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은 거의 읽지 않은 분야라 읽기전에 걱정했는데 기우였을 정도로 몰입해서 읽었던 책이에요.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복수심으로 시작하는 일들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답니다. 저라면 이렇게 까진 못햇을거 같다 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책은 정말 반전이 매력적이여서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시면 좋을거 같아 추천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