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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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

개인적으로 동화같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신비로운 책으로 다가왔다.

드라마에서 소개되어 호기심에 잡아본 책인데..

그 여느 책보다도 손을 뗄 수 없게 만든 책이었다.

시간속에서 여행을 하는 모모가 되어보면..

지금 내가 살고있는 현재..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주변에서 깨닫지 못하고 흘려보낸 수많은 일들이 무엇인지..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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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 색깔 여행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1
히도 반 헤네흐텐 글 그림, 서남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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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10개월이 된 친구 아기를 위해 구입한책..

조금 지나면 색깔에 관심을 보이는 연령이 될 아기를 위해 선택했는데

너무너무 예쁘고 색에대해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흥미롭게 제작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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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자라는 우리아이 - 태어나서 첫돌까지
마릴린 시걸 지음, 김희진 옮김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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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첫돌까지.. 이 책은 친구들이 하나씩 결혼하고..아기를 가졌을‹š 선물로 주었던 책이랍니다.

물론 어린이집 교사인 저도 읽어보았구요

놀이로 자라는 우리아이 책 시리즈는 연령별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일반인들도 쉽게 알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방법이나 여러가지 쉽게 영아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제시해 주고 있어 더 없이 좋은 도서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와 어떻게 놀이를 해야할 지 잘 모르는 부모들을 위해..

첫아이를 가지면서 아이에게 어떤 것들을 제공해주어야 하는지 막막한 부모들에게 좋은 참고 도서가 될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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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TV동화 행복한 세상 3 - 암소 아홉 마리
박인식 엮음 / 샘터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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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다. 행복한 세상.. 1.2 권을 읽으면서.. 빠져들었던 알수없는 포만감에 3권이 나오자 마자 샀다. 읽는데 오래 걸리거나..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나를 반긴다. 부담없이 마음이 허전할때.. 힘들때.. . 가끔씩 다시 꺼내보며.. 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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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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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했던말이.. 맞어 .. 맞어.. 나랑 똑같아.. 어쩌면.. 이런책이 다 있을까? 바로 이런책이었다. 많은 리뷰들이 나의 이 말들을 다 대변해 주고 있지만..
정말.. 너무나 남과 여의 심리를 잘 다루고 잇다.

동굴에 비유한 남자들의 내면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대변 또한 화려한 글재주 보다는 실제를 통한 이해를 돕고 있는다. 연인들이 읽어봐도 좋지만.. 부모님들께도 선물드려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백마디 말보다. 꼭 소장해 놓고.. 간직하며.. 서로의 이해가 필요할때.. 꺼내볼 수 있는 책이 되었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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