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
이현훈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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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메이트북스의 신간 <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현재 인구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집값과 가계부채도 가파르게 치솟을 뿐만 아니라 GDP 성장률까지 추락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위기 상황 가운데 놓여 있는 지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더 심각해지는 이유와 함께 한국의 경제 회복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을 제시해 주세요.



저자는 외국의 사례를 들어 우리 나라에 도움이 될 정책에 대해서 소개한 후 다양한 방면에서 개선해야 할 점을 우리의 현실에 알맞게 제안해 주세요. 저자의 주장대로 어려울 때일수록 서두르기보다 근본적인 부분부터 엉킨 실타래를 풀어 나가듯이 해결해 나가야 해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단순하게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예를 들어 먼저 저자는 출산율 반등에 대해서 주거 안정부터 시작해서 양육비에 대한 부담 완화 등을 위한 인구가족부의 신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다음으로 저자는 부동산의 안전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특히 저자는 정부의 인위적인 개입보다 시장 논리에 맡기는 방식을 제시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입시 경재의 완화와 국립대 공공성의 강화 및 사립대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서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주세요. 결국 저자가 제시한 정책들을 보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이예요.



만약 여러분 가운데 현재 우리 나라는 변화의 두려움을 타파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해야 돼요.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에 대해 알고 그 대안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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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 - 인문학을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80 작품 속 최고의 문장들
이명현 지음 / 땡스B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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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땡스B의 신간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큰 나무 한 그릇에 먹음직스럽고 보암직 한 무성하게 열매처럼 인문,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정수를 담아 놓았어요.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 속에 담긴 열매를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누구나 들어보았지만 쉽게 읽지 못했던 과학서 24권,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시각을 넓혀주는 인문서 18종,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문학서 19종, 그리고 인생의 등대와 같은 에세이 19종까지 총 80종의 명저에 대한 저자의 시선과 생각을 함께 담아 놓았어요.


이 책은 철학, 문학, 과학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에세이를 가볍게 읽잖아요. 이 책은 달라요. 저자는 각 책 속에 담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독서의 가치를 최대로 끌어 올려주는 방법들 가운데 필사가 으뜸인 것 같아요. 우리는 책 속에 담겨 있는 문장을 읽고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서 저자들의 시선과 생각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게 돼요.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서 합리적인 사고까지 할 수 있게 돼요. 


그렇다면 합리적 사고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요?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책을 읽어도 금방 잊어버리는 분


좋은 문장을 기억하고 싶은 분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즐기고 싶은 분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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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종말
신주희 지음 / 북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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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북다의 신간 <친애하는 나의 종말>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의 저자는 인간 본연의 불완전성을 마치 아무런 희망이나 소망조차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된다는 사라지지 않는 마음으로 아주 세밀하게 잘 묘사해 놓았어요. 종교적 이유가 아니라 개인적 상처로 인해 종말을 갈망하는 두 소녀 주하나와 구영진을 통해서 마치 신기루와 같은 구원에 담긴 간절한 삶에 대한 열망을 비춰주고 있어요.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두 소녀 주하나와 구영진은 종교적 이유라기보다 개인적인 아픔과 상처로 인해서 세상의 멸망 종말을 간절하게 원하는 모습에 대해서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데 희망고문과 같은 삶을 너무 갈망하는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자는 코로나19 초기 확산의 주범으로 세상에 밝혀쳐 우리 사회에 매우 큰 파장을 일으켜 많은 이들을 놀래킨 사이비 종교집단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어요. 저자는 종말을 추종하고 강요하는 분위기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매몰될 수밖에 없었던 분위기 속에 대해서 종말을 유쾌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이들과 비극적 상황 가운데 놓인 둘러싼 이들의 심리적 상태에 대해서 잘 묘사해 놓았어요.

​이 작품을 읽으며 가장 깊이 남는 감정은 버텨야 한다는 절박함이였어요. 현재 아무런 희망조차 없는 세계 속에서 살아남아야 된다는 모습이야 말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진정한 종말 이후의 삶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단순하게 성장 소설을 의미하기보다 종말 이후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는 작품이예요.



우리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매 순간 모든 것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 속에 오늘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많은 생각해 보았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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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매니지먼트 - AX 시대 CEO가 갖춰야 할 비즈니스 전략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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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시크릿하우스의 AI 매니지먼트예요.



우리는 책의 제목에서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듯이 독자들에게 AI 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해 나아가야 지에 대해서 매우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이 책은 총 2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AI 도입을 계획하는 경영자가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이 후 저자는 AI 경영으로 어떻게 성과를 내야 하는지와 함께 이 때 필요한 요소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AI는 어느 기업의 경영자든지 간에 결코 피해갈 수 없는 과제예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한 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기 위해서 AI 퍼스트 그룹에 들어가야 해요. 명시적이든지 아니면 암묵적이든 간에 AI 퍼스트 그룹에 들어가야만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어요.



우리는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가운데 있어요. <AI 매니지먼트>는 다가오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경영자로서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유익한 내용을 담아 놓았어요. 저자는 AI를 활용해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책을 통해서 다가오는 시대에 필요한 전략을 준비해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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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윗 홈
림뽀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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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군자출판사의 신간 < 스윗 홈 >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육아의 현실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 에세이예요. 육아는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이예요. 마치 거대하는 일을 끝도 없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그 속에도 순간 반뜩이는 상황들을 경험하게 돼요. 이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만약 우리가 이 순간을 놓치게 되면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저자는 이 사실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전해 주세요.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세요. 한 명도 정신없이 일과가 지나가는 데 두 자녀에 의해서 하루도 수없이 육아의 천국과 지옥을 티익스프레스를 탄 것처럼 오갈 거예요. 저자는 육아의 일상을 상당히 유쾌하고 뭉클하게 표현해 놓았어요. 독자는 이 책을 통해서 때론 너무 가슴 벅차서 울컥하게 만들고 반대로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 순간들을 다시금 생각나고 그때 느껴졌던 감정을 다시금 벅차오르는 깊은 공감과 함께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혹자의 고백처럼 육아는 매우 힘들고 지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게 육아의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이 시간은 한 개인을 넘어 그 곁에 있는 가족들에게 너무 소중하고 매우 의미 있어요. 아쉽게도 육아의 시간은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예요. 저자는 자녀와 함께 보내는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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