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아침 6시 20분

출근할때보다 빨리 눈을 떴다 ^^;;

<몰입의 즐거움> 재독

수동형 여가보다 능동형 여가가 행복감을 주는 이유는 몰입의 강도가 능동적 여가가 더 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데 독서는 운동에 비해서는 수동형이지만 TV에 비해서는 능동형 여가인가? 가벼운 소설을 읽는 것은 수동형 여가이고 고전시에 빠져드는 것은 능동형 여가인가?

가족이나 부모와 있을때보다 친구와 있을때 행복감이 높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등등

행복이란 과연 뭘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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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AI, 돌연사... ^^;;

이 중 과로로 인한 돌연사가 사실은 가장 절박하고 가까운 위험인지도 모른다

3일연휴에도 회사에 나가봐야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연휴첫날의 늦잠자고 일어난 직장인의 오후의 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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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직원들의 동기유발에 관한 당신의 착가 그리고 진실
Truth 01 직원들이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은 5퍼센트에 불과하다
Truth 02 회식!직원들의 70퍼센트가 싫어한다
Truth 03 당신의 어설픈 칭찬이 사람 잡는다
Truth 04 당신은 정작 직원들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Truth 05 직원들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2.권위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06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직원들은 들러리다
Truth 07 당신의 자기 자랑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다
Truth 08 직원들은 당신이 한 일을 낱낱이 알고 있다
Truth 09 당신이 변하면 부하직원들도 변한다
Truth 10 당신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Truth 11 직원들의 눈에는 당신의 앞날이 걱정된다

3.사람을 보는 안목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12 당신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조직을 망친다
Truth 13 당신에게는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다
Truth 14 이제 여성이 세상을 지배한다
Truth 15 당신 앞에서 Yes라고 말하는 것이 부하직원에게는 가장 쉽다
Truth 16 당신의 자의적인 인사평가는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범죄행위다

4.부하직원의 일하는 방식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17 당신의 가시돋힌 소리에 직원들은 거짓말을 한다
Truth 18 당신이 개입할수록 직원들은 일하는 시늉만 한다
Truth 19 사무실 밖에 당신이 원하는 정답이 있다
Truth 20 멀티플레이어는 절대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Truth 21 팀워크는 훈련된 결과다
Truth 22 창의적인 인재는 창의적인 조직 문화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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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10문 10답]
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깔끔하게 한 줄이면 더 좋고, 길게는 두 줄 정도까지요.

   엘리너 파존의 서문에서 나온 "다락방"의 로망에서 지은 "다락방"입니다 ^^
2. 일 년에 몇 권 정도 책을 읽으세요?

    고3때도 손에서 놓지 않은 책이 사회에서는 정말 힘이 듭니다. 요즘은 도서관에서 소설 중심으로 2주에 4권 빌려보고 기타 책을 조금씩 보니까 한달에 10권, 일년에 120권 정도 가능하겠지만 세어본 적은 없습니다.
3.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 (어떤 의미에서건) 가장 충격적이었던 책은?

   <뱀에게 피어싱> 사실 내용이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그 다음편은 좀 가라앉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편인 <애시 베이비>는 더 심해서 오히려 더 충격... 오늘 보니 또 나왔는데 청심환 먹고 읽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사랑일까?>는 그 쓰는 방식에 대해서 아주 신선했고 영화가 있는 상황에서 소설의 형식 전환이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아직 제인오스틴 정도도 좋아하는 구닥다리지만 ^^;;


4. 읽는 도중 3번 이상 웃었다, 라는 책이 있습니까?

   <마지막 기회> 진짜 웃겼습니다 ^^;; 그리고 <공중그네>는 친구랑 같이 열광!!
5.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또는 닮고 싶은 책 속 인물은 누구인가요?

  생각나지 않네요 ^^;;(책에 나올 만한 인물이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6. 이 작가의 책만큼은 챙겨 읽는다, 누구일까요?

   기본적으로 추리소설 작가들은 챙깁니다. 미야베미유키, 온다 리쿠 처럼 자주 나오는 것들과 일본소설 작가들을 많이 챙깁니다.그렇지만 실제 구매는 요즘 안나오지만 콜린 덱스터, 마리니나. P.D.제임스, 피터 러브시, 맥베인들 것은 헌책방에서 발견하는 대로 챙기고  정민, 다치바나 다카시류..     

7. 남에게 선물로 줬던 책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선물로 책은 주지 않습니다 문화상품권은 좋지만 책은 정말 개인 취향이라서 나는 누가 맘대로 책 골라서 선물로 주는 걸 제일 싫어합니다.
8. 소장하고 있는 책 중 가장 고가의 책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메피님께 이벤트로 하사받은 "젠틀 매드니스"!!  아직도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어쩐지 함부로 시작하면 안될 것 같아서.. ^^;;
9. '책은 나의 oo(이)다'. oo는?

     "또 하나의 세계"이다. 책을 읽을때면 나는 책의 주인공들과 나만의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그 안에서는 나는 때때로 아주 행복해진다.
10. 이번 달에 읽은 책 중 '내맘대로 좋은 책'은 어떤 것일까요?
     <하트비트>...  가슴이 싸하게 아파오는 책입니다. <도쿄밴드왜건>의 작가가 다른 책인데 계속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150cm 라이프>, 일본의 20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과 같이 쓴 작은 에세이집 같은 건데 키 150cm가 겪는 자질구레한 에피소드입니다. 그다지 대단하게 재미있는 건 아니지만 그야말로 소소한 얘기인데 인생을 바라보는 작가의 가치관이 느껴져서 따뜻하고 이쁩니다. 현재 절판 상태이지만 일본에서는 2편도 나온 듯 ^^;;(도서관에서 구했어요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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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 고로와 유령 고로>

<하트비트>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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