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을 몇 가지 계획해놓았는데 리뷰를 쓰면서 다시 생각나는 것이 있어 몇 가지 정리해서 올립니다.
1. 한복 그리기 혹은 색종이로 한복 접기
간단한 한복도 좋고, 요즘에는 종이접기 디자인이 정말 잘 나와있네요.
저도 한국전통의상 종이접기를 샀습니다.
2. 책 만들기
다양한 내용이 들어갈 수 있겠지요.
이번에 아이랑 만드는 책은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또 청동기 시대의 도구(무기나 장신구 등) 입니다.
3. 움집 만들기 혹은 현장체험
정말 움집에 한 번 들어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암사동 선사주거지에 다녀오려고 해요.
10년 전에 갔을 땐 움집에 들어갈 수 없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집니다.
4. 일산 초가집 현장체험
경기도 고양시 일산 정발산 근처에 <초가집>이 있어요.
아이랑 그동안 몇 번 갔는데 요즘에는 못가봐서...
초가집이랑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고스란히 있어서 이 책을 갖고 가서 다시 살펴보렵니다.
5. 음식 만들어보기, 반상 차리기, 김장 담그는 법이나 장담그니 스크랩, 김치의 종류 알아보기 같은 활동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6. 돌이나 찰흙을 이용해서 도구 만들기
구석기 시대랑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여러가지 도구를 만들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