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고양이: 고양이의 귀여운 면모를 더욱 또렷하게 볼수 있는 기분 좋은 책.

고양이 ㅣ 사계절 그림책
김혜원 지음 / 사계절 / 2018년 3월

꼬냥냥 귀여운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 예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아도

좋아지게 만들어 지는것 같아요~~

앗앗 이게 뭘까요

보고 만 있어도 사랑 스러운 고양이의 각 부위들의 귀여운 면모와.

고양이의 사랑스런 면모를 부각 시켜 놓은 책이랍니다.

어딧니~~고양이야><

넌 누구냐.!!

고양이를 내놔라!@ㅋㅋㅋㅋ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귀여운 점과.

부드러운 털을 만지고 싶어지게 만들어 줘요~~

구석구석에서 고양이를 찾게 되고, 그 안에서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엿보게 되더라고요`

드디어 고양이의 모습!!!

히히히.

너너너너!!!!!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 스토리~~~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서평: 비구름이찾아온날: 친구의 소중한 존재를 일깨워 주는 책

비구름이 찾아온 날 ㅣ 트리앤북 컬렉션 4
케이티 하네트 지음, 김경희 옮김 / 트리앤북 / 2018년 4월

그림부터가 조금은달랐던

비구름이 찾아온날.

우리 아이가 읽기가 좋을까?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좋았던 책이예요.

가슴이 따뜻해 지는 책!!

비구름..

아무도 좋아 하지 않아..외톨이 같은 비구름

사람들이 싫어하고 친해지려 하지 않는 비구름은..

한소녀를 찾아가..

쫓아 다녀요~~

귀찮아 하지만..

그래도 비 구름은 소녀를 위해 비를 내려주었지요.

그러다 보니

비구름과 너무나도 좋은 인연이 되어 버린..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단점은 있지만

서로의 곁에서 함께해주면서.

정말 좋은 ㅡ인연을 맺고.

갖게 된다는걸 꺠깨닫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책이지만.

어른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아이들이 읽기에도

색감이 다른책들과는 책달라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지금같은 황사의 시대에는 비구름이 얼마나 반가운지><

아이들과 엄마들..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줄만한 책이네요!!!

서평: 처음사전300단어로 즐거운 한글&영어 시간~

처음 사전 300단어 ㅣ ICAN 시리즈 1
김현좌 지음 / 이룸아이 / 2017년 7월

서평: 처음사전 300단어

아이랑 얼마전에 처음사전이라는 책을 받아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사전?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지 뭐예요~><

완전 호감!!팍팍!!

처음 부터 호기심 출동.

아이가 빨리 보자며 보챗는데요.

말문이 폭발하는 아이와

지금 저희 아이가 42개월 정도되었는데요.

좋아 하더라고요

영어도 같이 읽어 주니

영어 공부도 같이 되고 좋았어요~

스스로 생각하고 읽고!!

각각 분류가 나눠서 나와서

이야기도 하고.

좋아하는 페이지 넘겨서 보기도해요~

우리 아이가 또 보자고 했던 페이지

여자여자 하죠?ㅋㅋㅋ

가나다 도 익힐수 있게 만들어 지고

다양한 사물들이 나와서

몰랏던 부분도

더 알게 해주는

300단어의 처음사전!!

우리 아이들 한글, 영어 공부 하기 딱!!좋아요!!!

서평: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고양이를 통해 인간의 모습을 담아보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ㅣ 담푸스 세계 명작 동화 3
나쓰메 소세키 지음, 사이토 다카시 엮음, 다케다 미호 그림, 정주혜 옮김 / 담푸스 / 2018년 2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고양이의 눈을 통해 인간 세상을 엿보는

귀여운 그림책이예요~~

일본 생활 풍경이 담겨져 있어서.

일본의 느낌도 받게 되더라고요~

각종 고양이들 다 나오고 있네요.ㅎㅎ

너무 귀엽죠??

빨강 노랑..ㅋㅋㅋ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무서워 하지만.

그림속에 고양이들은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인간을 낯설어 하는 고양이가

인간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즐거운 가족들 사이에서

고양이가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어요~~

주인 아저씨와 알콩 달콩 생활하는고양이씨.

선생!!

무서운 고양이와의 대화에서도

꿀잼.!!

어린이의 입장에서

고양이가 인간과 같이

대화하고

웃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더욱 흥미있게 다가가는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이 제일.ㅎㅎㅎ

같이 사는건가?

암튼 주인아저씨가 참 착한 분이셨구나 라고 느껴져요~~

서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가슴 따뜻한 사람과 반려견과의 우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케이트 클라이스 지음, 새라 클라이스 그림, 서남희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2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재능교육>

사람과 반려견의 만남에서 시작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야기예요.

그냥 강아지와 사람간의 우정을 담은 그림책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계속 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 지고.

감동이.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친구.

저도 이런친구 있음 좋겠네요~

사람은 나이가 들어 성장하지만.

강아지는 나이가 들수록.

지쳐가고..

늙음의 과정이 짧은 강아지들.

슬픔을 우정으로 승화시킨 그림책같아요.

저는 강아지랑 미끄럼틀 타는 장면이 왜이리 감동인지~~

영화도 같이 보고 대단!!!

한 공간안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이고.

따뜻함을 전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바로 이렇게 둘이 있음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 아이와 함꼐 있는 시간.

애완견과 같이 있는 시간.

그 시간이 정말 행복한 시간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