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엔드 1
오바 츠쿠미 지음, 오바타 타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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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데스노트, 바쿠만의 작가님의 신작인

플래티넘 엔드를 보게 됐어요.

 

설정 자체는 어디서 많이 본듯하지만

유명 작가님의 명성에 맞게

글을 써나가는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주인공이 미라이는 삶에 낙이 없이

절망만은 품고 살아가는

의욕없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극단적인 방법을 택합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어릴적에 부모님을 교통사고 잃고

고모와 함께 살면서

노예보다 더 못한 취급을 당하면서

아무런 희망도 없이 그렇게 자라왔거든요.

아는 이도 친구도 없이..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미라이에게

천사가 찾아옵니다.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행복하기 위해 희망으로 받은 것이

바로 날개와 화살이었어요.

 

 

 

 

 

 

 

 

미라이는 그저 편히 먹고 자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을 바랬지만,

뭐든 공짜는 없나봅니다.

 

천사 준 희망은

신 후보로서의 선택이었던 것..

이제 반납할 수도 없어요~

 

 

미라이는 신후보로서

희망을 부여 받은자로서 어떻게 될 것인지

다음이 궁금해지는 만화였어요.

 

플래티넘 엔드는 몰입감 있게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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