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팅랩의 ‘2022~2023 블록체인 트렌드‘를 읽고 이왕 읽은 거 관련된 책을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커넥팅랩을 검색하여 이 책응 구매했다. 2016년에 나왔지만 증강현실이라는 이름이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메타버스와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책의 내용은 메타버스 보다는 스마트시티, 사물 인터넷과 이러한 기술들이 적용되고 변화되는 시점에 어떠한 사회적 현상들이 있었는지와 어떠한 현상이 벌어질지, 이 기술들이 어떠한 편리들을 가져오고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갈지에 대해서 나와있다.처음 기술적인 부분만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인류의 자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그런 점에선 유용했다고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더욱 멋지고 유용한 기술이 생길수록 그 책임감이 커지고 사회적으로 더 큰 변동과 논쟁이 생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나의 생각보단 그 부분에 대해서 더욱 작게 생각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특히 유전자조작 기술에 대해 어쩌면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이 책을 볼 때 참고할 점은 이러한 기술들은 빨리 발전하는데 2016년에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6년 전이라는 점이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기술들이 이미 쓰일수도 있고 많이 발전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 2022년에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예측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확인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코로나 이전에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다. 증강현실에 대해 기술과 사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는 있었지만 사회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우리가 풀어야 할 난제에 대해선 자세히 다루지 않은 것 같다. 그러한 부분을 자세히 다룬 책과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어느 날 그냥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서재에서 아직 읽지 않은 많은 책들을 이것 저것 끄적이며 왠지 따듯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 책을 선택해 읽었습니다.읽으면서 읽고 있다고 체크를 하고 다 읽었는데 오늘 보니 아직 읽고 있다고 체크가 되어 있어서 몇달 전에 읽었지만 그 온기는 아직 기억이 납니다.수호천사를 보는 주인공.. 그 수호천사들은 흔히 우리가 아는 초현실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굉장한 요술을 부리지 않고, 잔잔하게 상호작용하며 주인공을 지켜주는 정도의 가벼운 요술늘 부립니다.이 책을 쓴 로나 번은 평범하다기 보단..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는 사람, 좀 보살펴줘야 되는 사람이였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로나 번의 어렸을 적 이야기부터 아이들의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 그녀와 땔려야 땔 수 없는 수호천사와 함께한 이야기가 나옵니다.수호천사와 함께한 그녀의 삶은 나를 감동으로 이끌었고 삶의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과 나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려준다기 보단 느끼게 해줍니다. 글이 마음으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글이 화려하진 않아도 진심이 담겨 있는 느낌에 가슴으로 글자가 들어와 감정을 동요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입니다. 그 감동을 느껴 보시길....
˝영성토크˝라는 독서 모임을 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상상을 하면 이루어지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질 수 있게 해두는 책들을 읽고 있었는데 이 책이 선정되었습니다.˝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시크릿을 필두로 많은 책들이 이런 류의 책을 많이 냈었는데 이 책 또한 그러한 책입니다. 다만 성경과 저자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하여 보이지 않은 상상, 그리고 영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원리를 이해시킵니다.이 책의 거의 대부분은 그러한 상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룬 것에 대한 사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저자는 이론을 유창하게 말하는 책이 되길 원하지 않으며 최소한의 원리와 행동 방법을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한 많은 사례를 듦으로써 책을 읽는 저자가 행동하게 하고 있습니다.책을 읽으며 성경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저자의 해석이 흥미로웠는데 상상한 것을 이루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큰 집중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여 성경을 읽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보니 한 번 성경 읽기에, 이해하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사례 중에 전체의 이익, 공동의 이익에 관한 사례가 없어 약간은 진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며 여기저기서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기존 핸드폰 가입 유치 및 개통 업무를 하며 모바일 트렌드에 관심이 생겨 책을 찾아보던 중 커넥팅랩을 알게 됬고 최근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는 반가운 이름을 보며, 관심은 있지만 어려워 보이는 이슈에 대해 알아보고픈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책에서는 블록체인으로 촉발될 수 있는 꿈에 부픈 미래, 부풀려진 미래가 아닌 블록체인의 이해와 4차산업혁명의 여러가지 키워드인 IoT, 암호화폐, NFT, 메타버스, 핀테크와 여러 분야와 연계되 어떠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고 그 일들이 어떤 이유로 그러한지와 보안점, 좋은점 등을 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글이나 책을 보면 굉장히 장미빛 미래, 어떨 때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4차산업혁명과 그로 인해 생긴 여러가지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고 최근의 현상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 샀을 때 좋은 운동법의 원리의 그것과 관련된 운동을 알려주는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책에 나와있는 수승화강의 원리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스 있는 방법이고 나아가 그것이 내 자신의 조화가 깨진 상태를 조화로운 원상태로 돌리는 원리임을 알게되었다.그리고 그 수련법들을 따라해봤는데 정말 간단한 동작들로 이 책에 나와있는 수승화강이 잘 되어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