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 매일 하나씩! 어렵지 않게 실천하는 에코 라이프
김나나 지음 / 앤의서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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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요즘 움직임이 적어 살이 늘어나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그런 와중에 반가운 소식들이 들려서 다시 기분이 좋아지기도해요.
다양한 따뜻한 나눔 소식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내 뱃살 정도야 뭐~3
콧방귀 끼며 넘겨보려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모든 일이 마냥 나쁘게만 돌아 가진 않더라구요.
인간은 우울해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반면 자연은 생기가 생겨나고있다는 소식에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사람의 움직이지않는 지구는 파란하늘이 계속 보이고 물은 깨끗해지니 죄책감이 듭니다.
아이러니한 현상황을 '코로나의 역설'이라 말하고있어요.

뚫렸던 오존층에 걱정과 공포스러움에 무서웠는데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가 멈춰버린 지금 오존 구멍이 사라졌단 말에 기뻤어요.
그동안 인간이 지구환경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쳤는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요즘 즐겨보는 인스타그램 공간이 있어요.
배우 류준열 인스타그램를 보면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고 배우고 싶어 자꾸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플라스틱,비닐과의 전쟁을 앞장서고있는 류준열 배우가 환경문제에 대하는 모습에 저 또한 마트와 시장에서 비닐 포장을 최대한 덜 사용하려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마트에서 장을 봐왔는데 비닐과 플라스틱을 사온적이 없는데 비닐과 플라스틱이 너무 많다는 그의 말에 공감! 인정!
내가 비닐과 플라스틱을 산건지 과일을 산건지 헷갈리는 현실;;;

동물,환경 문제에 관한 펀딩 참여도 앞장 서는 그의 선한 영향력이 더 크게 확산 되길 바래봅니다.

#그린피스

https://www.instagram.com/p/B-5j4VUpqhI/?igshid=1cq3yh98kiwkc


늘 지구에게 받는게 많아서 지구에게 감사하면서도 무신경해져 너무 미안한 한사람으로써 지구별에게 보답하기위해 너무 당연하지만 잊고 지냈던 생활습관을 바꿔보려해요.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책을 읽고 샴푸 펌프는 한번만해요.
머리숱이 많아서 2~3번 당연했는데 이제 1번만 펌프해서 거품내어 머리 감으니 충분하더라구요. 

나와 내 가족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를 위한 힙한 행동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에코살림 대표 김나나 작가님이 알려주시는 일상속 환경보호운동 실천법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를 통해 나와 내가족을 위해 조금씩 시도 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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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드로잉 - 전2권 - 손그림으로 담아내는 소소한 나의 일상
박진영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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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죠?;;;

열심히 사회적거리두기를 자의적으로 시행하면서 우울감과 자괴감을 많이 느껴서 더 힘든거같아요.

조금만 더 거리두기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말마다 나들이객 많이 늘었다는 뉴스에 우울하네요. 

곧 다가올 부처님 오신날, 어린이날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키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저두 더 힘내보렵니다^^



집콕챌린지!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집콕챌린지 재미있게 이어지고있어서 재밌어요.

저희는 어떤 집콕챌린지가 좋을까~고민해보았을때 우리집은 기본적인 집콕챌린지 목록이 있어요.

수채컬러링, 색연필 컬러링, 캘리그라피, 독서, 풍경수채화, 종이접기, 뜨개질, 요리,페이퍼커팅 등 집콕 놀이 할게 많은 취미 발담그기 부자네요ㅋ



물론 나들이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다만 집순이모드도 늘 좋아하다보니 집에서 놀거리 많이 구비해놓았어요.



얼마전에 다시 시작한 풍경수채화 붓질에 힘입어 색연필 드로잉 꺼내봤어요.

아기자기 부담스럽지 않은 색연필 드로잉북 <사부작사부작오늘의드로잉> 입니다.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담아볼수있는 드로잉북 <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드로잉> 은 유성색연필 드로잉이라 수채와 어울리는 수성색연필과는 다른 느낌을 전해줘서 또다른 재미를 전해준답니다. 

유성색연필이 색칠하기는 단순해서 더 쉬운듯.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박진영 작가님의 5년을 지낸 산골 라이프 동안 눈으로 마음으로 담았던 모습을 계절, 사람, 사랑, 공간 4개의 파트를 나눠 <벌써 일 년>, <DEAR MY>, <ONLY YOU>, <LIFE>로 구성한 드로잉 북 <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드로잉>

입니다.



은근슬적 따라하기좋은 부록 컬러링북은 밑그림과 밑색이 살짝 있어서 어설픈 솜씨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마법의 컬러링북이예요.

덕분에 부담없이 사부작 사부작 색칠 하며 놀수 있었어요^^



사계절을 느낄수있는 산골 라이프 늘 소망하는 먼훗날의 꿈이면서 지금 당장 이루고싶은 꿈이기도해도 저에겐 더 와닿았던 박진영 작가님의 <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드로잉> 이였어요.



유성색연필이라 일정한 힘으로 꼼지락꼼지락 그리면 되어 쉽지만 저는 유성색연필이 없고 대부분 수성색연필이라 <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드로잉> 속 유성 색연필을 대체할 수성색연필 찾는게 어려웠어요.

대체 수성색연필에 대한 정보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짧은 에세이는 초록이 가득한 시골로 돌아가고픈 저를 참기 힘들게 했어요ㅠㅠㅎ

여튼 힐링되는 기분의 드로잉북 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드로잉 추천하고픈 집콕챌린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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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 하루 한 장 나만의 풍경 그리기 수채화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경향BP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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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고은정 지음

경향BP



저는 아이들 학교에서 문제집 구입하라해서 오랜만에 교보문고도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가지않고요^^;
상황이 상황인만큼 어쩔수없음을 아이들이 더 잘알아서인지 불만을 보이지않습니다.
그저 제가 짠 ~ 할뿐이예요.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안가고 학원도 안가는데 서점에 가지않는건 당연한거지만 너무 답답한 생활이 오히려 운동부족으로 걱정이 되기도해요.

게다가 중고등학생들 백화점, 서점 등 참 많이 다니더라구요.
주차 때문에 백화점에 주차해서 백화점 통해서 거리로 나가니 백화점 안밖으로 사람이 ~..;;;
흠.. 학원도 다 다닌다고 하고, 정말 어째야할지 도통 모르겠어요ㅠㅠ

사회적거리두기 집콕을 굉장히 열심히 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취미생활거리를 장만해줬어요. 
큰아이들은 퍼즐이랑 수채컬러링북, 초등 막내는 중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만화책^^

그와중에 저는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만나서 열심히 꼼지락꼼지락 붓질 시작 하고 있어요^^
간만에 붓질에 물조절이 안돼서 어렵기도 했는데 큐알코드 영상 덕분에 차근차근 따라하고,
(*잊고 지냈던 미술 지식에 재밌게 영상 구독 하였어요.) 복습하고 기초 붓질 연습, 물농도 조절, 색조합 등 배우고 있어요.

풍경 수채화에 관해서 기초부터 친철한 설명과 바로 따라 붓질 하도록 구성 되어있어서 실전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이라 할수있는 <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이랍니다.
종이 두께가 두꺼워서 물 조절 실패로 물양이 많았는데도 반대쪽 페이지에 물감이 
스며 나오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재질이 좋아요~♡
아주 기특해ㅎ

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는 기본 스케치에서 명암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어설픈 실력이 커버되는 느낌이예요.
첫 풍경 수채화 자신감 업!

맑고 청량한 수채의 매력을 느끼고싶다면 _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_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답답한 기분을 시원하게 해주네요ㅎ

봄을 잃은 2020년 수채컬러링북으로 봄을 느껴봅니다^^♡

두꺼운 양장북 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고급스럽게 이뻐요.

여러 색 만드는 연습하는것도 재밌어요.

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함께하다보니 왠지모를 익숙함에 책장을 뒤적여 보았어요.
헐~;;;
사람 취향 잘 안 바뀌네요ㅋ
제가 엄청 애정하는 수채캘리책 <오늘부터 수채화&캘리그라피> 작가님 고은정 작가님 이시더라구요ㅎ

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보자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풍이라 욕심내어 만났는데 역시^^

이번책 _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_ 도 엄지척입니ㄷㅏ^^



기초부터 배우고 넘어 가실께요~^^
큐알코드 동영상 설명 첨부 덕분에 따라하기 편해요.

수채화로 회색 만드는방법 보러가기_고은정
https://youtu.be/uc2jF3OL9P4


터치가 커서 붓을 더 작은걸로 사용할까싶어요ㅋ

고은정 작가님께서 추천하신 화홍500r1호,2호 딸램한테 있는데 빌려서 다시 붓질 해봐야겠어요^^


오늘부터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어떠세요^^!

오늘부터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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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똥 (양장) 우리 아이 마음 성장 그림책 1
탁소 지음 / 꼬마싱긋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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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런던 등 세계 유수 광고제에서 수상한

아트디렉터 탁소의 첫 그림책

구름 일까? 똥 일까?

구름 같기도하고 똥 같기도한 모습에 헷갈리는 구름똥 그림책 만났어요.

구름빵 느낌이 날듯 하면서 빵과 똥은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는터라 연결짓기는 힘들겠지만.. 역시 아이도 구름빵 이라고 하네요ㅎ



구름똥 그림책은 강렬한 색감이 눈에 띄었고, 구름 인지 똥 인지 헷갈리는 모습이라는 재밌는 접근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책일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나 아이들은 몽실몽실 구름과 듣기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똥'이라는 소재에 호기심 가득해하며 책을 집어 들더라구요.

게다가 코끼리, 원숭이, 뱀, 병아리, 말, 개구리 등 익숙한 동물들이 나오니 아이가 좋아해요. 



구름똥 .. 사실 저는 똥 인줄 알았어요..ㅋ

생김이 제가 좋아하는 구름보다는 풉! 웃음부터 나오는 똥에 가까웠으니까요ㅋㅋ

역시 편견과 선입견이란게 무서워요;;;

구름똥 책을 볼수록 구름으로 보여요ㅎ

그런데 흙먼지가 쌓여도 어찌 그리 뾰족하게 쌓였는지 참ㅋ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배경과 여러 동물들이 운율감있게 노래하듯 등장하니 아이가 재밌어하는 그림책 구름똥 입니다.

씽씽,휘리릭,뱅글뱅글,쿵!,스르륵스르륵,촐랑촐랑,폴짝폴짝,껑충,달그락달그락,차근차근,으라차차,휘리릭,쨍쨍,시름시름,주룩주룩,개굴개굴

등 몸으로 따라하기 좋은 많은 의성어 의태어 들이 나와서 아이들과 몸으로 스트레스 풀기 좋더라구요ㅋ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요즘 저는 몸의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쌓여서 그런지 의성어 의태어에 맞춰 과격하게 몸을 움직였더니 아이가 낯선 엄마의 모습에 놀래하면서 아이도 몸이 찌뿌등했던지 구름똥 그림책 속 의성어 의태어에 맞춰 온몸으로 표현했더니니 재밌어서 같이 자~알 놀았네요^^


회색빛 구름이 땅에 떨어졌는데 먼지가 쌓여 똥 인줄 알고 모두가 피할때 다정하게 말 걸어주고, 구름의 말의 귀 기울여 주면서 기꺼이 도와준 개구리에게 크게 보답 하게된 구름 이야기 구름똥 입니다.

짧은 글이라 아이 혼자 책읽기 좋아요.


짧지만 굵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림책 구름똥 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편견없이 바라보고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말걸어주는 구름과 개구리의 모습에 우리 아이가 사회성과 인성을 배우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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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마법 - 신간 여자의 삶이 달라지는
손혜연 지음 / 밥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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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삶이 달라지는 
정리의 마법

손혜연

밥북

미니멀 라이프 전문가 실전노하우


_불필요한 것을 덜아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 그것들이 더욱 빛난다_


예전에 도서관 수업에서 관심이 많이 가는 수업이 몇가지 있었어요. 그 중 한 수업은 아쉬움만 남았구요. 바로 '정리수납자격증' 수업이였어요.
자격증까지는 관심이없어요.
예전에 캘리그라피를 배울때도 자격증은 관심없었고 수업 자체에 관심이 많았기에 재밌게 배웠고 앞으로도 캘리 수업이 다시 운영 된다면 또 신청해서 들을까싶어요.
그때는 자격증 생각 해볼지도요ㅎ

정리수납지격증 수업을 신청하고 기대하며 기다렸었는데 .. 수업이 폐강 되었어요ㅜㅡ
신청인원이 너무 적었다네요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현장 수업에서 배우는건 또 다른 배움 스타일이니 꼭 필요하고 배우고 싶었던 수업이라 너무 아쉬웠네요.
그러니 정리수납에 관한 책을 많이 찾아보고 작은 시도를 하고 스스로를 늘 자극하려 노력하고있어요.
작심삼일이라고 길게 가지 않는 제 정리수납 목표는 외부적인 자극이 꾸준히 필요했어요ㅎ

이번에 만난 정리책 <정리의 마법> 은 그동안 만났던 실전정리팁을 뽑아뽑아 정리해 놓은 책 같아요.
공간정리,생각정리,마음정리를 함께 하도록, 스트레스보다는 즐겁게 정리할수있도록 알려주고있어요.
정리습관을 들이고나니 자신감,자존감도 올라가더라는 말과 여러 사례들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이 너무 와닿았어요.
아이넷집,워킹맘 사례가 아무래도 더 집중하여 읽게되었고, 아이들과 정리할때 방법은 바로 적용하며 정리 협약 들어갔습니다.ㅎ

아이에게 아이의 방을 청소하라고 화를 내기보다는 필요한 상황일때 제가 도와주기로 하였어요.
청소 방법을 모르겠다면 언제든 말하했더니 바로 도와줘..하더라구요^^

정리책 정리의 마법을 읽다가 벌떡 일어나 제 티셔츠 몇장 버렸어요.
밖에 나갈때 입을 옷은 절대아니라 버리기 아까우니 집에서라도 입자 싶어 두었는데..뭐랄까 .. 입을때마다 스스로 알뜰하다는 생각보다는 초라함이 더 느껴졌었는데 정리의 마법을 읽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 주고파 바로 베란다 창틀 청소한데 사용했네요^^
아~ 속이 후련타ㅎ

정리와 습관에 관해 공감되고 필요한 정보들로 꽉꽉채운 정리습관책 <정리의 마법>입니다.


해결할 수 없는 일 혹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만 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통해 기회를 만든다.p.47


물건과 공간에 10가지 묻기

-물건 사용 후 돌아갈 공간이 정해져 있나?
-필요한 물건이 있을때 바로 찾을 수 있나?
-가족들이 필요한 물건의 위치를 수시로 묻지는 않나?
-외출 전후 시간 절약을 위한 빠른 동선이 만들어져 있나?
-이 물건은 최소 6개월 안에 한번 이상 사용했던 물건인가?
-새로운 물건을 둘 공간이 부족한가?
-청소를 위해서 사전에 치워야 할것들이 많은가?
-창고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나?
-현재 공간의 주인은 나인가?물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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