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kewseog의 서재 (가을사랑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7 Nov 2026 14:07:10 +0900</lastBuildDate><image><title>가을사랑</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가을사랑</description></image><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람을 고치려 들지 마라 - [사람을 고치려 들지 마라 - 쇼펜하우어의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608520</link><pubDate>Mon, 02 Nov 2026 0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6085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1813&TPaperId=176085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49/69/coveroff/k2221318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1813&TPaperId=176085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을 고치려 들지 마라 - 쇼펜하우어의 지혜</a><br/>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박용남 편역 / 어센딩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훗날 소품과 부록에서 밝힌 집필 경위에 따르면, 사람과 주제는 달라도이기려고 동원하는 속임수는 비슷하다. (...)이 원고는 서른 여덟 가지 책략의 원전 문장을 먼저 읽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한 편식 살핀다.여는 말 인간의 본성과 인간관계의 본질, 인간사회의 구조 및 작동원리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솔직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인간관계와 사회적 관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논쟁적 변증술의 책략을 소개하는 책이다.  대화는 머리로 하는 검술이다. 일상에서의 대화나 대중을 상대로 펼쳐지는 토론에서 상황을 어떻게 열어야 하고 , 어떻게 전개하여야 하는지 가치없는 말싸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쇼펜하우어만의 지혜로 알려준다. 쇼펜하우어의 논쟁적 변증술의 38가지 방법을 4부로 나뉘어 47가지를 소개한다. 대화의 처음부터 마지막 정리까지 논쟁이나 대화에서 감정의 소모를 적게하고 풀어나가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대화에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누구나 말잘하고 싶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싫어하기에 어떻게 하면 감정의 소모를 줄이고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나 일상의 사소한 일처리까지 모두 개선할 수 있는 논쟁법을 소개하는 사람을 고치려 들지마라는 책은 유익하다. ​ 책략 1번째 말의 경계를 빼앗기면 진실도 함께 빼앗긴다는 제목으로 '나는 영국인은 연극에서 제일가는 민족이다'라는 명제에서 음악, 오페라, 연극에 대한 범위를 설정하여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범주를 확장하는 인간의 오류를 이야기 하여 준다. 말하는 비극과 희극의 연극만 이야기 하였는데 경계를 확장하여 음악이나 오페라등으로 확장하면 이야기의 통로가 확장될 수 있기에 경계를 좁히고 카테고리를 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그래서 저자의 설명을 덧붙여 경계를 빼앗기면 어떻게 되는지 과정을 설명하여 준다. "모든 주장은 하나의 문장인 동시에 하나의 경계다"는 명제를 증명하여 준다. 말하는 사람의 조건에 듣는 사람의 조건이 일치하지 못하면 경계가 참 애매해진다. 경계를 허물어 듣는 사람의 카테고리로 주장이 넘어가는 순간 주장하는 사람의 기득권은 듣는 사람의 힘으로 눌리게 된다. 그래서 경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상대방의 공력력을 무력화시키고 주장하는 사람의 힘이 증대되는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인간은 정확한 말보다 단정적인 말을 더 빨리 이해한다. '어떤 경우에는' 보다 '언제나'가 강하게 들리고 '이 부분은 틀렸다' 보다 '전부 틀렸다'가 더 쉽게 기억된다."(13쪽) 범위를 확장하거나 넓어지면 주장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듣는 사람의 관점에서 포인트를 찾게 된다. 그래서 전체가 한꺼번에 뒤집어 질수 있는 빈틈을 제공해 주지 말라고 역설한다.​  "그러므로 논쟁이 흐려질 때 더 많은 말을 보태기 전에 처음의 명제를 되찾아야 한다. 내가 판단한 대상은 무엇이었는지, 그 판단이 적용되는 시간과 조건은 어디까지 였는지, 가능성을 말했는지를 다시 확인하여야 한다.(14쪽) 상대의 주장을 가장 합리적인 범위내에서 이해하고 한계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주장하는 사람의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진실은 무한한 단언보다 정확한 한계 속에 오래 머문다."(15쪽) 대화를 하다보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이야기보다 결론은 듣는 사람의 이야기가 결론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논쟁이 아닌 대화에서는 경계를 정한 후 대화하는 것이 사실은 어렵고 힘들다. 말이 카테고리속에서 맴돌게 하고, 경계속에서 머물게 한다면 주장하는 사람은 그 주도권을 넘기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상대방에게 이해와 설득을 통하여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화자의 생각을 전달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여러사람과 이야기 하다 보면 어떤 사람은 참 말을 잘한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런 분들 보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엮어내는 카테고리가 있다. 그릇에 담아서 하나씩 풀어내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하고자 하는 말을 모두 상대방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것일 것이다. 할 말이 10가지 있었는데 상대방의 주장과 상대방의 이야기에 끌려가다 보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지 못하여 시간이 지난후에 이불킥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자신의 이야기의 경계를 정하는 것도 이야기를 카테고리화 하여 풀어내는 것도 정말 대화에서 필요하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관처하는 유용한 방법일 것이다. ​ 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부록의 내용 중 논증적 변증술 38가지를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여 대화나 토론에서 이야기의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용한 책이라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책은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고, 아무곳이나 펼쳐서 논증술을 배워보는 것도 유용할것이다. 자신의 약점을 알고 나서 보강하고 보충하고 상대의 약점을 찾아내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쇼펜하우어어가 인간의 본성을 연구하고 속임수를 파악하는 것이 역겹다고 한것처럼 치사하고 치졸한 방법이 아닌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라 나머지 47가지의 주도권 쟁탈법을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하다. ​ 48가지 중 한가지 논증술을 정리하여 보았지만 쇼펜하우어는 정말 인간의 본성과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읽고 마음의 평온과 대화를 위한 기초적이고 토론을 위해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배워 보기를 적극 권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49/69/cover150/k2221318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496951</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몽테뉴의 지혜, 자신에게 솔직하라 - [몽테뉴의 지혜, 자신에게 솔직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606912</link><pubDate>Sun, 01 Nov 2026 1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6069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292&TPaperId=176069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94/coveroff/k1921312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292&TPaperId=176069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몽테뉴의 지혜, 자신에게 솔직하라</a><br/>미셸 몽테뉴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 이 리뷰는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독자여, 여기 이 책은 성실한 마음으로 쓴 것이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내 집안일이나 사사로운 일을 말하는 것 말고 다른 어떤 목적도 없음을 말해둔다. 추호도 그대에게 봉사하거나 내 영광을 도모하고자 른 책이 아니다. 몽테뉴 수상록의 서문의 첫 문장이다. 에세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게 한 문장이기도 하고 처음 시도되는 자신을 찾아가는 중심찾기라는 큰 숙제를 일상의 활동에서 찾아가는 정말 책이다. 스토아 철학의 엄격하고 단단한 금욕주의를 자신의 일상과 삶의 유연함 속으로 가져와 한층 인간적이고 부드러운 형태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 또한 몽테뉴는 "나는 무엇을 아는가?"라는 질문에서 겸손과 성찰의 회의주의라는 새로운 철학을 녹여낸 철학책이기도 하다.  인간의 이성과 감성은 불완전하므로, 누구도 절대적인 진리를 완벽히 알 수 없다는 인정에서 출발하는 회의주의를 바탕으로 불완전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 53가지 인생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완벽해 지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에게 정직하라 4개의 Part로 구성된 책이다. 자신을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는 내용으로 13개의 꼭지, 내가 안다고 믿는 것을 의심하라는 2장은 13개의 에피소드로 관습과 권위보다 스스로 보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주제로 풀어 놓았다. 3장은사람들과 어울리되 자기 삶을 내주지 마라는 주제로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우정과 가족, 명예와 권력 속에서도 자유로운 인간으로 남아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4장은 죽음을 피하지 말고 삶을 충분히 누려라는 주제로 1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하였다. 욕망과 나이와 유한함까지 인간의 조건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을 부제로 하여 노화와 죽음에 대한 생각과 사상을 정리하였다. ​ 3장의 &lt;우정에 관하여&gt;는 1권 27장에 넣어려다가 검열에 걸릴것을 확신하고 원래의 친구였던 에티엔 드 라보에시의 &lt; 자발적불복종&gt;을 수상록에 넣으려다 삭제하고 친구에 대한 헌정사를 넣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부분이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당시 32살의 나이로 페스트에 감염되어 영혼의 동반자 였던 친구를 잃고 그의 생각과 사상을 간직하면서 세상에 알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던 몽테뉴였다. 지금은 아마도 다른 책으로 소개가 되어 있을 것이지만 당시에는 불복종이라는 시대적 필요와 쓰임이 없었던 시대여서 수상록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벗을 추모하고 나누었던 대화를 이어가고자 했던 것이 수상록(Essais) 였다고 한다. ​ "내게 특히 중요한 것은 좋은 벗과의 우정, 사랑하는 여성과의 교제, 그리고 책이다." (76쪽)좋은 벗과의 우정이 라보에시와의 우정이다. 사상적으로 교류하는 영혼의 동반자 였기에 어떻게든 소개하려고 하였지만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 허용되지 않아서 포기한 친구와의 우정이 눈물겹다. 사랑하는 여성과의 교제도 '결혼은 새장과 같다. 밖에 있는 새들은 부질없이 들어가려고 하고, 안의 새들은 부질없이 나가려 한다.'는 생각이 결혼관이다. 6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한 명만 살아 남고 나머지는 모두 죽었기에 현실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성을 바탕으로 한 계약이라는 것이 결혼이라는 것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  세네카의 운명론인 '운명을 따르는 자는 인도하고, 거부하는 자는 끌고간다'는 스토아적 사상이 몽테뉴가 신체적 고통인 결석증과 노화를 어떻게 다루는지 중요한 사상적인 밑거름이 되었다. 수상록의 원전에서는 자주 인용되고 영감을 얻는 철학자가 세네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세네카의 &lt;루킬리우스에게 보낸 편지&gt;처럼 개인적인 경험, 솔직한 마음을 수필 형태의 담담한 문체로 철학적 통찰을 통하여 풀어낸 것이다. 몽테뉴가 은퇴 후 서재 벽에 적어두었던 수많은 고전 문구들과 수상록의 인용문의 많은 부분이 세네카의 사상에서 출발하였다. 1500년전의 스토아 사상이 몽테뉴의 사상적 기반이 된것이다. 몽테뉴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토아 사상 특히, 세네카의 사상을 베이스로 안고가면 공감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죽음을 기억하는 일은 삶을 어둡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해려 지금의 즐거움을 더 소중히 누리게 할 수 있다.  없앨 수 없는 죽음보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먼저 줄여라는 가르침으로 다가온다. 끝이 있기에 지금이 소중하고 그래서 그 즐거움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니 한편으로는 스토아 사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 다만, 내 행복 전체를 그것들(아내와 자식, 재산, 건강)에 메어두고 싶지 않다.사랑하되, 그것들이 사라질 때 나 자신까지 함께 무너지지 않을 만큼,마음으 한자리는 내게 남겨 두어야 한다.그래서 나는 마음속에 오직 나만의 '뒷방'을 하나 마련하라고 말한다.74~75쪽 누군가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나만의 뒷방이라는 표현이 보면 볼 수록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자기안에서 평온을 찾고 고독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이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뒷통수를 한대 맞은 것처럼 다가 온다. ​ 몽테뉴는 &lt;식인종에 관하여&gt;라는 수상록의 에피소드 중에서 식인종에 관한 삶의 지혜를 펼쳐보인다. 독단과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수 있게 해주는 회의주는 이 에피소드에서도 빛을 발하였다. '우리가 관습적으로 익숙하기 않은 것을 야만이라고 부를 뿐"이라느 생각으로 당시 유럽인들의 식민지화와 제국주의에 대한 파괴와 인명피해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유럽인들이 문화적으로 우월감이라고 표현한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거부감을 야만이라고 표현한 내용이 다름을 인정하는 부분이라 인상깊었다. "페루의 왕은 약속한 몸값을 모두 치르고도 결국 목숨을 잃었다. 멕시코의 왕도 심한 고문을 당하면서 끝까지 쉽게 굴복하지 않았다." (97쪽) 문명과 야만의 다름의 비교에서 야만과 문명에 대한 몽테뉴의 견해가 지금의 시점에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시대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듯하다. ​ 책속에서는 짧은 글들의 모음으로 삶의 지혜를 주려고 하지만 일상속에서으 잔잔함 속에서 파도를 넘어가는 통찰력을 읽으면 읽을 수록 고민하게 하게 생각하게 하였다. ​음식이 몸속에서 소화되어 내 살과 힘이 되듯,배운 것도 내 판단을 거쳐 내 것이 되어야 한다. 57쪽 아무곳이나 펼쳐 놓고 읽어도 몽테뉴가 일상의 다양한 경험에서 전해주는 지혜는 느낄 수 있다. 아는 것에서 지나 쓰임을 만들어라는 가르침으로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삶의 지혜를 얻은 것 같아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94/cover150/k1921312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19414</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애덤스미스의 인생수업 - [애덤 스미스의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601779</link><pubDate>Fri, 30 Oct 2026 0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6017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686&TPaperId=176017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95/coveroff/k1021316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686&TPaperId=176017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덤 스미스의 인생 수업</a><br/>애덤 스미스 지음, 강현규 엮음, 최민철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애덤스미스의 에든버러에 있는 묘비명에는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 여기에 묻히다'라는 문장이 있다. 애덤스미스는 국부론의 성공으로 인기와 명성을 얻었지만 본인은 5번의 수정을 거쳐 최종판을 내놓을 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작품이다. 대학때 허치슨 교수의 영향으로 '도덕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라 감정, 즉 감각의 영역이다'라는 것에 몰입하며 연구하면서 뉴턴의 자연과학이 중력이라는 하나의 원리로 설명되어지듯이 도덕적 감정도 하나의 원리로 설명이 가능할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통하여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이 나오게 된것으로 공부한 적이 있다.   도덕 감정을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는 하였을 것이다. 선과 악의 구분은 이성의 작용으로 구분된다는 사상이 지배적이었던 시대에 선과 악의 구분도 도덕적 감정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사고의 전환이 당시로서는 엄청난 이론적 장벽에 부딪히는 연구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부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덕감정론의 사상을 이해하여야 이해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기심은 무제한으로 허용되는 탐욕스러운 것이 아니라 도덕성의 한계내에서 작동하는 자기애'라는 것이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의 교차점이 생기지 않았을 때 애덤스미스가 제시한 정답이었던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것도 도덕적 질서 위애서 작동하는 자유시장의 원리라는 것이다. 자본주의 이론의 창시자이기도 한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에 자비심과 이타심을 기대하기 보다는 이기심을 통제하는 '공정한 관찰자'를 통한 도덕은 공감에서 잉태된다는 250년전의 사상이 도덕감정론의 밑바탕이었다. ​ "사회는 법만으로는 유지가 되지 않는다. 인간안의 양심과 공감이 사회를 지탱한다"는 애덤스미스의 사상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는 도덕감정론의 내용중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 정의와 양심으로 나를 돌보는 법, 감정을 다스리고 자신을 지키는 법, 행복과 부, 타인의 시선을 바라보는 법, 좋은 관계와 공동체를 만드는 법, 신중하게 배우고 판단하는 법등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애덤스미스가 말하는 공감이란 무엇인가로부터 출발하여 '공정한 관찰자'등 도덕 감정론의 사상들을 현대적 의미로 풀어서 해석하여 놓은 책이다. ​ 각 장의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그 장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짧게 간추려 요약하여 놓은 부분이 있다. 놓치거나 지나가기 쉬운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핵심알맹이를 간추려 놓았다. "우리는 타인의 감정을 느낄 수 없지만, 그의 처지에 자신을 놓아보는 상상을 통해 비슷한 감정에 이르게 된다. 그는 이를 '동감(sympathy)'라 부르고 감정의 적절하과 타인의 평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차례로 보여준다."(1장의 도입부분)의 내용을 보면 무엇을 꼭 알아야 하는지 냉철하게 짚고 넘어가게 도와주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 선행과 정의를 알려주는 부분에서도 명쾌한 답을 주는 듯하였다. 선행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영역이라 꼭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선행은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 주는 것이 맞지만 형편에 따라 도와주지 않는 것도 맞는 말일것이다. 하지만 정의, 규칙이라는 것도 힘든 사람을 도와주거나 도와주지 않거나 하는 것은 모두 가능하지만 정의와 규칙에는 제재가 따르고 선행에는 어떤 것도 따르지 않지만 자신의 양심에 기대어 혼자 벌을 받는 것일 것이다.​ 국부론만 기억하기에 애덤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으로 스미스가 도덕철학자 였다는 것을 간과할 수 있다.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최종본이 나왔던 스미스가 마지막까지 애정을 가지고 고민한 책이 도덕감정론이기도 하다. 도덕감정론의 핵심내용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었다. 허치슨 스승의 영향으로 감정을 논리적으로 풀어 쓴 책을 읽다보면 마음을 다스리는 글의 정수라는 생각이 든에다.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하게 예술적 분야에 까지 한정하여 감정이라는 객관적인 시선을 따라 여행하다 보면 감정이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모두 해결되었던 고마운 책이었다.​ 국부론의 핵심사상과 부딪히면서 내놓았던 애덤스미스의 생각을 함께 읽으려면 꼭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으로 통하여 해결하여야 할 핵심사상이 있을 것이다. 이기심과 공감이라는 핵심사상의 충돌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과정이 참 흥미롭다. 마음의 평온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대인데 책을 읽다 보면 힐링이 된다. 사람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지 못하는 철학은 헛소리라는 쇼펜하우어의 아포리즘이 생각나게 하는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책이라 추천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95/cover150/k1021316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19510</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곤충이 바꾼 세계 - [곤충이 바꾼 세계 - 인류의 역사를 움직인 가장 작은 지배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9825</link><pubDate>Thu, 29 Oct 2026 09: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98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101&TPaperId=175998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64/coveroff/k8321311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101&TPaperId=175998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곤충이 바꾼 세계 - 인류의 역사를 움직인 가장 작은 지배자들</a><br/>서상주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나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숲을 볼 수 있게 도와주어 사고의 확장을 할 수 있게 해주어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책을 즐겨 보는 편이다. 33가지 곤충으로 문명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 호기심가득 안고 책을 펼쳤다.​ 아인슈타인이 남겼다고 전해지는 유명한 아포리즘인 "지구상에서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는 4년이상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이 매스컴에서 회차된적이 있다. 꿀벌은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생존에 그만큼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처음 들으면 그깟 꿀벌이 뭐가 대단하다고라는 의문부호가 들지만 인간이 먹는 농작물의 80%정도가 꿀벌의 수분활동에 의존하고 과일이나 채소도 마찬가지로 꿀벌이 큰 역할을 하기에 생각해 보면 꿀벌이 사라진다는 가정만으로도 정말 암울한 생각이 들게 된다. ​ 곤충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곤충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이야기로 돌아 온다는 저자의 말이 어느 순간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 다시 본다는 것은 새로 안다는 것과 다르다,(...)작은 것 곁에서 세계를 다시 읽은 연습이다. 보지 않던 것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다. 6쪽 우리의 오래된 이웃을 만나게 된다는 저자의 가르침을 따라 흐름을 읽다 보면 곤충은 우리의 생활속에서 늘 함께 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물론 곤충이 인간을 위해서 큰 일을 할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곤충들의 생활속에서 인간은 생존에 필요한 것을 자연스럽게 얻으면서 공생하고 있는 것이다. ​ 책은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 첫째는 제국을 무너뜨리다라는 주제로 전쟁의 승패가 전장이 아니라 병상에서 갈렸다는 부제처럼 말라리아 모기와 몸니, 쥐벼룩, 이집트 숲모기등 인류에게 치명적인 고통과 피해를 주었던 작은 곤충에 관한 이야기다. 알렉산더 대왕,나폴레옹의 몸니와 이집트 숲모기에 관한 에피소드는 작은 곤충이 인류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것에서 정말 소름이 돋았다. 말라리아에 관한 것은 제국의 팽창시기와 맞물려 많은 곳에서 소개되고 회자가 되는 곤충이었지만 옴니와 이집트 숲모기등 다른 작은 곤충이 나라를 지키고 전쟁을 무력화 시키는 역할을 한 에피소드들이 정말 곤충이 위대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아직도 진행중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 가슴아픈 부분이었다. ​ 2장과 3장은 각각 한 종이 산업을 일으키고 한 종이 그것을 무너뜨렸다는 부제로 문명을 움직인 곤충에 대하여, 그리고 과학의 문을 열다는 주제로 사람이 먼저 썼고 원리는 나중에 밝혀 졌다는 주제로 산업과 과학의 발전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읽으면서 사람은 동물과 함께 공존하면서 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깊게 들었다. ​4장은 값을 매기지 않은 일은 사라진 뒤에 계산되었다라는 주제로 생태를 지탱하다는 주제로 진딧물,  쇠똥구리, 흰개미의 탑, 꽃등에, 개미등에 대한 에피소드를 알려 주었다. 쇠똥구리, 꽃등에, 개미 등의 에피소드에서 분뇨와 사체를 분해하여 토양을 정화하는 쇠똥구리, 수분을 도우며 자연의 찌꺼기를 처리하는 개미와 꽃등에 등 자연의 순환 체계와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 곤충들의 필수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었던 곤충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 놓았다. ​​5장은 상상력을 빚다라는 주제로 사람은 곤충에게서 제가 보고 싶은 것을 보았다라는 파트로 매미, 사마귀, 꿀벌의 벌집, 나비의 날개, 황금 풍뎅이에 관한 이야기로 흥미를 일으켰다.   동양의 유학적 미덕을 상징하는 매미, 예술과 문학 속 영감의 대상이 된 나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정신세계와 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스토리텔링하였다. ​6장은 이들을 데려다 놓은 것은 우리의 배와 비행기였다라는 부제로 미래를 흔들다라는 주제에서는 애메랄드 비단벌레, 갈색날개노린재, 일본흰개미, 뒤영벌, 등검은말벌, 식용곤충에 관한 스토리로 전개된다. 국제 교역 확대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종 문제와 기후변화·인구 증가에 대응할 대체 단백질원으로서의 식용 곤충 등 공존해야 할 미래의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 그냥 막연하게 꿀벌에 관한 이야기와 사람이 비행기를 만들때와  배를 만들때 동물들에게 영감을 받아서 업적을 이루었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생태계에서 곤충이 인류의 발전과 역사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정말 곤충을 공부하다보니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역사는 인간만의 의지와 전략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곤충이라는 보이지 않는 연출자가 함께 작용해 온 결과이고,곤충은 때로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적이었으나, 동시에 산업과 과학을 발전시키고 지구 환경을 지탱하는 조력자의 위치에서 인류의 생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정말 고마운 책이었다. ​ 우리가 작은 존재들과 어떻게 공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하는지를 도와주는 책이었다. 고마운 존재이며, 생태계를 위해서도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도 영원히 인류가 품어야 할 대상이 곤충이라는 것을 알게 도와주었다. ​어쩌면 곤충을 다시 본다는 것은 세계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다시 본다는 것인지도 모른다.가장 작은 것을 함부로 하지 않는 마음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도 제자리가 있음을 아는 마음이다,272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64/cover150/k8321311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36482</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권으로 읽는 향신료 세계사 - [한 권으로 읽는 향신료 세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7747</link><pubDate>Wed, 28 Oct 2026 1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77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689&TPaperId=175977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14/coveroff/k1621316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689&TPaperId=175977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읽는 향신료 세계사</a><br/>장 마리 펠트 지음, 김중현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인류사를 뒤흔든 건 '총, 균, 쇠'가 아니라한 줌의 '향신료' 였다.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뒤흔든 '향신료'의 모든 것을 식물학적 통찰과 역사적 서사로 풀어낸 책이다. 향신료가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어떻게 제국을 건설하고 대항해시대를 열었으며 세계 경제와 문화의 지형도를 바꿔 가는 여정을 함께 하였다. 종교적, 문화적, 경제적의미의 모든 세계사적 흐름을 기저로 하여 향신료를 추적한 책이다. 일상 먹거리에서 흔하게 사용되어지는 향신료가 언제 어느 곳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향신료가 역사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인류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이는 책이다. ​고대 이집트와 종교적·의학적 가치를 탐구한다. 초기 향신료(몰약, 유향 등)는 종교적 제의나 미라를 만들 때 시신의 부패를 막는 신성한 방부제이자 약재로 쓰였다. 당시에는 구하기 힘든 귀중품이었기 때문에 왕권과 신성함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중세 유럽의 '금(金)과 같은 무게'의 역할을 한 향신료로  중세 유럽인들에게 향신료(특히 후추, 계피 등)는 단순히 맛을 내는 용도가 아니라, 냉장 시설이 없어 부패하기 쉬운 육류의 냄새를 감추고,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는 필수적인 생존 도구였다. 이 때문에 향신료는 금과 맞먹는 엄청난 고가로 거래되었다. 인류의 역사속에서 향신료는 신성함과 부의 상징으로 그 자리를 매김하였다. ​로마 제국과 동서 교역의 시작으로 로마 제국의 번영과 함께 향신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인도와 아라비아를 거쳐 로마로 이어지는 거대한 향신료 교역망이 형성되었고, 이는 고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이 되었다. '검은 황금' 후추와 몰루카 제도 파트에서는  인도 서남부 말라바르 해안의 후추와 인도네시아 '몰루카 제도(향신료 제도)'의 육구·정향 등은 세계 상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 이 한 줌의 향신료를 독점하기 위해 아라비아 상인, 베네치아 공화국 등이 막대한 부를 축적해 나가는 과정을 알게 되었다.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무역과 경제적 갈등을 다루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새로운 항로의 개척으로  오스만 제국이 동서 교역로를 장악하고 높은 관세를 부과하자, 유럽인들은 아시아로 향하는 직항로를 찾아 나섰다. 이것이 바로 대항해시대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다. 포르투갈은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서(희망봉 항로) 인도와 몰루카 제도로 향하는 바닷길을 먼저 개척하며 해상 제국을 건설하였고, 스페인은 서쪽으로 향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에 이어, 마젤란 함대의 세계 일주 등을 통해 태평양 항로를 개척하고, 네덜란드와 영국은 뒤이어 뛰어든 두 나라는 동인도회사를 설립하고, 아시아의 향신료 생산지를 무력으로 지배하며 치열한 패권 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와 자본주의적 제도가 싹트게 되었다. 대항해 시대의 개막과 치열한 패권 경쟁 속에서 향신료를 향한 인류 욕망의 세계사를 잘 조합하여 알려주는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위인전을 통해 배우던 신대륙 발견이 약탈과 수탈 및 인권에 관한 모든 인간의 야욕을 고스란히 알려주면서 향신료와  대항해 시대의 연관성을 함께 배워 볼수 있었다.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은 향신료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기존의 동양 중심(인도양) 향신료 외에, 신대륙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칠리페퍼(고추) 등이 대서양을 건너 구대륙으로 전파되었다. 고추는 전 세계의 요리 문화에 혁명을 일으켰고, 구하기 힘들었던 향신료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오늘날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독창적인 향토 음식 문화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이 책은 향신료를 단순히 요리 재료로 보지 않고, ‘인류의 욕망과 탐험 정신이 만들어낸 거대한 프리즘’으로 해석하였다. 향신료를 향한 집념이 오대양을 건너게 만들었고(지리학의 발달), 식민지 전쟁과 피비린내 나는 착취의 역사(세계사의 어두운 면)를 낳았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서로 다른 대륙과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화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을 알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주었다. ​ 책의 뒷표지에 있는 '인류 문명사를 뒤흔든 향신료의 7가지 결정적 순간'이라는 내용을 잘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정말 쉬울 것이다. 책은 정말 가독성이 높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서 쓴 내용이라 책 내용을 확장해서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말 고마운 책이었다.​ 지도책을 펼쳐놓고 위치를 알아가면서 함께 공부하다 보면 죽음을 무릎쓴 인류사의 한페이지를 정말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책이었다. 후추나 정향등 이미 알고 있는 향신료에 대한 백과사전 같은 책이지만 어렵지 않게 책을 펼치면 닫을 수 없게 정말 재미있게 편집된 책이다. 다음페이지가 궁금하여 흥미와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다 보면 향신료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도와주는 흥미로운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14/cover150/k1621316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71466</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 - [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7610</link><pubDate>Wed, 28 Oct 2026 09: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76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1100&TPaperId=175976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22/coveroff/k822131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1100&TPaperId=175976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a><br/>데브라 N. 맨커프 지음, 정상희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br>위대한 창작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배운 것을 자기만의 시선으로 바꿀 때 완성된다. 파블로 피카소의 유명한 명언 "유능한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에서 모티브를 얻은 미술 교양서이다.  위대한 예술이 어디에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새로운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는지 그 과정을 안내한다. 모방은 남의 작품을 복제하는 행위가 아니라 원작이 왜 훌륭한지를 분석하고, 그 원리를 자기 적품에 적용하는 학습방법으로 많이 활용되어 지고 있다. 집을 지을때 개미집을 응용하고, 수영복이나 배를 만들 때 돌고래의 형상에서 아이디어를 훔쳐왔듯이 자연을 모방하고 자연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것도 그 의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흔히 우리는 예술적 창의성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무의 유창성'이라 생각하지만, 미술사에서 거장들의 대작은 이전 시대나 다른 작가의 영감·기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변형하는 과정에서 태어났다. 창의성의 본질은 '재창조'라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독창성은 무에서 창조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앞선 사람들의 성취를 배우고, 그중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바꿀것인지를 결정하는 과정을 지나야 한다는 것이다. ​ 단순히 겉모습을 베끼는 데 그치지 않고, 타인의 아이디어나 선대의 유산을 깊이 흡수한 뒤 자신만의 개성과 시각으로 완전히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진정한 '창조적 절도'임을 보여준다. '모방(Copying)'과 '절도(Stealing)'의 미세한 저울질이 미적 가치를 부여받아 새로운 장르와 예술가들로 인간들에게 힐링의 포인트와 영감을 제공하여 주는 것을 모티브로 구성된 책이었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 미술사를 바꾼 거장 34인과 130여 점의 걸작 뒤에 숨겨진 계보를 추적하여 염감을 얻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여 준다. 스승과 고전으로부터의 영감을 받아 선대 거장들의 화풍이나 고전 조각의 구도·배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용하는 방식을 우선적으로 비교 설명하였고, 이국 문화와의 만남을 주제로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화가들 반 고흐가 우키요에(일본 목판화) 등 이국적인 양식의 파격적인 구도와 색채를 흡수하여 유럽 미술의 틀을 깬 사례를 설명하고, 동시대 동료와의 영향 주고받기가 가장 흔할 것이다. 경쟁 관계에 있던 작가들이 서로의 기법을 기밀처럼 들여다보고 발전시키며 아방가르드 미술 흐름(입체주의, 추상화 등)을 형성한 사례를 비교하고 적용한 사례를 알려준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라파엘로도 기존의 전통을 베이스로 하여 창조하였다. 다빈치는 공방에서 미술을 익혔으며, 라파엘로와 같은 예술가도 기존의 시각적 구성과 건축적 아이디어를 활용하였다. 중요한 것은 영향을 받았다라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영향을 어떻게 이해하고 변형하여 자기화 하였다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모네가 자신이 관찰한 자연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미술관에서 감상한 다른 화가들의 작품에서 시각적인 영감을 얻어서 창작에 활용하는 것도 같은 이치일것이다.  피가소는 고전 미술부터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전통을 연구하여 기존 작품을 모사하고 배우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그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표현을 탐구하였다는 것이다. 피카소는 독창성과 영향력이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술가에 해당한다. ​ 마르셀 뒤샹의 명작바꾸기가 참 재미있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한 부분이 정말 흥미로웠다. 때로는 작품을 새롭게 만드는 것보다 기존 작품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다른 의미로는 혁신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여 주는 부분이었다. 시야와 관점의 확장을 위해서 익숙한 문화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당연하게 여겼던 표현 방식이 수많은 가능성의 가운데 하나라는 과정을 알아가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완전히 새로운 원본이란 없다. 위대한 예술가들은 선대의 유산과 주변의 아이디어를 깊이 이해한 뒤, 이를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었다." 음악이나 미술의 중요성은 정말 강조되어왔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거나 화풍에서 영향을 받아서 우리에게 전해주는 속된말로 안구정화는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넘어 삶의 지혜를 느끼게 한다. 예술은 과거와 단절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도, 상징, 공간 구성은 후대 예술가들에게 반복되거나 변형되어 영향을 주고 받을 것이다. 시대적 요구에 의한 흐름은 한 작품에서 다른 작품으로 현 세대에서 다음세대로 이어딜것이다. 예술은 고독한 천재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창작자들의 긴 대화의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 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을 발견하지만 누군가는 구도와 색채의 원리를 발견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오래된 전통을 낡은 것으로 여기지만 다른 사람은 그 안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가능성을 가져올것이다. 창의성은 세상을 전혀 다른 것으로 바꾸는 능력이기도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것을 이전과 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능력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을 제공하여 미술뿐만아니라 글쓰기, 음악, 교육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것이다. 기존의 지식을 충분하게 이해한 후,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생각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배울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위대한 예술가는 세상에 없던 것을 처음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에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가능성을 발견한 사람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22/cover150/k822131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32283</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편집장과 책을 씁니다. - [편집장과 책을 씁니다 - 글쓰기부터 작가 데뷔와 베스트셀러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5514</link><pubDate>Tue, 27 Oct 2026 10: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55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1362&TPaperId=175955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29/coveroff/k5721313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1362&TPaperId=175955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편집장과 책을 씁니다 - 글쓰기부터 작가 데뷔와 베스트셀러까지</a><br/>조기준 지음 / 아토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글쓰기부터 작가 데뷔와 베스트셀러까지》는 20년 차 베테랑 출판 편집장이자 작가인 저자가, 책을 쓰고 싶어 하지만 막막해하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쓴 실전 책쓰기 및 작가 데뷔 안내서이다. 무엇을 어떻게 쓸것인가부터 어떻게 계획하고 어떻게 결과물로 만들어 낼 것인가에 대한 안내서이다. ​ 현장에서 수많은 원고를 검토하여 결과물로 만들거나 거절하는등 실패와 성공의 양날의 검을 편집장의 시각이나 시선으로 알려준다.  출판사는 어떤 원고를 채택하는지, 편집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출판사의 살아 있는 심리를 꿰뚤어 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 ​ 누구나 마음속에 한 권의 책을 품고 살아가지만 시작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내 이름이 박힌 책을 세상에 내놓는 과정이 막연한 꿈이 아닌 현실적인 목표가 되도록 차근 차근 계단을 올라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들 제공한다. ​책은 기승전결이라는 목차를 특이하게 제공한다. 글을 쓸떼 포메이션을 목차에 적용한 것도 특이하다. 표지가 얼굴이듯이 목차는 책의 전체 아웃라인을 제공하는 훌륭한 틀이라 내용을 보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곳이라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목차를 잘 설계하면 글쓰기의 방향이 선명해지기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 당신의 글을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책의 앞면을 열어준다. 글을 쓸 때 글감을 어떻게 구하여야 하는지 즉, 무엇을 써야 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글감은 멀리 있는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관심속에서 하나의 주제로 글들을 연결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 승에 해당하는 2장은 글쓰기에도 법칙이 있다라는 주제로 어떻게 쓸것인가를 알려준다. 글쓰기는 재능보다는 훈련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많이 써라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읽기와 쓰기를 연결하여 책의 내용을 자신의 생각으로 만들어 내는 활동을 꼭 거치는 되새김질을 하라는 메시지도 전한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분량을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쓰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책을 쓰거나 글을 쓸때는 자신의 기준이나 관점이 아닌 글을 읽는 사람의 기준으로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전에 해당하는 한국인인데 맞춤법이 틀린다고요라는 주제로 문장을 어떻게 다듬을 것인가에 대한 안내를 한다. 문법적으로 어색하거나 문장 성분의 연결이 잘못된 문장을 사용하지 않도록 연습을 하고, 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통하여 오류를 줄이고 반복되는 문장이나 표현의 정확성을 위하여 꾸준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또한 문장은 길어야 좋은 것이 아니라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글이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글을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글이 좋은 글이다는 것을 꼭 집어 준다. ​ 결에 해당하는 출판, 그리고 작가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어떻게 출판하고 어떻게 작가가 될것인가라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결과물을 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에세이와 일기의 다른점을 알려주면서 글쓰기의 방향을 알려준다. 일기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기록하는 데 중심이 있다면, 에세이는 개인의 경험을 출발점을 삼더라고 그 경험에서 발견한 생각과 의미를 읽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글감을 어떤 문장을 사용하여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부분이다. 편집자의 관점에서 제공하는 편집자의 역할과 출판의 다양한 방법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결과물을 확인하는 방법을 안내하였다. 또한 책은 출간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자신이 꾸준하게 탐구해 온 주제를 일관적이게 발전시켜 문장으로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라는 것이다. ​​ 이 책의 가장 큰 핵심은 책쓰기를 막연한 꿈이나 특별한 재능의 영역에 두지 않고,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과제로 나누었다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 글감 구성, 목차 구성, 문장 교정, 출판사 투고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 책을 쓰겠다는 생각을 오래 간직하는 것보다 오늘 한 페이지를 쓰고 그 글을 내일 다시 읽는 것이 책 한 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일것이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읽는 사람의 구조로 바꾸고, 꾸준히 고쳐나가는 과정이 결국에는 저자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려준다. 출판사 투고에서는 원고의 완성도와 함께 독자층과 차별점을 설명해야 한다. 경험과 지식을 책이라는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다른 사람들의 일인 양 도전을 머뭇거리는 일반인에게 글감 찾기부터 책의 출간까지 전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누군가에게는 버킷리스트일수도 있는 책이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현실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보고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되었으면 하고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29/cover150/k5721313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72956</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는 곳이 움명이다 - [사는 곳이 운명이다 -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공간과 풍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5414</link><pubDate>Tue, 27 Oct 2026 0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954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702143&TPaperId=175954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0/2/coveroff/k5321319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702143&TPaperId=175954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는 곳이 운명이다 -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공간과 풍수</a><br/>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사람이 매일 머무르고 숨 쉬는 공간이 그 사람의 기운과 생각, 그리고 삶의 운명을 결정짓는다제목은 풍수가 아니라 부동산 관련 서적 같은 이름을 부여받았지만 부동산의 가치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주역과 풍수의 원리를 현대적으로 다루면서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 주역의 원리인 4방 8괘를 정말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석을 덧붙여 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확장해서 64괘를 설명하면서 우주 만물의 원리와 변화상을 세밀하게 적용하여 집을 얻거나 생활에서 가구를 어떻게 배치를 하여야 하는지 동선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원리를 정말 아주 쉽게 설명하면서 도와주고 있다. ​사람이 공간을 선택하지만, 선택된 공간은 다시 사람의 마음과 행동, 나아가 운명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어떤 공간은 들어서기만 해도 피로가 쌓이고 일에 차질이 생기는 반면, 어떤 공간은 마음에 평안을 주고 좋은 운을 끌어당긴다.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매일 접하는 공간의 기운(에너지)에 동화되기 때문이다.  즉 인간과 공간은 상호작용한다는 것의 원리를 정말 아주 쉽게 설명하여 준다. ​성공이나 건강, 명예 등 자신이 얻고자 하는 삶의 목표에 따라 적합한 공간의 성격이 다르다. 재물과 부를 얻고 싶다면: 지나치게 트이거나 산만한 곳을 경계하고, 기운이 잘 모이고 안정감을 주는 장소를 선택해야 하고, 명예나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싶다면, 침실과 서재처럼 정신을 집중하고 쉴 수 있는 개인적인 사적 공간을 정돈하고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목적에 맞는 공간배치가 운을 만들어 간다고 한다. 실생활에 64괘를 응용하면 정말 쉽게 기운을 받아 들이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운명을 바꾸고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첫걸음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내가 매일 자고, 일하고, 쉬는 공간을 정돈하고 나에게 이로운 환경으로 바꾸는 작은 공간의 실천에서부터 좋은 운이 끌어당겨지게 되어. 운을 바꾸는 것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실생활에서 가구의 배치나 집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하여 활용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유익하였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타인이나 환경을 탓하기 전에, 당신이 매일 눈을 뜨고 머무는 공간부터 먼저 살펴라. 현재 머무시는 집이나 사무실의 가구 배치나 정돈 상태에 대해 고민 중이거나, 이사/공간 변화를 계획 중이라면 경제적 가치를 배제하고 어떤곳을 정하여야 할지 정말 기본적이고 학술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전하여 주는 책이라 도움이 되었다. ​ 믿음의 문제보다는 생활에서 어떤 곳에 집을 정하여야 하고 가구배치와 생활속에서 어떻게 주역의 기본적인 원리를 활용하고 적용할지를 도와주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책이라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거주지나 사무실의 이전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추천하고, 가구의 방향과 사람의 상호작용도 관심깊게 살펴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적극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0/2/cover150/k5321319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00207</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2천 년 전 고전에서 배우는 70가지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81080</link><pubDate>Mon, 19 Oct 2026 19: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810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586&TPaperId=175810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40/coveroff/k032131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586&TPaperId=175810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2천 년 전 고전에서 배우는 70가지 인생 수업</a><br/>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리텍콘텐츠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lt;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gt;은 2천 년 전 사마천이 기록한 &lt;사기 열전&gt;70편의 방대한  핵심내용을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구성한 인문 교양서이다. 일본이나 중국등 외국의 역사서는 정말 치밀하고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의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는 그 가치는 인정하지만 너무 초라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역사는 기록으로 남아서 후세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문학 서적인데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운 것도 사실이다. 사기를 전체를 읽어본 사람은 적겠지만 사기를 한 번도 안 접해본 사람은 서적이라 그 가치는 역사성을 넘어서 역사 속에서 국운의 흥망성쇠와 인생의 영욕에 대한 대 서사시가 사기라고 생각된다. ​"승자는 한 시대의 권력을 차지했지만, 사마천의 붓 끝에서는 패자도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사마천은 흉노에 투항한 장수 이릉을 변호하다가 한무제의 노여움을 사 궁형(남자로서 생식기를 잘라내는 극형)을 당했다.  당대 선비들에게 궁형은 죽음보다 더한 치욕이었으며, 사마천 역시 살아있는 패배자이자 사회적 유령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그는 부친의 유언과 자신이 품은 역사적 소명을 완성하기 위해 치욕을 삼키고 살아남아 &lt;사기&gt;를 집필했다. 따라서 &lt;사기&gt;는 권력의 승전가가 아니라, 벼랑 끝에 몰린 패자가 분노와 한을 딛고 써 내려간 결정체이기도 하다. ​  유방과의 초한지 경쟁에서 패하고 자결한 항우는 엄연한 '패자'이다. 하지만 사마천은 그를 제후의 기록인 '세가'나 인물 전 기인 '열전'으로 낮추지 않고, 황제들의 기록인 〈본기(本紀)〉에 배치했습니다. 천하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던 역사적 진실을 인정해 주었다. 단순한 역사적 사건 정리가 아니라, ‘인간이 역사의 거대한 물살 속에서 어떻게 승리하고, 왜 무너지는가’를 다루며,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는 인간관계·조직·선택과 후회의 순간에 필요한 인간관찰의 지혜를 건네는 것이다.  ​ 책은 모두 7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판을 읽고 기회를 잡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야먕과 처세로, 부귀영화와 뒤틀린 욕망의 끝이라는 주제로 권력의 민낯, 사람을 얻고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리더십과 용인, 시대를 거스르는 물멸의 가치라는 주제들을 신념과 의리, 난세를 돌파하는 사유의 힘이라는 주제로 전략과 통찰, 외면받은 영웅과 시대의 이면이라는 주제로 경계인의 초상, 인간존재의 본질과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인생과 허무를 마지막에 위치하에 하여  삶과 인간관계, 인간의 본성등 인간학의 모든 것을 역사서라는 장르를 빌어 인간처세 및 인간의 삶은 물론이고, 기업이나 국가에서 조직을 어떻게 하고, 사람을 쓸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등 인간과 삶을 이해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주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왕 과 장군, 정치가뿐만 아니라 자객, 상인, 농민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온몸으로 버텨낸 다양한 인물 군상을 조명한다. 권력의 정점에서 왜 추락하는지, 극심한 절망 속에서 어떻게 다시 일아서는지 등 인간의 욕망과 본성을 집요하게 추적하여 기록한 책이다. 또한, 사마천이 인물을 평가하는 시선을 빌려, 겉으로 보이는 세력이나 성패가 아닌 그 사람의 내면, 선택의 기준,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읽는 법을 제시한다.  명예와 권력이 극에 달했을 때 다가오는 위기를 포착하는 안목을 키워주고 인재를 알아보고 등용하는 법을 통하여 누가 진짜 조력자이고, 누구를 경계해야 하는지 인물 배치의 지혜를 전하여 준다. ​ 사기가 가장 부러운 것이 승자의 역사도 아니고 패자의 한풀이도 아닌 공정한 잣대로 기술되어 있다는 것이 역사서로는 정말 대단한 것이라 생각한다.  사마천은 당대의 절대 권력자이자 승자인 한무제(漢武帝)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지 않았다. 무제의 가혹한 법 집행, 혹리(가혹한 관리)들의 폭정, 낭비와 잦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민초들의 삶을 가감 없이 사실대로 기록하였다. 승자라고 해서 결점을 미화하지 않고 엄정한 사관의 자세를 유지한 것이다. ​ 70개의 에피소드는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데 삶의 지침서 같은 것을 골라 현대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게 도와준다. 아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었지만 책을 처음 읽는 독자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삶의 메시지를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기를 읽는 현대인들에게는 많은 질문거리를 던져 주는 듯하다. 나는 어떤 사람을 곁에 두고, 어떤 사람을 알아보아야 하는가?  삶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사람을 보는 눈이 깊어질수록 성공 앞에서는 겸손해지고, 실패 앞에서는 덜 흔들리게 된다는 가르침이 책의 곳곳에 묻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읽기 어렵거나, 본인의 선택에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인물들의 선택과 후회를 거울삼아 '나와 타인을 깊이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역사서의 인물전이지만 인문학처럼 읽혀진다.   ​사마천의 &lt;사기(史記)&gt;는 승자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기보다, 패자의 시선과 인간적 서사를 불멸로 끌어올린 패자의 역사서에 가까운 인간들의 삶과 비극 역사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아낸 기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장대한 서사시의 내용이라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의미있고, 정선한 내용들이라 읽으면 읽을 수록 삶에 대한 지혜를 배우고 삶의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다. 사기 속 명문장古之君子交絶，不出惡聲；忠臣去國，不潔其名신문고지군자, 교절불출악성: 충신거국, 불결기명​ 신이 들으니 옛날의 군자는 절교를 하더라고 나쁜 말을 밖으로 내뱉지 않고,충신은 나라를 떠날때 자신의 이름을 깨끗이 하여 군주를 헐뜯지 않는다고 합니다.​ &lt;악의 열전(악의열전(樂毅列傳))&gt; 중에서​171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40/cover150/k032131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4016</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치기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 -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 -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마음을 위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80176</link><pubDate>Mon, 19 Oct 2026 0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801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294&TPaperId=175801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3/14/coveroff/k1121312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294&TPaperId=175801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 -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마음을 위하여</a><br/>왕루이 지음, 유연지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심리 상담사 왕루이(王瑞)의 책 &lt;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gt;은 특별히 한 일이 없어도 생각이 꼬리를 물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자기 소모(Mental Exhaustion)’ 현상을 집중 다룬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배워서 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잘 쉬는 것인데 아직도 학습하고 배우고 있는 중에 있기에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이라는 책은 현대인들의 바로서기와 홀로서기에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10년 넘게 4만 회 이상의 심리 상담을 진행해 온 저자는, 사람이 지치는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톱니바퀴가 어긋난 채 과도하게 애쓰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그 원인과 생활에서의 실천과 습관형성등 그 과정을 여과없이 독자들이 환자라는 과정속에서 스스로 익히게 어드바이스 해주는 책이었다. ​왜 우리는 지치는가?라는 문제의 근원적인 답은 상담사례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듣고 조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 소모의 원인, 은 ‘어긋남’이라고 한다. 울고 싶지만 참아야 할 때, 혼자 일할 때 편한데 끊임없이 협업해야 할 때, 다가가고 싶지만 거절이 두려워 물러설 때처럼 내면의 욕구와 현실의 기준이 충돌하면서 마음의 에너지가 급격히 소모되는 것이다. 현실적 자아와 이상적 자아사이의 괴리감이 자기소모의 근원적인 문제의 출발점이고 그 갭을 어떻게 하면 좁혀서 평온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그 과정을 학문적이지만 현실적인 조언들 속에서 생활속에서 실천하면서 번아웃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등을 보듬어 볼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과도한 통제와 자책의 고리를 통하여  “더 단단해져야 해”, “더 잘해야 해”라며 자신을 채찍질하는 다짐조차 마음에는 큰 부담이 되고, 지치지 않는 사람들은 문제를 참아내거나 무조건 참는 강한 의지를 지닌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적절히 내려놓는 생각법을 습관화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실천해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 '사람은 타인의 행복이나 불행에는 심하게 느낄 정도로 관대하고 자신의 행복과 불행에는 너무 엄격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물론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추친력과 실행력이 힘든 사회를 살아가는데 너무 중요한 요소이지만 자신이 정한 기준이나 잣대가 너무 엄격하고 까다로우면 그 자체로서 스트레스를 받아 현실적 자아와 이상적 자아 사이에 갭이 늘어나게 된다. 그 갭을 어떻게 줄이는 것이 좋을지 해법을 알려준다. ​ 지치지 않기 위한 주요 생각법 으로 단계별 연습을 통하여 생활속에서 습관이 되는 과정을 알려준다.  감정과 상처 다루기로 내면의 충돌 지점 찾아서  내가 지금 무엇 때문에 마음이 어긋나 있는지, 진짜 원하는 감정과 억누르는 감정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한다. ‘두려움 수첩’ 작성하기를 통하여 막연한 불안과 걱정을 글자로 적어 현실적인 크기로 객관화하고 바라보게 하는 단계를 지나 원인분석을 통한 해결 과정으로 마음속에서 안전기기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내면의 공간을 마련하고, 나 자신에게 대하는 엄격한 기준에 여유를 더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단계를 지나라고 알려준다. ​건강하게 거절하기: 타인의 기대를 모두 맞추려 애쓰지 않고, 나의 에너지를 지키기 위한 유연한 경계선을 설정하고, 통제 욕구 내려놓기를 통하여  내가 바꿀 수 없는 타인의 행동이나 상황을 통제하려 하지 않고,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내 반응에만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사건은 벌어진 사건 자체보다도 그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고통의 크기와 빈도를 줄일 수 있다는 스토아 사상과도 많이 닮아 있다.   ​"더 참거나 단단해지려 애쓰지 말고, 내 마음의 어긋난 지점을 알아차려 자신을 덜 몰아붙이는 연습을 하자."혼자만의 생각이나 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자주 피로감을 느끼거나,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쓰며 예민해진다고 느낄 때 실천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사람들이 겪는 고통은 현재에서 멀어지고 나서야 그것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발 물러나면 해결책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나를 바로 알아야 처방전이 나온다. 그 처방전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스스로 학습하고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차근 차근 도와주는 책이다. 한번의 독서로는 해결이 안되지만 작은 것들을 실천하고 습관이 되면 마음의 비타민과 진통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추천한다. ​ 실제 사례를 통하여 단계적으로 쉽게 지도하는 책이라 가독성이 높고, 이해력을 높이게 구성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3/14/cover150/k1121312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31404</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기기묘묘 부동산 - [기기묘묘 부동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80119</link><pubDate>Mon, 19 Oct 2026 0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801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890&TPaperId=175801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off/k7221318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890&TPaperId=175801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기묘묘 부동산</a><br/>박혜연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소설이 정말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다음페이지가 너무 궁금하여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소설이나 에세이등을 잘 읽지 않는 독자로서 기기묘묘 부동산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우기 위해 책을 펼친것을 후회하도록 만드는 가독성이 정말 높은 이야기꾼이라는 박혜연님의 닉넴이 왜 인지 해결되게 도와주었다. ​&lt;기기묘묘 부동산&gt;은 설화를 바탕으로 미스테리소설인 &lt;기기묘묘 방랑길&gt;로 한국형 환타지를 보여준 박혜연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 환타지 소설인데 어디에선가는 일어나고 있을 것 같은 사건들의 결과를 응원하면서 읽었다. 한국 전통 설화 속 괴이와 요괴 요소, 그리고 현대 사회의 팍팍한 일상을 절묘하게 결합해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독특하고 유쾌한 환타지 작품이었다. ​​​일반적인 부동산이 건물이나 땅을 거래한다면,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기기묘묘 부동산(귀구부동산)'은 "인간의 몸(껍데기)과 삶"을 거래합니다.  ​연준: 지독한 불운과 고단한 삶에 치여 삶을 포기하고 싶어 하는 평범하고 불운한 인간인 주인공 연준과 불운을 먹고 살며, 인간이 되어 이승에서 살아가기를 갈망하는 타락한 요괴인 단야가 주인공이다. 삶을 포기한 인간과 인간으로 살아 가고 싶은 요괴의 기묘한 서울살이를 펼쳐 보여 주었다. ​삶의 희망을 잃고 벼랑 끝에 몰린 인간 '연준' 앞에 인간의 삶을 동경하는 괴이 '단야'가 나타난다. 서울 한복판에서 인간의 몸과 삶을 중개하는 '기기묘묘 부동산'을 매개로, 불운을 몰고 다니는 연준과 그 불운을 먹고 사는 단야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춰져 기묘한 계약 관계를 맺게 되었다.​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인간 세계에 섞여 살아가려는 여러 요괴들과 잡귀, 지귀 등 한국적 색채가 짙은 괴이들이 도심 곳곳에서 사건을 일으킨다. 연준과 단야는 이들이 일으키는 기상천외하고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이승과 저승, 인간과 요괴 사이의 균형을 맞추어 간다. ​처음에는 서로의 필요(불행을 털어내려는 인간과 불행을 집어삼키려는 괴이)에 의해 묶였지만, 도심 속 괴이들의 서툰 인간 적응기와 슬픔을 접하며 두 존재는 점차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단야는 낯선 눈으로 인간의 삶을 관찰하며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느끼고, 연준은 자신의 불행을 마주하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되는 과정을 지나며 서로를 통한 치유와 '인간됨'의 발견하는 과정이 소설의 주된 흐름이다. ​한국 설화와 현대적 상상력의 결합: 도깨비, 산신, 지귀 등 한국 전통 민속 요소가 고시원, 빌딩 숲 등 현대 서울 일상과 어우러져 독특한 몰입감을 주면서 다음페이지를 펼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소설이다. ​단순히 기괴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무게에 눌린 사람들에게 유쾌한 유머와 깊은 정서적 위로를 전달하여,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사건의 해결과 말을 통하여 인간의 삶을 갈망하는 요괴의 눈을 통해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정말 가독성 높고, 이해력이 높은 소설이었다. 현실을 벗어난 환타지 소설이지만 현실의 각박함과 냉혹함이 반영된 소설.삶이 힘들어 삶의 끈을 놓고 싶지만 삶에 대한 의지를 더욱 더 충전하게 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기묘한 부동산에서 오늘도 중개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 주는 책.<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150/k7221318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29003</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 -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71639</link><pubDate>Wed, 14 Oct 2026 15: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716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888&TPaperId=175716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3/coveroff/k2021318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888&TPaperId=175716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a><br/>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nbsp;&nbsp;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중학생이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중학생이 이런 책까지 읽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드는 책도 있었다. 보고 듣는 것이 많아진 세대이고 책을 접할 기회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경험도 중요할 세대이기는 하기에 참 할일도 많고 ,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으 세대들에게 책이라는 것이 어떤의미일까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다. ​ 문해력이나 사고력, 정보분석력이 정말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대에 독서라는 것은 사색을 하면서 생각의 그릇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매체의 다양성과 방법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기에 시간을 투자하여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참 어려운 세대이기는 할 듯하다. ​ 책은 나를 성장시키는 한국 문학, 세상을 이해하는 한국 문학, 오래 사랑받는 세계 문학, 세상을 이해하는 인문·사회, 내일을 여는 과학·환경·AI로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고, 부록으로 중학교 3학년 동안 독서일기를 통한 로드맵을 할 수 있는 독서지도를 포함하고 있다. ​ 100권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가 궁금하였는데 '지은이의 말'이라는 파트에 추천도서를 어떻게 선정하였고,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머나먼 장거리 항해의 첫발을 내딛는 생각의 지도를 펼쳐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었다. ​ 학교생활을 위한 학업 및 문해력과의 결합을 통한 교과연계성, 균형 잡힌 영역 확장으로 다양성 및 시대성을 기본으로 하고, 전국 중학교 추천도서 데이터 기반으로 현장성 및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출발이 참 어렵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 처음에는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알아보기 참 어렵다. 그래서 처음 시작을 하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붙여 습관화되면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게 되고 살아가는 이정표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유원, 기억하는 것도 함께사는 것이다라는 책의 안내를 보면 교과 연계에 대하여 알려주면서 책이 전하는 핵심 키워드 문장을 제목으로 설정하였다. 내용은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이 미디어를 통하여 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면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본 책을 읽기 전에 이렇게 요약된 내용을 통하여 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정말 좋을 듯 하다.   내용은 중심주제와 개관을 통하여 이 책을 읽으면 이러한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짧게 설명하는 부분을 지나년 핵심줄거리와 인물 분석을 통하여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파트를 지나면 독서 질문처럼 책을 읽고 나면 느낄 수 있는 생각거리를 제공하여 준다. 또한 마지막에 활용가이드를 통하여 무엇을 더 배울 수 있고, 어떤 류의 책을 함께 읽으면 좋을것인지를 알려주는 구성으로 편집되어 있다. 추천하는 소개대상의 책들을 2페이지로 간략하게 요약하고 정리하면서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었겠지만 정말 내용이 깔끔하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경험을 하는데 10분이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명확하고 가이드라인을 확실하며 일관성있게 편집하고 구성한 책이라 도움을 많이 받을 듯하다. ​ 사람들은 유원에서 살아남아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그 말만으로유원의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는다. 왜 그런지를 작품 속 유원의 감정과 행동에서 찾아 감상문에 담으면, (....)31쪽 생각거리와 고민해볼 수 있고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할 수 있는 독서질문을 제공한다. 각각의 책 소개내용처럼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포인트로 책을 읽어야 할지 미리 학습하여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 학생들의 수준별 관심사를 고려한 도서들로 구성되었고, 학교의 수행평가와 교과 과제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키를 제공하고, 독서기록장이나 논술등 글쓰기를 미리 연습할 수 있는방법을 제공하고, 각 책소개 말미에 제공되는 생각거리를 바탕으로 독서록 쓰기, 독서 토론, 수행평가 보고서 작성에 활용하면,  단순히 줄거리를 요약하는 독서록이 아닌, '나의 생각과 질문이 담긴 글쓰기'를 완성하는 데 직접적인 도구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 책을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선택이 최선이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주체적으로 읽도록 유도하여 독서는 질문을 하는 과정이다라고 저자의 말을 본문에 수용하였다.  다양한 배경의 인물과 사건을 접하며 정체성을 정립하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시각을 확장해 줄것이고, 중학교 국어, 도덕, 사회 수행평가나 독서 활동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생각거리를 수행평가 및 독서록 실전 가이드에 도움을 받을 수 잇을 것이다. &lt;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gt;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 100권의 핵심 내용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힘(문해력·사고력)을 길러주는 종합 독서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충분하게 달성할 것이다라고 생각된다. ​부록의 ‘중학교 3년 독서 로드맵’을 참고하면 1~3학년 동안 학년별, 계절별로 독서 계획을 꾸준히 세워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독서의 방향을 잡아주는 가이드라인으로서,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용한 책으로서 역할을 통하여 많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고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3/cover150/k2021318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67307</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에픽테토스의 지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 [에픽테토스의 지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53가지 인생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71367</link><pubDate>Wed, 14 Oct 2026 12: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713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172&TPaperId=175713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12/coveroff/k2721311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172&TPaperId=175713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픽테토스의 지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53가지 인생 지혜</a><br/>에픽테토스 지음, 강현규 엮음, 김성훈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Epictetus)하면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라고 알고 있고, 닉넴처럼 '노예출신의 철학자'라는 극적인 생애를 살아낸 인물이기도 하다. 저작(《담화록》, 《엥케이리디온》 등)을 바탕으로 한 &lt;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gt;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에픽테토스'라는 이름조차 본명이 아니라 그리스어로 '획득한사람', '정복당한 자(노예)'라는 뜻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더물다. 조선시대에 노예들 이름이 개똥이나 언년이라고 하듯이 스토아 철학자의 핵심 인물인데 그 이름마저 참 기구함을 담고 있지만 천재성은 신분을 넘어 시대를 넘어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내 삶의 주인이 되는 53가지 인생 지혜라는 부제로 "바꿀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는 핵심사상을 중심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이다.  에픽테토스는 인간이 겪는 불안과 고통의 원인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 우리의 생각, 의지, 감정적 반응, 가치관 등은 전적으로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통제 가능한 영역이다. 반면 타인의 평가, 부와 명예, 타고난 신체, 외적인 결과, 혹은 죽음과 같은 운명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한다. 외부 사건이 아닌 반응의 중요성도 함께 스토아 학파의 모토처럼 알려준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객관적 사건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며, 고통의 원인도 아니다. 고통을 만드는 것은 그 사건을 바라보는 나의 '판단'과 '해석'이다. 따라서 외적인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의 반응과 의지를 바르게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함의 중요성을 인생지혜로서 알려준다. ​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외적 요소나 타인의 행동에 집착할 때 인간은 타인과 환경의 노예가 된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바꿀 수 있는 내면의 선택에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한다면, 어떤 시련이나 불운 속에서도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내적 자유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고, 그렇게 사는 것이 마음의 평온을 얻는 과정이라고 역설하여 마음의 상처나 고민등을 해결하는 시발점을 제공하여 주는 실리적이고 실용적인 철학인 스토아 학파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었다. ​1.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일어난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자신의 판단이다."2. "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우리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을 멈추는 것이다."3.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마음과 반응뿐이다. 이 깨달음을 얻는 순간 당신은 그 누구에게도 지배당하지 않는 자유를 얻는다."  2000년전 철학자의 사색의 결과이지만 시대를 초월하여 현대인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초석이 되었다. 에픽테토스의 열렬한 제자였던 아리아노스가 스승의 강의와 언행을 정확하게 기록하여 오늘날 &lt;앙케레디온&gt;과 &lt;어록&gt;이라는 책으로 전해진다. 물론 핵심요약집인 &lt;앙케레디온&gt;을 읽는 것 만으로도 에픽테토스의 사상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읽다보면 이런 것까지라는 것도 있기는 하다. 그래서 저자의 사상과 엮은이의 생각을 함께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런 저작을 통하여 '황제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lt;명상록&gt;에 영향을 주었고 현대 철학과 심리학에도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 에픽테토스가 알려 주는 내적인 자유와 통제의 이분법에 대한 명쾌한 내용을 아포리즘을 기준으로 내용을 전개하여 정말 가독성이 높고, 이해력 및 문해력을 함께 높이면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고마운 책이었다. ​ 후대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가 사람의 고민과 아픔을 치유할 수 없는 철학은 헛소리라고 하였는데 에픽테토스의 사상은 고민많고, 상처받고, 번아웃등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고 생각되어 정말 좋은 마음의 처방전을 받으면서 읽은 책이다. 인간을 괴롭히는 것은 발생한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그 사건에 대해 갖는 자신의 생각이요 판단이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명제를 거부하며 인생이 짧은 것이 아니라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을 깨닫고 시간을 활용하여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네카의 사상이 큰 흐름을 타고 울림을 주듯이 에픽테토스의 사상도 정말 큰 물결을 일으켜 현대인의 정신 치료제를 확인하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에픽테토스의 삶 그 자체가 그가 설파한 스토아 철학의 구심점인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내 마음)과 통제할 수 없는 것(외적환경)을 구분하라는 것을 신분과 고통속의 생활, 자아찾기등을 통해 완벽하게 입중한 산 증인이기도 하다.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때면 목차를 열어서 해당 처방전을 찾아 읽거나 잠시 시간을 내어서 아무곳이나 읽어도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을 것은 명확하기에 많은 분들이 삶의 힐링을 위한 비타민같은 책이라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12/cover150/k2721311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21285</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은 기세다 - [인생은 기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71275</link><pubDate>Wed, 14 Oct 2026 11: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712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586&TPaperId=175712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42/coveroff/k042131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586&TPaperId=175712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은 기세다</a><br/>제니퍼 루이스 지음, 김정현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미국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미국의 국민 엄마로 불리는 제니퍼 루이스의 에세이이다. "내가 바로 b*tch다" 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타인의 눈치를 보거나 겸손을 떠는 대신 " 내가 최고다, 하지만 너희들도 최고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으로 어릴적 아픈 과거부터 영혼의 동반자의 죽음과 생활속에서 겪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모두 모았다. 책을 읽으면서 참 자유롭다라는 생각과 책의 곳곳에 녹아 있는 미국식 유머가 적응이 안될 때도 있었지만 너무나 유쾌하게 읽었다.   미주리주의 가난한 동네어서 태어나 배고픔에 진흙 파이를 만들어 먹을정도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진흙파이라는 것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소꿉놀이 하면서 바닥의 흙을 모아 장난감처럼 만들어 먹으면서 놀았던 것을 의미하고, 백인 전용 극장의 발코니석에서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무작정 뉴욕으로 떠나 브로드웨이와 헐리우드에서 내공을 쌓아, 결국 58세에 드라마 블랙키시에서 루비 존슨 역을 만나 일생일대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헐리우드의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였다고 한다. ​ 조울중(양극성 장애)로 투병하며 1990년대 진단 받은 이야기, 어린시절의 가난, 헐리우드의 인종, 성별차별, 정신질환등 무거운 주제를 특유의 매운맛의 위트와 유머러스한 것으로 승화한 제니퍼 루이스의 에피소드를 모두 모아 놓은 책이다.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지고, 세상이 아무리 지랄맞아도 쫄지말고 웃어 넘기려는 헐리우드의 디바 스토리 반평생을 괴롭힌 우울증,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사기, 영혼의 단짝이었던 사촌의 죽음, 늙어가는 자신과 마주하는 두려움 등 끝없는 시련이 찾아왔을 때, 무너진 건 세상이지, 내가 아니다라는 것을 당당하게 실천한 헐리우드 배우, : 저자는 '인생이 아무리 지랄맞게 굴어도 기쁨까지 내어줄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자주 무너졌기 때문에 오히려 툭툭 털고 일어서는 법을 삶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계기로 만든 위대한 배우에 관한 이야기이다. ​ 백악관 행사에서 기절해 놓고도 "그래, 나 백악관 바닥에 풀썩 자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 만큼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굴복하지 않는 당당악함을 보여주는 배우,  남의 눈치 보지 말고 '기쁨'을 선택하는 방법을 몸소 실천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두려움이나 슬픔에 사로잡혀 멈춰 있지 말고, 아주 작은 동작부터 시작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라고 조언한다. 정말 어려운 것을 웃으면서 이겨내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보니 정말 독자로서 너무 존경 스러웠다. ​"나는 아프로 머리를 하나님과 통하는 '안테나'로 본다. 사람들은 늘 머리를 가꾸느라 유난을 떨지만, 흑인의 머리카락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유일한 존재다.""나는 내 뇌가 너무 속도를 내서 달리는 바람에, 내가 내 뒤를 계속 허겁지겁 쫓아가는 기분이었다." 미국식 유머도 곳곳에 심어 놓아서 책을 읽으면서 정말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너진 건 세상이지, 내가 아니다."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고 상황이 엉망이 되었더라도, 내 안의 가치와 기쁨까지 타인이나 환경에 넘겨주지 않았고,  준비가 완벽해질 때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이 삶의 선장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지금 당장 행동하는 당당함이 삶을 전환하는 기세, 트라우마나 지나간 슬픔에 침몰당하는 대신,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삶을 포용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남의 눈치를 보느라 지쳤거나,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미루고 있거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해주는 책이었다. ​“세상이 너에게 어떤 시련을 던지든 간에, 네가 누구인지 잊지 마라. 어깨를 펴고 무대 위로 걸어 나가는 건 언제나 너 자신이다.”​“두려움에 멈춰 서서 '언젠가'를 기다리느라 지금을 미루지 마라. 다시 일어나 기쁨 속으로 한 발짝 내디딜 기세만 있다면 삶은 언제든 반전된다.”​“비극이 찾아왔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반격은, 그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내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것이다.”“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약점과 치부를 당당히 드러낼 때, 비로소 세상은 나를 흔들 수 없게 된다.” 제니퍼 루이스는 조울증 투병, 할리우드의 인종·성별 장벽, 삶의 수많은 시련 앞에서도 쪼그라들지 않고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우뚝 서는 기세를 강조하였다.  특유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어조로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쓰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당당히 웃어넘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책을 읽으면서 좌절을 겪고 넘어지지 않는 회복탄력성을 배우고 싶었고, 너무 잘나가는 시기에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도 제니퍼 루이스가 몸소 실천한 루틴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투병과, 죽음, 사기등 굵직한 사건들도 여과없이 자신의 과오를 들춰내어 삶 속에서 부분으로 만들어 가는 능력이 너무나 부러웠다. 마음이 넓고 깊은 자는 흔들리지 않는 자연을 닯아 간다는 것을 몸소 확인시켜 주었던 &lt;인생은 기세다&gt; 라는 책을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미국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미국의 국민 엄마로 불리는 제니퍼 루이스의 에세이이다. "내가 바로 b*tch다" 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타인의 눈치를 보거나 겸손을 떠는 대신 " 내가 최고다, 하지만 너희들도 최고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으로 어릴적 아픈 과거부터 영혼의 동반자의 죽음과 생활속에서 겪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모두 모았다. 책을 읽으면서 참 자유롭다라는 생각과 책의 곳곳에 녹아 있는 미국식 유머가 적응이 안될 때도 있었지만 너무나 유쾌하게 읽었다.   미주리주의 가난한 동네어서 태어나 배고픔에 진흙 파이를 만들어 먹을정도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진흙파이라는 것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소꿉놀이 하면서 바닥의 흙을 모아 장난감처럼 만들어 먹으면서 놀았던 것을 의미하고, 백인 전용 극장의 발코니석에서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무작정 뉴욕으로 떠나 브로드웨이와 헐리우드에서 내공을 쌓아, 결국 58세에 드라마 블랙키시에서 루비 존슨 역을 만나 일생일대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헐리우드의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였다고 한다. ​ 조울중(양극성 장애)로 투병하며 1990년대 진단 받은 이야기, 어린시절의 가난, 헐리우드의 인종, 성별차별, 정신질환등 무거운 주제를 특유의 매운맛의 위트와 유머러스한 것으로 승화한 제니퍼 루이스의 에피소드를 모두 모아 놓은 책이다.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지고, 세상이 아무리 지랄맞아도 쫄지말고 웃어 넘기려는 헐리우드의 디바 스토리 반평생을 괴롭힌 우울증,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사기, 영혼의 단짝이었던 사촌의 죽음, 늙어가는 자신과 마주하는 두려움 등 끝없는 시련이 찾아왔을 때, 무너진 건 세상이지, 내가 아니다라는 것을 당당하게 실천한 헐리우드 배우, : 저자는 '인생이 아무리 지랄맞게 굴어도 기쁨까지 내어줄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자주 무너졌기 때문에 오히려 툭툭 털고 일어서는 법을 삶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계기로 만든 위대한 배우에 관한 이야기이다. ​ 백악관 행사에서 기절해 놓고도 "그래, 나 백악관 바닥에 풀썩 자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 만큼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굴복하지 않는 당당악함을 보여주는 배우,  남의 눈치 보지 말고 '기쁨'을 선택하는 방법을 몸소 실천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두려움이나 슬픔에 사로잡혀 멈춰 있지 말고, 아주 작은 동작부터 시작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라고 조언한다. 정말 어려운 것을 웃으면서 이겨내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보니 정말 독자로서 너무 존경 스러웠다. ​"나는 아프로 머리를 하나님과 통하는 '안테나'로 본다. 사람들은 늘 머리를 가꾸느라 유난을 떨지만, 흑인의 머리카락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유일한 존재다.""나는 내 뇌가 너무 속도를 내서 달리는 바람에, 내가 내 뒤를 계속 허겁지겁 쫓아가는 기분이었다." 미국식 유머도 곳곳에 심어 놓아서 책을 읽으면서 정말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너진 건 세상이지, 내가 아니다."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고 상황이 엉망이 되었더라도, 내 안의 가치와 기쁨까지 타인이나 환경에 넘겨주지 않았고,  준비가 완벽해질 때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이 삶의 선장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지금 당장 행동하는 당당함이 삶을 전환하는 기세, 트라우마나 지나간 슬픔에 침몰당하는 대신,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삶을 포용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남의 눈치를 보느라 지쳤거나,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미루고 있거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해주는 책이었다. ​“세상이 너에게 어떤 시련을 던지든 간에, 네가 누구인지 잊지 마라. 어깨를 펴고 무대 위로 걸어 나가는 건 언제나 너 자신이다.”​“두려움에 멈춰 서서 '언젠가'를 기다리느라 지금을 미루지 마라. 다시 일어나 기쁨 속으로 한 발짝 내디딜 기세만 있다면 삶은 언제든 반전된다.”​“비극이 찾아왔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반격은, 그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내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것이다.”“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약점과 치부를 당당히 드러낼 때, 비로소 세상은 나를 흔들 수 없게 된다.” 제니퍼 루이스는 조울증 투병, 할리우드의 인종·성별 장벽, 삶의 수많은 시련 앞에서도 쪼그라들지 않고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우뚝 서는 기세를 강조하였다.  특유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어조로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쓰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당당히 웃어넘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책을 읽으면서 좌절을 겪고 넘어지지 않는 회복탄력성을 배우고 싶었고, 너무 잘나가는 시기에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도 제니퍼 루이스가 몸소 실천한 루틴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투병과, 죽음, 사기등 굵직한 사건들도 여과없이 자신의 과오를 들춰내어 삶 속에서 부분으로 만들어 가는 능력이 너무나 부러웠다. 마음이 넓고 깊은 자는 흔들리지 않는 자연을 닯아 간다는 것을 몸소 확인시켜 주었던 &lt;인생은 기세다&gt; 라는 책을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42/cover150/k042131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4222</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통증의 착각 (1,2) - [[세트] 통증의 착각 세트 - 전2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58848</link><pubDate>Wed, 07 Oct 2026 1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58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284&TPaperId=17558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82/coveroff/k9021312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284&TPaperId=17558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트] 통증의 착각 세트 - 전2권</a><br/>조성형 외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건강서적 읽은 책들중에서 통증의 착각은 전문가용 65%와 일반인이 읽을 수 있는 내용 35%로 전문적인 내용을 전문가분들의 강의를 위한 내용과 일반인이 평소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줄다리기를 하는 책이었다. &nbsp;건강염려증이라는 용어가 나올 만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먹거리나 운동등에 대하여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건강서적은 대부분이 전문적인 부분도 있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쉬운 책들을 읽었는데 &lt;통증의 착각&gt;이라는 책은 벽돌책 분량의 량인데 2권으로 분리되어 부담감을 줄여준 것이 정말 좋았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27년간 임상, 그 중 11년을 의사이자 한의사로 활동하여 발전시킨 FSCM이론을 통하여 몸과 뇌의 통증의 메커니즘과 치유와 삶으로서 현장에서 생활에서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책에 전문적인 용어설명을 사전처럼 풀어 놓았지만 FSCM이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아웃라인을 이해하면서 흐름을 따라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FSCM이론이 무엇인지부터 살펴 보았다. 책에도 전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지만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아 살펴보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FSCm(Functional System Constraint Modulation, 기능적 시스템 제약조절)​<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신경과학과 운동조절(Motor Control) 이론에 기반한 상위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프레임워크를 말한다.&nbsp;만성요통이나 관절 통증이 생기면, 뇌와 신경계는 통증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특정&nbsp;근육을 경직시키거나 움직임을 줄이는 제약(Constraint)을 건다.이 제약 상태가 해제되지 않고 고착화되면 움직임의 패턴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므로,,&nbsp;신경계의 불필요한 제약을 조절(Modulation)하여 원래의 운동 리듬을 회복시키는 논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위키백과&nbsp; 인용문을 보면 책의 전체를 이해하기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연이 좋아서 산을 찾아 오르는 것을 즐겨한다. 얼마동안 가지 않은 늘 가던 산을 오르면 중간에 왜 이렇게 힘들까하는 생각을 처음에는 하였다. 뇌속에는 가장 편하게 그산을 오를때의 그 상황의 모든것을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그 속도와 모든것에 맞춰 걷고 있다는 것에 아!! 최근에 산을 오지 않아 몸도 무겁고 호흡도 조절이 안되는데 몸은 그 편할때를 기억하고 그것을 실천하라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비슷한 내용일듯하다. 트라우마처럼 무엇을 하여 다치거나 힘들면 &nbsp;전에 몸이 반응을 한다. 생각없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 현대적인 트랜드의 의학적 테크닉이라는 것에 새삼 놀랍고 신기하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통증의 착각은 2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은 통증응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것을 이론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하여 주는 부분이고, 2권은 뇌는 잘못 학습된 통증을 어떻게 수정하고, 몸의 무너진 리듬을 어떻게 다시 맞추는가?라는 제목으로 회복과 치료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통증을 이해하고 회복과 치료의 장으로 구분한 것이 이해를 도와주는 부분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통증은 신체 손상 신호가 아니라 뇌의 판단이다""통증은 단순한 '신체 파괴 측정기'가 아니라, 나를 보호하기 위해 뇌가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여 만드는 '가상의 위험 경보'입니다. 따라서 상처가 다 나았는데도 계속 아픈 만성 통증은 '몸'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경보 시스템 고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우리가 몸을 다치면 그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해서 뇌로 전달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라는 것이다. 만약 손가락을 베였다면 손가락은 단지 위험 신호를 위로 보내고 그 신호를 바탕으로 아프다는 느낌을 최종적으로 만들고 출력하게 해주는 주체는 뇌라는 것이다. 전쟁터에서 다리가 크게 부상을 입었음에도 동료를 구하느라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뇌가 지금은 아플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하였다는 것이다.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열중하면 베이거나 찔리거나 하는 것을 시간이 지난 후에 상처를 보고 알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 또한 과거의 기억이나 현재의 스트레스, 눈으로 보는 시각정도, 주변환경을 모두 종합하여 통증의 크기를 조절한다고 한다. 다친 부위를 직접보면 더 통증이 심하고 다친부위를 확대해 보는 다른 기구를 사용하면 통증의 강도가 변한다는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1권에서 설명하는 것중에서 비중이 높은 부분은 급성통증과 만성통증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급성통증은 신체가 실제로 다쳤을 때 뇌가 울리는 경보음이고 치료와 치유가 되면 경보음이 꺼지게 되는 것이고, 만성 통증은 상처나 조직 손상등 아픈 것은 다 아물었지만, 뇌의 경보시스템이 고장나서 경보음이 계속울려 통증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뇌는 자주 사용하는 신경회로를 단단하게 방어벽을 쌓는 성질인 신경가소성이 있어서 통증 신호가 오래 지속되면, 뇌가, 통증 느끼기를 학습하여 아주 작은 자극이나 스치는 것만 있어도 극심한 통증 신호를 만들어 내게 된다는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FSCM이론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환상통으로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nbsp;절단 수술로 팔이나 다리가 없어진 환자가 없어진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환상통이 FSCM이론을 잘 설명하는 듯하다. 신체 부위는 사라졌지만, 뇌 속에 남아 있는 해당 부위의 지도(Brain Map)가 계속해서 위험 신호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는 통증이 신체 부위가 아닌 뇌 내부의 작업이라는 명백한 증거라는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책의 내용이 참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고 전문적인 부분도 많아서 정말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읽어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는 느낌이 들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2권은 1권에서 주장한 '통증은 뇌의 보호 경보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하여 고장 난 경보시스테을 실제로 리셋하고 만성 통증에서 벗어나는 실전 해법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이론을 배웠으면 치료와 치유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것이 병행되어야 완성되기에 책의 편집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론과 실제를 한꺼번에 일반인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약물이나 시술이나 수술적인 것외에 마음, 생각, 사회적 관게, 생활 습관을 활용하여 통증을 줄이는 핵심원리와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이라 정말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면서 읽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통증은 실제 신체 상태 신경계의 민감도에 따른 생물학적 요소, 통증에 대한 공포, 스트레스, 우울감, 과거의 트라우마에 따른 심리학적 요소, 외로움, 직장과 가정에서의 갈등, 경제적 불안,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따른 사회적 요소가 통증을 단순하게 약이나 주사로만 치료할 수 없는 이유라고 알려준다. 2권의 내용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치유적 목적으로 호활용하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의 관계에 대한 선 이해도가 우선이라 생각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마음과 감정이 통증의 경보음을 울린다고 한다. 뇌는 감정 처리 영역과 통증 처리 영역을 상당 부분 공유하여. 정서적 상태가 통증 수치를 직접적으로 조절한다. '이 통증 때문에 내 인생은 꼬였다.', '절대 낫지 않을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뇌에 강력한 위험신호를 보내 통증의 경보음을 몇 배로 크게 만들어 주고, 사회적 거절이나 고립감은 실제 신체적 부상을 입어쓸 때와 정확히 같은 뇌 부위를 자극하여 혼자라는 고립감이 통증을 물리적으로 악화 시킨다는 것이다. 정서적 안정이 가져다 주는 천연 진통제인 사랑하는 사람과의 접촉, 안도감, 웃음은 뇌에서 엔드로핀과 도파민 같은 강한 천연 진통 물질을 분비시켜 통증을 완하하는 심리적 치료법에 해당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실전 통증 완화 기법으로 &nbsp;뇌의 경보 시스템 리셋하여 통증을 완하하는 다양한 치료법을 제시하여 준다.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없이 뇌를 재교육하는 것만으로 통증회로를 다시 리셋할 수 있다고 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nbsp;환상통이나 만성통증이 있는 부위대신 거울로 반대편 멀쩡한 부위의 움직임을 비춰 보여주면 통증회로가 재작동하기 시작하고, 통증에 대한 공포와 극단적이고 파국적인 생각을 교정하는 인지행동 치료와 통증 재접근 치료를 통하면 ' 이통증은 내몸이 파괴되는 소리가 아니라 뇌가 과잉보호하는 착각일 뿐이다'라고 인식해서 뇌가 경보음을 사라지게 해준다는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개인도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마음챙김이나 수면의 리듬을 개선하여 통증을 저지하거나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닌 그저 지나가는 감각으로 관찰하게 하여 통증에 대한 뇌의 과도한 거부반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잠이 부족하면 뇌의 통증 억제 시스템을 무력화하여 다음 날 통증의 민감도를 높여준다. 그래서 깊은 잠은 뇌를 재부팅하는 최고의 진통제가 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병원진료를 하면 의사선생님이 이것은 약 며칠만 드시면 괜찮아 진다고 하면 안정감을 찾게 된다. 만약 의사선생님이 겁주듯이 공포를 유발하는 진단을 하면 통증을 더 악화시키는 노시보 효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확신을 주는 진료는 그 자체만으로도 뇌 진통 시스템을 활성화 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치료를 시작할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만성 통증을 치료하는 열쇠는 몸을 수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뇌가 느끼는 '위협감'을 줄여주는 것에 있다.마음의 안정, 안전한 움직임의 재학습, 그리고 사람들과의 따뜻한 사회적 연결이 고장 난 뇌의 경보음을 끄는 가장 확실한 치료약이다.&nbsp;현대 의학의 트랜드라고 하기에는 생소하고 이렇게 환자와 공감하고 함께하는 치료법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다행히기는 하다. 일상에서 뇌가 과도하게 몸을 보호하려고 굳혀 놓은 패턴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실제로 실천하여 보고 싶다.&nbsp;&nbsp;목 통증이나 거북목이 심해지면, 뇌는 목뼈를 보호하기 위해 목 주변 근육을 고정해 버리는데 이로 인해 상체를 돌릴 때 목 전체가 통째로 움직이게 될것이다. 시선과 목의 움직임을 분리하여 뇌의 경계 태세를 낮춰주고,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눈동자만 먼저 좌우로 움직이고, 목을 부드럽게 따라 움직이게 하는듯 목을 움직여도 안전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하고 목에 걸린 뇌의 과도한 제약을 풀어주는 것에 도움이 될것이다. 허리를 삐긋하거나 만성요통이 생기면 뇌는 복부와 주위 근육을 굳히고 호흡도 얕게 만들어 척추를 보호하려고 할것이다. 이 보호가 통증이 사라져도 허리가 아프거나 뻐근한 것이 계속될것이기에 복식호흡을 통하여 그 경보음을 꺼주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적용하여 할것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것은 오래 앉아 있을때 작은 움직임을 통하여 늘 근육이나 뇌가 깨어 있게 해주는 것도 실천해 볼만하다. 자세가 고정되어 시간이 오래되면 신경계는 인대와 근육을 고정시켜서 갑자기 일어나거나 움직이면 통증이나 삐끗하는 부상이 발생하기 쉬울 것이다. 자리에서 일어나기전, 발가락을 까딱이면서 미세 움직임을 통하여 고정되어 보호 하고 경보음을 켠 상태의 신체와 신경계에 나는 곧 움직일 것이다라는 사전 예보를 전달하여 제약을 부드럽게 해제하고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생각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FSCm의 일상 적용은 강하게 스트레칭하거나 억지로 통증을 참는 것이 아니라, 뇌와 신경계가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작은 자극(호흡, 시선, 미세 움직임)을 통해 신경계의 빗장을 천천히 풀어주는 것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전문적인 의학적인 처방이나 이론을 일반인이 모두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내것으로 만들기 힘든 부분이다. 하지만 책을 공부하듯 읽고 생활속에서 고통을 받았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뇌와 신경계의 작용을 어느 부분은 이해할 수도 있었다.&nbsp;통증은 몸의 언어이지만, 고통은 마음의 문장이다.&nbsp;뇌는 감각을 해석하며, 그 해석에 감정을 붙이고,&nbsp;감정에 의미를 덧칠한다. 그렇게 통증은 하나의 이야기가 되고,우리는 그 이야기를 너무 진지하게 믿을 대 고통 속에서 길을 잃는다.&nbsp;1권 책의 뒷표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nbsp;대학에서 강의에 사용되어질 것 같은 전문 의학서적인데 이해를 하면 할 수록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일반인이 전체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생활속에서 응용하여 움직임니아 마음다스리기에 사용되어 지면 고통의 경보음이 줄어들거나 해소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고통을 느낄 때 몸이 먼저인지, 뇌가 먼저인지 고민하면서 읽게 되었다. 아픔을 느끼는 것은 마음인데 아픈 것은 신체라 어느 것이 먼저인지 참 고민되었는데 해결점을 도와준 책이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에서 나온다'는 말이 생각난다. 아프지 않고, 질병없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편안한 삶의 이정표겠지만 아프기 전에 마음을 헤아리고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제어하고 치유하고 치료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답지를 제공하여 주는 통증의 자각을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다소 어렵고 이해를 모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어제부터 늘 아팠던 그 부위는 만성질환에 해당하니 경보음의 스위치를 찾아서 해제하는 것으로 책의 고맙고 감사함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실천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82/cover150/k9021312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88218</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자기 신뢰(Self Reliance) - 에머슨 - [자기 신뢰 - 나를 믿고 우뚝 선다는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57185</link><pubDate>Tue, 06 Oct 2026 1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571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383&TPaperId=175571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2/87/coveroff/k2021313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383&TPaperId=175571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기 신뢰 - 나를 믿고 우뚝 선다는 것</a><br/>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임상훈 옮김, 김익한 해제 / 오아시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뉴는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핵심 대표작인 수필 &lt;자기신뢰(Self-Reliance)&gt;, &lt;운명&gt;, &lt;개혁하는 인간&gt;, &lt;불멸&gt;의 4개의 에세이를 모두 소개하여 필사를 많이하는 작가의 에피소드라 정말 줄을 그으면서 내용을 되새김질하면서 읽게 되었다. 에머슨이 하고 싶은 생각과 사상을 모두 담은 듯하다. ​ 에머슨과 월든의 작가 데이비드 소로와의 관계도 한번은 돌이켜 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14살의 차이가 나는 에머슨과 소로는 영혼의 동반자 였기에 따로 분리하여 이해하기보다는 함께 이해하며 읽을 수 있고 더 알아 볼 수 있게 구성한 것도  참 좋은 부분이었다.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와 자기 계발 멘토이신 김익환 교수님께서 책의 앞부분에 해제를 올려 놓았다. 책을 읽고 정리하거나 기록하는 방법의 정답지 같은 해제였다. 4개의 에세이를 모두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읽어야 할 포인트와 책을 읽고 난 후 이렇게 정리하면 좋겠다는 가이드라인을 올려 주신듯 하여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Syntopical Reading( 신토피컬 독서법)​독서의 기술(How to read a book) 중에서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권의 책을 교차 검토하며 독자만의 새로운 관점과 종합적 결론을 구축하는 아들러의 최상이 단계 독서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Motimer J. Adler 29쪽에는 밀과 에머슨, 소로, 니체로 이어지는 신토피컬 독서법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정답아닌 가이드라인을 알려 주었다. 가장 최근에 자료를 모으는 방법으로 독서법을 적용하여 같은 사상에 대한 계보를 정리하면서 활용하여 보니 정말 유익하고, 내용을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종합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독서법인듯하여 적용하고 있는데 해제는 가장 높은 단계라고 하는 독서법의 활용방법에 대한 정리와 책을 읽고 어떻게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여야 하는지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정말 선물같았다. 시간이 부족한 부분은 나무를 볼수 있는 해제도 너무 알차지만 숲을 볼 수 있는 전체의 내용은 책으로 학습하면 될것같다. ​​자기신뢰는  "자신을 믿어라, 그것이 신성함이다" 라는 명제를 주제로 한다. 에머슨의 사상이나 생각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부분이고 밑줄을 긋다보면 페이지가 넘어가지를 않게 되는 너무 훌륭한 문장으로 마음을 다스리게 된다. ​에머슨은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습관, 인습에 얽매이지 말고 자기 내면의 직관과 진실을 신뢰하고  인간의 내면에는 신성한 영성이 깃들어 있으므로, 스스로를 믿는 것이 곧 우주의 진리를 따르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내면을 따라 행동하고 자신을 믿어라고 강조한다. 남의 사상이나 성과를 모방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서 떠오르는 독창적인 생각과 직관을 믿어야 한다. "모방은 자살이다'라고 단언하며 아무리 위대한 것이라도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따라가는 순간 자기 자신을 잃게 되는 모순을 이야기 한다. 개인을 넘어 사회는 개인에게 집단의 규칙과 관습에 따를 것을 강요하는데 에머슨은 사회적 대중이나 전통에 맹목적으로 순응하는 것을 경계하고 세상의 비난이나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중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자가 진정으로 위대한 개인임을 선언하였다. 외부의 권위(교회, 정부, 전통 등)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영혼과 직접 연결된 직관을 삶의 가이드라인으로 삼아 행동하고, 행운이나 도구, 타인의 조력에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서는 '주체성'이야말로 삶의 진정한 평안을 가져다 준다고 역설하였다. ​"너 자신을 믿어라. 모든 마음은 그 철철 흘러넘치는 거문고 줄에 맞춰 진동한다.""모방은 자살이다.""위대해진다는 것은 오해를 받는다는 뜻이다.""외부에서 평안을 찾지 말라. 오직 너 자신만이 너에게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다."​《자기신뢰》는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압박에 맞서 자신의 직관과 가치관을 믿고, 당당하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라고 전하는 강렬한 자립의 선언문같은 내용이었다. 밑줄을 긋다보면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lt;자기신뢰&gt;는 에머슨의 생각과 사상을 80%이상 담은 부분이라 너무나 유익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읽었다. ​운명이라는 파트는: "운명은 한계이지만, 인간의 의지는 운명을 넘어선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서술되어 있다. 《운명》에서 에머슨은 인간을 한계 짓는 거대한 자연 법칙과 피할 수 없는 조건(운명)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절망에 빠지는 대신, 인간의 정신과 의지, 지성이야말로 운명이라는 거친 힘을 길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더 큰 힘임을 믿어야 한다고 한다. 에머슨은 인간이 유전, 날씨, 질병, 지형, 태어난 환경 등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법칙(Fate)에 둘러싸여 있음을 직시하고,자연을 부드럽고 아름답기만 한 존재가 아니라, 폭풍·지진·전염병처럼 인간을 위협하고 제한하는 거칠고 냉혹한 힘으로 묘사하였다. 또한 에머슨은 운명이 강력하지만 결코 만능은 아니라고 말하며, 운명에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인간의 정신(Mind)과 의지(Will)로 인간이 자연의 법칙과 원리를 깨닫고 이해하는 순간(지성), 그 법칙은 더 이상 인간을 가두는 감옥이 아니라 인간이 이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거친 파도(운명)를 거스르려 하다 침몰하는 대신, 그 파도의 에너지를 타고 넘어가는 서퍼처럼 인간은 자연의 힘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길들여야 하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증기기관이나 돛단배가 바람과 물의 힘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듯, 인간도 자신을 제약하는 운명의 힘을 동력으로 삼아 더 높은 차원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운명이라 불리는 강력한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그 한계를 인지하는 지성 역시 운명만큼이나 강력한 힘이다.""자연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은 자연의 주인이 된다.""인간의 자유는 자신이 마주한 운명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 힘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서 나온다."&lt;자기신뢰&gt;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내면의 주체성을 뜨겁게 선언한 글이라면, &lt;운명&gt;은 나이가 든 에머슨이 인간을 제약하는 현실적 한계와 자연의 법칙을 엄숙히 받아들이면서도, 그 속에서 주체성을 발휘하는 한층 더 성숙하고 균형 잡힌 자립관을 알려주는 자기신뢰를 위한 제약을 어떻게 이겨나갈거인가라는 것에 핵심을 두어 운명의 파도를 넘어 삶을 주도해 나가라는 통찰력을 제시하여 주는 에세이다. ​&lt;개혁하는 인간&gt;은 보스턴의 메카닉스 홀에서 강연한 연설을 핵심내용과 함께 풀어쓴 글이다. "외부의 제도를 바꾸기 전에 내면의 정신부터 개혁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미국사회에는 노예제 폐지, 여성권 운동, 종교 및 교육 개혁 등 수많은 사회 운동이 들끓고 있었기에 개혁의 필요성을 적극 인정하면서도, 진정한 개혁은 겉으로 보이는 사회 제도를 파괴하거나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개인의 내면과 가치관을 바꾸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연설문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에머슨은 기존 사회의 관습, 무비판적 전통, 부패한 제도(교회, 정부, 경제 구조 등)가 인간의 자유롭고 신성한 영혼을 억압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사회가 낡은 틀에 안주하려 할 때 나타나는 개혁가들의 비판적 정신과 열정은 사회를 정화하는 필수적인 동력이라고 평가한 연설이었다. 외형적인 제도 개선에만 몰두하는  개혁가들에게 법을 바꾸거나 단체를 만들고, 새로운 수단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인간 본성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내면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의 제도 개혁은 또 다른 형태의 억압과 매너리즘을 낳을 뿐이라고 비판하였다.  따라서 진정한 개혁의 출발점은 '개인(Individual)'임을 강조한다.  개혁가는 타인을 계몽하려 들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내면의 신성함을 회복해야 하고, 사랑과 신뢰, 영적 진실에 기반하지 않고 분노나 반발심만으로 추진되는 개혁은 파괴적인 구호에 그치게 된다는 것이다. "모든 개혁은 한때 한 사람의 사상에 불과했다.""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바꿔야 한다. 외적인 제도를 개혁하는 것보다 자신의 내면을 개혁하는 것이 훨씬 더 위대한 일이다.""사랑과 건설적인 힘이 빠진 개혁은 단순한 비판이자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일 뿐이다."&lt;불멸&gt;이라는 파트는  "영혼의 불멸은 논리적 증명이 아닌, 현재의 삶과 영적 경험에서 체득된다"는 명제를 풀어나간다.  에머슨은 영혼의 불멸을 교리나 과학적·논리적 증명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그는 인간이 내면의 신성함과 진리, 사랑, 정의라는 영원한 가치를 깨닫고 실천할 때 비로소 불멸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에머슨은 사후세계에 대한 호기심이나 사후 상벌을 논하는 교리적·신학적 접근을 경계하고, "죽은 뒤에 무엇이 오는가?"를 논리나 문자로 증명하려는 시도는 영혼의 본질을 왜곡하며, 정작 중요한 현재의 삶을 허비하게 만든다고 지적하였다. 초월주의 사상에 따르면, 인간의 영혼은 우주의 근원적 정신(Over-Soul)과 연결되어 있어 육체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고 소멸하지만, 영혼이 품고 있는 진리·선·아름다움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가치라는 것이다.  불멸은 죽고 나서 시작되는 미래의 생명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영적인 높은 차원의 삶을 살 때 경험하는 내면의 현실임을 직감하고, 숭고한 가치와 진리를 향해 마음을 열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미 이 땅에서 불멸을 누리고 생활하면 된다는 것을 역설한다. 타인을 사랑하고, 정의를 추구하며, 창조적인 정신으로 살아갈 때 인간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존재가 소멸하지 않은 신성한 전체의 일부임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불멸을 믿는 가장 좋은 증거는 바로 불멸에 어울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영혼은 사후의 삶을 묻지 않는다. 영혼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불멸성을 스스로 증명할 뿐이다.""인간이 진리와 사랑 안에 머물 때, 그는 죽음이 침범할 수 없는 영원한 세계에 발을 딛게 된다." 사회의 관습에 맞서 자신의 직관을 믿으라는 내면의 자립 선언을 주장한 &lt;자기신뢰&gt;, 인간을 제약하는 거대한 법칙을 지성과 의지로 타파하라는 현실적 도약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lt;운명&gt;, 개인의 내면적 성찰 없이 추진되는 사회 운동을 경계하고 영적 진실에 기반한 진정한 진보의 방향 제시한 ,&lt;개혁하는 인간&gt;, 불멸을 걱정하지 말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자&gt;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lt;불멸&gt;, 4가지 에세이는 밑줄긋고 이해하고 사색하게 하는 명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머슨의 사상을 명언으로 많이 접하고 필사를 많이 하는데 왜 그런말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지 그 과정을 함께 여행하며 읽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었다.  책의 부제처럼 "나를 믿고 우뚝 선다는 것"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서술하며 자기만의 성찰로 결론에 이르게 하는 자립선언서 같은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2/87/cover150/k2021313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28721</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크 심리학 : 유혹의 기술 - [다크 심리학 : 유혹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53779</link><pubDate>Sun, 04 Oct 2026 14: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537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1581&TPaperId=175537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7/55/coveroff/k4421315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1581&TPaperId=175537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 심리학 : 유혹의 기술</a><br/>박용남 지음 / 어센딩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nbsp; &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2000년대 마이클 누치텔리라는 미국의 임상, 법심리학자가 인간 행동의 99.99%는 목적과 합리성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아무런 명확한 이득이나 합리적 목적 없이 타인에게 해를 가하고 조종하려는 0.01%의 포식적 본성(Predatory behavior)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다크 심리학'이라는 개념으로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 다크 심리학 유혹의 기술이라는 책은 표지 부터 따뜻한 유혹과 냉정하고 냉혹한 유혹이 공존하는 표지이다. 한편으로는 섬뜩하고, 한편으로는 너무나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이 정말 다크 심리학을 잘 표현한 표지라고 생각한다.​다크 심리학은 인간의 보이 않는 무의식, 취약점, 본능적 욕구를 활용하여타인의 행동과 감정을 조종(Manipulation)하는 심리 학문이다. 이 책은 역시 단순한 호감표시가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비틀어나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정교한 심리게임'을 알려준다. "선택받으려고 애쓰는 남자에서 선택하는 남자가 되어라"(7쪽)의 명제를 풀어내는 책이다. 책은 다양한 색채로 유혹하는 듯한 색상으로 편집되어 끌림을 유도하는 것이 책을 쓴 저자에세 매혹적으로 다가가게 하여 유혹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 유혹의 주요기술로서 상대방의 심리적 결핍인 무의식적인 Needs나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외로움, 인정욕구, 자존감의 높낮이를 가지고 있기에 유혹자는 상대의 결핍을 빠르게 파악하여 마치 '내가 그 결핍을 채워줄 유일한 사람' 인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라고 한다. 밀당을 통하여 가스라이팅과 미끼주기, 관심의 과도한 주입등을 통하여 초반에 열정적인 칭찬과 관심으로 상대의 도파민 수치를 올려주고 난 후, 갑작스러운 냉담으로 이유없이 거리두기를 통하여 상대가 불안감과 거절감을 느끼게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면 상대방은 유혹자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여 감정의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게 된다는 것이다. ​ 또한 상대의 말투나 행동, 바디랭귀지가지 은영중에 맞춰 신뢰감을 주면 상대방은 '이 사람은 나와 비슷하다'고 동질감을 느껴 경계심을 허물기 시작하고, 거짓 친밀감과 비밀을 공유하여 자신이 지어낸 비밀이나 약점을 먼저 고백하는 척하며 상대방도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게 하는 방법도 소개된다.  심리적 방어선이 무너지면 상대는 순식간에 깊은 유대감을 느꼇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자신이 바쁘고 인기있는 사람이을 은연중에 나타내어 상대방에게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된다'는 불안감을 심어주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 한편으로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확인하는 것 같아 읽으면서 나도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지나 않는지 고민해보게 되네요. 다양한 분화의 인문학 서적을 읽으면서 아이덴티티로 벽을 쌓았다고 하지만 누군가 작은 틈으로 비비고 들어온다면 허물어질 벽이기에 한편으로는 무섭고, 한편으로는 또 다른 무기를 장착하게 하는 책인듯 하여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에는 차일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레이코프 프레임이론, 자이가르니크 효과등 알만한 이론들도 등장한다. 특히 레이코프의 프레임이론에 따르면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라고 하면 머릿속에 코끼리가 떠오르는 진리나 완결된 일이나 사건은 접게 되고 미완성된 사건에는 관심을 두는 자이가르니크 효과등이 나온다. 특히 레이코프의 프레임이론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뇌속에서 물리적으로 각인된 무의식적 프레임을 호라성화하는 도구이다"라는 무서운 말이 생각나서 관심있게 읽었다. 사랑이나 호감이라는 탈을 쓰고 상대의 심리를 교묘히통제하여 자존감을 짓밟고 의존하게 만드는 조종 기법에 속지말고 주도권을 회복하자는 것이 요점일 것이다.  감정적 조종을 통하여 상대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권리를 잃고, 조종자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통제상태에 빠지는 것을 경고하고, 과도한 호의와 애정을 주고 이 후 보상과 처벌을 번갈아 주면서 불안감을 유발해 심리적이나 감정적으로 완전히 종속하게 만드는 매커니즘을 주의하라는 의미와 은밀한 비난과 수치심 유발을 통하여 상대방의 자존감을 낮춤으로써, 결국 조종자 없이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가장 위험한 신호라고 경고하는 것일듯하다. ​ 일상생활에서 자존감이나 대인관계속에서 공감과 연민등 보편적이고 도덕적인 면이 부각되는 면도 있을 것이고, 협상이나 설득에서는 상대방의 작은 허점이라도 찾아서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인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일상의 생활에서 자기만의 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스스로 찾은 자존감이나 주도적 생활을 하면 다크 심리학이 접근을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도 누군가에 의해서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다크 심리학이 현대인들에게 경고하는 것을 무시 하지 못할 듯 하다. 나를 꼿꼿하게 세우는 대책을 세우는 책으로써, 상대방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책으로서 안성맞춤인듯하여 추천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를 조종하기 위하여 누군가는 다크 심리학을 이용해 볼까 하는 색안경을 끼고 들여다 보고 있을 것이다. 나는 그 방패를 뚫을 수 있는 책으로 무장을 하였다고 생각하면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7/55/cover150/k4421315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75578</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일과 휴식편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53712</link><pubDate>Sun, 04 Oct 2026 1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537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471&TPaperId=175537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17/coveroff/k6421314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471&TPaperId=175537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개정판</a><br/>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적호기심 충족이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책일것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자가 말하듯이 결과가 정말 궁금하여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나이토 요시히토 저자는 &lt;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자기계발편&gt;과 &lt;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2가지 심리실험-돈과 욕심편&gt;이라는 책의 후속작으로 &lt;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일과 휴식편&gt;이라는 책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심리학이기도 하고 인간의 내면을 슬쩍 훔쳐보는 것이기도 하였다. ​ 목차를 보다 보면 이런것까지도 라는 생각이 들만큼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호기심을 가진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심리학자들은 참 호기심대마왕이라고 할만하다. 저자가 말하듯이 이런 책 한권 읽는다고 뭐가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런 상황이면 사람들이 이렇게도 생각한다라는 어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  책은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 1은 업무성과, 사업 성공도 '마음읽기'부터라는 주제로 17개의 심리실험을 소개하고, 챕터2는 당신이 목에 걸친 '청진기'가 권위를 얻게 해준다고?!라는 주제로 16개의 실험을 소개하며, 챕터 3은 뇌는 왜 '위험 정보'를 가장 먼저 감지할까?라는 주제로 16개의 실험을 알려주며, 챕터 4는 '월요병'은 과연 존재할까?라는 주제로 16개의 실험을, 챕터5는 연봉을 높이고 싶다면 자존감부터 높여라는 주제로 16개의 심리실험을 소개한다. ​ 일 잘하고 싶으면 일하는 법 말고 쉬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책표지 마음의 여유를 얻으려면 거주하는 곳이나 직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볍게 여행을 하거나 주변을 산책하는 것으로도 자신을 찾아가는 마음여행을 할 수 있다.  힘들게 여행을 하는 이유가 낯선 곳에서 자신을 돌아보면서 명상과 사색을 하는 것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기 때문일 것이다.  ​ 책에는 왜 쉬어야 하는 이유보다는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다채로운 처방전이 소개되어 있다. 나만 힘들고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한편으로는 신기한 실험까지 소개되어 있다. ​ 목차를 펼치면 정말 호기심이 자극된다. 정말 이런 것까지 실험을 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다양하고 정말 세밀한 인간의 심리를 실험한 것이다. 예전 다른 곳에서도 보았지만 월요병은 있는것인가? 나만 힘든 것인가? 나만 월요일이 싫을가라는 주제로 실험을 한 결과를 읽은 적이 있다. 영어권에서는 '우울한  Monday)'이라고 부르는 현상이다.(중략)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존 웰리웰(John.F. Helliwell)교수는1년 반에 걸쳐 행해진 대규모 조사에 착수했다.248쪽 이러한 주제를 주면 결과가 정말 궁금하다. 내가 생각한 것이 맞을까? 다른 사람도 실제로 월요일이 힘들까? 왜 월요일을 다른 요일보다 힘들어 할까라는 주제는 누구나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월요병이 없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월요일이 되면 생동감을 찾는다. ​ 실험은 50만명을 대상으로 요일에 따른 행복감, 즐거움, 기분 고양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는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다. "이 조사 결과 '월요병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이 밝혀 졌다." 뜬금없기는 하다. 평일은 그냥 평일이라고 한다. 개인차에 따라서 월요일이 기분이 하강곡선을 그리는 사람도 있고, 다른 요일에도 적당하게 배분되어 상승곡선이 아니라 하강 곡선을 그렸다고 하여 결과를 보니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50만명이라는 표집이 모든 사람을 대변하기 어렵겠지만 표집의 수가 큰 표집이라 월요병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휴식 후에 찾아오는 업무와 일상에 대한 압박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 요일별로 힘들어 하는 모임을 만들어 서로 위로하고 함께 기분의 상승곡선을 그어 가는 것이 어떻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직장에서도 사람별로 다양한 하향곡선을 그리는 날을 생각하여 업무처리를 하면 효율성이 증가하고 생산력이 증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월요병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볍게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큰 불치병(?)이라는 생각이 든다. ​ 자기 이익과 상대방의 손실이 같아지는 조건에서 거짓말을 하는 비율이 늘어나는 심리학적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실험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대학교의 유리 그니지(Uri Gneezy) 교수는 참가자와 짝을 이루어 돈을 나누어 가지는 협상게임을 설계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참가자 1에게 1달러의 보너스와 참가자 2에게 10달러 손실 일 경우는 17%의 거짓말을, 참가자 1에게 1달러의 보너스와 참가자 2에게 1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36%의 거짓말, 참가자 1에게는 10달러의 보너스와 참가자 2에게는 10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52%가 거짓말을 하였다고 한다. ​ 사람들은 대등한 조건일 경우에는 재미를 느끼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경우에는 일방통행이라 봐주는 느낌이 든다. 참 재미있는 실험이기는 하다. 아마도 일상생활에서 손실과 이익에 관한 실험의 결과는 통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나와 친구사이에서 친구가 정말 큰 손해를 입으면 보상해주고 싶은 심리도 작용할 것이지만 내가 얻는 것과 친구가 잃는 것이 같다면 협상에서 괴롭히고 싶은 마음의 충동이 느껴진다는 결과일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의 실험을 보면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라는 위안을 얻기도 하고, 이럴때는 상대방이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적적하게 대처를 하여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었다. 심리실험이라는 것이 거창하고 규모가 큰 것은 아니라 표본에 따른 오차는 존재할 수 있어도 이런 것까지라는 생각은 정말로 지울수 없었다. 정말로 심리학자들의 호기심의 끝은 어디일까 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호기심을 채우면서 읽은 책이다. ​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마음껏 웃기만 해도 키가 커진다는데 과연 사실일까?라는 실험의 결과를 보면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겠지만 웃으면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이 감소하여 긴장이 풀리고 편한상태가 되니 맞는 말일것이다. 자녀들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연구팀은 코미디 영화를 본 후에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 냈다. 성장호르몬은 말 그대로 '키를 키우는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라는 결과를 보면 아동들이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웃고 떠들고 하는 생활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실험결과를 실천하여 보는 것도 유익해 보인다.​  지적 호기심을 무한대로 확장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를 원할하게 하기 위한 나만의 무기를 장착하기 위한 책으로서 정말 가독성이 있고, 결과가 궁금해서 페이지를 넘길 수 밖에 없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일과 휴식편'을 추천한다. ​ 덧셈을 하는 삶보다 빼기를 강조하는 시대이고, 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넘쳐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나와 다른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자료로서 웃으면서 즐겁게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책을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게 되어 너무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친구들과 만날때 사람의 마음을 읽은 심리실험을 함께 이야기 하면서 서로가 공감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맑은 가을 하늘처럼 명쾌한 일과 휴식에 대한 처방전을 내려주는 책을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17/cover150/k6421314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71739</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유럽축구 가이드북 The Champion 2026-2027 - [The Champion 2026-2027 : 유럽축구 가이드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42656</link><pubDate>Tue, 29 Sep 2026 0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426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866&TPaperId=175426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2/coveroff/k992131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866&TPaperId=175426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The Champion 2026-2027 : 유럽축구 가이드북</a><br/>송영주 외 저자, 한준희 감수 / 맥스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가을이 되면 늘 기다려지는 책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매년 가을이면 부푼 마음으로 The Champion이라는 책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기대하는 책이된다. 국내 대표적인 유럽축구 가이드북인 &lt;The Champion&gt;은 2004년 10월 15일 세상에 처음으로 나오면서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The Champion 2026-2027은 유럽리그 개막시즌에 맞춰 유럽 주요리그의 팀 분석과 선수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이 올해도 팬들의 손에 들어 오게 되었다. ​ 2026년은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한 해였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첫번째 대회였으며 경기시간 지연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수교체 시간을 10초룰 적용, 스로인과 골킥도 5초룰을 적용하여 지체되는 시간이 없도록 하였고, 부상치료 후에는 1분간 터치라인 밖에서 대기하누후 복귀하고, 판정 및 비디오 판독을 확대하였고, 상대선수와의 언쟁중 입가리기 금지조항 신설로 인종차별이나 욕설시도로 간주되어 퇴장징계를 받을 수 있었던 제도, 의무적으로 전반전과 후반전 약 22분경에 3분간 수분 섭취시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경기수가 확대되어 조별리그 종료 후 그리고 8강전 종료 후 총 2차례에 걸쳐 누적 경고카드가 리셋되는 시스템을 적용한 대회였다. ​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스페인이 1대0으로 승리하여 스페인 페란 토레스 선수의 결승골로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16년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막을 내린 대회였다. ​ 그래서 책은 월드컵 특집으로 대회전체의 설명에 이어서 4강에 오른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프랑스의 전략과 전술에 대한 하마평으로 앞으로의 축구에 대한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2026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마누엘 노이어 선수에 대한 각 선수별 역사와 업적에 대한 짧은 언급을 통하여 지는 별에 대한 페이지를 할애하였다.​ 그리고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리거들에 대한 도전에 대한 예상을 실어 놓았다. 잉글랜드, 독일, 벨기에, 스페인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30명의 선수들에 대한 활약상을 예상하여 보는 코너를 두었고,  다음으로 유럽 4대리그의 우승팀을 예상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였다. 전 시즌 우승팀과 이번 시즌에 우승이 예상하는 팀을 비교하여 예상을 미리 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고, 그리고 각 리그별 26-27 시즌 승격팀에 대한 전력 분석코너를 이용하여 새롭게 등장하는 팀들의 활약상을 미리 알아 볼수 있게 하는 자리와 각 리그별 챔스에 출전중인 팀들에 대한 일정도 함께 소개하였다. ​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이 선수들의 이동이 정말 궁금하고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것이 어려운데 매년 선수들의 여름이적 시장에서의 TOP10 코너를 통하여 정말 기대되는 선수들을 함께 모아 놓았다. 굵직한 선수들의 이동에 대하여 알아본 후 26-27시즌에 기대되는 라이징스타에 대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인터밀란의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 나폴리의 안토니오 베르가라, 코모의 헤수스 로드리게스선수를 소개하였다.  인터밀란과 나폴리는 인지도가 높은 팀이지만 Como 1907팀의 선수가 정말 기대된다. 니코파스와 마티아 리베랄리를 축으로 정말 이탈리아 팀 답지 않게 전개도 빠르고 경기가 박진감이 넘친다. 이탈리아의 축구가 수비적인 축구라면  Como 1907은 정말 공격적인 축구를 전개하는 팀이다. ​ 다음으로 4대리그의 팀별 데이터의 완결판을 선보인다. 각 팀의 5시즌 성적, 우승경력, 컵경이 우승전력, UEFA 경력, 감독과 주요 선수, 각 팀별 포메이션, 각 팀별 Key player선수를 소개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각 팀별 선수와 전략 전술을 알아 보면서 시즌 성적을 미리 예상하여 볼 수 있고, 선수들을 분석하여 기대되는 선수와 기존 선수와의 조합도 함께 예상하여 볼 수 있게 정말 소중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여 준다. ​ 현대 축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점유율, 프레싱의 강도, 패스 성공률, 수비라인의 높이, 스프린트 량이 정말 경기력을 예상하는 자료로서는 중요하고, 데이터를 통하여 전술적인 특징을 알아 볼 수 있기에 정말 소중한 자료가 된다. 1. 2026년 월드컵 특집2. 2026-2027 한국 선수 가이드3. 2026-2027 시즌 및 여름 이적시장 분석4. EPL,라리가 , 분데스리가, 세리에 A 팀별 분석자료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에서 스페인 AT마드리드 팀으로 이적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팀의 핵심전술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수별 분석에서 알수 있다. 이강인이 어떤 포지션이나 역할이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팀에서 중심축을 담당하는 선수로 적응하여 주기를 바란다. ​EPL은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을 추구하는 축구를 하고, 라리가는 점유와 기술적이고 화려한 축구를, 분데스리가는 전환과 압박을 통한 투박하지만 화끈한 축구를, 세리에는 수비 조직과 전술적 변형을 통한 아기자기하면서 최근들어 보이는 화끈한 축구를 하려고 한다. 각 리그별 특징을 알면 좀더 전술적인 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The Champion 2026-2027은 현대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예상하여 볼 수있게 하고, 현대 축구가 추구하고 있는 트랜드에 대하여 직감적으로 알 수 있게 도와주면서, 유럽축구를 방송으로 관전하는 재미에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여 준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밤새워 팀과 선수들 응원하는 가을부터 봄까지의 시즌은 늘 좋은 경험을 하게 한다. 유럽 4대 리그의 축구 종합테이터를 활용하면 팀별로 응원하거나 좋아하는 팀을 좀더 세밀하게 분석하고 경기력을 기대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포인트를 제공할 The Champion 2026-2027라는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축구를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이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다양하게 분석하는 포인트를 제공하여야 하고 점점 늘어나는 축구팬들로 인하여 요구사항이 늘어날 것인데 정말 필요한 내용만으로 만들어진 The Champion 2026-2027라는 책이 너무나 소중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의 필수 아이템장착을 권한다. 주말이면 좋아하는 팀을 잠을 줄여 응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렇게 알찬 구성으로 The Champion 2026-2027을 만들어 주신 것에 무한 감사들 드립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팬분들이여 The Champion 2026-2027과 함께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봅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2/cover150/k9921318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00274</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역 솔로몬 - [초역 솔로몬 -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41380</link><pubDate>Mon, 28 Sep 2026 15: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413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373&TPaperId=175413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31/coveroff/k4521313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373&TPaperId=175413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역 솔로몬 -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a><br/>신동운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초역이란 번역 작업에서 원문의 단어나 문장을 문자 그대로 옮기지 않고, 작품의 본질적인 메시지와 맥락을 살려 번역가의 해석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재구성하여 번역하는 것을 말한다. 원문이나 고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현대적인 감각과 가독성을 높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초역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번역가의 주관이 적당하게 가미되면 이해력을 높이고 가독성을 높여 접근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 &lt;초역 솔로몬&gt;부제는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이다. . 성경의 잠언·전도서·아가에 담긴 솔로몬의 지혜 가운데 현대인의 삶에 적용할 만한 77가지를 골라, 현대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었다..​많이 아는 것보다 지혜롭게 듣고, 욕망을 절제하며, 오늘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고, 결국 사랑을 남기는 것이 잘 사는 삶이다.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과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때 사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책의 구성은 정말 이솝우화 읽듯이, 탈무드의 격언을 읽듯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게 편집한 책이었다.​책은 1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에 10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솔로몬의 지혜 어록 100선을 부록으로 구성하였다. 처음 읽을 때는 차근 차근 읽으면 좋겠지만 재독할때는 해당 파트를 목차에서 찾아서 그 부분만 읽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만들어 챕터를 구성하였다.  경청과 대화, 감정과 제어, 겸손과 태도, 부와 절제, 일과 성취, 분별과 판단, 정의와 인과, 인생과 허무, 시간과 때 사랑과 신의, 유산과 지혜등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카테고리를 구성하여 솔로몬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신이 찾아와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했을때, (중략)그는 단지 [듣는 마음]을 달라고 청했다. 6쪽 현대인들에게 정보는 넘쳐나고 관계도 복잡하다. 무엇을 더 배워야하기 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중요한 문제다. 늘 사람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고 좋은 것인지 사색하고 정리하고 책으로 만들어 후세인들에게 전해져 왔다. 다만 그것이 그 책을 읽는 사람에게 얼마나 공감되고 얼마나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행동으로 옮겨가게 하는 것인가는 책의 무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인용문의 솔로몬의 말처럼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솔로몬에게 지혜의 출발점은 공감하면서 [듣는 마음]이었다.  상대방의 말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닌 말의 뒷면에 있는 마음까지 듣는 것이다. ​ 각 챕터의 소제목에 따른 안내는 성경에서 가져온다. 다툼을 끝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꼭지에 나오는 "분노를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가라앉힌다."라는 문장는 잠언 15장 18절의 내용을 인용하듯이 성경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꼭지의 내용을 안내하고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로몬은 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거센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분노의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산소를 차단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44쪽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각 에피소드별 핵심 인사이트를 정리하여 준다. 그리고 &lt; 통찰과 메시지&gt;라는 코너와 &lt; 오늘의 한 줄&gt;이라는 코너를 통하여 각 꼭지별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게 하여 체득하도록 도와 준다. 반복하고 반복하면 늘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듯하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오늘의 한 줄누군가 시비를 걸어올 때 즉각 반응하지 말고 10초간 숨을 깊게 쉬어보자45쪽오늘의 한 줄은 저자가 독자분들에게 전해주는 인사이트일것이고, 통찰과 메시지는 저자가 에피소드의 내용을 정리하여 반복하게 이해한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공감의 포인트라 생각한다. ​ 에피소드에서 누구의 아들인지 다투는 어머니 2명의 에피소드는 워낙 유명하고 해결을 모두 알고 있었던 것이기에 정말 공감하면서 읽게 되고 생소한 에피소드에서는 솔로몬이 현대인들에게 던져주는 화두를 생각하게 하는 배려를 읽을 수 있었다.​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7쪽부와 성공편에 나오는 흥미로운 대목이기도 하다. 솔로몬은 권력, 부, 명예, 지혜를 모두 경험한 인물인데 전도서에는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한다. 인생에서 의미를 무엇에 두어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지 인생의 허무를 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외부적인 돈, 명예, 성공은 인생의 전부가 될 수 없고, 외부적인 것은 수단이 되어야만 될것이지 목적이 되는 안된다는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 책을 읽으면서 솔로몬이 주는 중요한 메시지는 무상함이라고 느꼈다. 성공도 지나가고, 실패도 지나가고, 젊음도 지나가고, 고통도 사라지고, 명예도 지나간다 그리고 죽음도 모든 인간에게 찾아 온다. 그래서 유명한 메시지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아포리즘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절망하기 말고 교만하지 말라는 양날의 검을 내포한 정말 삶에 나침반같은 아포리즘이기도 하다. ​ 솔로몬의 지혜는 단순히 “죽음을 생각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죽음을 알기 때문에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는 지혜를 많이 가지라는 의미가 아닐것이다. 지혜를 이용해서 자신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여 삶을 제대로 살아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한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미래에 빼앗기지도 말라.오늘 주어진 시간과 사람과 삶을 지혜롭게 사랑하라.​ 3,000년의 시간을 넘어 현대인에게 다가오는 솔로몬의 지혜는 모진 비바람속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자신으로 살아 갈수 있는 흔들림없는 지혜를 제공하여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듣기를 좋아하는 솔로몬이 제시한 풍요로운 삶의 메시지가 소리는 작아도 울림은 큰 지혜의 바라로 떠나는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여 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31/cover150/k4521313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013167</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 - [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41289</link><pubDate>Mon, 28 Sep 2026 14: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412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673&TPaperId=175412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57/coveroff/k3221316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673&TPaperId=175412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a><br/>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9월<br/></td></tr></table><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마키아벨리는 오해도 많이 받고 악명으로 정말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사람의 고정관념이란 참 무섭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마키아벨리즘(Machiavellism)이라는 표현은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하여 졌다. 마키아벨리는 '목적을 위하여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정당화 될수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 목적을 위해서 비도적인것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내포하는 마키아벨리즘으로 권모술수나 기회주의등 부정적이인 의미로 사용되어 지는 억울한 저자이기도 하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만 마키아벨리즘은 고유명사가 되었다. 억울하기도 할것이고,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지 못하는 후대인들에게 벌떡일어나서 한소리를 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마키아벨리는 수많은 약자들을 보면서 공동체의 이익과 안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화주의에 대한 막연한 꿈을 키웠으며 &lt; 군주론&gt;은 시민들의 자유와 안녕을 지키는 군주야 말로 세력을 넓혀 나갈 수 있으며,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경계하며 독점적인 권력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이상적인 이념을 소유한 정치 외교 철학을 소유한 그에게 내려진 판단은 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낙관이론은 참 오래도록 그들 붙들어 둔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활약한 고위공직자, 책상돌이가 아니고 현장을 누비면서 실리와 외교적 협상을 시행한 외교관으로 국가에 이바지한 인물이었지만 후대의 평가를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 &lt;군주론&gt;의 이면에 대한 해석은 참 다양하고 이 책을 즐겨 읽었던 사람들에 대한 관념까지 마키아벨리에 대한 평가를 담고 있어 책을 읽는 저마다의 관점으로 재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lt;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gt;라는 책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내용을 현대의 인간관계나 직장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처방전을 내어주는 책이다. 내용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나오지만 각 장의 소제목은 원본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강자가 되기 위한 약자의 전략서가 군주론이라 생각한다. 내용도 별로 없고, 간략하게 소개된 내용들이지만 군주론의 내용은 알차게 담고 있으면서 저자만의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하여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처방전과 행동의 지침서 역할을 한다. ​  마키아벨리는 외교관이자 사상가로 &lt; 군주론&gt;의 실제모델이기도 한 체사레 보르자(Csare Borgia)와의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밀당과 교류장면을 흥미롭게 묘사한다. 체사라 보르자를 통하여 군주론의 핵심이기도 한 도덕과 행운에 대한 마키아벨리만의 관점을 제공한다.  분열된 이탈리아는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교황령 나폴리등으로 여러 도시국가로 분열되어 끊임없이 경쟁하고 전쟁을 하였으며, 스스로를 지킬 자체적인 정규군되신 돈을 주고 용병에 의존하여 전쟁을 하였는데 늘 프랑스, 스페인등 강대국들의 격전지에서 표전이 되었기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 하였다. ​ 14년간 고위직에 있다가 쫓겨난 마키아벨리는 강력한 군주가 나타나 분열된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외국 세력을 물리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새롭게 피렌체의 권력을 잡은 매디치 가문의 눈에 들어 다시 공직에 복귀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담아 &lt;군주론&gt;이란 책을 메디치 가문에 헌정하였지만 묵살되고 쫓겨나 메디치 가문에서 일을 하였다는 이유로 공화파 사람들에게 배신자로 의심을 받아 복귀에는 실패하고 낙심하여 심한 복통과 함께 악화되어 죽음에 이르렀다. ​ TANTO NOMINI NVLLVM PAR ELOGIVM&lt;이토록 위대한 이름에는 어떠한 찬사도 비길 수없다.묘비명 마키아벨리의 생전에 &lt; 군주론&gt;이라는 책이 읽여지지 못하였지만 사후에 많은 정치가들과 사상들에게 휘험하지만 읽어야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사랑받기 보다는 차라리 두려운존재가 좋다'라는 말등 &lt; 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gt;라는 책의 소제목이 한편으로는 섬뜩하기도 하지만 정곡을 찔린듯 한걸음 물러나서 되씹어 보게 된다. 당신에게 지키고 싶은 것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을 무너뜨리려는 쪽의 방식까지 들여다볼 용기가 있는가.나는 이 질문이 이 책 전체의 요약이라고 생각한다. 281쪽   현대인들의 인간관계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직장에서 홀로서는 방법, 직장에서 인정받는 방법등에 대한 안내서이자 행동이나 마음다스리기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원본에 대한 내용을 조금더 많이 가져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등장인물도 참 많은 &lt;군주론&gt;인데 책에는 중요인물의 발차취를 따라 현대적인 의미로 채해석되어 있다. &lt;군주론&gt;의 내용은 오래된 나라들에 통용되는 이론이 아니고 신생국가이면서 기틀을 잡아야 하는 상황의 나라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Virtu는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 필요한데 상황에 따라 기존의 도덕을 넘어 비도덕적인 것을 주저없이 선택해야 한다는 현실주의적 도덕관이고,Fortuna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시련, 행운, 환경으로 운을 거친 강물에 비유하여 준비되지 않은 자를 휩쓸어 버리는 거대한 힘으로 보았다.  "운은 거친 강물처럼 다가오지만, 도덕으로 제방을 쌓아 대처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배경이었던 정치가 체사레 보르자(Csare Borgia)의 행적을 따라가면 운과 도덕에 대한 정의를 좀더 자세하게 이해하게 되고 능력과 권력등 힘이란 어떻게 하여 획득하고 유지하는 것인지를 배울 수 있었다.​ 체사레 보르자(Csare Borgia)가 로마냐 지방을 점령하고 레미노 오르코(Remirro de Orco)에게 전권을 부여하여 단기간에 반란세력을 회복하고 질서를 회복하였지만 잔인하게 통치하여 원성과 증오가 오르코에게 집중되자 희생양으로 민심을 달래기 위하여 공개처형 하여 인정을 받는 모습이 잔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의 손에 피를 묻히지 말고, 이이제이하는 정치가의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되었다. ​ 군주론의 7장에 나오는 내용인데잔혹함을 필요에 따라 단호하게 사용한 뒤  잔혹함의 책임자를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두려움속에복종하게 만드는 정치적 탁월함(Virtu)의 대표적인 사례로 7장에 등장한다.  오늘도 어느 국가, 어느 지역, 어느 집단에서는 오르코가 되어 희생이 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체사르처럼 두려움을 심어 복종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이 될것인지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주체가 될것인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시간에 늘 쫓기면서 생활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는 확실하게 느껴진다. 시간을 쪼개서라고 꼭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57/cover150/k3221316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75768</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운명은 의심을 멈추는 순간 시작된다 - [운명은 의심을 멈추는 순간 시작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41094</link><pubDate>Mon, 28 Sep 2026 1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410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679&TPaperId=175410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77/coveroff/k0821316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679&TPaperId=175410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명은 의심을 멈추는 순간 시작된다</a><br/>잔다르크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잔 다르크라는 이름은 들어 보았지만 생각속에서만 있었던 인물인데 이 책을 계기로 하여 당시의 사회상과 정치, 종교적 모습을 함께 공부하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lt; 운명은 의심을 멈추는 순간 시작된다&gt;라는 책은  잔다르크의 전기도 아니고 잔 다르크의 활약상에 대한 영웅적인 글도 아니다. 잔 다르크라는 인물의 행보를 통한 현대 사회의 직장과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적으로 잔 다르크를 재해석한 책이었었다. ​ &lt;운명은 의심을 멈추는 순간 시작된다&gt;라는 제목이 왜 잔다르크라는 대명사를 대신할까라는 생각이 책을 읽기 전에는 들었다. 하지만 잔 다르크를 알게 되면 이 제목만큼 잔 다르크를 대신할 수 있는 문장도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격을 갖춘 다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자격을 만들어가는 인간으로 잔 다르크를 해석하는 데 있습니다. 잔 다르크가 “자격을 갖춘 뒤에 움직인 사람이 아니라, 움직였기 때문에 자격을 얻은 사람”이라는 관점을 강조한다. 책을 읽다 보니 정말 궁금하여 잔 다르크라는 영화를 찾아서 보게 되었다. 그 영화에서도 잔다르크에 대한 내용이 많이 압축되다보니 많은 것들이 삭제되어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잔다르크가 왕세자와 만나서 어떻게 신임아닌 신임을 받고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서 찾아 보게 되었다. 잔 다르크가 왕제자를 만나서 설득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짧게 나온다. 하지만 내용은 상징적인 것이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환시를 통하여 그 곳에 오랫동안 검이 묻혀 있던 검이 있다"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자신이 사용할 검으로 생 카트린 드 피에르부아 성당의 제단 뒤쪽에 검이 묻혀 있다는 지정하고, 왕세자의 혼자만의 비밀기도 내용인 "만약 제가 진짜 왕가의 혈통이 맞고 프랑스 왕위의 정당한 후계자가 맞다면 이 나라를 잉글랜드로부터 지켜 주소서."라는 왕세자만의 비밀기도 내용을 다른 신하가 듣지 못하도록 귓속말로 왕세자에게 전해주면서 왕세자에게 신임을 얻고 부름을 받게 되었다. 그때 잔 다르크는 " 나의 군주시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씀드립니다. 당신이야 말로 전 왕의 정당한 아들이시며, 프랑스의 참된 왕이십니다."라고 귓속말로 전하여 왕세자의 Needs를 채워주면서 자신의 Wants를 협상하였다. ​ 영화속에서도 간략하게 나와서 정말 궁금하였다. 어떻게 왕세자와 프랑스의 관료와 종교인, 그리고 장군들을 설득하였는지 궁금하였는데 왕세자의 필요를 들어주고 잔다르크는 본인의 Wants를 얻는 과정은 어떻게 보면 영화보다 영화같은 내용이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에 지나치게 사로잡히면 결국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게 됩니다.잔 다르크가 재판을 받을때도 알랑송 공작은 "국왕은 잔 다르크가 아무도 알 수 없는 자신의 비밀 기도를 정확히  맞춰 자신을 구원할 주님의 사자임을 확신했다."라고 증언하였다고 한다. 글자도 알지 못하고, 세상 물정도 모르고 그것도 영국과 백년전쟁중인 상황에서 17살 소녀는 자신이 부름받은 그 내용을 실천하기 위하여 모든 두려움을 벗어놓고 현장에서 맞부딪혔다. 17살 소녀의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당돌하면서도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부분이었다. ​ 뇌를 다루는 책에서 잔 다르크는 뇌전증을 앓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언니와 어머니를 전쟁 중에 잃고 어떻게 보면 복수일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계시를 실현한 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 책은 5개의 장으로 잔 다르크의 활동 영역과 시기를 따라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잔 다르크의 행동과 업적을 따라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간관계와 직업적인 활동에서의 자신의 역할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타파하여 시간과 상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계발서 형식으로 구성되었다.​여자는 남자의 의목을 입지 말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말것이라 이같이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신명기 22장 5절 잔 다르크가 백년전쟁의 마지막에 영국이 물러나고 왕세자는 왕을 만들어 주고 전쟁의 업적과 행정적인 모든 것을 이루었음에도 잔 다르크가 영국군의 포로가 되었지만 왕은 도와 주지 않았고, 마지막에 종교재판을 받을 때는 19살의 어린 소녀가 학식이나 권력이나 모든 것에 당당하게 재판을 받는 모습이 영화속에서 나와 있었다. 삼국지의 한신이 말한 토사구팽처럼 잔 다르크는 백년전쟁도 끝나고 왕세자 자신은 왕이 되어 더이상 쓸모 없어 진것이다. 그래서 프랑스는 어떻게 해서든지 잔 다르크를 죽이려고 한다. 잔 다르크는 영화속에서 누구 보다 당당하였다. 하나님의 계시되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한 것이지 자신은 악마나 마녀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교회는 신이 정해준 신체적, 성별적 질서를 인간이 스스로 바꾸는 것은 신성모독이자 자연의 질서를 위반하는  이단(Hersey)으로 규정하였다. 짜맞춰진 종교재판이었다. 어떻게든 잔 다르크는 쓰임이 다했으니 마녀든, 악마든 죽어야 하는 운명에 처해졌다. “언젠가 준비가 끝나면 시작하겠다”가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시작한다.”잔 다르크에게 중요한 것은 먼 훗날의 성공을 보장받았느냐가 아니라, 그 순간 자신이 해야 한다고 믿은 일을 실제로 시작했느냐였다. 세상이 침묵할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역사를 만들고, 남들이 실패라고 부르는 것이 반드시 자신의 삶 전체를 규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내린 판결을 나는 왜 반드시 받아들여야 하는가?라는 주체적인 삶의 모습과 주어진 환경을 의연하게 뚫고 나가는 현실적인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잔다르크는 결국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고, 1431년 열아홉 살의 나이에 화형당했습니다.하지만 그것으로 그녀의 이야기가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1456년 재심에서 당시 판결은 무효가 되었고, 1920년에는 가톨릭교회의 성인으로 시성되었습니다.   잔 다르크가 왕세와의 협상을 통하여 프랑스를 위해서 전쟁과 행정에 도움을 준것은 17세에 만나 19세에 화형을 당했으니 참 짧은 만남이고 짦은 행적이었다. 결국은 프랑스가 25년후 잘못을 인정하였고, 교회도 489년만에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였다. 종교재판에서 당당하였던 것이 왕세자와의 만남보다 더 극적이고 더 잔 다르크다운 모습이었다. 지적이고, 권위있는 많은 사람들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내세우며 자신의 말을 하는 19살 어린 소녀의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뭉클해진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전쟁에 참여하고 왕세자를 왕으로 만들어 준 것등 모든 것은 맞다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잔 다르크는 여자였다. 여자가 남장을 해서도 남자가 여장을 해서도 안되는 시대였다. 성별과 종교적, 국가적인 권위앞에서 남장을 한 잔 다르크는 그들이 내어주는 남장의 옷을 스스럼없이 감옥에서도 갈아 입었다. 자신은 그만큼 잘못이 없고, 신의 계시를 현실에서 구현한 것이 전부다. 나는 당당하다. 잘못은 너희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남장에는 신분적, 종교적, 사회적인 제약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고, 갑옷을 입어야 하는데 갑옷은 남자들만의 특권이고 상징물이었다. ​ 토사구팽하기 위하여 어떻게든 죽여야 하는 잔 다르크에게 그들은 남장을 하도록 한다. 이단적이고 종교에 위배되고, 사회적 관습이나 법에도 위배되는 행위를 하라고 한다. 잔 다르크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남장을 한다. 그들은 이단적인 행위를 한번한것도 모자라 다시 하였기에 그들은 그들의 절차대로 화형식을 한다. ​ 두려움없이, 의심없이 돌격앞으로 하는 것도 잔 다르크에게서 배워야 할 점이지만 끝가지 굴복하지 않고 자신을 증명하는 19살 어린소녀에게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는 명약관화하다. 두렵다고 회피하고, 힘들다고 미루고, 책임보다는 떠넘기는 것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는 너무나 확실하다. ​ 잔 다르크의 행적을 통하여 현대인들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대처하고, 정신적으로 힘들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정말 좋은 책이었다. 번아웃이나 스트레스, 인간관계, 상사와의 관계등으로 힘들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알맞은 처방전을 제공하여 주는 책이었다. 무너지면 힘들지만 무너지기 전에 넛지처럼 잡아주는 것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정신적인 치료제이고 행동의 지침서같은 내용을 전달해 주는 책이라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77/cover150/k0821316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57785</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네카의 지혜, 오늘에 충실하라 - [세네카의 지혜, 오늘에 충실하라 - 시간과 감정을 다스리는 세네카의 53가지 인생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32291</link><pubDate>Wed, 23 Sep 2026 0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32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60&TPaperId=17532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4/94/coveroff/k5421317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60&TPaperId=17532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네카의 지혜, 오늘에 충실하라 - 시간과 감정을 다스리는 세네카의 53가지 인생 지혜</a><br/>세네카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세네카의 여러 저작들 중에서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53가지 지혜를 뽑아 현대적인 언어로 정리한 책이다. 중심이 되는 저작은 &lt;도덕서한&gt;이며, 그외 11권의 저작을 원작의 문제의식과 논리를 따라 새롭게 구성한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느끼는 것은 시대는 달라졌지만 사람은 달라 지지 않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듯 하다. 번아웃과 우울증등 마음의 아픔으로 고통받고 현대인들에게 사람관계, 감정이나 분노등 마음조절법등으로 통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선택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생활과 삶의 지침서같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의 두께는 얇지만 내용의 무게만큼은 어느 책에도 뒤지지 않는 책이었다. ​“삶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오늘의 시간과 판단과 행동에 충실하라.”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이고 좋은 삶일까라는 주제를 오래전에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완성한 책이기도 하다. 청빈과 절제를 강조한 철학자이지만 네로 정권하에서 부를 축척하고 네로의 잔혹한 범죄를 방조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 철학자이기도 하다. 세네카의 철학은 르네상스와 근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고, 현대에도 마음의 평정과 삶의 지혜를 전하는 대표적인 고전으로 널리 읽혀지고 있다. ​ 세네카가 세상의 삶으로 부터 벗어나 모든 관직에서 물러난 후 &lt; 루키 리우스에게 보내는 편지(도덕서한)&gt;이 세네카 철학의 근간을 이루기에 도덕서한을 중심으로 여러 저작들에서 현대인의 마음을 두드리는 53가지를 분류한 책이다. ​ Part 11은  시간을 지키고 오늘을 완성하라는 주제로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세네카의 핵심주제이고 핵심사상이기도 한 부분이다. Paet2는 감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즉시 끌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책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화가 난 순간 바로 말하거나 행동하는 문제를 세네카의 관점에서 다루는 부분이다. Part3은 타인의 행동을 내가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주제로 인간관계에 대한 세네카의 통찰력을 들여다 볼 수있고, Part4는 세네카에게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삶을 부정하는 일이 아니라 삶을 제대로 긍정하는 일이라는 부분으로 시간부터 감정, , 인간관계 그리고 죽음에 대한 세네카의 통찰력을 살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알차게 편집되었다. ​ 좋은 삶이란 모든 일이 뜻대로 되는 삶이 아니고 굴곡이 깊은 삶을 살아내야 하는 삶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좋은 삶이라고 가르친다. 돈, 명예, 건강, 타인의 평가, 미래의 결과는 내뜻대로 되지 앟을 수 있고, 오늘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는 나의 절대적인 영역이기에 어떻게 하면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의 삶의 기준을 찾아가야 할지 이정표를 어렵지 않게 제공하여 주는 책이다.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 남에게 시간을 빼앗기지 마라, 바쁘게 사는 것과 잘 사는 것은 다르고 미래의 불행을 오늘 미리 겪지 마라.분노했을 때 즉시 행동하지 마라, 타인의 평가를 삶의 기준으로 삼지 마라, 돈과 물건은 사용하되 그것에 지배당하지 마라, 과거는 후회가 아니라 교훈으로 사용하라,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은 행동하라, 늘 하루를 하나의 완성된 삶처럼 살아라등 세네카의 가르침에는 어려운 단어도 깊이있는 내용도 없다 하지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생각해야 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자신의 중심을 찾아가는 인사이트로 사람의 무의식을 두드린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니 후회에 머물지 말고 교훈을 얻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상상으로 고통받을 필요가 없으며, 현재는 내가 실제로 살아 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에 지금 행동하라는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준다.  ​​“인간에게 실제로 주어진 시간은 지금뿐이다.”라는 큰 인사이트로 모여든다. 부와 건강, 인간관계, 명예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나를 설계하기 보다는 인간관계와 외부적인 요인을 활용하고 선택과 행동에 나만의 기준으로 행동하고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꿀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바꾸어라. 그러나 이미 결정되었거나피할 방법이 없는 일까지 뜻대로 만들려고 붙들지 마라.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114쪽 스토아 학파의 중심사상이기도 하고 마음을 통제할 때 가장 근간이 되는 아포리즘이기도 하다. 욕망과 욕심은 '마시면 마실 수록 목이 마르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내가 지금 현재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선택의 기준을 차근 차근 알려준다. 내가 나로 살아가는 진정한 방법이 무엇이고 평생을 추구하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 하루를 살았다면 그 하루가 평생의 삶을 산 것과 같다는 삶은 하루의 마침표들이 모여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내용들이 연결되어 삶을 완성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간관계, 분노하였을 때등 갈등상태나 선택의 순간,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상황등에서 신호등 역할을 하여 주는 것이 세네카의 사상이기도 하고, 스토아 학파의 사상이기도 하다. 어렵고 힘들다라는 생각과 쾌락주의라는 막연한 상상이 아닌 현실에 닻을 내리고 지금을 살게해주는 소중한 책이기에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당신은 지금 가지고세 있는 시간을 누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매일 매시간 나를 안정시키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허락된다면 나의 기준으로 나의 삶을 살면서 시간이 없다는 푸념보다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무엇을 위해서 사용하고 무엇을 선택할것인지를 알려주는 지침서로서 정말 소중하다 생각한다. 내가 나를 찾아가는 여행길에 정말 훌륭한 동반자 같은 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4/94/cover150/k5421317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49441</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다 -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다 - 건강수명을 늘리고 노화 속도를 줄이는 식단의 원칙 10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15577</link><pubDate>Mon, 14 Sep 2026 1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155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11&TPaperId=175155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99/coveroff/8925568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11&TPaperId=175155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다 - 건강수명을 늘리고 노화 속도를 줄이는 식단의 원칙 10가지</a><br/>데이비드 콕스 지음, 최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머카페 책과 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우리는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은 음식의 결과를 몸에 축척하며 늙어 간다.  책의 전체 내용을 아우르는 말이었다. 저자는 일반적인 생각인 '건강한 음식을 먹자'는 것이 아니라 음식은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세포를 만들고, 면역체계를 움직이며 염증을 조절하고, 장내 미생물을 변화시키며, 결국에는 노화의 속도 자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 물리적인 나이가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생물학적 나이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는 식습관이라 말한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몇살인가'가 아니라 ' 내몸은 실제로 몇 살처럼 늙어가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저자 스스로 경험을 통하여 해답을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신뢰도가 높은 것이 저자는 자신의 생물학적 나이, 면역노화, 내장 지방등을 직접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몸을 실험하며 과정과 결과를 알려주는 노화에 대한 서사시가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다' &lt; The Age Code&gt;라는 책이다. ​ 책에서 말하는 '노화를 빠르게 만드는 10가지 영양학적 스트레스'는 &lt;과도한 칼로리 섭취, 설탕과 높은 혈당부담, AGE, 초가공식품, 필수 미량 영양소의 부족, 과도한 식이 산 부하, 좋은 지방 부족, 파이토케미컬 부족, 식이섬유 부족, 개인의 유전자와 생체 시계를 무시한 식습관&gt;으로 이러한 요소들이 우리의 몸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면서 노화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책을 구성하며 실제 검사와 실제 식습관을 적정기간 노력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었기에 신뢰성이 높고, 전문적인 용어를 그렇게 사용하지 않았지만 정말 전문적인 내용이고 서적이라는 인상을 들게 한다. 책은 정말 두께가 상당하지만 소설책을 읽듯이 너무 궁금하여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었다. ​ 사람은 음식을 먹는 즐거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조절을 하고 생활속에서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을 줄여나갈 뿐이지 식탐과 식도락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가는 생존의 문제이기에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생활에서는 이것은 건강에 좋다, 나쁘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것을 먹으면 어디에 좋고, 저것을 먹으면 어디에 좋으니 먹어야지 라는 먹는 것에 대한 잡다한 생각이 먹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아니라 고통을 주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는 한다.​ 좋고 나쁨에 관한 지식은 대부분이 아는 것들이고, 실천을 못하고 생각만으로 가득하였던 것들이라 다짐하면서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 줄여야 할것은 설탕, 초가공식품, 과식, 정제된 탄수화물,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 조리된 음식, 영양가 없는 칼로리 음식은 가능하면 줄이거나 피하여야 하는 것들이고, 채소, 과일, 콩류, 통곡물, 생선, 견과류, 생선, 오메가-3 지방, 식이섬유, 미량영양소, 다양한 식물성 식품은 현대인들이 부족하게 섭취하기에 늘려야 할 대상이라고 알려준다. 칼로리만 제한하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지방산,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결국 영양실조 상태가 될 거예요.179쪽 &lt;풍요속의 기아&gt;나 책속의 저자가 말하듯 '숨겨진 기아'라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먹을것이 풍부하고 먹는 것의 부족에서 벗어난 현대인들이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이 영양실조나 기아라는 것이 다소 아이러니 하긴 하다. 맺음말에 나온느 마이클 폴란의 책 &lt; 음식을 위한 변론&gt;  한국에서 &lt;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gt;이란 제목으로 출간한 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기도 하고 이론보다는 실제로 경험하고 체험하여 과정과 결과를 녹여낸 책이라 더 가치가 있고 소중한 책이라 생각한다. "음식을 먹어라, 너무 많이 먹지 마라. 주로 식물을 먹어라"는 폴란의 책 내용이 업그레이드 되어 알기 쉽게 체험한 수기같은 과정이라 생각한다. ​ 영양소를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게되면 영양주의를 하나의 사고방식으로 볼수 도 있을 것이다. 지방은 나쁜것이다, 단백질은 좋은 것이다. 탄수화물을 조심해야 할것이다라는 사고방식이 음식에 대한 선입견이나 판단을 하게 한다. 지방이 악당이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특정지방은 좋은 것이라는 것으로 변하게 되고, 탄수화물도 조심하여야 할것에서 통곡물은 괜찮다는 사고로 전환되는 등 음식이나 식재료에 대한 사고는 늘 변화하고 과학에 힘입어 인간에게 더 유익하고 좋은 선택을 하고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이러한 책들의 소중함에 정말 감사하다. ​ 각자의 식생활에 대한 철학이 있을 것이다. "음식을 영양소로 환원하는 사고방식"은 참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 우리는 건강해 지기 위해서 음식을 먹는 것인가?, 아니면 음식을 잃어버린채 영양소를 먹고 있는가"라는 명제로 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클 폴란의 이론과 사뭇 닮아 있어서 많은 것을 참고하고 비교하게 되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마이클 폴란의  &lt;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gt;이란 책도 읽으면서 비교하여 자기화하는 과정을 지나면 음식에 대한 박사가 되리라 생각한다. ​ 오늘 먹는 음식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것을 저자가 몸소 체험하고 과정과 결과를 보여 주었다. 노화는 물리적인 나이가 아니라 생물학적 나이가 중요하다. 그래서 같은 나이라도 생물학적 나이는 정말 많이 차이난다. 또한 먹거리가 풍부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과식은 현대인의 중요한 노화 스트레스라고 강조한다. 도한 칼로리가 충분하다고 영양이 충분한 것은 아니고, 음식의 종류 뿐만 아니라 조리법도 정말 중요하다. 저자가  알려주는 조리법과 조리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책을 참고하면 된다. 초가공식품은 줄이고,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먹어야 할것이고, 좋은 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야 하며, 무엇을 먹을때는 먹는 가보다는 먹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우리는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일상의 매일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과정을 함께하여 알려준다. 적게먹되, 영양은 풍부하게 먹어라 음식과 약의 근원은 동일하다라는 약식동원이라는 말과 음식으로 고칠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수 없다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다. 생명체는 매일 생존을 위하여 먹어야 한다. 그래서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왜' 먹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하는 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가을은 먹거리도 넘쳐나고, 하늘은 높고 말도 살찐다는 계절이니 먹거리를 선택하고 음식을 고를때 정말 고민하게 하는 화두를 던져주는 책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99/cover150/8925568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9903</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15438</link><pubDate>Mon, 14 Sep 2026 1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154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969&TPaperId=175154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82/coveroff/k1521319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969&TPaperId=175154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 개정판</a><br/>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nbsp;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남과 비교해서 내가 좀 독특한것인가 아니면 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인가 라는 호기심을 가져본 적이 있다. 생활하면서 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흘러가는 것인가라는 명제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면서 책들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한 적이 있다. 세계에서 똑똑한 석학들이 책을 읽다 보면 이런것까지라는 생각이 들도록 정말 호기심대마왕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 세상의 모든 궁금증중에서 인간의 심리 사각지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간단한 일에 실패하기, 당신의 인간관계 온도는?,밤이되면 여자가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이유, 고양이 상사와의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면?등 5개의 파트로 각 심리학 실험과 결과를 알려주는 책이다. 정말 사소한 것도 실험대상과 관찰대상에 넣었다는 것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 인간의 심리실험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아!!! 이래서 그렇구나라는 감탄사도 나오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정말 몰랐던 것을 실험해서 결과를 알려주면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른 것인가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도 하여 보게 한다. ​ 알고 있는 것도 있고 실제 생활에서 적용되어 현재 활용되는 것도 있었다. '예상대기 시간을 알려주면 인내력이 훨씬 향상된다는데'라는 실험주제의 결과를 보면 실제 생활에 활용이 되는 것을 엿볼수 있었다. 자동응답으로 대기음으로 무응답이면 64.9%가 전화를 끊었고, "지금 먼저 걸려온 전화를 받는 중입니다. 잠시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자동음성멘트가 나오면 절반이 넘는 사람이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현재 통화 대기 세번째 입니다."라는 자동음성 멘트가 나오면 64.1%의 사람이 전화를 끊지 않고 기다린다고 한다. 한번쯤은 누구나 경험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병원이나 관공서등에서는 현재 몇 번째 대기순서인지를 알려주는 대기음성이 흘러나오면 전화를 끊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을 생각하니 실험을 하여서 더 좋아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 관심있게 심리학 서적이나 인문학 서적들을 본 독자들이 친숙한 실험도 많이 있다. 스탠리의 흔들다리 효과와 단순노출 효과, 애론슨과 리친스의 득실효과등 익숙한 실험도 있고 처음 들어 보는 생소한 실험과 결과들도 있어서 호기심을 놓을 수 없게 편집한 책이기도 하다. 득실효과는 "처음부터 잘해주는 사람보다, 처음에는 차갑다가 점차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더 큰 매력을 느끼는 현상이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인간관계와 호감의 원리를 알면 관계 정립에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호기심을 채웠다. ​ 동기 부여와 행동을 변경하는 원리중에서 과잉정당화 효과, 문간에 발 들여 놓기 기법, 자유의지 삭감과 반발심리등에 관한 실험도 정말 재미있다. 문간에 발들여 놓기 기법이란 프리드먼과 프레이저의 실험에서 "아주 작은 부탁들 먼저 승낙하게 만들면, 뒤이어 제시하는 더 큰 부탁도 승낙하게 되는 승낙의 기술이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인관계에서 먼저 하여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실험이기도 하다. ​사회적 영향과 동조라는 것들을 묶어보면 솔로몬 아쉬의 동조실험, 달리와 라타네의 방관자 효과, 밀그램의 복종실험등의 과정과 결과를 보면 알고 잇는 밀그램의 실험과 동조실험, 방관자 효과등에 관한 실험과 결과는 알고 있었지만 생활에 적용되는 것이 있을것이다. 방관자 효과는 주위에 사람이 많을 수록 '누군가는 도와주겠지'라는 책임감 분산이 일어나, 위급샇왛에서 구호 행동을 하지 않게 되는 심리이다". 알고 는 있었고, 응급을 요하는 상황이면 사람을 지적해서 119에방 전화를 하게 하고 필요한 행동이 있으면 누군가를 지적하여 함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지금은 일상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심리실험 결과이기도 하다. ​ 인지와 착각의 심리에 관한 몇가지 실험은 투명성착각, 바넘효과, 사후 과잉 확신 편향등 들어 본 것도 있고 생소한 실험도 있다. "투명성 착각이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상태가 타인에게 실제보다 더 명확하게 전달되었다고 착각하는 심리적 오류상태를 말한다." 편향이라는 것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인식에 대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 의사결정과 소비심리에 관한 실험들로 묶어보면 앵커링 효과, 실제로 소유하게 되면 그 물건의 객관적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손실을 피하려 하는 소유효과, 베리 슈워츠의 선택의 패러독스등 내가 행동하고 선택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남들도 다 비슷하게 행동하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베리 슈워츠의 선택의 패러독스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너무 많아지면 오히려 결정 장애를 겪거나, 결정 후에도 만족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물건을 구입하려고 고민하고 물건을 구입하고 다시 비교해본 경험으로는 정말 실험의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이었다. ​ 심리실험에는 지각, 기억의 왜곡, 설득의 기술, 자아감정등 다양한 주제를 일상의 사례와 함께 실험과 결과를 생활과 연관하여 설명하여 책을 읽은 독자스스로 생활속에서 호기심을 충족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시 고민하여 올바른 행동과 사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여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부제가 적절한 주제라고 생각된다. ​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국가들중 프랑스의 서비스업 종사자는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이유를 알고 참 헛웃음이 나오기도 하였다. 책을 통하여 정말 다양하게 인간의 심리를 분석한 실험의 동기와 과정, 결과를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82/cover150/k1521319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08284</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역 오디세이 - [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15081</link><pubDate>Mon, 14 Sep 2026 08: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150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32&TPaperId=175150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7/68/coveroff/k31213053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32&TPaperId=175150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a><br/>호메로스 원작, 손길영 편저 / 스타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nbsp;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초역이라는 단어는 '어려운 원문이나 고전의 내용을 현대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것'이 초역이다. 3000년전의 모험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라고 할 만큼 책도 많이 출간되었다. 어려운 내용을 편역하여 에세이식으로 엮은 책도 있고, 인문학적 요소들로 구성한 책들도 있으며, 원전에 가까운 완역본도 출판사별로 다양하게 출간되어 독자들을 기다리로 있다. ​ 오디세이아는 소설이기에 원본을 완역한 완역본이 가장 좋겠지만 시를 쓰듯, 노래 가락을 읖조리듯 쓴 소설같은 신화내용이라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는 완역본이 어려울수도 있고 사전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완역본이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독자라면 완역본에 가깝게 원작의 뼈대와 핵심만 남겨 읽기 쉽게 압축한 판본인 초역도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다이제스트형처럼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해설로 이해를 도와주는 초역판 오디세이가 모험과 복수 및 생존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더 다가오는 책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시련과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지혜, 인내, 귀환, 복수, 평화의 인간 성장이야기가 오디세이의 큰 줄거리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10년의 여행은 사실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한 20년의 성장과정이었다. 트로이 전쟁으로 10년을 보내고 고향 이타카섬으로 돌아가는 10년의 여정은 인간의 성장과정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들 텔레마코스도 아버지 없는 섬에서 어머니의 구혼자들과의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섬을 떠나면서 '나의 아버지는 살아 있다면 어디에 있는가'라는 생각으로 트로이 전쟁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버지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나의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구나'라는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정처없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들에서 아버지와 함께 그 무엇을 할 수 있는 어른으로 다시 이타카섬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아들 텔레마코스의 아버지 없이 철부지로 살았던 과정을 버리고 어른으로 돌아오는 성장스토리를 만들어 준다. ​ 오디세이는 목적지는 잊지 말되, 눈앞의 파도에 집중하라.어제의 영광도 내일의 희망도 지금의 삶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이타카는 먼 미래의 목적지가 아니라, 오늘 내가 지켜내야 하는 삶이다.   인문학적으로도 정말 많은 메시지를 안겨주는 소설이다. 각 장마다 &lt;통찰의 초역&gt;이란 코너를 이용하여 각 권마다 인문학적인 소양과 전체를 아우르는 삶의 지혜 및 각 권의 내용을 압축하여 알려준다. 또한 스타북스 출판사의 책은 인내, 지략, 절제, 지혜, 귀환의 의미를 현대인의 삶과 연결하기 쉽게 만든 판본이기도 하다. 책에서도 부록으로 '인생을 바꾸는 통찰의 명언 100선'이라는 코너를 구성하여 책을 읽고 다시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코너도 함께 구성하였다. 뺨 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낼리지라도 외투로 얼굴을 가리고 다음 계첵을 세우는 것이 영웅의 담대한 자세다252쪽100선을 시련과 운명, 자아와 홀로서기, 지혜와 결단, 인내와 절제, 사랑과 충성, 인간의 본질과 삶, 정의와 심판, 도약과 성장, 용기와 결단, 완성과 평화의 내용으로 편집하여 책의 내용 전체를 다시 한번 읽어 볼 수 있게 편집한 것도 상당히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이었다. ​ 전체가 완역본의 내용을 벗어나지 않고 편집자의 생각을 들이면서도 과하지도 않고 완역본의 내용에 충실한 책이라 정말 좋았다. ​ "목적지는 잊지 않으면서,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라'는 인문학적 메시지가 짙게 깔려 있는 책이 오디세이라는 책이기도 하기에 100선의 내용을 읽으면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 영화를 보고 책으로 보아도 다양한 삶의 군상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구혼자들의 모습과 충실한 돼지 치기와 오디세이가 만나는 장면은 인상적이고, 충직한 개였던 아르고스와 오디세이가 만나는 장면은 사람답지 않는 구혼자들의 모습에서 사람이면 느껴야할 감성적인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부분이다. 산자들의 땅이 아닌 죽은자들의 땅에서 만난 영웅 아킬레우스가 한 말도 기억이 난다. '죽은 영웅으로 군림하는 것보다는 살아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 낫다'는 깨달음을 얻고 오디세이가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한 부름을 받는 장면은 가슴을 누르는 장면이다. 영화에서는 좀 초라하게 묘사되었지만 영화에서도 마지막에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서쪽땅으로 떠나려고 준비하는 모습에서 오만과 자만심으로 뭉쳐있었던 오디세이가 귀환의 10년을 통하여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들 텔레마코스의 어른스러움을 얻어가는 과정과 오디세이가 서쪽땅으로 향하려는 모습은 닮아 있기에 인간 성장의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다.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사는 모습은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사고는 변하지 않았는데 단지 환경이 변한것 뿐이다라는 것을 3000년의 세월을 거슬러 연어처럼 올라간다는 것이 대변하는 것 같다. 다양한 삶의 군상과 버려야할 것과 간직하여야 할 것, 얻어야 할 것들이 구분되어 사람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소설이고 영화라서 아마 인기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흔들릴 수 있고, 흔들려야 성장하고 완성되지만 목적을 잃지 않고 오만을 버리고 지혜와 용기로 지금의 삶을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준 초역 오디세이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7/68/cover150/k31213053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76828</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국의 약초산나물 50 - [한국의 약초산나물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14970</link><pubDate>Mon, 14 Sep 2026 0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5149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149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off/89577535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149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의 약초산나물 50</a><br/>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nbsp;&nbsp;이 리뷰는 네비어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藥食同源 :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표현으로 동의보감등에서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 4자성어인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저절로 생각나는 책이었다. 식습관과 식생활에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자주 먹어야 하는 식재료이고 자주 볼수 없는 것은 가끔씩 먹어야 하는 식재료라고 한다. 산행을 자주 하면서 산에 있는 풀같은 것들의 이름을 하나둘 알아가는 것은 참 재미있는 산행이기도 하다. 음식으로 고칠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주변에 약초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험한 산행을 하고 나서 얻는 결과물을 보면 참 힘들지만 재미있는 산행일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 추석을 전후하여 4주가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을 채취하기 위하여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시기이다. 얼마전 산행에서 송이버섯이 나는 자리에서 송이버섯이 있는 곳에 자생하는 식용은 가능하지 않은 버섯이 많이 있었는데 아마도 이번주말이면 송이버섯이나 능이버섯이 모습을 드러내기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한국의 약초 산마물 50' 이라는 책은 산에서 자생하는 산나물과42가지와 나무나물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나물과 나무나물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산나물을 먹어야 하는 이유와 산나물 레시피'를 함께 소개한다. 대부분 식물들은 가을이 되면 뿌리에 양분을 저장하고, 봄이되면 잎을 키우고 ,튼튼한 꽃대를 만들어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양분을 이용한다. 12쪽 산에서 자생하는 도라지난 더덕을 채취하여 술을 담그는 시기는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술을 담아 놓은 것을 보면 언제 채취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봄에 잎이나고 나서 채취한 더덕주는 시간이 지나면 위쪽으로 떠있고, 가을에 채취한 더덕주는 아래쪽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을에 채취한 더덕은 양분이 뿌리에 저장되어 무겁다는 표현처럼 바닥에 위치하고 봄에는 싹을 틔우기 위해 양분을 이용하였기에 병의 위쪽에 위치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 그 채취한 시기를 짐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소개된 산나물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무나물도 가까운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나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곰취처럼 생긴것이 비슷하여 독초를 구분하는 것도 필요하기에 잘 알지 못하면 식용을 하기 전에 주변에 잘 아는 사람에게 확인하고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는 하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식용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하는 것은 다년간의 경험이 필요하기에 잘 알지 못하는 산마물이나 버섯등은 확신을 가지고 먹는 것은 정말 위험하기에 잘 아는 사람과 함께 약초산행을 하거나 확인을 하고 나서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다.​ 책에 소개된 50가지의 산마물과 나무나물을 모두 아는 사람도 많을 만큼 대중적인 산마물과 나무나물을 소개 하고 있다. 여러가지 음식과 건강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 현대인들은 먹는 것은 잘 먹지만 필요한 영양소들은 결핍된 상태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한다. 즉, 우리는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지만 특정 영양소(비타민, 미네랄)가 부족해  결핍한 상태이다. 13쪽  집을 나가면 다양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식당과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생활을 하고 있다는 음식관련 책들처럼 소량이라 조금만 먹어도 식재료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가 부족하여 많이 먹고 잘먹지만 영양부족이라는 아이러니한 현상에 직면하게 된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묵나물(건조한 나물, 묵은 나물이라는 것에서 유래)을 구입하여 활용하는 방법도 레시피에 소개되어 있으니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하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 건강하게 잘 사는 법이나 건강하게 잘 먹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하게 잘먹고, 잘 늙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는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방법도 정말 인기가 있다. 생활에 바쁘다 보면 소홀하게 되는 몸에 대한 영양소의 부족으로 겪게되는 다양한 변화에 대한 것들은 건강관련 책에 소개되어있다. 그래서 약초를 소개하는 책을 읽으면 부족한 영양소와 면역에 대한 다양한 식재료를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레시피를 보면 생으로 먹기, 말려서 묵나물로 먹기, 장아찌로 만들어서 먹기등 대표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으로 먹으려면 주의사항을 잘 보아야 할 것이고, 묵나물은 시장들에 가면 필요한것을 구해서 먹을 수 있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장아찌 담그는 법을 활용한다면 한번의 작업으로 인하여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식재료도 같은 것을 계속먹는 것보다는 이것 저것 돌려막기라고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야 할것이다. 즐겨먹고 좋아하는 식재료라고 연속하여 먹기보다는 이번 끼니에는 이것을, 다음 날은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는 좋을 것이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것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산증인이 된다. 물론 좋은 공기, 먹거리를 자급하기 위하여 움직이는 활동등이 도움이 되었겠지만 생사를 달리해야하는 즈음에 선택한 산 생활에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먹거리는 정말 중요하고, 움직임을 통하여 몸을 보호하는 활동이 웰에지잉의 정말 중요한 선택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 높이가 낮은 산에서도 구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산나물과 나무나물을 소개하여 어렵고 힘들게 구할 수 있는 약재 소개가 아니라 쉽게 자주 볼 수 있는 산마물과 나무나물을 소개하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주 산행에서 보았던 포인트에 가면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송이버섯이나 능이버섯이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가을에는 산행에도 위험이 따르고 약초산행에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하여야 할것이다. 그래서 마음편하게 시장에서 묵나물을 구입하여 가족을 위해서 어떤 재료를 지금 구입하여 약처럼 복용한다는 생각으로 먹을 수 있을지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150/89577535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7112</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음의 어휘력 - [마음의 어휘력 - 언어의 한계를 넘어 마음의 세계를 넓히는 일주일 단어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470516</link><pubDate>Tue, 25 Aug 2026 1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4705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135&TPaperId=17470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38/coveroff/k8421301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135&TPaperId=174705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의 어휘력 - 언어의 한계를 넘어 마음의 세계를 넓히는 일주일 단어 수업</a><br/>조아란.권희.이정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8월<br/></td></tr></table><br/>&nbsp; ㅍ*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마음이 취약한 사람도 강한 생활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증명하기 위해 출근길에 오른다.  가족이 잠든 밤에는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가 많을수록내면이 편안해질 거라 믿으며 단어를 수집해 왔다. 저자약력중에서  사람의 감정을 통한 마음의 이력서를 나타내는 단어가 정말 많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은 그 마음을 나타내는 단어에 대한 일상의 소소한 기록을 정리하여 나타낸 것이지만 나의 마음을 나타내는 단어는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읽게 되었다. 지금의 내마음은 흑백사진처럼 흐릿하고, 안개가 낀듯 앞이 잘 안보이고, 바람으로 이동하는 요트가 바람의 방향을 읽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라 단어 하나 하나 집중하면서 읽게 되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위한 여러 심리학이나 철학서적등을 통해 보면 그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진단하고 처방전을 내려주기 위해서 정말 인류는 꾸준하게 시간과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하였다. ​ 이 책은 감정을 정확한 단어로 이름 붙이면 마음을 이해하고 다루는 힘이 커진다는 것을 중심 주제로, 70개의 감정 관련 단어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10개의 마음 표현단어를 요일별로 정리하여 주었다. 책에서도 표현되어 있지만 책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을 필요없이 목차를 보고 찾아 보기하거나 책을 아무곳이나 펴서 읽다 보면 나의 마음의 처방전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의 마음사용 설명서는 참 많은 책으로 나와 있지만 가볍게 읽으면서 나의 마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약을 처방받는 과정이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7개의 장은 요일별로 10개의 마음 설명 단어들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설명한다. 월요일은 불안한 마음에 이름을 붙여주는 단어들, 화요일은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는 단어들, 수요일은 생각이 멈추지 않는 밤을 위한 단어들, 목요일은 상처를 회복하는 단어들, 금요일은 무너진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단어들, 토요일은 나를 다정하게 돌보며 기쁨을 찾는 단어들, 일요인은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는 단어들로 각 요일마다 10개의 마음의 어휘력을 넓게 확장할 수 있는 단어들로 구성하여 설명하였다. ​​'감정을 바꾸려고 애쓰기 전에, 먼저 그 감정의 정확한 이름을 찾아라.'​​"나는 요즘 힘들다." 에서 멈추지 않고  불안한 것인지, 서운한 것인지, 억울한 것인지, 무기력한 것인지, 외로운 것인지, 질투하는 것인지, 지친 것인지구분할 수 있다면 그 순간부터 해결 방법도 달라질 것이다. 결과는 내가 통제를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원인과 그 과정은 내가 통제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기에 진단을 확실하게 내려 줄 수 있는 단어 백과사전 처방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내 마음의 완벽한 처방전을 받지는 못했지만 마음을 진단하기 위한 증상에 대한 다양한 진료는 가능하였던 것 같다. 진단이 가능하면 치료제가 있듯이 그 치료제도 에세이 식으로 생활속에서 풀어갈수 있도록 편집구성된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에도 나오는 '선데이 블루스'라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없다. 한주의 시작이 없으면 한주의 마무리가 없다는 생각으로 일요일은 늘 잘 정리하였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정하여 마음을 열어 두는 것으로 에너지를 얻는 생활을 하였다. 일상의 사소한 것을 벗어나 가볍게 조깅이나 걷기를 하면서 이번주를 정리하고 다음주의 긴 여정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연습을 하고 나니 선데이 블루스라는 것은 없었다. 아니 증상은 있지만 준비없이 막연한 월요일보다는 증상이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그저 감정에 충실하고 감정을 받아 들이면서 해야할 일의 목록이나 다음주를 위한 나만의 이벤트를 계획하는 것이 주말이전과 주말에 늘 해왔기에 월요일의 아침은 다소 무겁고 힘들어도 밝은 월요일의 아침을 맞았던 것 같다. 나만 힘든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나의 월요일 아침의 무게를 좀 줄이는 마음다스리기를 해왔던 것 같다. ​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도 나오지만 생소한 것들도 많이 등장하기는 한다. 하지만 단어를 설명하고 그 단어들을 생활속에서 힘든 과정이 아니라 편안함 속에서 풀어내기에 독자들은 거부감이 줄어들고,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책인 듯하다. ​ 루드비히 비트겐 슈타인이"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라고 말했듯, 마음을 표현하는 언어가 늘어난다면 우리의 세계는 더 넓어지고 그만큼 단단해질 수 있겠지요. 5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38/cover150/k8421301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43853</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ODYSSEY -오디세이 - [오디세이 - 김상근 교수가 전하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457090</link><pubDate>Tue, 18 Aug 2026 08: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4570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125&TPaperId=174570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41/coveroff/k9221301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125&TPaperId=174570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 - 김상근 교수가 전하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a><br/>김상근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nbsp;&nbsp;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마침내 이타카에 돌아온 그는 떠나기 전의 오디세우스가 아니었습니다진정한 자아를 회복한 인간으로 돌아왔으니, 호메로스는 이를 '노스토스'라 부릅니다. '진정한 귀환' 이라는 뜻의 노스토스가 &lt;오디세이&gt;의 핵심주제이므로자주 이 단어가 등잘 할 것입니다. 12쪽  원전에서 사용되어지는 용어를 그대로 본문에서 설명하는 곳이 자주 나온다.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그말이  편해졌다. 상징적인 의미의 원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노스토스는 귀환으로 대체할 수 있고, 삶의 최종목적으로 해석이 되며, 메티스는 지혜와 기지를 상징하며  힘보다 중요한 생존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에서 사용되어지고, 히브리스는 원전의 용어로 오만을 의미하며, 인간을 파멸시키는 가장 위험한 태도로 해석이 되고, 절제는 자기통제, 즉 유혹과 실패를 이기는 힘을 나타내고, 귀환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을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되어 책을 읽을 때 키워드를 따라서 읽어야 도움이 될것이다. ​ 『오디세이아』를  줄거리로 해설하는 책이 아니라, 오디세우스의 귀환 여정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해석한 인문학 책이다. 특히 는 오늘날 청년이 겪는 진로, 실패, 사랑, 부모, 유혹, 배신, 가난, 삶의 의미 등을 오디세우스의 여정과 연결하여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안내서이다. ​ 이 책이 말하는 오디세이의 핵심이고 가장 중요한 단어는 '노스토스' 귀환입니다. 단순이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영웅으로 이름을 난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돌아갈 곳으로 돌아가는 것, 즉 10년간의 모험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는 과정'으로 귀결된다. 즉, 출발 → 방황 → 실패 → 유혹 → 상실 → 절망 → 자기 회복 → 귀환이라는 인간의 인생 여정이다.​ 미래의 직업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중요인물인 텔레마코스를 통하여 시사하는 바를 알아본다 아버지 오디세우스가 20년 가까이 집을 떠나 있는 상황에서 그는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청년 텔레마코스가 집을 떠나 아버지를 찾아 나간다. 핵심은 아마도 '익숙한 공간을 떠나는 데서 시작된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듯 하다. ​ 능력이 있다고 해서 오만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타카의 구혼자들의 힘과 능력의 과시에서 그들에게 부족한 절제와 겸손을 이야기 한다. 그리스인들이 대표적으로 위함하다고 하는 '휘브리스' 즉 오만이다. '내가 남보다 뛰어나니가 무엇이든 해도 된다는 오만을 경계하고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기 통제라고 생각한다. ​​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사회의 문제를 외면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타카 시민들은 구혼자들의 횡포를 알고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듯이 '사회가 잘못되어 가는데 나는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민주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악한 사람만이 아니라 아을 보고도 침묵하는 다수일 수도 있다는 던져주었다. ​그가 어디 있는지가 아니라 그가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알게 되었다는 텔레마코스의 말 어머니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정신적인 성숙을 하였다는 것이다. 생사를 모르는 아버지에 대한 막연한 생각보다는 이야기를 통하여 알게된 아버지라는 사람의 위상과 정체성에 대하여 알게 되는 과정을 통하여 텔레마코스는 성장하여 다시 이타카로 귀환한다. 성숙하고 자기를 찾아가는 그 과정을 오디세이아보다 먼저 보여주었다. ​ 멈춰야 할 때를 아는가를 정말 중요한 문장으로 설명한다. 오디세우스는 오랜 시간 바다를 떠돌며 극도로 지친다. 현대인의 번아웃과 연결될 것이다. 잘 달리는 만큼 중요한 것이 필요한 시기에 멈추는 것이라는 것을 예를 통하여 설명한다. ​ 실패가 계속되는 이유중 오디세우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절제의 결여였다.. 대표적인 것이 키클롭스 사건이다.오디세우스는 이미 탈출했는데도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상대를 자극하였다. 그 결과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즉,실력 부족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지 못해서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며, 저승에서 오디세우스는 죽은 어머니를 만나는데 살아 있을 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의 사랑이,죽음 이후에는 다시 얻을 수 없는 것이 된다.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시간은 지금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배신을 당했을 때의 예로 저승에서 아가멤논의 혼령은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의 배신을 이야기 하며 인간관계의 어두운 부분을 비춰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의 예를 보여보며, 배신때문에 인간에 대한 불신을 거두고 '누구를 믿을 것인지 분별하는 지헤가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세이렌의 유혹 에피소드에서 무모하지만 오디세이의 결단력있는 실천을 볼수 있다. 오디세우스는 세이렌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하고 하지만 자신도 유혹에 넘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여 그래서 부하들에게 자신의 몸을 배의 돛대에 묶으라고 명령한 것이 현대인의 자기 관리 방법에 해당할 것이다. ' 의지력을 믿기 보다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가 아니라 흔들릴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나를 묶어 놓는다라는 인사이트를 알려준다. ​ 모두를 구할 수 없는 순간 에피소드에서는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에서 오디세우스는 선택해야 하고,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희생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완벽한 선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인생에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이 불가능한 순간이 찾아 온다. 그때 필요한 것은 완벽한 답이 아니라 최선의 판단과 책임지는 용기로 결단하는 것일것이다. ​ 눈앞의 이익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에피소드에서는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은 배고픔 때문에 태양신 헬리오스의 소를 잡아먹는다. 당장의 굶주림을 해결했지만 결국 모두 파멸하게 된다. 이 장면은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결과의 충돌을 보여준다. 오늘의 작은 이익 때문에 내일의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가르침을 알려주었다. ​ 진정한 친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오디세우스가 이타카로 돌아왔을 때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가 에우마이오스이다. 그는 오디세우스가 거지로 변장한 상태에서도 인간적으로 대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환대와 충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진정한 친구란 내가 성공했을 때 옆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아무것도 아닐 때도 나를 인간으로 대하는 사람이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 가난에서 벗어난다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로서 오디세우스는 왕이었지만 귀환했을 때 거지처럼 행동하였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 외부의 지위가 사라져도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가?라고  던지는 질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내가 누구인가이다.​​ 부당한 세상과 싸우는 방법에서  마침내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구혼자들과 맞서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복수가 아니라 자신의 삶과 가정을 되찾는 과정으로 여기서 진정한 노스토스가 시작되었다. .​젊은 이들에게 던져주는  어떤 사람과 결혼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의미하는 것도 크다.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의 관계는 책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의 관계이고, 20년 동안 떨어져 있었지만 페넬로페는 오디세우스를 기다렸고 오디세우스가 돌아왔을 때도 쉽게 믿지 않고 마지막에는 침대의 비밀을 통해 서로를 확인하였다. 이 장면이 보여주는 사랑은 단순한 낭만이 아니라 함께 살아온 시간과 기억을 공유하는 관계라는 것일 것이다.​마지막 질문으로 나는 왜 사는가?라는 실존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당려 준다. '나는 왜 사는가?' 오디세우스는 수많은 것을 경험을 하였다. 전쟁 ,승리 ,실패, 유혹, 배신, 실패등등 수많은 고난을 겪고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그래서  &lt;오디세이&gt;의 핵심 키워드를 노스토스로 설명하였다. ​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인생의 목적은 남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방황과 유혹과 실패를 거쳐 결국 내가 누구인지 발견하고 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오디세우스가 거지로 살면서도 완의 눈으로 궁전을 살폈듯이, 지금의 초라한 자리에서도 미래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진정한 노스토스는 반드시 준비된 자에게만 옵니다. 267쪽 자신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며, 불평이나 불만보다는 자신을 위해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를 남겨준다. 원전을 해석하여 청소년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의 농도와 밀도는 참 높다. 한 장 한장 읽다 보면 저자의 고뇌와 고민, 지혜의 넓고 깊음을 느끼게 된다. ​ 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관념으로 성숙함을 표현하였듯, 오디세이아도 18개 관문을 지나면서 성숙하고 지혜로워지고 오만이나 자만을 버리면서 트로이 목마를 기획하듯이 그 지혜의 보물창고를 모두 안고 귀환하였다 단순한 영웅담이 아니라 불확실한 인생 항해를 견뎌낸 인간내음 나는 서사였다. ​18개의 꼭지마다 저자가 던져 주는 인생의 통찰력은 정말 위대한 듯하다. 가독력있고, 이해력을 높이는 구성과 편집으로 접근성을 높이 페이지2 출판사의 오디세이를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41/cover150/k9221301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24123</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사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 -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455996</link><pubDate>Mon, 17 Aug 2026 17: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245223/174559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4559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off/k132130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4559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a><br/>호메로스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nbsp;&nbsp;*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여름 극장가가 정말 뜨겁다. 오디세이라는 영화가 던져주는 화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 위해서 극장을 찾는다. 극장을 찾는 저 마다의 이유는 다르겠지만 나올때 공감하는 것은 비슷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4권의 호메로스의 원작을 읽기에는 시간적 여유도 없을 것이고, 시처럼 운율을 맞춰 노래로 구전되어 온 것을 정리한 것이 오디세이아라는 책이기에 설명이 없다면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나 사건들을 완전히 몰입하여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느린작업이고 긴 시간적 여유가 수반되어야 할것이다. 그런의미에서 미리 책을 소화하고 그 이해력을 통한 통찰력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책이 &lt;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gt;라는 책이다. 당신의 이타카는 어디인가. 당신은 지금 어디로 돌아가려 하는가.아니 그전에 돌아갈 곳이 있기는 한가. 이 질문은 나 자신에게도 여전히 가장 무거운 질문이다. 답이 쉽게 나오지 않아도 좋다. 다만, 이 질문을 품고 사는 사람과 품지 않고 사는 사람의 얼굴은 시간이 지나면 확연히 달라진다고, 나는 믿는다. 8쪽  10년동안 방향을 잊지 않고 노를 저어 이타카에 도착한 오디세이를 위대하다고 하는 것이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면서 삶의 해결책을 주기 위한 책이다. 원본을 번역하고 그에 가까운 책을 읽은 사람에게는 쉽게 쓰여진 책이라 공감이 쉽고  맞장구를 쳐가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괴물을 물리치고, 지혜로 고난을 이겨내고하는 대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고향, 나의 왕국 이타카라는 곳을 왜 가야한 하고, 왜 고난을 겪어야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주는 책이라 함께 이해하면서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현대인의 삶과 인문학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교양서이다. ​파도에 휩쓸려 낯선 섬에 떨어진 오디세우스처럼, 현대인 역시 예상치 못한 고난과 통제할 수 없는 일상 앞에서 무력함을 느낀다.  이 책은 하루하루 치열하게 투쟁하고 버텨내는 일상의 불안과 외로움을 조명한다. 안락한 평화속이 아니라 상처입고 피 흘리면서도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속에 삶의 가장 위대한 서사가 만들어 진다. 오디세우슨느 10년간 고난의 표류기를 그렸듯이, 현대인들은 실패, 방황, 무의미한 고통이 아닌 나라는 존재를 완성해 가는 과정임을 일깨워 준다. ​ 일상 속에서의 ‘나에게로 돌아가는 귀향’이 나만의 아타가라는 명제를 증명하여 간다. &lt;오디세이아&gt;의 궁극적 목표는 '고향 이타카로의 귀환'이다. 세상의 유혹과 풍랑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기 쉬운 현대인에게, 매일의 삶은 결국 외부의 평가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 자신(내면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여정임을 되새겨 준다. ​​'불안과 시련 속에서도 오늘 하루를 버텨내며 나아가는 당신의 발걸음, 그 자체가 바로 현대의 위대한 오디세이아다.'라는 서사를 증명하기 위하여 원전의 내용을 인용하고 분석하여 현대인의 삶의 이정표를 점검하는 과정을 지나게 된다. ​  이 책은 오디세이아의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항해와 시련을 현대인의 삶에 대입한 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목차를 편집하여 현대인의 고민과 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물을 목차를 보면 느낄수 있다. ​고난을 받아들이고  유혹을 이겨내고  필요한 희생을 감수하고 심연을 통과하며  결국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귀환한다.는 과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편집자만의 인생 지혜가 플러스 되어 오디세이아에서 말하고자 하는 인사이트와 편집자만의 인사이트가 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여 인생의 고민 해결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오디세이아는 단순히 고난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행 이야기도 아니며 오디세우스에게 중요한 것은 목적지인 이타카에 도착하는 것만도 아니었다.  그가 항해하는 동안 고난을 겪고 유혹을 만나고 동료를 잃고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고 절망에 빠지고 다시 일어나고 결국 자신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인생의 노젓기를 멈추지 않았다는 결과를 위한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오디세이아란 내가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과 선택, 유혹과 상실, 실패와 재기를 통해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 원전의 내용과 저자만의 티핑포인트를 찾아서 제공하는 인사이트는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삶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줄것이라 생각한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읽어 보면 전해지는 메시지를 좀더 확실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영상이 주는 이미지와 책이 주는 이미지는 다를 수 있지만 공감하면서 나만의 이타카를 찾아 가기 위한 오늘의 오디세이아 역을 충분히 바르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신들이 인간에게 이토록 가혹한 운명을 부여한 것은,훗날 태어날 이들에게 불릴 노래를 만들기 위함 이었다책의 뒷표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150/k132130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6683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