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보면 그런 짤들이 다니잖아요.
여자는 예쁘게 생겼어도 거울을 볼때 스스로의 단점을 찾고, 남자는 못났어도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의 장점을 찾는다는.
뭐,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던데 제 주변을 보면 남자건 여자건 자기 얼굴에 단점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물론 제 스스로도 거울을 볼 때마다 단점부터 찾곤 해요.
늘 그냥 지나가곤 하지만 그렇게 단점을 찾아대는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안받겠어요.
그러다보니 누가 제 외모에 대해서 칭찬을 해줘도 저는 그걸 잘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ㅠㅠ
누가 칭찬을 해줘도 받아들일 수가 없다니 너무 슬프지 않나요..ㅜㅜ
그래서 이 책 '못생김의 심리학'에 더 끌린게 아닐까 싶어요.
현대인의 외모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책이라는 멘트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