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욘세뽱님의 서재 (욘세뽱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03 Nov 2026 00:45:29 +0900</lastBuildDate><image><title>욘세뽱</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욘세뽱</description></image><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네 곳의 신기한 가게에서 펼쳐지는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 놀이! - [상상력이 자라는 &amp;lt;신기한 가게&amp;gt; 책놀이 세트 - 전4권 - 그림책 4권 + 캐릭터 스티커 + 독후활동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92190</link><pubDate>Sun, 25 Oct 2026 19: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921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1687&TPaperId=175921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6/coveroff/k9321316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1687&TPaperId=175921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상상력이 자라는 &lt;신기한 가게&gt; 책놀이 세트 - 전4권 - 그림책 4권 + 캐릭터 스티커 + 독후활동지</a><br/>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김수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10월<br/></td></tr></table><br/>미야니시 다쓰야 작가님의 〈신기한 가게〉 시리즈 네 권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그림책 속 이야기를 다양한 놀이로 확장해보았습니다.<br/><br/>『신기한 씨앗가게』에서는 씨앗을 심고 주문을 외우면 눈사람이 자라나는 장면을 읽고, 아이들과 자신만의 특별한 씨앗을 상상해보았습니다. 하트 씨앗에서는 하트가, 보석 씨앗에서는 보석이 자란다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무척 사랑스러웠습니다.<br/><br/>『신기한 우산가게』에서는 우산을 펼치면 하늘에서 물고기가 내려오는 신기한 장면을 만났습니다. 특히 검은 우산을 펼치기 직전에 읽기를 멈추고 다음 이야기를 상상해보았는데, 공룡과 유령이 등장한다는 등 아이들만의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br/><br/>『신기한 영웅가게』에서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영웅 물건들을 살펴본 뒤, 아이들과 나만의 영웅 팬티를 디자인해보았습니다. 불이 뿜어져 나오거나 번개가 치는 팬티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했습니다.<br/><br/>마지막 『신기한 사탕가게』에서는 사탕을 먹으면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는 설정을 활용하여 교실에 사탕가게를 열었습니다. 색깔별 사탕의 능력을 함께 정하고 뽑기 기계로 사탕을 뽑은 뒤, 공룡으로 변신하거나 힘이 세지는 모습을 몸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br/><br/>네 권 모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책을 읽은 후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상상하고, 표현하는 놀이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br/><br/>책을 모두 읽은 뒤에는 다음에 어떤 신기한 가게가 나타날지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림책 속 이야기가 끝나더라도 아이들의 상상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br/>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수업을 준비하는 유아교육 선생님들과 아이와 함께 즐겁게 상상하며 책을 읽고 싶은 양육자님들께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6/cover150/k9321316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0681</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는 왜 이렇게 커졌을까?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따뜻한 그림책 - [엄마의 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83284</link><pubDate>Tue, 20 Oct 2026 21: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832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7X&TPaperId=175832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30/coveroff/896219547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7X&TPaperId=175832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의 자리</a><br/>리사 세테르달 지음, 프리다 함마르 그림, 손화수 옮김 / 책빛 / 2026년 10월<br/></td></tr></table><br/>『엄마의 자리』는 표지에서부터 많은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 곁에 서 있는 커다란 엄마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커진 걸까요? 집 안 액자에 걸린 엄마와 아기의 사진, 기니피그 그림도 눈여겨보게 됩니다.<br/><br/>면지를 펼치면 여러 집과 놀이터, 유치원이 있는 동네가 나타납니다. 표지 속 아이가 사는 집은 어디일지 찾아보며 그림책을 읽기 시작해도 좋겠습니다.<br/><br/>어느 날, 엄마의 자리가 사라집니다. 너무도 커져버린 엄마는 더 이상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아이는 집 안에, 엄마는 창문 밖에 머물며 서로를 바라봅니다. 창틀에서 삶은 감자를 나눠 먹고, 엄마는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줍니다.<br/><br/>밤이 되자 엄마와 함께 자고 싶은 아이는 엄마를 집 안으로 끌어당깁니다. 그런데 엄마가 몸을 일으키자 머리가 천장을 뚫고 윗집으로 올라가 버립니다. 그곳에는 새로 이사 온 아이와 아주 작아진 아빠가 있습니다.<br/><br/>그리고 아이가 말합니다.<br/><br/>“기니피그 두 마리를 키울 거야.”<br/><br/>이 장면을 읽고 나니 표지 속 기니피그 그림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그림이 이야기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단서처럼 느껴졌습니다.<br/><br/>어쩌면 엄마와 아빠의 몸이 실제로 커지고 작아진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느끼는 불안한 마음이 크기로 표현된 것은 아닐까요? 부모의 모습이 달라진 상황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상상해보게 됩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창문 밖에 앉은 엄마가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모습입니다. 엄마의 자장가가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수채화의 부드러운 색감과 색연필의 섬세한 선이 어우러져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언젠가 원화로 꼭 만나보고 싶은 장면입니다.<br/><br/>이 그림책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그림 속 단서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면지 속 동네를 탐색하고, 표지의 작은 그림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걱정이나 불안이 커졌던 경험을 떠올리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활동으로도 이어갈 수 있겠습니다.<br/><br/>『엄마의 자리』는 가족의 변화와 그 안에서 느끼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br/><br/>가족의 모습과 함께하는 방식이 달라지더라도 서로를 향한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는 것.<br/><br/>그 따뜻한 마음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30/cover150/896219547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73098</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자어를 몰라도 괜찮을까? 훈이의 좌충우돌 생일 초대장! - [왜 한자어를 알아야 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74050</link><pubDate>Thu, 15 Oct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740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94&TPaperId=175740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5/48/coveroff/89558285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94&TPaperId=175740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한자어를 알아야 돼?</a><br/>박규빈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10월<br/></td></tr></table><br/>『왜 띄어 써야 돼?』와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로 아이들의 올바른 언어생활을 재미있게 알려주었던 박규빈 작가님의 신작 『왜 한자어를 알아야 돼?』가 출간되었습니다.<br/><br/>앞선 두 권을 만 5세 아이들과 초등 연계 활동으로 활용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신작도 무척 반가웠습니다.<br/><br/>우리말에는 한자어가 참 많습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한자 수업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한자어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자어를 왜 알아야 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이 그림책이 더욱 반가웠습니다.<br/><br/>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절망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남자아이와 서당 선생님을 연상시키는 고양이의 모습이 무척 유쾌합니다.<br/><br/>앞면지부터 시작되는 그림일기에는 ‘개편’이라는 말의 뜻을 몰라 학교 준비물을 챙기지 못한 훈이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br/><br/>그러던 어느 날, 훈이는 할머니가 직접 써주신 생일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줍니다.<br/><br/>“금일은 훈이의 생일입니다.”<br/><br/>그런데 친구들은 ‘금일’을 ‘금요일’로 오해하고, 그 순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과연 훈이는 초대장에 적힌 한자어의 뜻을 이해하고 무사히 생일파티를 열 수 있을까요?<br/><br/>이 그림책의 매력은 한자어의 뜻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뜻을 잘못 이해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유쾌하게 보여준다는 점입니다.<br/><br/>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한자어를 찾아보고,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바꾸어 보는 활동으로 확장하기에도 좋겠습니다.<br/><br/>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만 5세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한자어를 외워야 할 공부가 아닌, 우리말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열쇠로 만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5/48/cover150/89558285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54877</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셋 더하기 하나는 넷! 네 번째 친구는 바로 책을 읽는 나! - [셋 더하기 하나는 넷]</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70367</link><pubDate>Tue, 13 Oct 2026 21: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703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097515&TPaperId=175703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6/17/coveroff/89830975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097515&TPaperId=175703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셋 더하기 하나는 넷</a><br/>페페 마에스트로 지음, 네레아 페레스 그림, 유아가다 옮김 / 지양어린이 / 2026년 10월<br/></td></tr></table><br/>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서 처음 만났던 그림책입니다. 당시 책을 살펴보면서 어린아이들과 잠들기 전에 함께 읽고 놀아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br/><br/>이 그림책은 표지부터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표지를 활짝 펼치면 동그란 눈 두 개, 콧구멍 두 개, 이빨 두 개가 보입니다. 과연 누구의 얼굴일까요? 그리고 『셋 더하기 하나는 넷』이라는 제목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br/><br/>이야기는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자던 박쥐 세 마리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됩니다. 박쥐들을 놀라게 한 존재는 다름 아닌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세 마리의 박쥐에 독자 한 명이 더해져 네 친구가 되는 것이지요.<br/><br/>이처럼 독자가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 책 속 등장인물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그림책이라는 점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책장을 넘기는 행동마저 놀이가 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몰입하게 합니다.<br/><br/>아이들과 읽는다면 “박쥐들은 왜 놀랐을까?”, “이번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고 질문하며 함께 반응해보면 좋겠습니다.<br/><br/>귀여운 박쥐 친구들을 따라가다 보면 스르르 잠이 들 것만 같지만, 사실 너무 재미있어서 오히려 잠이 달아날지도 모르겠습니다.<br/><br/>잠들기 전 아이와 함께 읽을 그림책을 찾는 양육자님, 낮잠 시간 전 아이들과 즐겁게 상호작용할 그림책을 찾는 선생님들께 추천합니다.<br/><br/>책장을 넘기는 순간, 나도 그림책 속 네 번째 친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만나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6/17/cover150/89830975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61793</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새로운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모든 탐험가에게 - [탐험가의 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59733</link><pubDate>Wed, 07 Oct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597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790&TPaperId=175597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3/76/coveroff/k0621317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790&TPaperId=175597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탐험가의 일</a><br/>미켈라 노다리 저자, 안드레아 안티노리 그림, 노인경 역자 / 문학동네 / 2026년 09월<br/></td></tr></table><br/>『탐험가의 일』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졸업을 앞둔 아이들이었습니다.<br/><br/>탐험가는 필요한 물건을 꼼꼼하게 챙기고, 사랑하는 이들과 인사를 나눈 뒤 집을 떠납니다. 몇 번이나 뒤를 돌아보고 눈물을 흘리지만 결국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갑니다.<br/><br/>그렇게 시작된 탐험에서 수없이 길을 잃고 낯선 생명체들을 만나며 때로는 누군가와 길을 함께합니다. 시련이 찾아오면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하지요. 느리게도, 빠르게도 흐르는 시간을 지나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지만 탐험가의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다시 짐을 꾸려 또 다른 탐험을 시작합니다.<br/><br/>그 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것 역시 하나의 긴 탐험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br/><br/>익숙한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교라는 낯선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도 처음에는 두렵고 자꾸 뒤돌아보고 싶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길을 잃기도 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가겠지요.<br/><br/>안드레아 안티노리의 개성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만큼이나 장면을 오래 들여다보는 재미를 줍니다. 특히 책의 앞뒤에 등장하는 장면을 비교하며 탐험 전후 무엇이 달라졌는지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br/><br/>노인경 작가가 옮긴 문장을 따라 읽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이자 한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의 시선으로 이 이야기를 어떻게 우리말로 옮겼을지 생각하며 읽으니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br/><br/>새로운 시작 앞에서 설렘과 두려움을 함께 느끼는 아이에게, 그리고 그 아이가 자기만의 길을 떠나는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는 어른에게 권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br/><br/>졸업과 입학을 앞둔 계절,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3/76/cover150/k0621317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37675</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코가 거꾸로 된다면? 생각까지 뒤집어보는 유쾌한 그림책 - [거꾸로 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58112</link><pubDate>Tue, 06 Oct 2026 2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581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1782&TPaperId=175581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4/83/coveroff/k2221317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1782&TPaperId=175581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꾸로 코</a><br/>곰민정 지음 / 한림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코가 거꾸로 된다면? 생각까지 뒤집어보는 유쾌한 그림책<br/><br/>『거꾸로 코』 | 곰민정 그림책 | 한림출판사<br/><br/>만약 어느 날 아침 거울을 봤는데 내 코가 거꾸로 되어 있다면 어떨까요?<br/><br/>표지부터 재미있는 상상이 시작됩니다. 제목의 ‘거꾸로’라는 글자도 거꾸로, 주인공의 코도 거꾸로! 코끝에 맺힌 노란 콧물 방울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br/><br/>어느 날 아침 자신의 코가 거꾸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주인공. 구름 구경을 너무 오래해서일까요? 「산토끼」 노래를 거꾸로 불러서일까요? 아이들과 그 이유를 먼저 상상해본 뒤 책장을 넘기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br/><br/>하지만 코가 거꾸로 되면서 세수할 때 코에 물이 들어가고, 비가 오면 숨쉬기도 힘들고, 콧물까지 나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집니다. 특히 “거꾸로 된 코는 어떻게 풀까?”를 아이들과 먼저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br/><br/>처음에는 거꾸로 된 코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만 바라보던 주인공이 점차 다른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과정도 인상적입니다. 유쾌한 이야기 속에 생각의 전환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br/><br/>앞뒤가 다른 면지를 비교하고, 그림 속 레옹과 마틸다, 가위손을 찾아보는 깨알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마지막에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까지 기다리고 있어 끝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br/><br/>“왜 코가 거꾸로 되었을까?”<br/>“거꾸로 된 코는 어떻게 풀까?”<br/>“거꾸로 된 코에도 좋은 점이 있을까?”<br/><br/>읽는 내내 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대답이 쏟아질 것 같은 그림책. 아이들과 마음껏 상상하고 생각을 뒤집어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4/83/cover150/k2221317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48379</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해주는 그림책, 『난 나라서 좋아』 - [난 나라서 좋아 - 사회 정서를 기르는 마음 연습 그림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49484</link><pubDate>Thu, 01 Oct 2026 2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494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679&TPaperId=175494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90/coveroff/k4521316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679&TPaperId=175494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난 나라서 좋아 - 사회 정서를 기르는 마음 연습 그림책</a><br/>알렉스 라티머 지음, 도은선 옮김 / 제이픽 / 2026년 09월<br/></td></tr></table><br/>『난 충분히 멋져』와 『난 행복한 나비』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온 알렉스 라티머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br/><br/>제목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난 나라서 좋아』는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br/><br/>닭장에는 네 마리의 암탉이 저마다 소중한 알을 품고 있습니다. 추운 밤에도,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거센 바람이 부는 날에도 알을 지켜내고 마침내 병아리들이 하나둘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br/><br/>팔로미나의 병아리는 크고 튼튼하고, 캐런의 병아리는 멋진 그림을 그리며, 힐다의 병아리는 아주 똑똑합니다. 그리고 바버라의 알에서는 작고 보송보송한 ‘그냥 병아리’ 메리골드가 태어납니다.<br/><br/>메리골드는 다른 병아리들처럼 특별한 재주를 갖고 싶어 여러 가지를 따라 해보고 새로운 일에도 도전하지만, 어느 것 하나 잘되지 않습니다. 그런 메리골드에게 엄마 바버라는 말해줍니다.<br/><br/>“넌 엄마에게 특별한 아이야. 그거 하나면 충분하단다.”<br/><br/>무언가를 잘해야 특별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보다 뛰어나야 사랑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나’이기 때문에 충분히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다정하게 마음에 남습니다.<br/><br/>표지에는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가 손을 흔들고 있고, 앞면지에는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해 움직이는 모습이 패턴처럼 이어집니다. 첫 장의 “이 책은 나라서 좋은 ___의 책이에요.”라는 문장에는 아이의 이름을 넣어 읽어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br/><br/>맨 뒷장에는 병아리가 닭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도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은 뒤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나고, 병아리가 닭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자연탐구 활동으로 연결해도 좋겠습니다.<br/><br/>아이와 함께<br/>“나는 나의 어떤 점이 좋을까?”<br/>“잘하지 못하는 것이 있어도 나는 여전히 소중할까?”<br/>이야기 나누어보세요.<br/><br/>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다정하게 건네는 그림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90/cover150/k4521316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59029</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빵을 훔치던 빵도둑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 [빵도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47311</link><pubDate>Wed, 30 Sep 2026 2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473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1666&TPaperId=175473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53/coveroff/k652131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1666&TPaperId=175473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빵도둑</a><br/>시바타 게이코 지음, 황진희 옮김 / 크래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시바타 게이코 작가님의 그림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빵도둑』. 귀엽고 능청스러운 빵도둑의 모습과 유쾌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br/><br/>표지에는 빵을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빵도둑이 보입니다. 면지를 펼치면 식빵이 가득한데,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식빵이 숨어 있어 그림책을 읽기 전부터 아이들과 관찰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 앞뒤 면지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br/><br/>빵을 너무나 좋아하는 빵도둑은 어느 날 숲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숲속 빵집’을 발견합니다. 빵들 사이에 감쪽같이 숨어 바게트를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기대에 부풀어 한입 베어 문 순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br/><br/>“웩! 맛없어!”<br/><br/>맛없는 빵을 먹은 빵도둑은 과연 어떻게 할까요? 이 사건을 계기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럽습니다.<br/><br/>아이들과 빵도둑의 행동과 규칙에 대해 이야기 나누거나, 내가 만들고 싶은 빵을 상상해보는 등 다양한 놀이로 확장하기에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빵을 좋아하는 아이들, 유쾌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53/cover150/k652131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85370</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모자를 잃어버린 도토리의 용감한 가을 모험🤎 - [달아난 도토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31544</link><pubDate>Tue, 22 Sep 2026 2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315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085&TPaperId=175315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7/52/coveroff/k7821310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085&TPaperId=175315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아난 도토리</a><br/>조은수 지음, 안태형 그림 / 풀빛 / 2026년 09월<br/></td></tr></table><br/>얼마 전 아이들과 숲활동을 하며 바닥에 떨어진 도토리를 한가득 만났는데, 『달아난 도토리』를 펼치니 그날의 가을 풍경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br/><br/>표지에는 꽃을 머리에 얹은 도토리 하나가 어딘가로 힘껏 달려갑니다. 면지에도 저마다 다른 행동을 하는 도토리들이 가득해 아이들과 그림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습니다.<br/><br/>나무에서 떨어지며 모자를 잃어버린 도토리는 친구들의 놀림에 창피해져 달아납니다. 또르르 언덕을 구르고, 강물에 빠지고, 물고기에게 잡히는 등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겪게 되지요. 과연 도토리는 모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br/><br/>실제 자연물을 담은 사진과 찍기, 콜라주 등 다양한 표현기법이 어우러진 그림도 인상적입니다. 그림 속 등장인물이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과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br/>‘톡톡’, ‘또르르’, ‘떼굴떼굴’, ‘퐁당’ 등 풍성한 의성어·의태어를 즐기고, 자연물 놀이까지 연결하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모자를 잃고 창피해 달아나는 작은 도토리의 여정을 따라가며 속상한 일을 마주하고 다시 나아가는 마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 수 있습니다.<br/><br/>가을 자연놀이와 함께 읽을 그림책을 찾는 분들, 아이들과 회복탄력성과 마음의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7/52/cover150/k7821310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75279</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밤 한 알이 익어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계절과 소리가 지나갈까요? - [밤바라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29632</link><pubDate>Mon, 21 Sep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296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84&TPaperId=175296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58/coveroff/k5421317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84&TPaperId=175296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밤바라밤</a><br/>장혜련 지음 / 곰세마리 / 2026년 09월<br/></td></tr></table><br/>표지에서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밤 한 알과 그 곁을 기어가는 작은 애벌레가 눈길을 끕니다. 『밤바라밤』이라는 제목 역시 밤송이를 닮은 듯한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되어 있어 표지를 한참 들여다보게 됩니다.<br/><br/>이 그림책은 작가가 추석 전날 부모님 댁에서 돌아오던 중 만난 커다란 밤나무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익지 않은 초록 밤송이를 바라보다 어린 시절 풋밤을 까먹던 기억을 떠올렸고, 그 추억을 자신의 아이에게도 건네주고 싶은 마음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br/><br/>따뜻한 봄부터 계절이 흘러가며 밤이 자라고 익어가는 모습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쨍쨍’, ‘쏴아아’, ‘톡톡’, ‘밤바라’처럼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어우러져 글이 많지 않아도 장면마다 풍성한 소리와 움직임을 상상하게 합니다.<br/><br/>아이들과 그림 속 계절의 변화를 찾아보거나 장면에 어울리는 소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밤의 색과 모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하며 자연과 계절의 변화로 이야기를 확장하기에도 좋습니다.<br/><br/>가을에는 찐밤을 먹으며, 겨울에는 따끈한 군밤을 먹으며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 한 알의 밤에 담긴 계절과 자연, 그리고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을 아이에게 건네주는 그림책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58/cover150/k5421317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55876</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 아이의 작은 관심이 다시 피워낸 할머니의 정원 - [할머니의 정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07961</link><pubDate>Thu, 10 Sep 2026 2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5079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53&TPaperId=175079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60/coveroff/8962195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53&TPaperId=175079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할머니의 정원</a><br/>프레야 블랙우드 지음, 황연재 옮김 / 책빛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할머니의 정원』은 표지에서부터 오래 머물러 바라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그대로 드러나는 연필선과 맑게 번지는 수채화가 눈에 띄고, 제목 글자 안에는 꽃과 나뭇잎이 피어나 있습니다. 마치 제목 자체가 하나의 작은 정원이 된 듯합니다.<br/><br/>수풀 속으로 사라지는 고양이와 그 뒤를 따라가는 여자아이. 책등에도 고양이가 자리하고 있어 표지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이끕니다.<br/><br/>이야기는 본문보다 먼저 면지에서 시작됩니다. 글 없이 이어지는 그림 속에는 할머니의 지난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정원을 가꾸고 벤치에 나란히 앉았던 시간, 그리고 이제 홀로 남겨진 할머니의 모습까지 그림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br/><br/>아덴트로 9번지에는 낡고 쓸쓸한 집이 있습니다. 움푹 꺼진 지붕과 창문은 마치 슬픈 표정처럼 보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집을 피해 다니지만 세이디는 고양이를 따라 정원 안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할머니를 만납니다.<br/><br/>처음 만난 할머니는 마치 동상처럼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표정과 자세뿐 아니라 화면 속 색에서도 외로움과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세이디와 함께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할머니에게 조금씩 생기가 돌아옵니다. 그 변화가 마치 동상이 다시 사람이 되어가는 것처럼 느껴져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br/><br/>이 그림책은 세이디와 할머니의 관계를 통해 한 사람을 바라보고 관심을 건네는 일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서로의 얼굴조차 모르고 지내기 쉬운 요즘, 주변의 이웃을 따뜻하게 살피고 먼저 다가가는 세이디의 모습이 더욱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br/><br/>아이들과 읽는다면 글이 없는 장면을 천천히 관찰하며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상상해보아도 좋겠습니다. 할머니의 표정과 자세, 색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찾아보거나 ‘내가 세이디라면 할머니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우리 주변에는 어떤 이웃이 있을까?’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그림책입니다.<br/><br/>누군가의 쓸쓸했던 마음에도 다시 꽃이 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천천히 오래 들여다보고 싶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60/cover150/8962195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6010</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잠시 멈추어 바라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물끄러미』 - [물끄러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94477</link><pubDate>Fri, 04 Sep 2026 19: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944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946&TPaperId=174944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62/coveroff/k5521309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946&TPaperId=174944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끄러미</a><br/>나카야마 신이치 지음, 정수윤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언제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가만히, 오래 바라보았을까요?<br/><br/>『물끄러미』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그런 질문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는 푸른 하늘도, 노을도, 햇볕에 반짝이는 물결도 쉽게 지나치곤 하니까요.<br/><br/>표지 속 아이는 두 손을 펼친 채 무언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면 ‘휘오——오’, ‘솨아아아’, ‘살랑살랑’ 같은 소리가 먼저 다가옵니다. 소리의 정체를 상상하며 장면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습니다.<br/><br/>특히 “비행기가 파란 하늘에 금을 긋는다.”, “불어오는 바람에 빛이 일렁일렁”과 같은 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풍경이 작가의 시선과 그림을 만나 새롭게 보입니다.<br/><br/>장면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아이의 표정을 비교해보거나, 그림 속 빛과 바람의 움직임을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이들과 읽는다면 책을 덮은 뒤 밖으로 나가 주변을 가만히 바라보고, 들려오는 소리를 찾아보는 활동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 같습니다.<br/><br/>빠르게 보고 지나가는 것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잠시 멈춰 오래 바라보는 즐거움을 다시 알려주는 그림책.<br/><br/>아이에게는 주변을 발견하는 눈을,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여유를 건네는 『물끄러미』를 천천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62/cover150/k5521309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06253</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렇게 긴 뱀이라니! 마지막까지 유쾌한 상상이 이어지는 그림책 - [뱀이 너무 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89772</link><pubDate>Wed, 02 Sep 2026 2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897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041&TPaperId=174897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90/coveroff/k272130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041&TPaperId=174897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뱀이 너무 길어!</a><br/>후쿠나가 준페이 지음, 전경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제목 자체가 타이포그래피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뱀’에서는 뱀의 모습이 보이고 ‘길’의 ㄹ은 기다란 뱀의 몸처럼 흐느적거리는 것 같아요. 앞표지와 뒷표지의 그림도 이어져 있어 책을 펼쳐 표지부터 천천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br/><br/>뱀이 너무 길어서 아무도 이게 뱀인지 모릅니다. 생쥐는 미끄럼틀을 만들어 타고, 토끼는 줄넘기를 하며 놀지요. 생쥐, 토끼, 고릴라, 새, 고양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기다란 뱀을 저마다 다른 것으로 생각하며 노는 모습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라면 이 기다란 뱀으로 무엇을 할까?” 상상하게 됩니다.<br/><br/>짧고 반복적인 이야기라 어린아이들과 함께 읽기도 좋고, 장면 속 동물의 수를 세어보거나 기다란 줄을 이용해 그림책 속 놀이를 직접 표현해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br/><br/>그리고 마지막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유쾌한 반전까지! 반전은 직접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br/><br/>표지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보고, 찾고, 상상하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90/cover150/k272130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9010</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추석을 기다리며 펼쳐보고 싶은 유쾌한 보름달 대작전🌕 - [소원 송편 - 보름달 대작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87467</link><pubDate>Tue, 01 Sep 2026 2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874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86&TPaperId=174874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92/coveroff/8955828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86&TPaperId=174874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원 송편 - 보름달 대작전</a><br/>김지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번 추석에는 아이들과 『소원 송편 보름달 대작전』을 읽어보면 어떨까요?<br/><br/>보름달이 뜨기 15일 전, 평소에는 한가하던 옥토끼 대장과 열두 토끼 대원들이 분주해집니다. 소원을 접수하고 보름달을 준비하고, 송편을 만들어 배달하기까지! 보름달이 뜨기 전 달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정말 귀여운 그림책이에요.<br/><br/>특히 달 할머니의 목욕물을 물병자리에서 길어오는 장면, 달 할머니가 웃을 때마다 조금씩 떨어진다는 희망을 담은 ‘희가루’ 등 작가님의 재치 있는 상상력이 곳곳에 숨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br/><br/>그림 속 깨알 같은 요소들도 많아 읽고 또 읽을수록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쿵덕쿵덕, 콩콩콩콩, 깨깨깨깨, 모락모락 등 그림 속 타이포그래피를 찾아 읽는 재미도 있고, 토끼 대원들의 이름을 비롯한 작가님의 손글씨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br/><br/>달과 토끼, 송편과 소원이라는 익숙한 추석 소재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그림책.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보름달을 기다려보고 싶은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92/cover150/8955828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9246</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림책을 ‘읽기’에서 ‘질문·놀이·삶’으로 이어주는 사회정서교육 책 - [유아 사회정서 그림책 질문 놀이 - 읽고! 묻고! 놀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84178</link><pubDate>Mon, 31 Aug 2026 2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841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0634&TPaperId=174841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4/7/coveroff/k332130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0634&TPaperId=174841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아 사회정서 그림책 질문 놀이 - 읽고! 묻고! 놀고!</a><br/>이명진 지음 / 다봄교육 / 2026년 08월<br/></td></tr></table><br/>유치원에서 아이들과 그림책을 자주 읽지만, 책을 읽은 뒤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 또 아이들의 생각을 어떻게 놀이와 실제 생활로 이어가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유아 사회정서 그림책 질문 놀이』는 그런 고민에 구체적인 방향을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br/><br/>책은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과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내용 체계를 소개하고, 자기 인식·관리, 소통과 협력, 책임, 마음 돌봄 등의 내용을 다양한 그림책과 연결합니다.<br/><br/>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각 그림책을 ‘그림책 소개 → 이해: 질문으로 이야기 나누기 → 연습: 놀이로 익히기 → 적용: 삶에서 실천하기’의 과정으로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각 부의 마지막에는 확장놀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도 소개되어 있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br/><br/>개인적으로는 그림책과 하브루타 질문, 비폭력대화를 연결한 부분도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교사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다양한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끌어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이를 놀이와 생활 속에서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br/><br/>그림책을 단순히 ‘읽어주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질문하고, 대화하고, 놀고, 삶에서 실천하는 경험으로 확장하고 싶은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정서교육을 그림책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싶은 유치원 교사와 예비교사, 아이와 그림책을 읽고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4/7/cover150/k332130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40705</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귀여운 여섯 강아지와 함께 찾아 나서는 맛있는 가을! - [동구와 친구들 : 가을 알밤을 찾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75782</link><pubDate>Thu, 27 Aug 2026 2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757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37&TPaperId=174757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51/coveroff/k472130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37&TPaperId=174757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구와 친구들 : 가을 알밤을 찾아라</a><br/>김고운 지음 / 천개의바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동구와 친구들이 돌아왔습니다. 코스모스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탐스럽게 익은 알밤까지 표지에서부터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br/><br/>가을이 찾아오면 시골 마을은 더욱 분주해집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나선 동구와 친구들은 허리가 아픈 할아버지를 대신해 알밤을 주우러 갑니다. 과연 여섯 마리 강아지들은 오늘의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까요?<br/><br/>귀여운 강아지들의 행동과 표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을의 풍경과 시골의 일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표지를 펼쳐 강아지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찾아보거나, 그림 속 가을의 모습을 발견해 보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좋습니다.<br/><br/>독후에는 가을 자연물 관찰, 알밤 찾기 놀이, 가을에 하는 일 알아보기 등으로 확장하기도 좋습니다. 바코드까지 알밤 모양으로 표현한 깨알 같은 디테일도 놓치지 마세요.<br/><br/>가을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계절의 변화를 발견하고, 동구와 친구들과 신나는 가을 모험을 떠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51/cover150/k472130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95135</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괘씸하네! 아이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그림책 - [고것 참 괘씸하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73862</link><pubDate>Wed, 26 Aug 2026 2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738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049&TPaperId=174738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0/coveroff/k6321300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049&TPaperId=174738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것 참 괘씸하네</a><br/>박보라 지음 / 곰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고것 참 괘씸하네』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br/><br/>표지에는 아주 화가 난 표정으로 양치질을 하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아이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화가 난 걸까요?<br/><br/>주인공은 친구 마야에게 아끼는 머리띠를 빌려줍니다. 잠깐만 써 본다던 마야는 친구들에게 머리띠를 보여주고, 급기야 머리띠를 쓴 채 집으로 돌아가 버립니다.<br/><br/>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마야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주인공. 처음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감정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점점 커지고, 결국 “고것 참 괘씸하네!”라며 마음을 터뜨립니다.<br/><br/>처음에는 별일 아닌 것처럼 지나쳤지만 뒤늦게 생각할수록 서운하고 화가 났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그렇게 마음속에서 점점 커져 가는 아이의 감정을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보여줍니다.<br/><br/>특히 화가 난 주인공이 무엇을 하든 계속 마야를 떠올리는 모습과 머리띠를 쓴 채 벌을 서는 듯한 장난감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합니다. 작은 판형과 부드러운 종이의 질감,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그림 역시 이야기와 잘 어우러집니다.<br/><br/>그림책을 다 읽은 뒤에는 다시 표지로 돌아가 보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지나쳤던 그림 속 작은 힌트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br/><br/>친구에게 서운했던 경험, 화가 났을 때의 마음, 내 감정을 상대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br/><br/>친구 관계와 감정 표현을 다룬 그림책을 찾는 분들께 『고것 참 괘씸하네』를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0/cover150/k6321300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6063</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이를 좋아해도 싫어해도, “오잉?” 하며 빠져드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 [오잉? 오잉! - 2026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49470</link><pubDate>Thu, 13 Aug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494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10&TPaperId=174494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5/coveroff/8962195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10&TPaperId=174494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잉? 오잉! - 2026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a><br/>내복이 지음 / 책빛 / 2026년 08월<br/></td></tr></table><br/>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근육이 불끈불끈한 커다란 오이와 그 팔에 매달린 친구들, 강아지와 애벌레까지. 물감의 붓 터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림에서는 생동감과 유쾌함이 가득합니다. 특히 앞표지와 뒷표지가 위아래로 연결되어 있어 오이의 기다란 다리 아래 땅속 친구들까지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br/><br/>꼬물꼬물 싹이 올라오고 햇살과 물을 먹으며 길쭉길쭉 자란 오이는 다른 텃밭 친구들과 함께 시장으로 갑니다. 친구들이 하나둘 팔려가고 혼자 남은 오이 앞에 한 아이가 나타나지만, 아이는 오이 냄새가 싫다며 외면합니다.<br/><br/>슬픔에 빠진 오이에게 들려온 “어쩌면 엄청난 오이일지도 몰라.”라는 한마디. 그 말을 들은 오이는 다시 힘을 얻어 자신이 ‘엄청난 오이’라고 외칩니다. 과연 오이는 자신을 싫어하던 아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br/><br/>『오잉? 오잉!』에는 꼬물꼬물, 쑥쑥, 길쭉길쭉, 초롱초롱 등 아이들이 소리 내어 읽기 좋은 재미있는 말이 가득합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의성어와 의태어를 찾아보고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해보는 말놀이로 이어가도 좋겠습니다.<br/><br/>오이를 좋아하는 아이도,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도 오이라는 채소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뒷표지의 QR코드를 통해 ‘오잉 오잉 송’을 함께 들으면 책을 또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br/><br/>함께 받은 귀여운 미니북에서도 내복이 작가님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져 더욱 특별했습니다.<br/><br/>오잉? 이렇게 엄청난 오이라니!<br/>아이와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유쾌하게 즐기고 싶은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5/cover150/8962195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20541</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 고백을 받은 희동이의 마음은? 『사랑이 문제야!』 - [사랑이 문제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45324</link><pubDate>Tue, 11 Aug 2026 21: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453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43&TPaperId=174453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40/coveroff/89558285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43&TPaperId=174453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이 문제야!</a><br/>김희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07월<br/></td></tr></table><br/>미쁘의 마음을 담은 『사랑이 어때서?』를 만났다면, 이번에는 고백을 받은 희동이의 이야기입니다.<br/><br/>표지 속 희동이는 하트 풍선을 들고 얼굴이 발그레해져 있어요. 앞면지에서는 마치 하늘에서 둥둥 날아온 듯 현관 앞에 도착한 희동이! 고백을 받은 뒤 붕~ 뜬 마음을 표현한 걸까요?🎈<br/><br/>집에 돌아온 희동이는 엄마에게 미쁘에게 고백받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br/>“자기 마음속에서 나를 콕 찍었대.”<br/><br/>이 문장과 함께 접시 위 사과를 포크로 ‘콕!’ 찍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맞물리는 재미가 돋보입니다🍎<br/><br/>미쁘의 마음을 알게 된 뒤 희동이의 표정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고백을 받은 아이의 설렘과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리고 뒷면지까지 이어지는 희동이의 ‘나란 남자…😎’ 모먼트도 놓치지 마세요🤣<br/><br/>『사랑이 어때서?』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미쁘의 마음을 담았다면, 『사랑이 문제야!』는 그 마음을 전해 받은 희동이의 시선에서 또 다른 사랑의 감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br/><br/>두 권을 함께 읽으며 좋아하는 마음과 고백하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받은 사람의 감정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br/><br/>미쁘와 희동이, 서로 다른 두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다면<br/>『사랑이 어때서?』와 『사랑이 문제야!』를 함께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40/cover150/89558285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24047</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좋아하는 마음이 뭐 어때서?💗 『사랑이 어때서?』 - [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43314</link><pubDate>Mon, 10 Aug 2026 2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433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330&TPaperId=17443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6/36/coveroff/89558283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330&TPaperId=174433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a><br/>김희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누군가를 좋아하면 괜히 자꾸 눈길이 가고,<br/>그 사람만 반짝반짝 빛나 보이는 순간이 있지요.<br/><br/>『사랑이 어때서?』는 오미쁘가 김희동을 좋아하게 되면서 느끼는 설레고 간질간질한 마음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br/><br/>희동이를 볼 때마다 벌렁거리는 심장, 불꽃이 튀는 듯한 순간🔥<br/>날아오는 축구공마저 하트로 보이는 장면까지!<br/>사랑에 빠진 아이의 마음이 시적인 글과 그림 속에 재치 있게 표현되어 있어요.<br/><br/>특히 물감과 색연필의 질감, 발그레한 볼과 표정,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하트를 따라가다 보면 미쁘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됩니다.💗<br/><br/>무언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br/>어쩌면 사랑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힘인지도 모르겠습니다.<br/><br/>어린이에게는 처음 만나는 ‘좋아하는 마음’을,<br/>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풋풋한 짝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br/><br/>사랑 좀 하면 어때서?<br/>좋아하는 마음은 부끄러운 게 아니잖아요!💗<br/><br/>『사랑이 어때서?』를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6/36/cover150/89558283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63685</link></image></item><item><author>욘세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 여름이면 떠오르는 가장 달콤한 추억, 『수박을 샀다』 - [수박을 샀다 - 장선환 그림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32699</link><pubDate>Tue, 04 Aug 2026 21: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823109/174326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300&TPaperId=174326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4/84/coveroff/k3721303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300&TPaperId=174326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박을 샀다 - 장선환 그림책</a><br/>장선환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여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수박.<br/><br/>『수박을 샀다』는 수박 하나를 사러 간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정겨운 시장 풍경, 그리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br/><br/>오일파스텔과 수채화가 어우러진 그림은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수박의 맛을 그대로 전해주는 듯합니다. 특히 파란 버스와 초록 택시, ’상회’라는 간판 등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담겨 있어 아이들과 옛날 시장의 모습을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습니다.<br/><br/>시장에서 수박을 통통 두드려 보고 맛을 보는 장면에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올라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여름을 닮은 따뜻한 색감과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오래 마음에 남는 작품입니다. 아이들과는 시장 놀이와 역할놀이로,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4/84/cover150/k3721303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4848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