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사람들도 사람이라고 사랑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작가. 최선의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생은 무엇일까.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는 존재. 인생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뒤돌아보도록 만드는 작품.
꽉 찬 스토리. 믿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믿음에 대해서 믿거나 말거나는 당신의 몫이라는 문제를 남겨둔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더 마음에 들었다. 앞부분은 너무 길게 종교에 대해서 논한다. 필요이상으로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