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이가 우리가 사는 집과 아파트에 이어 도시와 다양한 건축물, 세계 여러 나라의 멋진 건축물에 대해 유치원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다양한 집에 대한 이야기와 또 어떻게 건축을 하는지 그러한 이야기를 찾아 읽고 있지요.
5월은 가족의 달이네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우리 아이에게 가족의 의미와 또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알려주고 싶어 작성한 목록입니다. 언제나 사람들이 많이 북적부적 살기 바라는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은 엄마와 아빠, 우리 아이 이렇게 세 식구지만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도 이 땅의 모든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라네요.
무한한 상상의세계로 인도하는 가장 멋진 책이 바로 글자 없는 그림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일곱 살 우리 아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칠년 가까이 흐르고 어느 새 훌쩍 커버릴 모습을 생각하니 동심의 세계를 늘 떠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 목록을 만들어본다.
사랑하는 가족이 더 생긴다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결혼과 출생으로 이어지는 가족 이야기. 아기가 태어나고 자라는 멋진 이야기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우리 아아도 좋아하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앤서니 브라운과 코키 폴, 마르쿠스 피스터의 작품을 영어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테이프까지 있어서 특히 차를 타고 갈 때면 동화를 들으며 영어 발음을 듣는 것도 너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