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오늘은 아들과의 특별한 데이트가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하고 아들 손을 잡고 집을 나섰답니다.

무슨 데이트냐구요?

정말 오랫만에 민서가 보면 정말 좋을 뮤지컬이 나왔거든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why?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죠?

민서는 그동안 why? 시리즈 과학만 즐겨봤는데요.

이 뮤지컬의 포스터를 보고 why? 한국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공연장소가 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이어서

넉넉잡고 두시간 전에 출발했어요.

집에서 서울교육문화회관까지 도착하려면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고,

또 버스로 갈아타야 도착할 수 있거든요.

번번히 지하철 환승역에서 지하철을 타지 못한 바람에 결국

양재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서야 공연 10분전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공연을 미리 알기 위해서 집에서 몇번을 읽었지만

워낙 지하철을 타고 가는 시간이 장시간이라

집에서 책을 가져와서 지하철에서도 읽었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기대가 커진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공연장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둘러보았어요.

사진을 찍는 곳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포기하고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들을 읽어보기 시작했답니다.

 

 

Why? 마법학교 <마법사와 쫒겨난 임금>편에

쫓겨난 많은 임금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단종과 봉상왕, 의종 모두 재미있게 읽어서 인지 소개글을 보고

무척 반가워했답니다.

 

 

무대와 좀 멀긴 했지만 2층객석은 무대전체가 잘 보여서 좋았어요.

주말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정말 많더군요.

Why? 한국사 쫓겨난 임금편에 실정과 폭압으로 쫓겨난 임금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포스터에서 소개된

놀기를 좋아하는 의종, 폭력적인 정치를 편 봉상왕,

나이가 어려서 폐위된 단종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어요.

 

 

원래는 공연중에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어있는데요,

공연 막바지에 마지막 무대에서 마법학교의 선생님이

"우리 사진 좀 찍어주세요~"라고 말씀하셔서..

공연사진을 몇 컷 찍었답니다.

 

마법학교의 캡틴 마법사를 뽑던 중 신천지의 실수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는 줄거리인데요.

전체적으로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배경, 우리 아들처럼 장난꾸러기인 신천지, 미소, 마루등

재미있는 줄거리와 신나는 마법이 함께하니

아이들이 집중해서 볼 수 밖에요.

가끔씩 무대에서 아이들을 향한 질문에

아이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자신의 일인것처럼 크게 목청껏 대답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좀 긴 공연이었지만 민서는

왜 모든 주인공들이 다 나오지 않냐며

이 마저도 너무 짧다며 아쉬워했답니다.

공연장을 나오는 아이들의 얼굴에 모두 즐거움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듯 했어요.

이 뮤지컬을 계기로 한국사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듯해요.

 

집에 돌아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 어떤 장면이었는지 물어보니

나이가 어려서 폐위된 단종이었데요.

단종을 보면서 엄마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나면

돌봐줄사람이 없는데 단종이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지..

아직도 단종이 엄마 아빠를 부르며 우는 장면이 계속 생각이 난데요.

 

 

아이와 또 한번 보고 싶은 강추 뮤지컬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울루루가 도착했을때 너무 어렵다면서 실점구슬을 받을 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속상해하더니 게임을 거듭할수록 개인판에 어떻게 놓아야

전략적으로 빠르게 놓을 수 있는지 이제 슬슬 감이 오나봐요.

어느덧 울루루에 대한 자신감이 UP^^

휴일에 쉬고 있는 아빠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알려주겠다며

탁자에 앉으라고 권하더라구요.

아빠는 게임룰을 전혀 모르는 상태이니,

처음에는 카드 하나하나, 개임판 놓는 법,

카드를 읽는 방법, 환상의 새를 놓는 방법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더라구요.

 

 

낮잠을 자다나와 멍한상태로 앉아 민서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긴 한데,

아빠도 처음 접하는 보드게임이라 그런지

뭘 어떻게 놓아야할지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민서는 자신도 처음 그랬다면서 아빠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니까

환상의 새와 카드의 지령을 잘 보고 게임판에 놓아보세요"라고 자상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아빠와 아이의 지위가 바뀐것 같아 보는 내내 어찌나 우습던지요..

마치 고수가 아이에게 알려주듯이 아들은 자세히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아빠의 실점이 계속될수록 아이는 답답해하면서

환상의 새 색깔과 카드를 잘 매치하라고,

모두 똑같은 답이 나올 수 없다고, 머리를 써보라고 아빠에게

타이르듯이 이야기하는데..

부자가 몸으로 엎치락 뒷치락 하는 것만 보다가

서로의 전략을 경계하면서 놓는 모습에 사뭇 긴장감마저 흘렀답니다.

 

 

처음해보는 아빠의 실점구슬이 늘어날수록

민서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나더군요.

시간의 제한이 없는데도 남자들이라 그런지

서로 빨리 놓으라고 재촉하면서 상대방이 환상의 새 위치를 바꾸기라도 하면

그런 법이 어딨냐고 목청을 높여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게임을 조정하는데요.

간만에 아들과 아빠가 뭔가를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한 판의 게임이 카드 1~3딘계가 모두 소진될때까지 하는 것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구요.

아빠는 이 게임이 끝날때쯤 전체적인 룰을 다 이해했답니다.

당연히 아빠가 게임에서 졌구요.

아빠보다 실점구슬이 훨씬 적은 아들은 게임이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아빠와 보드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서로 지켜야 될 게임예절에 대해 아빠가 자세히 잘 알려주었는데요.

이왕이면 좋은 매너로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승부의 결과에 연연해 아들과 아빠라

당분간 이런 게임풍경을 휴일이며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남자아이들은 보드게임 참 좋아하죠?

저희 아이도 혼자하는 보드게임에 한창 열광한 적이 있었는데,

친구집에서 부루마블 게임을 해보고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어요.

보드게임은 각각의 전략없이는 상대편을 이길수 없는 게임이 많은데요.

아이들의 집중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정말 좋은 보드게임을 만나서 소개하려 합니다.

정사각형의 케이스에 이집트의 동굴에나 나올법산 동물들의 모양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울룰루가 단지 보드게임의 이름인지 그런 명사가 있는 건지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더니

"오스트레일리아 노던주(州) 남서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이며

원주민들에게 신성한 공간으로 여겨진다."

                                        [출처] 울루루 [Uluru ] | 네이버 백과사전

 라는 설명이 있네요.^^

 보드게임속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원주민 언어로

'그늘이 지나간 자리'라는 의미라네요.

" 호주의 바위라 그런지 캥거루 그림이  있구나~"라며

아이는 게임상자를 무척 흥미로운 듯이 유심히 보았답니다.

 

이제 상자를 열면 어떤 구성품들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긴 설명서 한장과 가운데 소망카드를 놓을 수 있는 보드판.

그리고 카드에 맞춰 플레이어의 환상의 새를 놓을 수 있는 개별 보드판이 있는데요.

최대 5명까지 게임을 할 수 있답니다.

코리아 보드게임즈라는 알아주는 보드게임 회사에서

출시된 보드게임이라 그런지 게임판도 단단하고 구성품들도 알차게 나와서

아이들이 쉽게 잃어버리거나 훼손할 것 같지 않아서

참 잘 만든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는 아빠와 함께 보드게임을 할 생각이었는데,

아빠의 출장으로 인해 저와 아들 둘이서 하게 되었네요.

 

 

모래시계가 어찌나 빨리 흐르는지

모래시계를 사용하니 아이의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보류~

처음에는 설명서를 읽고서도 게임방법을 잘 몰라서 헤맸는데..

역시 뭐든지 경험해보고 모르는 것은 서로 고민해봐야~

좋은 답이 나오는 것 같아요.

진지한 모습 보이시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언어세상 39clues #11번 출시 리뷰 스크랩 이벤트

****************************************************

 




 

 http://cafe.daum.net/qmftiahfjqm



9월 26일까지 가장 많이 스크랩을 한 회원 9분을 선정합니다.

 







1 등 (1명) : Rainbow magic 1~7번 세트

2 등 (3명) : Innivative Kids Readers 8종 세트

3 등 (5명) : Grammar Cue Set(1~3)

 

언어세상에서 39clues #11번 출시에 따라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00자 이상의 리뷰를 온라인 서점(예스, 인터파크, 알라딘 등) 1곳 이상, 본인 블로그 및 활동카페에 올린 후 관련 URL과 함께 이름, 초등학교 학년 반, 연락처, 주소를 기재 하여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우수작을 검토하여 대박 상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리뷰 이벤트에 참가해주시는 모든 분께 상품을 드리고 있습니다!!

 





1등(1명) : 문화상품권 30만원 + Roald Dahl 15종 박스세트

2등(2명) : 문화상품권 20만원 + 해리포터 팝업북

3등(3명) : 문화상품권 10만원

참가자(전원) : SC-ELT Reader : Batman Begins B+CD

 





메일 보내는 곳 : miseon@languageworld.co.kr

이벤트 기간 : 2011.09.07 ~ 10.07

이벤트 발표 : 2011.10.13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Step into reading 3단계를 만나다.




7살된 민서와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1년 정도 되었네요.

6살에 처음 영어를 시작할땐 너무 이른나이가 아닌가 염려도 했지만..

주위의 친구들이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걸 보고 불안한 마음에..

일단 시작하고 보자 싶은 마음에 엄마표로 시작했답니다.

시작할때 정말 어려움도 많았고 여러 방법들을 활용해보고

내 아이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아직도 이거다 싶은건 못 찾은 것 같아요.^^

그냥 매일 꾸준히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와 항상 영어공부를 하면서 고민되었던건..

어떤 교재를 활용하여 공부할것인가..하는 교재선택의 문제였는데요..

요즘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는 영어교재들 사이에

아이의 레벨에 딱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엄마들 입소문으로 이미 유명한

Step into reading 2단계를 우연히 코스트코에서 보게 됐는데요..

일단 그림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이고 색감이 화려해서

영어책이라는 부담감 없이 2단계는 잼있게 읽기에 3단계도 가능할까

두려움 반 설레임 반해서 만나게 되었네요.




2. Step into reading 3단계 구성



 

George Washington and General's Dog/CD/Workbook

 

1. George Washington and General's Dog (본책)

  

7살 아이에게 어려울 만한 내용이긴 하지만.. 책 표지를 보면 전혀 어려워 보이지 않죠?

민서는 아직 George Washington이 누군지 그에 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조지 워싱턴에 관해 간략하게 알려주었어요.

 

그럼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지 볼까요?



 

2단계보단 글자수가 배로 많긴 하지만(^^;)..

페이지마다 역동적이고 칼라풀한 그림이 있기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기 훨씬 쉬운것 같아요.

이렇게 48P로 엮어져 있어..

한템포에 아이가 다 읽기는 무리인것 같아요.

Chapter로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두 부분으로 나누긴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아이가 그만 읽었으면 하는 부분에서 쉬고 다음날로 넘겼네요.

 

2.CD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CD 구성이랍니다.


 

Listen to the story 와 Listen and Repeat로 구성되어 있어요.

듣기를 주로 하지만..가끔은 Repeat도 해볼만 하거든요..

무리하게 처음부터 다 시키진 않구요..

아이가 원하는 부분만 한 두장 정도 따라해보구요..

처음 아이가 따라할때는 약간의 두려움때문인지..

책을 보고 따라 읽기를 원하구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스스로 책을 덮고 따라한답니다.

어떤 때는 미리 나올 내용도 먼저 말하기도 하구요..

 

3.Workbook

 

전 아직 쓰기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나이기 어려서 쓰는 것이 서투르기도 하고..

읽는것도 사실 어려운데 쓰기까지는 아이에게 무리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아서..

아이가 써보고 싶어하는 단어만...

쓰고 싶어하는 날에만 시키다 보니..

워크북이 있다면 워크북을 활용하지만 굳이 워크북이 있다없다가 아이의 책 선택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는데요.

이 책에 포함된 워크북은 쓰기연습을 위한 단순 워크북이 아닌

빈도수가 높은 단어, 내용의 이해정도, Crossword Puzzle. 이야기 순서 재배열, 문장만들기 등등

책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책의 핵심부분만 잘 요약해서 잼있는 퍼즐형식과 문답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12page로가 너무 짧다고 느낄만큼 워크북이 잼있게 되어 있어요.

처음엔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워크북을 풀면서 중요부분을 다시 한번 보게되고

이 워크북을 마치면 한권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네요.

일단 엄마로서는 아이의 이해정도와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 역할을 해줘서 한결 편해요.

 



3. 듣고 읽어보기



 

알록달록한 표지와 달리 아이가 평소에 읽던 책보다는 글이 좀 많아 보였나봐요..

George Washington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아직 많이 생소하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인 개에 관련된 이야기와 결함된 에피소드라

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은 상당히 주의깊에 듣고 무슨뜻인지 이해하려고 애 쓰는것 같았어요.

 

 

항상 CD를 들을때는 연필로 짚어가면서 따라 읽는 습관을 들여두었더니..

이제 자동으로 CD를 틀면 책과 연필을 잡고 앉아요.

 

처음엔 강아지가 바뀌었는데 서로 주인에게 잘 돌려줬다는 이야기냐고 물어서..

맥락은 잘 짚었다고 칭찬해주었구요..

세부 내용은 좀더 CD를 듣고 읽어보자고 이야기했네요.

사실 아이가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 좀 당황스럽지만..

그때마다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에 대한 용기를 북 돋워주고..

칭찬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이요..^^









 



 



4.Step into reading 특징



 

- 단계가 구별되어 있어 아이의 리딩수준에 맞게 책을 선택할 수 있어요.

- 아이의 흥미를 끄는 재미위주의 소재 뿐 아니라 인물, 수학,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리딩활동이 가능하네요.

- 단순한 Reading skill을 익히기 위한 교재가 아닌 지식을 확장할 수 있어요.

- 대부분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정평이 난 교재를 출판하는 Random House의 교재라

더욱 믿음이 가네요

- CD가 장별로 세밀히 구분되어 있어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을 쉽게 찾아 반복할 수

있고, Listen and Repeat로 발음교정도 해볼수 있어 좋아요.

 



5.마치며...



 

영어 공부는 정말 왕도가 없는것 같아요.

주위에서는 벌써 영어책을 읽는다고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인터넷에는 이 나이또래에 챕터북을 읽는 아이들을 흔하게 찾아볼수 있더군요..

엄마표 공부는 아이의 인내력보다는 엄마의 인내력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를 항상 독려해야 되고 끊임없이 칭찬해야하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도 바로 엄마의 노력이지요..

아이가 잘 따라와준다면 더 바랄게 없구요..

이런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기에 좋은 교재를 만나 행복합니다.

매 낱권을 사자니 좀 부담스럽고 Step into reading 도서관세트는

CD가 없어서 좀 그렇고..(아직 저희 아이에게는 CD가 꼭 필요한지라...)

엄마를 시험에 들게 하는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