기린의 날개 재인 가가 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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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인 스토리였구나…소장용으로는 아닌 듯,영화도 있다는 데,크게 재미는 보장할 것은 없을 것 같고 기린상의 위치와 지리가 궁금해서 찾아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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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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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 쓰토무가 등장한 전작인<백조와박쥐>와 비슷한 구성이다.전작은 사건발표가 일찍나온 반면,가공범은 사건발표를 중반이후에야 하는데,문제는 용의자가 왜 혼자 죄를 뒤집어 쓰고 있느냐가 동일하다..물론,내용은 안드로메다급으로 틀리고,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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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있다 1
제인도 지음 / 반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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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진전되기에,1편의 시작과 중반까지는 알듯말듯하다. 조금만 참아보면 후반부터 이만큼 빌드업한 것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확실히 말하지만. 이 작품 잘 만들었다!! <견우와 선녀>라는 무속드라마나 영화<파묘>의 그 어딘가 이소설이 위치한다. 한국무속 괞찮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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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있다 2
제인도 지음 / 반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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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호기심으로 시작했다면,2권부터는 확실히 무섭다. 제인도 작가는 무속의 세계를 아는 작가인가? 남들은 상상으로 소설을 쓰는데 이 작가는 신내림 받은 것 같다. 1권은 약하지만,2권부터 제대로 심괴의 영역에 빠져 든다.<파묘>를 넘는 작품이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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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컬트 TURN 7
전건우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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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이라>를 오마주한 것 같다. 현실감 적은 사이비 교주+이모텝의 인공적 감미료요소로 픽션이란 느낌이 강하다.세세함보다 단순구성이고,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제인도의<누가,있다>가 1,2권임에도 흡입력 좋고,치밀한 심야괴담 스토리라 훨씬 체감된다. 전통무속이 사이비 미이라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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