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pretty2158님의 서재 (pretty2158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07512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5 Nov 2026 17:27:15 +0900</lastBuildDate><image><title>pretty2158</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907512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pretty2158</description></image><item><author>pretty2158</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후회에 대해 - [후회는 언제나 늦게 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95917</link><pubDate>Sat, 05 Sep 2026 15: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95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0343&TPaperId=17495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72/coveroff/k2221303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0343&TPaperId=17495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후회는 언제나 늦게 온다</a><br/>장선희 지음 / 투래빗 / 2026년 09월<br/></td></tr></table><br/>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br/>‘그때 그러지 말걸’<br/>‘그때는 왜 그랬을까’<br/>‘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르게 해보고 싶다’<br/>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br/><br/>나 역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후회로 남아 있는 순간들이 있다<br/><br/>그때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br/>그때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 돌아보면 참 소중한 것이었다는 걸 깨닫기도 한다<br/>이 책은 시와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산문집이라 한 편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그 안에 담긴 감정이 더 오래 마음에 남았다<br/><br/>문장 하나를 읽다가 예전의 내 모습이 떠오르고<br/>어떤 이야기를 읽다가 잊고 있었던 기억이 생각나기도 했다<br/><br/>마치 책을 읽으며 과거의 어느 한 시절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 같았다<br/>그때는 그랬는데<br/>지금의 내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땠을까<br/>그때의 나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br/>지금의 감정으로 그때의 상황을 다시 바라본다면 나는 과연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br/><br/>책장을 넘기면서 이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었다<br/>특히 마음에 오래 남았던 것은 첫 이야기였다<br/><br/>늘 함께할 것만 같았던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이야기<br/>나는 아직 아버지를 떠나보낸 사람이 아니다<br/>그런데도 그 이야기를 읽으며 이상하게 마음이 울컥했다<br/>아마도 언젠가는 나에게도 닥칠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br/>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내 곁에 계시는 아버지<br/><br/>늘 그 자리에 계실 것 같고<br/>언제든 내가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br/><br/>어릴 때부터 나에게 아버지는 그런 존재였다<br/>그래서인지 오히려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br/><br/>언젠가는 나도 아버지와 이별해야 하는 날이 온다는 것을<br/><br/>아직 오지 않은 미래인데도 그 이야기를 읽는 순간 그날을 잠시 상상하게 되었다<br/><br/>그리고 그 순간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br/><br/>그때 나는 무엇을 후회하게 될까<br/><br/>조금 더 자주 연락할 걸<br/>조금 더 자주 찾아뵐 걸<br/>바쁘다는 이유로 미뤄두었던 이야기들을 더 많이 나눌 걸<br/>사랑한다는 말을 조금 더 자주 할 걸<br/><br/>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br/>아직 내 곁에 계신데<br/>그저 책 속 이야기를 읽었을 뿐인데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br/><br/>어쩌면 후회라는 감정은 꼭 무언가를 잃고 나서야 찾아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br/><br/>곁에 있을 때는 너무 당연해서 소중함을 모르다가<br/>사라지고 나서야 그 빈자리를 통해 소중함을 깨닫는 것<br/>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더 아프게 다가왔다<br/><br/>아직 아무것도 잃지 않은 지금<br/>그래서 더 감사한 오늘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72/cover150/k2221303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7261</link></image></item><item><author>pretty2158</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건강을 위한 다는 착각 -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81930</link><pubDate>Sun, 30 Aug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819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342&TPaperId=174819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18/coveroff/k9821303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342&TPaperId=174819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건강을 위한다는 착각</a><br/>신재용 지음 / 반니출판 / 2026년 08월<br/></td></tr></table><br/>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br/>건강포비아가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br/>조금만 몸이 불편해도<br/>혹시 내가 건강을 해치고 있는 건 아닐까<br/>혹시 무슨 병이 생긴 건 아닐까<br/>걱정 하나가 또 다른 걱정을 물고 늘어진다<br/>20대에는 건강에 대해 이렇게까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br/>늘 건강할 것 같았고<br/>웬만해서는 아프지 않는 강철 같은 몸이라고 생각했다<br/><br/>그런데 40대 중반을 지나면서 조금씩 달라졌다<br/>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작은 통증에도<br/>왜 아픈 걸까<br/>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생각하게 되고<br/>결국 병원을 찾게 된다<br/><br/>건강검진을 앞두고도 마찬가지다<br/>건강해지기 위해 받는 검사인데<br/>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혹시 무언가 발견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먼저 찾아온다<br/><br/>그래서인지 나는 건강을 챙긴다는 이유로<br/>오히려 건강에 대한 걱정을 키우고 있었던 것 같다<br/><br/>“건강을 위한다는 착각”을 읽으면서<br/>내가 얼마나 많은 건강 정보를 접하며<br/>그 안에서 불안해하고 있었는지를 돌아보게 됐다<br/><br/>무엇이 몸에 좋다더라<br/>이건 피해야 한다더라<br/>이런 증상은 어떤 병의 신호라더라<br/><br/>이런 정보들을 하나하나 찾아볼수록<br/>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몸의 작은 변화 하나에도 예민해지고 있었다<br/><br/>이 책은 내가 당연하다고 믿었던 건강 상식들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br/>건강을 위해 무언가를 무조건 제한하고 두려워하기보다<br/>전체적인 생활습관과 균형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br/><br/>특히 마음에 남았던 건<br/>건강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지나치면<br/>그 마음 자체가 나를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이었다<br/><br/>아프지 않는 것이 건강이라고 생각했는데<br/>어쩌면 건강이란 조금 아프더라도 내 몸의 변화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고<br/>필요할 때 제대로 살피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br/><br/>40대가 되면서 몸의 작은 신호에도 겁을 내기 시작한 나에게 이 책은 건강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내려놓게 해주었다<br/><br/>더 많이 걱정한다고 더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니까<br/><br/>앞으로는 내 몸을 무조건 의심하기보다<br/>조금 더 믿어주고<br/>필요한 검진과 치료는 차분하게 받고<br/>나머지는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br/><br/>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br/>건강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해버린 사람이라면<br/>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br/><br/><br/>* 이 서평은 출판사 반니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18/cover150/k9821303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1813</link></image></item><item><author>pretty2158</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도 CEO - [나는 스타트업 『엄마』의 CEO다 - 경력단절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경력의 시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76349</link><pubDate>Fri, 28 Aug 2026 0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763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906&TPaperId=174763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28/coveroff/k722130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906&TPaperId=174763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스타트업 『엄마』의 CEO다 - 경력단절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경력의 시작</a><br/>강세연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육아가 힘든 이유는 어쩌면 아이가 내 기대만큼 따라와 주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br/>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질수록 엄마의 마음은 더 쉽게 지치고 흔들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기대를 내려놓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br/><br/>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기면 불안해지고 그 불안은 곧 스트레스로 다가왔다<br/>그런 시간이 반복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과호흡이 찾아오는 순간도 있었다<br/><br/>이 책을 읽으며 육아는 아이만 성장하는 시간이 아니라 나 역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지금의 힘든 순간도 결국 지나갈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시간을 견디는 나만의 방법이 필요했다<br/><br/>나는 그동안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음주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다<br/>하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면 결국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br/>육아는 단기간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긴 시간을 걸어가는 장기전이기에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삶의 리듬인지도 모르겠다<br/><br/>아이를 잘 키우는 것만큼이나 나를 잘 돌보는 것<br/>기대와 불안을 조금 내려놓고 오늘의 나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br/>나는 스타트업 엄마의 CEO다를 읽으며 결국 좋은 엄마가 되는 길은 나를 소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와 아이가 함께 오래 성장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육아라는 긴 여정에서 아이의 CEO이기 전에 내 삶의 CEO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남겨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28/cover150/k722130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592898</link></image></item><item><author>pretty2158</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면을 수업하다 - [칼 융의 내면수업 - 당신은 안타깝게도, 진짜 '나'를 만난 적이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70977</link><pubDate>Tue, 25 Aug 2026 16: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709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744&TPaperId=174709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40/1/coveroff/k72213074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744&TPaperId=174709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칼 융의 내면수업 - 당신은 안타깝게도, 진짜 '나'를 만난 적이 없다</a><br/>강이안 지음 / 필로틱 / 2026년 08월<br/></td></tr></table><br/>요즘 나는 사람과의 관계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가까웠던 사람이 어느 순간 멀어지고, 내가 진심을 다해 노력해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 관계를 바라보면서 ‘내가 무엇을 더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마음에 자꾸 상대의 마음을 이해해보려 했지만 칼 융의 내면수업을 읽으며 오히려 먼저 들여다봐야 할 곳은 내 마음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칼 융은 인간의 마음속에는 내가 의식하지 못했던 감정과 그림자가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동안 나는 관계가 힘들어지면 상대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려 애썼다  ‘왜 그렇게 말했을까’ ‘왜 나를 멀리했을까’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를 계속 생각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정작 내가 느끼고 있던 서운함과 두려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며 관계의 회복이 반드시 상대와 다시 예전처럼 가까워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다 때로는 상대를 이해하는 것만큼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진심을 다하고 사과할 것이 있다면 사과하고 손을 내밀었다면 그다음은 상대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  그것 역시 건강한 관계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요즘의 나에게 이 책은 ‘사람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는 어떤 나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묻게 했다  관계가 힘들 때 우리는 쉽게 나 자신을 탓하거나 상대를 원망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 내 마음을 가만히 바라보는 순간 조금씩 다른 답이 보이기도 한다 아직 모든 관계가 회복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관계를 내가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진심을 다하고 때로는 내려놓을 줄 아는 것  칼 융의 내면수업은 관계 때문에 마음이 지쳐 있던 나에게 타인을 이해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이해해보라고 조용히 말해준 책이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이 책은 관계의 답보다 먼저 내 마음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줄지도 모르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40/1/cover150/k72213074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400157</link></image></item><item><author>pretty2158</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폭력으로 살아가기 - [비폭력으로 살아가기 - 영혼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30가지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51833</link><pubDate>Sat, 15 Aug 2026 08: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518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832989&TPaperId=174518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317/30/coveroff/k98283298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832989&TPaperId=174518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폭력으로 살아가기 - 영혼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30가지 지혜</a><br/>에디 자카파 지음, 김하늘 옮김 / 한국NVC출판사 / 2023년 03월<br/></td></tr></table><br/>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고, 상대의 말에 서운함을 느끼고,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날카로운 말을 내뱉을 때가 있다<br/>특히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쉽게 감정이 앞서는 것 같다<br/>그래서 비폭력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조금 멀게 느껴졌지만 책을 읽을수록 오히려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마틴 루터 킹과 간디의 이야기는 특히 인상 깊었다<br/>두 사람 모두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방법이 아니라,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지 않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켜냈다<br/>그들의 비폭력은 약해서 참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용기를 가지고 선택한 행동이었다는 점이 마음에 남았다<br/><br/>특히 마틴 루터 킹이 보여준 비폭력 운동과 간디의 삶을 보면서 세상을 바꾸는 힘이 꼭 큰 목소리나 강한 힘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br/>상대를 미워하지 않으면서도 부당함에는 분명하게 맞서는 것<br/>상대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사람 자체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br/>그것이야말로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가장 오래가는 힘일지도 모르겠다<br/><br/>이야기를 아이를 키우는 일에 겹쳐보니 부모에게도 필요한 힘이 무엇인지 조금 알 것 같았다<br/>아이의 잘못을 바로잡되 아이를 ‘문제 있는 아이’로 바라보지 않는 것<br/>잘못한 행동과 아이 자체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것<br/>그리고 부모의 감정이 앞서기 전에 아이의 이야기를 한 번 더 들어주는 것<br/><br/>아이에게 필요한 건 매 순간 완벽하게 통제하는 부모가 아니라<br/>실수했을 때 다시 대화할 수 있고, 잘못했을 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부모<br/><br/>책을 덮고 나니 거창하게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내 주변의 작은 갈등부터 돌아보게 된다<br/>아이와 대화할 때, 가족과 의견이 부딪힐 때, 누군가의 말에 화가 날 때 조금만 더 천천히 듣고 말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고 싶다<br/><br/>비폭력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br/>상대를 존중하면서도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삶의 방식이라는 것<br/><br/>비폭력으로 살아가기는 결국 어떻게 싸우지 않을 것인가보다<br/>어떻게 더 나은 방식으로 함께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317/30/cover150/k98283298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3173034</link></image></item><item><author>pretty2158</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테디라이프 - [스테디 라이프 - 일상을 짓는 태도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38806</link><pubDate>Sat, 08 Aug 2026 1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075120/174388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326&TPaperId=174388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0/coveroff/k31213032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326&TPaperId=174388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테디 라이프 - 일상을 짓는 태도에 관하여</a><br/>전보성 지음 / 푸른숲 / 2026년 07월<br/></td></tr></table><br/>평소 옷을 참 좋아한다<br/>새로운 옷이 나오면 어떤 디자인인지 어떤 색이 유행인지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고<br/>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요즘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는지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br/><br/>그래서인지 《스테디라이프》라는 책이 유난히 반갑게 느껴졌다<br/>옷에 관심이 많아서 제목부터 쉽게 손이 갔던 책<br/><br/>우리는 매일 옷을 입지만<br/>정작 옷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지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br/><br/>유행하는 옷을 따라 입기도 하고<br/>대세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려 사기도 하고<br/>한때는 예뻐 보여서 샀는데 막상 손이 잘 가지 않는 옷도 생긴다<br/><br/>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br/>옷은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물건이 아니라<br/>그 사람의 취향과 생활 그리고 생각까지 담아낼 수 있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됐다<br/><br/>특히 스테디에브리웨어가 옷을 매개로 사람들의 취향과 이야기를 들여다보고<br/>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해 나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br/><br/>요즘은 무엇이든 빠르게 바뀌고<br/>오늘의 대세가 내일이면 또 다른 트렌드로 바뀌기도 한다<br/><br/>그럴수록 잠깐 유행하고 지나가는 것보다<br/>시간이 지나도 다시 손이 가는 것<br/>오래 입고 싶고 오래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br/><br/>책을 읽고 나니 옷장 속에 있는 옷들도 조금 다르게 보인다<br/>그냥 예뻐서 샀던 옷<br/>유행이라서 샀던 옷<br/>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옷<br/><br/>결국 내가 좋아하는 옷을 오래 입는다는 건<br/>내 취향을 오래 사랑하는 일이 아닐까<br/><br/>옷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br/>트렌드와 대세를 따라가는 재미를 넘어<br/>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br/>《스테디라이프》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0/cover150/k31213032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600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