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책 구절이 먼저 생각났다.
"선생님, 내 오랜 경험에 비춰보건대 사람이 무얼
하기에 너무 어린 경우는 절대 없어요."
'남을 위해 죽도록 일하는 대신 지금부터는 나를 위해
죽도록 일하기로 했다.' 회사는 영혼을 갉아먹는 곳이라고 했던가.
좋아하는 일로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는 저자가 마냥 부러운 건 사실이다. 이 당찬 청년은 대체 누구인가?
우연히 미국 인턴십 공고에 참여해 미국으로 가게 된다.
첫 출근 후 3개월 정도 시간이 흐른 후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되자
한달안에 이직하기로 결심한다.
두번째 럭키드로우는 문구회사의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면서 상품개발부터 디자인, 심지어 홍보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 한다. 그럼에도 두번째 회사에서도 강제퇴직 당하자 저자는 결심한다. 내가 설 무대가 없다면 직접 만드는 수 밖에..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아니, 두드릴 문이 없다면 내가 새로 하나 만들지뭐! 이런 마인드 열렬히 환호해주고 싶다.
캘리그라피 개인과외로 용돈벌이를 하고 SNS를 홍보하며 인플루언서 대열 합류. 새 회사 출근하면서 일하고 성장하며 '나' 를 위한 컨텐츠를 만들기 시작한다.
"Draw Andrew" 일주일만에 구독자수가 1만명을 넘는다. 고민 끝에 한국행을 결심하고 '퍼스널 브랜딩' 으로 '인플루언서' 로 성공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