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다 자기네 문화적 전통이라고 말해요. 그걸 문화적 특성, 종교적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체벌을 옹호하는 가장 끈질긴 논리죠. 스웨덴에서도 그랬어요."
p.204

아동인권운동에 앞장섰던 폴란드의 교육자 야누시 코르차크는 "세상에는 많은 끔찍한 일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끔찍한것은 아이가 자신의 아빠, 엄마, 선생님을 두려워하는 일"이라고 했다.
p.217

스웨덴의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하루 평균 300분이고, OECD 국가 평균은 47분이다. 한국은? 6분이다.
p.2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