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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전형필 - 한국의 미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의 삶과 우리 문화재 수집 이야기
이충렬 지음 / 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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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라고 아무나 간송처럼 살 수 없는 일. 그가 평생을 바쳐 남긴 우리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전하고 활용할지는 우리 후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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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그리고 혹독한 기다림 끝에 해방이 되었다. 마흔 살의 장년이 된전형필은 예전처럼 문화재를 수집하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조선 사람누가 모아도 조선 것으로 남지 않겠는가. 독립된 나라가 생긴 것이다.
아니, 되찾은 것이다. 전형필은 그동안 모은 수장품과 간송문고의 장서를 정리하는 데 매진했다. 가족들도 북단장으로 이사시켰다.
p.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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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이 고개를 끄덕였다. 전형필이 유명 화가의 그림보다는, 조선 시대 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작품을 수집하고자 함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호고好古의 벽癖 때문에 마구잡이로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를 찾고 공부하면서 체게가 있는 수집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대견했다.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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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땡! 웅진 우리그림책 28
강풀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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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어린시절 추억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책!
그림 속 다양한 동작과 표정의 아이들을 따라해 보는 재미까지..
4살짜리 울 아들 이 책을 읽고 난 후 틈만 나면 하는 말 ˝아빠, 그거 뻥이죠?˝
왜 그런지 궁금하다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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