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
곤도 후미에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 드라마 <인플루언스> 원작소설!
▶️세 명의 소녀를 연결하는 세 건의 살인사건!
▶️걸작 심리 서스펜스!
▶️곤도 후미에 저자의 신작 <인플루언스>가 북플라자 출판사에서 출간이 되었다.

👭이 작품은 일본 WOWOW 연속 드라마 <인플루언스> 원작소설로,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한 작품이기도 하다.

👭지방의 단지에서 살고 있는 고등학생 유리는 과거에 같은 반 친구 사토코가 할아버지로부터 성적학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녀를 지키지 못한것에 대해 사토코와 소원해지고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유리 곁에 마호가 다가온다. 마호는 유리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 오면서 유리하고 깊은 사이가 된다. 마호는 무엇이든 진지하게 임하는 성격이 오히려 독이 되어 반에서 왕따 당하는 존재가 되어버리지만, 유리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같이 살고 있다는 이유로 금방 진해지게 된다.

👭이 작품은 무려 20년에 걸친 세 여자의 복잡하면서도 비밀스러운 관계를 치밀하게, 그리고 섬세하게 그려낸 걸작 심리 서스펜스 소설로,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간 관계의 복잡함과 그리고 범죄, 그리고 그로 인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등장하는 인물들의 본성을 아주 잘 그려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제목인 인플루언스의 뜻은 일본어로 インフルエンス, 영어로는 influence를 말한다. 주로 영향력 또는 영향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람이나 사건이 다른 사람이나 상황에 미치는 힘이나 작용을 의미한다. 곤도 후미에 저자의 <인플루언스>도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소설이다.

👭도쿄의 화려한 도시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현실감 넘치는 묘사와 읽으면 읽을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는 스토리에 나도 모르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읽게 된 작품이다.

👭사회 문제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그린 이 작품은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어두운 면을 재조명하여,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인간 본성에 대한 깊게 파고드는 작품이다.

👭각자의 비밀과 욕망을 드러내는 과정을 통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여 한순간에 몰입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가독성 뿐만 아니라 흡입력도 대단한 작품이다. 화려한 도시 속에 감춰진 복잡한 인간 관계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어, 왜 이 작품이 드라마화 되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드라마가 꽤 궁금하다. 과연 소설을 어떻게 드라마화 했는지 ...

👭여성 소설가에게"나와 내 친구 두 명이 저지른 세 가지 살인을 소설로 써주세요" 라고 부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 작품은 여성들의 초조함과 결의를 그린 이 작품은 우정이 발단이 되어 벌어진 세 가지 살인사건을 저지른 세 명의 여자의 생애를 절절하게 담아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읽을때마다 감정이 많이 복잡해졌다.

👭학교폭력부터 성범죄에 이르기까지 사회에 만연한 악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소녀들, 그리고 이들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 이 작품은 인간 본성의 복잡성이 어떻게 범죄로 이어질수 있는지와 사회 전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저자만의 섬세하고도 날카롭게 그려낸 문체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고뇌와 함께 갈등에 같이 공감하게 되는 작품이다.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잘 다룬 곤도 후미에 저자의 <인플루언스>는 도덕적 딜레마와 함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본 도서는 북플라자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인플루언스 #곤도후미에 #심리서스펜스 #일본드라마인플루언스원작소설 #원작소설 #신작소설 #소설추천 #미스터리 #서스펜스 #일본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책리뷰 #책추천 #북플라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 - 배신과 구원으로 얼룩진
벤 메즈리치 지음, 황윤명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거에는 돈은 어떤 의미를 가졌을까?
▶️지금의 돈은 어떤 의미일까?
▶️이보다 더 쉬운 경제학은 없다.
▶️소설처럼 잘 읽히는 경제학 논픽션 !

💰벤 메즈리치 저자의 <배신과 구원으로 얼룩진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는 쌍둥이 형제 타일러와 캐머런 윙클보스가 실리콘 밸리에서 힘겹게 일하며 전능한 제국인 페이스북과의 이길 수 없는 싸움 끝에 최초의 비트코인 억만장자가 되는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한 작품으로, 처음에는 가치가 없던 비트코인이 어떻게 세계를 흔들정도로 혁명적 화폐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초기 투자자 중 일부가 어떻게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게 되었는지와 투자 성공사례, 그리고 비트코인 생태계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담은 논픽션 작품이다.

💰과거에는 돈은 현금과 금괴 등 유형의 자산을 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돈의 의미도 시대가 변화에 따라 의미도 바뀌어가고 있다. 2009년에 새로운 형태의 가상화폐가 등장했다.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 체계와 완전히 다르다. 그 가치 변동 폭도 매우 크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투자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바로 벤 메즈리치 저자의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이다.

💰이 작품은 얼핏 보면 경제학 같지만, 읽다보면 어?! 소설처럼 잘 읽히네.. 하고 생각하게 될 만큼 너무나 잘 읽힌다. 하지만 이 작품은 논픽션이다. 소설처럼 잘 읽히는 이 작품은 일란성 쌍둥이이며 올림픽 조정 선수이 하버드 대학교 학생 타일러와 캐머런 윙클보스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페이스북과 엄청난 법적 싸움 이후 형제의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7년 11월26일, 두 쌍둥이는 비트코인 최초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이 작품의 중반에서는 비트코인의 선구자이자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인스턴트의 설립자 인 찰리 쉬렘의 만남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인스턴트의 주요 투자자가 되며,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 구축을 희망하지만, 쉬렘은 원래 임무에서 벗어나 불법 활동에 연루되면서 체포가 되고, 그와의 파트너십은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비트인스턴트 실패에도 불구하고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멈출수 없었다. 그들은 뉴욕에 기반을 둔 규제 대상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를 설립하고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구매, 판매 및 저장하는 주요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시킨 후,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시킨다.

💰소설처럼 읽히는 벤 메즈리치 저자의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는 비트코인의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소설처럼 읽혀서, 가독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초기 가상화폐 시대부터 세계가 비트코인을 현실로 인식하기 시작한 최근까지,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그것을 기회로 잡은 사람들의 야망과 성공이 담겨 있는 이 작품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엄청난 법적 다툼 이후 페이스북의 악마에서 비트코인으로 성공한 선구자이자 비트코인 투자로 최초의 억만장자의 신화가 된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그려내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비전과 잠재력을 알 수 있게 되었고,금융을 넘어 삶 전반에 비트코인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본 도서는 소미미디어 서포터즈 2기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트코인억만장자의신화 #벤메즈리치 #논픽션 #신작논픽션 #경제학 #신작경제학 #비트코인 #쌍둥이형제 #페이스북 #마크저커버그 #투자 #금융투자 #가상화폐 #쉽게읽을수있는경제학 #신작 #책리뷰 #서포터즈 #솜독자2기 #책추천 #소미미디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펜하우어 플러스 - 괴짜 철학가 조영남, 쇼펜하우어를 만나다
조영남 지음 / 문학세계사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감과 통찰을 뛰어넘어 재미까지 있는 철학서를 읽고 싶다면, 바로 이 철학서가 어떨까?
▶️바로 조영남 저자의 <쇼펜하우어 플러스>이다.

📚이 작품은 쇼펜 하우어의 철학과 조영남의 인생이 만난 독특한 시선으로 철학을 담은 작품으로, 고통과 웃음이 가득한 철학서이다. 이 작품은 다른 철학서와는 달리, 공감과 통찰을 뛰어넘어 재미까지 있어 특별한 철학적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수이자 화가로 살아온 조영남이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사유를 바탕으로 하여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을 탐구하는 철학 도서이기도 하다. 삶이란 무엇인가? 성공과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 와 같은 철학적 질문을 만나볼 수도 있고, 조영남 저자의 유쾌하고 독특한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메시지를 재해석하여 재미뿐만 아니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서이다.

📚 조영남 저자의 <쇼펜 하우어 플러스>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사유와 조영남의 인생 경험이 교차하는 구조로 진행되는 작품으로, 사랑과 우정, 성공과 실패, 예술과 죽음, 종교와 진리까지. 쇼펜하우어와 조영남이 마치 서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마치 TV 토론을 보는 듯한 이 작품은 철학을 어렵게 느꼈던 사람이라면, 조영남의 진솔하고 솔직한 표현, 그리고 유머 때문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삶의 문제들에 대해 철학적 대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쇼펜하우어는 "체우고 또 체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인 인간의 욕망' 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에 조영남은 70년 이상 이 세상을 살아왔으므로, 쇼펜하우어가 말한 욕망에 몇 가지 더 첨부하고 싶다고 한다. "젊어지고 싶은 욕망", "살을 빼고 싶은 욕망" , "그리고 여자친구를 더 많이 만들고 싶은 욕망" . 인간의 욕망은 무거운 철학적 고찰로 재치있게 풀어내어 역시 조영남 작가다웠다.

📚쇼펜 하우어는 "인생은 고통이고, 삶의 목적은 괴로움"이다 라고 한다. 이에 조영남은 인생은 "苦"다. 고통이다. 이 '고' 라는 말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영어로 고(GO), 간다라는 뜻이고, 고통스럽다의 '고' 일수도 있고, 고스톱의 '고' 일수도 있고, 외롭고 쓸쓸한 '孤' 일수도 있다고 한다. 조영남저자는 고를 고통으로 다층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다.

📚쇼펜 하우어는 '우리 인간의 생명은 오직 죽음을 피하려 하고, 죽음의 시간을 늦추려 애쓴다. 따라서 우리는 매초 매 순간 죽음에 맞서 싸운다고 할 수 있다' 라고 한다. 이에 조영남 작가은 자기가 배운 지식 중에서 단 한나의 진리, 딱 하나 있다고 말한다. 나머지는 다 너절한 잡소일 뿐. 딱 하나의 진리, 그것은 '나는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라는 것이다. 이보다 더 확실한 진리가 있다면 본인에게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한다.

📚인생의 본질적 질문과 마주할 때마다 저자의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그려낸 이 철학서는 철학이 일상의 실질적인 지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철학적 대화를 통해 삶의 문제를 현실적이고 인간적으로 풀어감으로써, 철학이 단순히 추상적인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삶의 고통을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대신 이를 대면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주며, 깊이 있는 철학적 통찰과 실질적인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인생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느낌으로써, 깊은 영감과 특별한 위로가 되어 주지 않을까 싶다.





▶️본 도서는 문학세계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쇼펜하우어플러스 #조영남작가 #쇼펜하우어 #철학서 #쉬운철학책 #인문학 #철학책추천 #신작철학책 #철학책리뷰 #신작인문학 #인문학리뷰 #인문학추천 #도서협찬 #책리뷰 #책추천 #문학세계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
모리야 아키코 지음, 양지윤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가해 보이는 변두리 도서관에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모리야 아키코 저자의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 수첩>은 신입 사서와 명탐정 사서가 변두리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도서관 미스터리 소설이다.

📚탁월한 인물묘사와 탁월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모리야 아키코 저자의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은 책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후미코와 박학다식하고 명탐정 같은 분석력을 지닌 노세가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도서관 미스터리로, 독특한 배경뿐만 아니라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라,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을 정도에 가독성과 흡입력을 갖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은 마을의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다룬 소설로,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분실물들이 알 수 없이 늘어나기도 하고, 화장실에는 괴담으로 소동이 일어나고, 연꽃 들판 한가운데에는 묻혀있던 어두운 비밀이 있는 이 도서관. 한가해 보이지만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독특한 설정과 흥미로운 소재로, 작은 마을 도서관의 따스한 느낌과 더불어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어우러져 이 작품을 읽는데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생동감 있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 작품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얽혀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도서관의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미스터리한 설정뿐만 아니라 따뜻한 인간미도 있어 도서관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작품이다. 또한 큰 감동과 재미를 주는 이 작품은 도서관이라는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주인공 사서 후미코와 선배 사서 노세의 일상과 그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들이 이 작품을 읽는 재미에 큰 한 몫을 한다. 우리는 도서관이라고 하면 무거운 분위기를 느끼게 되지만, 모리야 아키코 저자의 <변두리 도서관>은 따스하고 , 인간의 정을 느끼 수 있는 곳이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을 볼 때면 인간의 본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고, 각 인물의 과거와 현재를 볼 때면, 인간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다.

📚도서관의 고요한 분위기와 미스터리 요소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이 작품은 저자의 독특한 문체와 저자의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작품이다.

📚감성적인 이야기 흐름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묘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리야 아키코 저자의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도서관의 분위기와 책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실제로 도서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 본 도서는 북플라자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변두리도서관의사건수첩 #모리야아키코 #일본소설 #미스터리 #추리소설 #도서관미스터리 #신작소설 #소설리뷰 #도서관 #서평단 #도서협찬 #책리뷰 #책추천 #북플라자 #양지윤번역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법에 걸린 집을 길들이는 법
찰리 N. 홈버그 지음, 유혜인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국의 J.K 롤링의 <해리포터>가 있다면, 미국에는 찰리 N. 홈버그의 <마법에 걸린 집을 길들이는 법>이 있다.
▶️작품성과 재미 양면에서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소설가!

🏠찰리 N. 홈버그 저자의 <마법에 걸린 집을 길들이는 법>은 유산으로 물려받은 집이 마법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소설로, 해리포터 팬들을 사로잡을만한 매혹적인 마법 판타지소설이다.

🏠찰리 N 홈버그 저자의 <마법에 걸린 집을 길들이는 법>은 주인공이 마법에 걸린 집을 길들이기 위해 겪는 모험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집의 마법을 풀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모험을 겪으면서, 집안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스릴넘치는 반전과 사랑스러운 엔딩이 매력적인 찰리 N. 홈버그 저자의<마법에 걸린 집을 길들이는 법>은 판타지뿐만 아니라, 서스펜스,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종합선물 같은 소설이다.

🏠 이 작품은 마법과 살인이라는 주제로 한 소설로, 읽는내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재미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갖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2018년에 출간한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최고작으로 평가받기도 한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의 독특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어마어마 하지만, 그 분량이 무색할만큼 가독성 뿐만 아니라 흡입력도 대단한 작품이다.

🏠마법사의 집을 방문하는 주인공이 마법의 위험에 휘말리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 <마법에 걸린 집을 길들이는 법>은 저자의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독특한 이야기 덕분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이 마법사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면서 , 마법과 관련된 위험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마법과 스릴러 요소를 적절하게 섞여,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읽는내내 이 작품에 푹 빠지게 된다.

🏠찰리 N. 홈버그 저자의 작품을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작가인지 이 작품을 읽으면서 알았다. 이 작품 굉장히 매력적이다. 또한 집의 묘사나 마법 요소들을 너무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 한 번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몰입하면서 읽었다. 또한 읽는내내 긴장감 뿐만 아니라 호기심까지 불러일으켜, 판타지와 스릴러를 좋아하는 나로써 충분히 매력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독특한 설정이 매우 매력적인 이 작품은 각 인물들의 감정 뿐만 아니라 성장도 잘 그려내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요소도 있다. 또한 주인공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정하는 과정을 볼 때면, ' 자신을 믿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교훈을 얻기도 한다. 마법과 현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작품은 감동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느낄 있어서, 마법과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소설이 아닐까 싶다.



👉본 도서는 북플라자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법에걸린집을길들이는법 #찰리N홈버그 #찰리앤홈버그 #판타지소설 #성장판타지소설 #판타지 #신작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미국소설 #미국판타지소설 #유혜인번역가 #서평단 #도서지원 #북플라자 #책리뷰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