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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온 - 10년 후, 꿈꾸던 내가 되었다
이은정 지음 / 에피케 / 2025년 9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베베드피노(BEBE DE PINO)는 스페인어로 아기소나무라는 뜻으로, 그들의 자녀인 솔이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자녀를 위하여 만들어주던 의류와 악세서리를 이웃에게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런칭되었고, 북유럽 스타일의 아동복을 통하여 현재 100여개의 스토어를 오픈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베이비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런칭하며 베이비브랜드로서 다양한 사업을 하며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책 <캐리 온 10년 후, 꿈꾸던 내가 되었다>는 사업 자금 25만원으로 시작해 1,500억 매출의 기업인 베베드피노와 아이스비스킷, 그리고 편집숍인 캐리마켓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은정 대표가 어떻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사킬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처음 사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으며 이를 어떻게 해결하면서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베베드피노는 2010년부터 시작하여 15년의 시간 동안 매출액 1,500억 정도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베이비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었으며, 지금도 다양한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 브랜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저자가 어떻게 멋진 기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나아가 다양한 아동 브랜드를 디자인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새로운 기업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아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고,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알 수 있었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