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의 정석

배당주 투자의 정석 - 초보자도 연봉만큼 수익 내는
김지영 지음 / 경향BP / 2024년 1월

최근 OTT가 흥행해서 넷플릭스 투자 해볼까?

아이폰이 잘 팔려서 애플 주식 살까?

또는 테슬라의 전기차가 잘 팔려서 묻지 마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매매 타이밍이나 단기적인 변동성에 대한 걱정이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배당주 투자를 추천하는데요.

단타 보다는 안정적이고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보다 더 배당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배당주 투자의 정석’인데요.

이 책은 배당주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하여 실제 주식 종목들 사례를 들어가며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당 투자에 대한 기초 ‘용어 알기’

부동산이나 주식 등을 하다 보면 초보자가 젤 어려운 것은 해당 도메인에 대한 용어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 책은 배당에 대한 정의와 역사부터 시작하여 배당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들을 상세히 설명해 주는데요.

배당률, 배당수익률, 배당기산일 등의 핵심 용어들을 명확히 이해하고 배당투자의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가치투자’

막상 용어는 알았지만 주식 매수를 어떤 주를 어떻게 사고팔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책에서는 ROE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투자 전략 방식들을 알려줍니다.

네이버, 현대차 등 다양한 기업의 배당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얼마정도를 투자하면 얼마가 나온다는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기 때문에 모든 투자에 대한 손실과 득은 본인의 책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확신이 쓸 때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3) 내가 사는 주식 자료는 꼼꼼히 체크하자.

주식에 투자할 때 대표적으로 보는 사이트는 전자공시를 하다트일 텐데요..

해당 기업 사업보고서,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를 직접 보면서 회사의 돈의 흐림이 돈을 끌어당길 수 수 있는지 아니면 더 이상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은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는 눈이 부족하다면 각 증권사들의 보고서와 해당 기업의 IR 자료를 대차 비교 해보면서 사실인지 아닌지 꼭 확인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한 배당의 목적의 투자가 핵심이라면 배당의 기준이 되는 개별재무제표를 확실히 확인하고 투자 후 배금 관련 세금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투자 수익률을 확인 해야 합니다.

PS

이 책은 배당주 투자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벗어나서 배당‘주식’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는 점이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자는 배당투자의 개념과 용어뿐만 아니라, 실제 배당투자 사례를 통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세세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강조하는 배당주 투자의 중요성과 장점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배당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팀 워커

팀 워커 - 팀과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목표까지 이루는 사람
구사부카 이쿠마 지음, 지소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신뢰의 기준은 약속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상대가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챙기는 행동을 볼 때 과연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사람과 사람 관계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팀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이 닮긴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팀 워커’입니다.

이 책은 구글 재팬에서의 인사 채용 담당자로 일했던 구사부카 이쿠마가 직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제시하는 다섯 가지 핵심 원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을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드백을 선물로 받아들인다

첫 사회생활을 할 때는 사수들이 있을 수도 없을 수 있습니다.

조직마다 다르지만, 개발 조직에서는 코드 리뷰를 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이때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읽고 더 효율적인 코드나 문제점을 알려주기에 피드백합니다..

이 피드백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여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을 경우 퇴보되거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도 피드백을 통해 강점을 살리는 방법을 학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다른 사람의 개성도 주의 깊게 살펴본다

사람마다 개성은 다 다릅니다.

계획적인 사람이 있지만 즉흥적으로 일상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해서 함께 일을 하기 위해선 서로에 합의점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상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능력과 장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점으로 단정 지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PS

이 책은 자기 성장과 직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관점과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팀워크와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팀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HR이나 팀과 팀에 기여를 하거나 개선을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특색 있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고수 사장님의 세금 줄이기

고수 사장님의 세금 줄이기 - 초보 사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김철훈 지음 / 경향BP / 2024년 1월

사업은 이윤을  다가 아닙니다.

직원들에게 매달 월급도 주어야 하고 사업장이 개인이거나 법인이거나 따라 세금은 달라집니다.

사업을 막 시작하는 사장님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세금’인데요.

비즈니스 모델은 많이 고민하지만, 세금은 그냥 세무사가 알아서 해주겠지 등으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세무사가 해주는 것도 영수증(적격증빙)이 정확한 부분에서 요율에 따라서만 해주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무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사장들이 이해는 하고 있어야 하겠죠?

초보 사업자를 위한 세금 관련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고수 사장님의 세금 줄이기’입니다.

이 책은 사업자들이 자신의 세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간단하게 2가지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업에 첫 지식은 ‘세금’으로 시작하자

일반 사업자나 법인의 경우에는 매출의 10퍼센트는 부가가치세로 대부분 냅니다.

이때 초보 사장님은 세금을 생각하지 않고 마진을 적게 물건을 팔 경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금을 먼저 인지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 책은 세무 지식이 부족한 사장님들을 위해 세금 신고 시기와 관련된 조언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에서는 쉽게 놓치기 쉬운 세금과 관련된 사소한 부분까지 다루어져 있어 독자들이 세무 지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2) 부가가치세 환급 꿀팁

업무에 주로 사용하는 것은 바로 ‘핸드폰’입니다.

거래처 연락이나 물건을 사고팔 때는 핸드폰을 꼭 사용하기 때문이죠.

이 책에서는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는 방법이나 핸드폰 요금의 부가가치세 환급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례는 통신사 고객센터에 사업자 등록증 팩스로 보내주고 세금계산서 발행 받으면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합니다.

세부 사항은 국세청 홈텍스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PS

이 책은 사업자들을 위한 세금 전략 가이드북으로, 다양한 사업 형태와 업종에 따라 세금을 효과적으로 줄일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주의해야 할 점과 세금 절약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어 초보 사장님부터 고급 수준의 사장님까지 다양한 독자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어 공부법 MBTI

영어 공부법 MBTI + 수준별 영어책 추천 - 아무리 해도 영어가 안되는 당신을 위한 맞춤 솔루션! ㅣ 배송비 절약 문고 9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영어책을 시작부터 끝까지 읽지 못하는 이유에는 재미가 없고, 이해가 안 되며, 수준에 맞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독자들을 위해 자신의 영어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어책을 선택하여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1) 영어 수준 파악

영어 수준을 파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글에서는 마이클리시에서 제공하는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어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심리테스트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에 따라 4가지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선택한 선택지의 개수에 따라 자신의 영어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영어 수준을 파악한 후에는 그에 맞는 영어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영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37종의 책을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책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레벨별로 문법, 독해, 작문,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

영어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어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어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공부법을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영어책을 읽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어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어장을 활용하거나, 앱이나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을 이해하면 영어를 더 정확하고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문법책을 읽거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문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꾸준한 연습이 중요합니다.

매일 일정 시간 동안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Ps

영어책을 끝까지 읽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어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어책을 선택하여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정보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영어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글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영어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어책을 선택하여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유레카 팝송 영어회화 200

유레카 팝송 영어회화 200 - 유튜브 레슨과 카톡으로 익히는 팝송영어
Mike Hwang.챗GPT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요즘 주로 읽은 책은 영어 관련된 내용의 책입니다. 

일을 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공부법은 쉐도잉도 해보고 문법 공부도 해보지만 그때 뿐이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큽니다.

이번 방식은 팝송을 바탕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노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토네이션도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면서 말이죠.

팝송을 기반한 책이 나와 소개 해보려고합니다. 

바로 ‘유레카 팝송 영어회화 200’입니다.

팝송 200곡을 저자가 선정해서 영어를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 2가지로 요약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곡을 쉽게 설명하다

이 책의 각 장은 곡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을 합니다. 

첫 곡은 바로 ABBA의 Dancing Queen 인데요. 

전 맘마미아 OST로 기억이 많이 남은 곡이 였습니다. 

영어 가사에 대한 한글 번역과 발음을 한글로 읽을 수 있게끔 적어져 있습니다. 

또한 각 장에 중요한 단어들은 빨간색을 칠해져 문법에 대한 설명을 풀었습니다.

2) 패턴 정리

노래도 메들리나 등 가사를 반복적으로 핵심 단어만 바꾸고 큰틀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글도 마찬 가지죠. 저자가 직접 영어 가사를 분석해서 패턴들을 한글로 정리 해 줍니다.

이 패턴을 가지고 나중에 회화나 글을 쓸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급 및 중급 책이지만 내용이 알차고 정리가 잘 되어져 있습니다. 

PS

원어민들도 매일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어의 질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외국어는 원어민 만큼 사용하지도 않고 뒷전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어민 처럼 유창하게 되기는 힘들죠

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언어에 대한 반복과 개념을 이해한다면 원어민의 준하는 수준까지는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영어를 노래로 배울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에 쓴 순서를 차례대로 보는 것도 좋고 자신이 즐겨 듣는 노래나 관심 있는 노래를 먼저 듣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는 노래 흥얼 거리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알고 부르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