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워크샵 준비하느라 집에 들어가니 10시반... 너무 피곤해서 책을 못읽었다. 아니 황혼당의 정원을 잠깐 훓어봤으니 그것도 쳐야하나? -_-0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돚는다...지만...
웬지 책을 읽지 않는 날이 길어지면 바보가 된다...는 세라의 말이 더 공감이 간다.. ㅠ.ㅠ 베키한테 친절하면서도 배운것을 모두 잊어버리면 베키처럼 될까봐 겁을 먹는 세라는 확실한 유한계급의 딸내미였다.
오늘밤은 책을 읽을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