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이 보는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 - 2022 개정 교육과정, 한 권으로 미리 봄 다시 봄 뽐 수학 시리즈
전미정 지음 / 이젠교육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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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인 우리 아들.

내년이면 중학생이 된다.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과 많이 다르다고 하여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중학교 수학을 미리 접해보면 그 때 가서 보는 것보다 좀 수월하겠지~하는 생각이 들어 문제집을 찾아보았다.


"초등 6학년이 보는 뽐 중학 수학 연산 입문서"


EBS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사 전미정 선생님의 대표 집필 문제집으로 중학교 1학년 수학 전 과정 45개를 초등학교 수학 개념과 연결하여 25만에 완성할 수 있다.

초등 수학을 건너뛰고 중학교 수학을 하고자 함이 아니라 초등수학과 개념이 연결되다 보니 부담 없이 중학 수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 2학기 수학을 나열한 목차를 보니 초등학교 수학에 나오지 않은 용어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다 보니 목차만 보고도 아이들은 부담감을 갖게 되는데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미 알고 있는 수학에서 용어만 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수준 높여 수학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뽐 중학 수학 학습 계획표가 앞쪽에 있어서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25일 만에 완성하도록 만들어진 문제집이지만 자신에게 맞추어 천천히 진도를 나가도 좋다.

서두르기보다 천천히 알고 가자!








중학 수학이 담겼지만 왼쪽에 초등수학 개념이 설명되어 있어서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다.

개념을 이해했다면 확인 표시를 하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다.

개념을 이해했다면 하단에 있는 문제를 풀어보자.

소주제별 확인 문제가 있어서 풀이를 할 수 있다.

그래도 첫 단원인 소인수분해는 용어를 듣고 부담을 가졌지만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고 나서는 거부감 없이 중학 수학을 받아들였다.








개념을 이해했다면 초등 개념으로 기초력 잡기를 풀이하고, 개념으로 중학수학의 기초력을 잡아본다.

1단원 소인수분해는 그래도 쉬운 단원이라 아이도 잘 풀이했다.

틀린 문제는 다시 풀이하여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자.






'개념플러스로 기초력 잡기'는 중등 응용 개념으로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개념으로 실력 키우기'는 소단원별 1:1 매칭 문제로 반복 학습을 통해 개념을 완성시킬 수 있다.

중학교 1학년 전 과정의 대단원별로 단원에서 배운 필수 개념들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문제를 풀이한 후 채점을 하려면 정답을 봐야 하는데 책마다 구성이 달라서 불편하기도 하다.

그러나 뽐 중학 수학은 정답이 별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채점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이런 점도 아이들에게는 큰 혜택이다.

한 학기 동안 남은 초등수학 열심히 하면서 중학 수학을 미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너무 과하게 부담을 주지 말고 천천히 접하면서 개념을 이해하며 중학 수학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초등 6학년이 보는 뽐 중학 수학 연산 입문서로 부담 없이 중학 수학을 만나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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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집중력 수업 - 똑똑한데 산만한 내 아이 집중력 키우는 10가지 로드맵
리처드 규어.펙 도슨.콜린 규어 지음, 정보경 옮김 / 페이퍼앤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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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집중력 수업"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를 지나면서 아이들이 자아가 커지고 정서도 더욱 커지면서 청소년기를 맞이하게 된다.

자녀가 10대가 되면 서서히 서로 간의 마찰이 크게 일어나는데 그러다 보면 아이를 향한 잔소리가 많아진다.

잔소리가 많아지면 부모의 목소리도 커지는데 결국은 자녀와의 큰 마찰로 이어지게 된다.

10대가 되면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할 만도 한데 그러지 못하는 자녀와의 마찰을 줄이고, 10대 자녀를 더 잘 알아가면서 집중력으로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독립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책이 있어 소개한다.






14~19세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의 일과나 사소한 문제조차 관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잔소리가 많아지는데 이는 자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서다.

하지만 아이들도 일부러 반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나이 때에 해야 할 일들을 해내느라 꽤나 노력 중일 것이다.

그 노력의 빛을 볼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

잔소리보다는 이 책을 읽고 하나씩 도와주자!

청소년이 되면 일상적인 과업을 관리하기 위한 실행 능력이 필요하다.

실행 능력은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기 위해 지능을 활용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많이들 어려워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실행 능력도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분야가 있고, 취약성이 드러나는 분야가 있다

부모도 자신의 강한 실행 능력과 취약한 실행 능력을 파악해 자녀를 최대한 도와준다면 자녀와 함께 윈윈할 수 있겠다!



세계적

신경과학자인 리처드 규어, 펙 도슨, 콜린 박사가 저술한 이 책에는 10대 자녀의 실행 능력 향상을 위한 10가지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로드맵은 자녀가 처한 상황, 자녀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녀를 함부로 단정 짓지 말고 자녀의 부족한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도록 하자.

자녀의 내재된 욕구가 무엇인지 먼저 알고, 목표를 세워 자녀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게 만들자.

자녀의 발달 수준 또한 고려해야 한다. 자녀에게 맞추어 천천히 지속적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최상이다.

자녀가 시행착오를 겪을 때는 섣불리 돕지 않는다.

도움이나 보상은 점차 없앤다. 왜냐하면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니까!

이렇게 단계적으로 서서히 꾸준히 지속적이다보면 독립된 자녀를 보게 될 것이다.






부모라는 이유로 자녀를 혼내고 따르게만 하는 것은 권위적이다.

부모의 권위만 내세우지 말고 자녀와 수평적인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10대에게는 권위보다 존중을 해주며 자녀와 대화하는 것이 실행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이다.

수평적이면서 지도적인 부모의 자세는 자녀의 실행 능력에 커다란 도움을 준다.

부모가 10대 자녀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으로 소통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부모의 소통 방식이다.

이 책에는 소통의 전략을 담았는데 대화를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도 되는 것을 제시해 준다.

부모라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리면 그 대화는 이미 끝난 것이다.

그리고 자녀가 대화할 준비가 되면 부모는 준비가 안되었어도 대화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대화가 가능한 때를 알려준다.

자녀와 대화할 때는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자녀의 요구에 반사적으로 안돼는 말 하지 않는다.




다양한 주제의 표가 이어서 무보와 자녀를 객관적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체크를 하면서 현재 부모와 자녀는 어떠한지 파악하여 현명하게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나는 과연 10대에 어땠을까?

10대 집중력 수업을 읽으며 10대 시절 나를 떠올려 보았다.

집중력, 실행 능력이 많이 부족했던 모습이 떠오른다. 참 미안한 마음이 크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고 아이를 기다려주며 아이의 실행 능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야겠다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며 아이를 위해 나 또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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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 여행처럼 즐기는 5천 년 한국사
우디 크리에이티브스 지음, 윤병훈.황재연 감수 / 문예춘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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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가 한 민족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말해준다.

과거, 현재, 미래 모두 결국 역사가 된다.

나의 민족의 역사를 난다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옛 선조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선조들과 수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

내가 곧 역사인 것이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당연하듯 민족의 역사 또한 당연히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 수많은 인물들과 사실들을 알기에는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의 역사인 한국사를 재미있고 집중해서 알아갈 수 있는 역사 도서를 소개하고자 한다.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선사시대부터 시작되는 우리의 역사는 국내 정세와 왜적의 침략, 대한 제국을 거쳐 광복과 여러 대통령을 거치기까지의 일들을 이 책에 담았다.

차례를 보면 주제와 함께 관련 사진자료를 함께 담아 호기심을 더욱 불러일으킨다.

학창 시절 내가 배웠던 역사책은 사진 자료가 많이 없었는데 친절한 한국사는 청소년들이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사진자료를 풍부하게 담았다.

역사는 무조건 외운다고 다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역사의 흐름을 알고 이해한다면 역사가 재미있게 다가온다.





책을 읽다 보면 글도 많지만 관련 참고 사진자료들이 정말 많다.

글로만 설명하고 나열하면 지루할 수 있지만 첨부된 사진자료가 풍부하여 눈길을 끌고 책 속의 내용을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사진뿐만 아니라 그림 자료도 있어서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자료들이 있어서 청소년들이 역사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삼국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정말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왜적의 계속되는 침입에 우리 조상님들은 맞서 싸워냈고 이 나라를 지켜내셨다.

위로는 중국의 옛 나라들이 수없이 침략했고 아래로는 일본의 침략이 많았다.

조선은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입었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나 나라를 지켰다.

굴욕적인 일들도 있었지만 모진 풍파를 겪으며 지켜낸 이 나라가 정말 안쓰러우면서도 자랑스럽다.

8월 15일은 일제로부터 해방되었던 우리의 광복절이다!

광복절 자정부터 KBS에서는 기미가요를 방송하고, 태극기도 거꾸로 만들어 송출하는 등 어이없는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 현중이에는 부산에 걸렸던 욱일기 사건이 있었고, 작년 삼일절에는 세종에 일장기가 달렸던 어이없는 일들이 있었다.

이것이 현실이란 말인가?

이런 사건은 과거에도 있었다.

책 속에 있는 사진 자료 중에 일제강점기 때 경복궁 근정전에 매달아 놓은 일장기가 있는데 이번 사건들을 보면서 친일세력을 모두 쫓아버리고 싶다!

표현의 자유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그들은 선을 넘어버렸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은 한국 땅에서 정부가 세워졌고 여러 대통령을 선출하여 왔다.

하지만 독재는 멈추지 않았고 그로 인해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이 무색해졌다.

수많은 국민들의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여러 대통령을 거치며 오늘까지 왔다.

지금의 대한민국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다.

독도가 한국 땅이라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자들이 어떻게 공직에 앉을 수 있단 말인가?

교육은 정말 중요하고 역사교육은 두말할 것 없다.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패와 창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녀야만 한다.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는 딱딱한 설명글이 아닌 옛이야기를 전해 듣는 것처럼 친근한 어체로 설명된다.

직접 읽어보니 옛날이야기를 듣는 느낌도 들면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청소년들은 역사를 공부하는 것을 부담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나도 방대한 범위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지만 조금만 변화를 줘도 그 부담은 줄일 수 있다.

책이 주는 친근감으로 청소년의 역사인식과 공부를 도와줄 수 있다.

책 속의 내용 중 정말 이야기를 잘 실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다.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경기도 양주에서 미군의 장갑차에 목숨을 잃었던 여중생들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군사협정에 의하여 군사재판은 미국의 재판에 맡겨야 했던 그 아픔...

국력이 강해야 함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다른 한국사 관련 도서에는 이런 내용은 없다.

나조차도 잊고 있었는데 역시 중요하지 않은 역사는 없다!






각 단원별로 이야기가 끝나면 단원 정리 문제와 실전문제를 풀이할 수 있다.

책만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책 속의 내용을 다시 떠올리며 복습을 할 수 있게 된다.

교과서가 이렇게 친근감을 주는 책이면 청소년들이 역사를 맞이하는 마음의 자세가 더욱 부드러울 것 같다.^^

역사를 바로 알아야 민족의 미래가 열린다.

참된 지도자를 만나야 국민이 행복하고 국력도 강해진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괜찮은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주요 관직에 앉길 바란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역사를 바로잡아야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맞이하고 책임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대한민국의 역사를 배우고 현실에 대해 언쟁하는 보습을 보고 싶다.

정치, 경제,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매의 눈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길을 터 주어야 한다.

역사에 대해 부담을 갖기보다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인이 되어주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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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 2024.8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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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되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진로를 정하고 나아가야 하는지 진학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상담을 통해 하나씩 준비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담아 길잡이가 되어주는 매거진이 있어 소개해 본다.



진로 N 8월 호를 살펴보았다.

크게 진로를 이한 내용이 담겨있고, 진학을 위한 자세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특집으로 2025 대입을 흔드는 '자율전공'선발에 대해 알려준다.

진로에 대한 도서를 소개하고, 대학교를 선정하여 그 대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도 해준다.

해당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수시와 정시모집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다.




진로 N에 실리는 내용들은 크게 6가지 커다란 주제로 나뉘어 다양하게 담겨있다.

특집 N / 진로의 숲 /조이의 편한 놀이터 /수업. 학습 완전정복 / 입시 파인더 / 지식의 숲

진로의 숲은 수많은 진로 선택지 앞에 선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의 길을 탐색하고 자아를 발전시켜 나아가는 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로 N 매거진 속 고등학생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당 학과 학생의 상담으로 멘토 역할을 해주는 내용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학생부 방향을 잡는 법, 면접 대비법, 수능 최저 맞추는 방법까지도 조언을 해주니 수험생 입장에서 정말 큰 정보이자 혜택인 것 같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

그중에서 유망 직업을 선정하여 해당 직업에 대한 내용을 담아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고 있다.

궁금한 내용을 해당 직종에 사람을 대상으로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니 얼마나 마음에 와닿을까~~^^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와 조언을 얻게 되는 기회이다.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자율전공'일 것이다.

'자율전공' 선발은 대학이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고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게 하는 선발 방식이다.

대부분의 대학이 규모가 큰 학과들에서 정원을 빼와 자율전공 정원을 채웠다.

교육계에서는 자율전공 선발 확대로 기초 학문 붕괴와 함께 비인기 학과나 소규모 학과가 고사할 것이라는 유려를 내놓고 있다.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자율전공 선발 확대 방향에 맞춰, 대입 지원 계획의 재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8월호 진로 N에 자율전공 선발 확대가 교육계에 미칠 파장과,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지원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체크사항들이 총정리되어 있으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진로진학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담았다.

배우 차인표 씨가 쓴 소설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필수도서로 지정된 이야기, 와플 대학 캠퍼스 개교, T를 위한 공감 학원 등 다양한 일들을 소재로 진로 N에 담았다.

진로 대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고 재미까지 더해주는 청소년을 위한 매거진 '진로 N'

월간 호로 매달 새롭고 대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통해 메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거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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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읽다 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 134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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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성어는 그 성어가 나오게 된 유래가 반드시 있고, 그것이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힌 한자 성어를 말한다. 그것이 4자로 구성되어 있으면 사자성어가 된다.

사자성어는 우리 삶에 깨달음을 주는 용어이다.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 문학작품 등 다양한 책 속에서 주는 교훈을 4자로 정리할 수가 있다.

우리는 학교에서 사자성어를 직접적으로 접하게 되는데, 수능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필수로 알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자성어를 공부한다.

수능, 논술, 면접을 대비하는 학생과 수험생까지 선택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교과서, 문학작품 필수 고사 성어는 134개의 고사 성어를 담고 있다.

교과서와 문학작품 중, 수능과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고사 성어를 선별하여 수록한 것이다.

차례대로 공부할 수도 있고, 알고자 하는 고사 성어를 선택하여 알아볼 수 있다.



고사성어가 한글, 한자로 쓰여있고 의미를 기록하여 바로 알 수 있다.

학창 시절 고사 성어를 마냥 외우기에 바빴는데 지금은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의미를 떠올리며 공부하고 있다.

처음에는 가볍게 고사 성어와 뜻풀이를 알고 지나가고, 다시 한번 읽을 때는 고사 성어의 유래도 알아봄으로써 천천히 이해하며 알아가고 있다.




고사 성어의 한자를 한자씩 풀이하여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해당 한자의 획순과 부수도 알 수 있어서 고사 성어를 아주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다.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는 점이 학습자에게 만족감을 준다.

한문 공책을 펼치고 한자를 다시 공부해 본다.




고사 성어를 일상생활 속에서 응용할 수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는지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열심히 배운 고사 성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알아볼 수 있다.

고사 성어를 알면 기초 한자 실력을 키울 수 있고 문해력도 키울 수 있어서 알아두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성인도 많이 알지 못하는 고사 성어들을 어릴 때부터 천천히 알아가면 다양한 고사성어, 사자성어들을 알 수 있으니 삶 속에서 지혜와 현명함을 깨달을 수 있고, 수능·면접·논술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많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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