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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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뮌 2006-08-21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문학 유재혁이라고 합니다. <용의자 X의 헌신>을 부실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구요. 다락방님께서 좋은 리뷰를 남겨주셔서 더 송구스런 마음이 듭니다. 뒤늦은 일이겠지만 수정쇄가 나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를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airpaper@naver.com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비로그인 2006-07-26  

혹시 '파리가면 뭘 먹지' 파실 의향 없으신가요?
그 책 꼭 사고 싶었는데 벌써 절판되었더라구요. 가격은 절충 가능하니 혹시 파실 의향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부탁드려요 -_ㅠ hide10@naver.com
 
 
그린브라운 2006-07-27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죄송합니다 ^^;; 인터넷 서점 찾아보시면 의외로 쉽게 구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바람구두 2006-06-29  

엘리너 파전을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면 ...
너무 반가워요. 다락방님 서재를 왜 이제야 처음 온 느낌일까요. ^^ (음, 스스로 처음이잖아! 라고 말했어요.) 일곱 처녀가 일곱 개의 빗자루를 들고 50년 동안이나 계속 쓸어댔지만,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그 신전들과 꽃송이들, 왕들, 아가씨들의 고수머리, 시인들의 한숨, 젊은 청년들과 아가씨들의 웃음소리를 끝내 쓸어내지는 못했다. 책이 있는 작은 방이면 그 처녀들이 굴뚝 청소부처럼 어김없이 찾아와 마음의 불을 밝히고 그렇게도 먼지를 쓸어내려 했건만... - 엘리너 파전 제 홈페이지의 게시판 이름 중 하나가 "작은 책 창고"거든요. 엘리너 파전을 좋아해서 그렇게 지었어요.
 
 
그린브라운 2006-06-2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저도 반가와요...^^ 별로 못만났거든요... 인용해주신 부분 저도 좋아하는 구절이에요.. 원제가 little bookroom이더라구요 얼마전에 드디어 원서를 구해서 무지 기뻤어요 >.<

바람구두 2006-06-2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자주 뵈어요.
 


르샤 2006-06-21  

스페인이 다리를 놓아주어서....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스페인이 다리를 놓아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도 다락방님처럼 스페인에 관한 책을 죄다 읽고 있거든요. ^^ 스페인 여행회화 공부한다고 끙끙거리기도 하고, <돈키호테>가 왜 고전인가 여전히 의문이구요. 쭉 따라가면서 읽다보니 스페인 여행이 취소되었다는 글이 있어서, 괜히 제가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학교 도서관에서 <유럽인물열전1>(마음산책)을 빌렸어요. 그곳에 스페인이 있거든요. 괜히 반가워서 한 줄 남기고 갑니다.
 
 
그린브라운 2006-06-2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 반갑습니다 ^^ 아직 꿈을 버리지는 않았구요 올해나 내년에라도 갈 생각입니다 스페인에 관한 좋은 책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더 늦게 가면 더더욱 많이 알게 될것같습니다.^^
p.s. 르샤님 서재로 갔더니 글이 없어서 혼자 답글 남겨봅니다 ^^ 혹시 고양이를 좋아하시고 고등학교때 불어선택하셨었나요??
 


Mephistopheles 2006-05-02  

축하드립니다..^^
조 2위로 예선통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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