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싱 마스터 - 온라인 커머스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이종구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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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인터넷으로 하다가 지금은 스마트폰으로도 많이 합니다.


쇼핑의 핵심은  적은 원금으로 상품을 팔면서 매출에서 원금을 뺀 값이 순이익이 됩니다.


상품을 만들기 위해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제품이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진 것을 팔면서 원금을 뺀 순이익이 실제로 번 돈이 됩니다.


원금이 비싸고 적은 이익만 발생한다면 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힘들 것입니다.


경영자원을 구매하는 활동을 소싱이라고 합니다.


경영의 중요한 요소는 적은 비용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겁니다.


마케팅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해외 소싱 마스터’입니다.


어떤 부분이 좋은 것이고 알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완제품과 제작상품

상품을 판매할 때 완제품과 제작하는 상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완제품은 완성된 것을 싸게 구입하고 파는 방식입니다.


제작하는 상품은 재료를 싸고 저렴하게 구매하는 건데요.

재료를 구입하고 제품을 직접 제작해서 파는 겁니다.


상품을 직접 만드는 회사냐 아니면 만들어진 것을 사서 판매하는 것으로 나뉘게 됩니다.


두 가지 경영에도 공통점이 하나 존재합니다.


공통점은 바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입니다.


얼마냐 저렴하게 구매하느냐에 따라 발생하는 매출의 이익도 달라집니다.


마케팅에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검색 능력입니다.


국내 사이트에서 재료의 가격을 알아본다면 비교할 수 있는 폭은 좁습니다.


하지만 국내 사이트뿐 아니라 해외 사이트의 가격도 알아본다면 비교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집니다.


유사 제품을 파는 경쟁사가 있을 때 이길 수 있는 확률은 더 많은 이익을 내는 곳일 겁니다.


2. 상품 제작 준비

상품을 계속 생산하려면 제작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상품의 재료도 계속 보급받을 수 있는 유통경로 확보도 필요합니다.


인터넷이 발전되기 전에는 대기업의 마케팅과 투자금을 따라갈 순 없었습니다.


신생기업은 살아남기 힘든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해외 소싱을 활용한다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판매할 대상을 찾고  대상들의 니즈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니즈를 찾으려면 소비 심리를 알아야 합니다.


요즘의 소비 심리는 정성적 싸움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규모가 크면 이길 수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들어서며 바뀌게 됐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기술력의 차이가 크다면 기술력이 좋은 것을 살 겁니다.


하지만 비슷하다면 소비자의 심리를 만족하는 제품을 고르게 됩니다.


이름 없는 브랜드라도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s.

해외 소싱은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쉽게 보자면 물건을 구매할 때 여러 곳을 비교하면 됩니다.


비교를 통해 제품의 질도 파악하고  제작 프로세스도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은 해외 소싱을 시작하려는 회사의 시행착오를 줄일 방법이 담겨있습니다.


해외 소싱 업무 수행하며 쌓인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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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앤 스타일
데이비드 코긴스 지음, 신소희 옮김 / 벤치워머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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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고를 때 잘 입은 남자 모델들의 스타일을 보면서 코디를 참고합니다.


연예인들이 입은 옷이 상품화되어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멋스럽게 입은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맞춤형 정장이라면 어떤 메이커를 입었고 구매할 수 있는지 관심을 둡니다.


남성 패션에 대한 감각을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와 소개합니다.


그 책은 ‘맨 앤 스타일’입니다.


남성 패션이 멋지다고 평가된 80명에게 듣는 그들의 취향을 인터뷰로 모았습니다.


패션에 대해 모르면 무엇을 물어볼지 어렵습니다.


패션에 영향을 끼쳤을 법한 질문을 통해 그들에게 답을 듣습니다.


1. 매너와 무례

옷을 입으면서 매너를 보일 수도 있지만 무례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장례식을 가는데 화려한 옷을 입고가면 조문하러 온 것인지 비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에 맞는 옷을 입고가야 손해를 끼치지 않게 됩니다.


신사라면 옷을 입을 때  자신만의 스타일 원칙이 있을 겁니다.


그 원칙을 따라가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신사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신사란 누구일까요?

그 사람들은 청결하고 매너가 몸에 밴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그들도 살면서 보고 느낀 것을 통해 지금의 스타일이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어떤 향수를 썼는지와 아버지의 패션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생활 모습

생활 모습에도 패션은 달라집니다.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따뜻한 옷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계도 패션의 일부가 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복장도 사람들의 관심사입니다.

또한 1970년 80년대에 만들어졌던 옷이라도 다시 주목받기도 합니다.


이 책은 패션 전문가들의 여러 각도의 시선으로 질문과 답이 있습니다.


시계, 넥타이, 양말, 안경, 구두도 패션의 아이템들입니다.


생활 모습에 관한 질문을 통해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Ps.

패션 대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패션 취향과 멋을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이는 스타일이 세련되어 보이고 감각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옷이 완판되는 효과를 거두기도 합니다.


연예인들은 드라마나 영화뿐 아니라 일상패션도 화제가 됩니다.


일상복과 여행패션에도 옷을 잘 입는 경우 베스트와 워스트로 나뉘어 평가되기도 합니다.


백화점과 옷가게를 가도 매장에 있는 옷들도 고객이 좋아할 만한 샘플을 진열합니다.


샘플이 감각적이고 인기가 많으면 매출에도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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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몰이, 공영방송을 무너뜨리다 - 언론노조의 MBC 장악 기록
김도인 지음 / 프리뷰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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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몰이, 공영방송을 무너뜨리다


KBS와 MBC는 이름만 들으면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의 공영방송사입니다.


KBS와 MBC는 언론노조의 파업이 일어나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MBC에서 30년 정도 일을 했었습니다.


MBC에서 일하면서 저자가 바라본 파업에 대해 적은 책입니다.


정보를 들을 때는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면서 들어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듣고 믿는다면 생각과 반대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1. MBC 노조의 파업

MBC는 2012년과 2017년 노조의 파업이 있었습니다.


2년 전 2017년에는 MBC 전 김장겸 사장이 해임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최승호 PD가 MBC 해직자에서 사장의 자리에 섰습니다.


최승호 PD는 MBC에서 취재한 다큐멘터리 형태의 공범자들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취임 후 저자는 적폐로 낙인찍혔고 MBC에서 내쫓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쫓긴 것에 대한 답변으로 바로 이 책을 쓰게 된 겁니다.


언론 노조나 비언론노조의 주장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옳은 것을 판단하려면 그 당시의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사람과 공감 못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2. 비언론노조의 입장

비언론노조인 저자의 입장에서 MBC 파업에 관해 기술한 것이기에 읽어보고, 사실인지 확인하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는 파업이 진행되는 동안 있었던 사건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책에는 박근혜 탄핵과 6월 항쟁 30주년 다큐멘터리 제작 중단된 사연도 기록했습니다.


언론노조는 방송사에 왜 파업을 했을지를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언론노조와 MBC의 입장을 찾아보며 읽어보시면 MBC의 파업에 대한 전말을 알게 되실 겁니다.


Ps.

언론은 사람들이 많이 믿어 왔지만, 현재는 가짜뉴스도 나오고 언론을 믿지 못하는 시선도 생겼습니다.


언론노조는 공영방송 정상화를 외쳤었습니다.


저자가 바라본 공영방송은 입장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는 책을 통해 공정방송을 위해 외국의 방송제도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파업의 일부였던 김미화 씨와 윤도현 씨의 방송 하차 내용도 다루는데요.

하차할 때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도 보시면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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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깃 & 깃허브 입문 - 생활코딩 지옥에서 온 Git 강의 52개 엄선, 기초와 필수 기능을 모두 담았다! Do it! 시리즈
고경희.이고잉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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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은 일반인들에게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오픈 튜토리얼 교육 사이트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뿐 아니라 Git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Git은 버전 관리 도구입니다.


Github는 Git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서버입니다.


코딩 열풍이 불고 있는 현재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를 생활코딩을 통해 공부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책을 먼저 보는 것도 좋지만 영상을 한번 보고 책을 보면 좀 더 효과적인 공부법이 될 것입니다.


1. 버전 관리

버전 관리는 왜 하는 걸까요?

바로 전 버전과 새 버전을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새 버전으로 운영하다가 에러가 날 경우에는 이전 상태로 되돌려놔야 합니다.


그런데 이전 버전을 백업해 두지 않았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감이 오실 겁니다.


전 버전으로 복귀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Git은 버전 관리를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를 에러에 대해 미리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전 버전을 Github에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다운받고 버전 업데이트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Git은 책에서도 명령어 기반(CLI)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프로젝트 폴더의 경로에서 터미널에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 관리하는 겁니다.


Git은 무슨 작업을 했는지 Commit 메시지 또한 상세하게 남기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메시지를 통해 어떤 작업을 하던 중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에 작동하던 Commit 한 곳으로 쉽게 작업 시작이 가능합니다.


2. Branch

Git과 함께 Branch도 중요합니다.


Git을 서버에 저장할 때 Master와 Branch로 구분해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Branch를 통해 프로젝트를 나누어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 기능을 정의하고 나눠서 구현합니다.


정의별 기능 구현이 완료되면 Master에 병합하는 형태로 통합 관리합니다.


각자 기능을 구현하면서 에러가 날 수도 있는데요.

에러가 나면 에러 나지 않았던 곳으로 돌아가며 다시 작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Ps.

생활코딩 사이트에 Git 관련 영상이 155개가 있습니다.


관련 영상 중 52개를 선별해 핵심적인 기능을 알려줍니다.


책에 QR코드도 붙어 있는데요.

QR코드만 찍으면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책도 보며 영상도 같이 보면 Git을 학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 문서관리부터 협업하는 것까지 Git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책을 참고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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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그림민법 -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민법 | [합격부록] 민법 및 민사특별법 조문집
서석진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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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공인중개사 민법 지식이 약해서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번에 공인중개사 민법과 민사특별법을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그림 민법' 책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공인중개사 기본서로 민법을 공부하면 벽에 부딪힙니다.


전문 용어와 지문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건데요.

그런 분들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림설명이 추가된 교재입니다.


1. 효과적인 학습구성

문제 푸는 효과적인 학습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민법에 대해 1부에서 그림 설명으로 먼저 이해와 암기를 도와줍니다.


2부는 자주 나오는 반복되는 기출문제를 알려주는데요.

많이 반복되는 문제는 다음 시험에 나올 예상 문제로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3부에서는 옳은 지문과, 틀린 지문을 알려줍니다.


객관식 문제는 옳은 건지 틀린 건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옳은 지문과, 틀린 지문을 비교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 지문을 ox로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면 합격률은 올라갈 것입니다.


모르는 것과 아는 것도 섞여서 나오는 경우에도 걱정이 덜하게 됩니다.


확실히 아는 문제의 답이 아닌 것을 하나씩 지워 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찍더라도 남은 보기에서 답에 도달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2. 그림으로 배우는 민법

그림으로 배우는 공인중개사 민법을 왜 추천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왜 추천하냐면 그림설명만으로 전에 하던 공부보다 잘될까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공부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그림을 추가한다고 도움이 될까 걱정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림 민법은 법률이론을 스토리가 있는 그림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전문용어만 외우고 공부한다고 용어에 대한 설명이 머릿속에 안 그려지면 공부가 잘 안됩니다.


어려운 민법 전문용어를 스토리 형태의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자로만 외우는 것보다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식으로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머릿속으로 그려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본인이 이해 못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림 민법 책은 민법에 대한 이해를 도움 될 것입니다.


Ps.

1차 민법 시험을 공부하다가 어려워서 다른 과목부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도 당장은 넘어갔지만, 공인중개사를 합격하려면 민법 과목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자는 강의하면서 학생들이 민법을 왜 어려워할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고민 끝에 나온 것이 그림 민법 책입니다.


민법을 어려워하셨던 분들이나 공인중개사를 취득하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시험의 합격은 한 과목씩 끝내가며 모든 과목을 끝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내년 10월 쯤으로 예상하는데요. 


31차 공인중개사 공부하시는 많은 분이 시험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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