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돈이 좋아요
디노더노마드(이지영)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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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좋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돈'에 대한 욕심은 자본주의가 유지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물론 '돈'만 좋아하고, 가족 등 다른 가치를 등한시한다면 그것은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다. 물론 성직자 등 많은 직업이 돈을 떠나 좋은 가치를 위하여 일하기도 하지만, 일부 직업을 제외하고는 결국' 돈'을 벌기 위하여 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하여 자신의 가치관에 맞추어 직업을 갖게 된다.


책 <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돈이 좋아요>는 평범한 공무원에서 3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의 사업가가 될 수 있었는지 자신의 이야기에 대하여 작성한 책이다. 그가 평범한 공무원에서 벗어나기 위한 생각을 갖게 된 말은 바로 "에르메스 같은 걸 들어봤어야 알지"라는 한 마디였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그는 안정적이지만 적은 연봉을 받는 공무원에서 벗어나 사업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길을 걸으면서 보고 배우고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할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기본적으로 책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두 가지이다. 먼저 사업가로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무엇을 판다는 것 자체를 자신은 어떻게 접근하였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사업가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단순히 '돈'만 쫓는 사업가가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면서 삶의 의미를 담도록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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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테니스! - 코트 위에서 찾은 삶의 원칙, 52주 멘털 트레이닝 교과서
이동혁 지음 / 이든서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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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테니스를 쳐 본 경험은 없다. 그렇지만 테니스공은 굉장히 익숙한데, 어렸을 때부터 테니스공으로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테니스를 보는 것 자체도 굉장히 좋아한다. 테니스를 보다 보면 테크닉적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실 테니스는 체력과 멘탈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테니스를 통해서 멘탈 트레이닝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인생은 테니스!>는 캘리포니아에서 21년간 코치 경력을 쌓고 전국체전에서 미국팀 감독으로 활동한 뒤 현재 국내에서 올바른 테니스 코칭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하여 힘쓴 이동혁 저자가 작성한 책이다. 이동혁 저자는 단순히 테니스 기술을 넘어 멘탈, 루틴, 경기 운영, 태도를 포함한 통합 코칭을 지향하며, 이를 통하여 테니스를 넘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멘탈을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테니스 경기를 준비하면서부터 테니스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삶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스포츠에 있어서 기술은 당연히 중요하다. 그렇지만 기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멘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기술이 아무리 뛰어난다고 하더라도 멘탈이 흔들린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한계가 있다. 이는 비단 테니스 등 스포츠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테니스를 통하여 어떻게 하면 우리가 멘탈을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책을 통하여 우선 많은 테니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나아가 단순히 테니스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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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회사를 10배로 키워주는 회계사가 있습니다! - AI시대, 99% 기업이 모르는 폭발 성장 설계도 하이 아웃풋 10
서정민.서정무 지음 / 라온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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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기업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나아가 기업은 매출액이나 영엉이익 등의 지속적인 성장이 뒷받침되어야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그렇지만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 당장 기업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마인드가 없다면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만큼 주변 상황이나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책 <사장님, 회사를 10배로 키워주는 회계사가 있습니다!>는 정민회계사무소 대표인 서정민 공인회계사와 팀장인 서정무 세무 전문가가 수많은 사압가와 함께 성장의 길을 걸은 내용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1인기업, 소기업, 자영업자가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하여 회계사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전략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각 전략은 회사가 성장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전반을 거쳐 다루고 잇는 내용이다.



1인 기업, 소기업, 자영업과 비교하여 중소기업은 운영 방법이 매우 다르고, 나아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는 운영 방법은 매우 다르다. 그렇지만 개인이 혼자 이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하여 어떻게 기업을 변화해야 할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특히 각 분야별로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구체적으로 자신의 기업에 어떤 점이 필요한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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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홈스테이징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 잘 팔리는 부동산을 위한 AX시대의 공간 마케팅
장미정 지음 / 라온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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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징이란 집의 구조를 그대로 두고 스타일링과 가구 배치를 토대로 마켓 밸류를 높이는 작업을 말한다. 부동산을 투자하는 경우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면적, 가격, 층수, 방향, 학군, 교통, 주변 인프라 등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 이런 이성적인 요인 이외에 강력하게 작용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어떻게 보여지는가이다. 그래서 홈스테이징이라는 새로운 작업을 통하여 구매자로 하여금 보다 더욱 매력적일 수 있도록 꾸며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책 <AI 흠스테이징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는 일본홈스테이저 1급 교육을 한국인 최초로 수료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홈스테이징협회를 설립한 장미정 교수가 작성한 홈스테이징 디자인 관련 책이다. AI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홈스테이징에서도 AI를 어떻게 하면 접목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 많이 연구하였다. AI 시대에 홈스테이징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AI를 활용하여 공간을 디자인하고, 멋지게 연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고급지고 비싼 음식일수록 강조하는 것은 단순히 맛이 아니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음식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일러스트나 프레젠테이션이 정말 중요해지고 강조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부동산인 경우에도 자신이 생각하는 이성적인 부동산과 비슷하게 보일수록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집의 구조를 그대로 두고 여러 가지 부동산 가구를 배치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AI를 통하여 활용함으로써 더욱 많이 사용될 수 있다. 앞으로 AI를 활용한 홈스테이징은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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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지대로 살고 싶을 때 니체 - 진짜 나로 살아가게 하는 니체 인생 수업
양대종 지음 / 초록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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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니체는 1844년에 태어나서 1900년에 사망한 독일의 근대 철학자이다. 니체는 <즐거운 학문>에서 "신은 죽었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당대 굉장히 급진적인 철학을 주장하였으며, 마르크스, 프로이트와 더불어 현대 인문학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철학자이기도 하다. 니체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건강하지 않았으며, 말년에는 건강이 나빠져 인지 능력조차 상실하였지만, 니체는 그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한 철학자였다.


책 <내 의지대로 살고 싶을 때 니체>는 고통을 삶의 연료로 삼은 니체의 철학 속에서 절망과 상처를 넘어, 나만의 길을 찾아 나가는 철학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한국니체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양대종 교수가 니체의 철학을 해석하고 정리한 책이다. 니체가 삶에 대하여 어떤 태도로서 대하고 있는지, 나아가 개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나아가 '생명'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니체의 삶은 불행하였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돈이 없어 가난에 시달렸으며, 평생동안 고통받을 고질적인 두통과 심각한 근시로 인하여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였다. 그리고 말년에는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인하여 제대로 된 활동조차 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체는 그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였다. 그리고 기존에 당연하게 여긴 '신'에 대한 도전으로, '인간의 삶'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어떻게 보면 신의 죽음은 인간의 자유의지로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주체적인 삶을 계획하기 위하여 니체는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었을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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