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
로라 스택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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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보는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 많은 책들이 자기계발과 회사에 들어가서 신입에게 도움이 되는 책들이나 재테크 책들이 있다. 학교생활에서 사회로 넘어가게 되면서 우리가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회사에서 꼭 필요로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우리는 생각을 해본다.

 

이 일을 구분을 잘 하고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회사에 피해만 입히는 사람이라면 같이 있고 싶지 않고 회사의 자산만 축을 낸다면 퇴사를 시키게 할 것이다. 모든 회사들이 노력을 하고 잘하는 사람을 원하는 데 노력을 한다고는 하지만 노력이 보이지 않고 잘하지도 못한다면 회사에서 뽑은 기대치에 미치치 못해 자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열심히 했지만 잘리는 경우 그런 경우의 사람들에게는 적게 일하면서 많이 성취하기란 어렵다. 이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비법이 적용이 되는 사람이 있고 적용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비법이 적용되는 사람이 적용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포기해야 된다고는 생각은 안한다. 비법이 적용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는 회사의 중요한 일을 할 만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실력이 되고 회사가 부여받은 시간 안에 하게 된다면 이 사람은 회사에서 줄 수 있는 중요한 일들이 많아지게 되고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세상이 점점 발전하게 되면서 다양한 IT기기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요즘은 멀티태스킹의 시대란 말이 있는데 여러 가지 업무가 있다.

 

이 여러 가지 업무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능력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저자인 로라 스택은 일을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가 있고 회사에 이득을 챙겨올 수 있을까를 계속 연구해오고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프로덕티비티프로의 회장을 하고 있다. 강연을 하기 전에 저자가 강의를 듣는 직장인에게 고민을 물어보니 적게 일하면서 많이 성취할 수는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 말을 들으면서 저자는 지금까지 연구하고 생각하고 이루기 위해 해왔던 것과 주제로 딱 맞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 수가 있나?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회사의 근무시간인 그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일에 전념을 하고 늦게까지 해서 일을 끝내고 집에서도 일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인재인가?

 

하지만 이렇게 하는 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밤늦게 까지 일을 하지만 과연 몸도 챙기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이 아닌 피곤한 상태로 일을 하게 된다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안 좋은 컨디션으로 일을 하게 되면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낼 수는 없다. 중요한 일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을 하게 된다면 적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충분히 기간 안에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안 좋은 컨디션으로 하게 되면 될 것도 안 되고 할 것인데 이런 불필요한 투자를 하지 않고 일도 시간을 아껴가면서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이런 효율적인 일을 생각해보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회사의 일하는 시간을 볼 때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잔업이 늦은 근무가 많은 면이 있다.

 

그 이유는 근무시간에 쉬엄쉬엄 하고 빨리 끝내려 하지 않고 몰아서 하려는 경향이 있다. 생산직 같은 경우는 기계를 계속 돌려야 해서 하루 종일 주야간 돌아가면서 일도 해야 하고 적용이 안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나 자신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간 낭비 되는 회의시간이나 집중 못하게 되는 부분 업무의 우선순위를 제일 먼저 해야 될 것 들을 정하고 늦게라도 해야 되는 것들을 정하면서 플랜을 짜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

 

중요한 일을 맡았을 경우 누구나 할 수 있는 잡다한 일은 거절할 줄도 알고 타협을 해야 된다면 타협 할 줄도 알아야 한다. 책을 읽는 파트마다 요약을 해논 것이 있고 관련 자료의 주소도 맨뒤에 적혀 있다. 읽이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해 맨 뒤쪽에 책의 전체를 요약 파트도 있으며 개인전인 견해로는 실력이 어느 정도 있기 전 까지는 늦게까지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이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비법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아직 실력이 없더라도 참고하여 빠르게 실력을 키우도록 시간을 투자도 하고 먼저 자기화 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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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은 없다
최영훈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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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할 것이라 생각하고 포기해야 된다고 생각하신가요? 이 책의 저자 최영훈 저자로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똑같이 살아왔습니다. 친구 중에 한의사가 되겠다고 재수에 삼수에 수능을 계속 보았지만 떨어지고 그 길의 방향을 다른 길로 돌렸을 때 저자는 그 당시 그 친구가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될 텐데 하면서 말이죠.

 

다른 친구는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 신청하고 여행을 가고 싶다 한 후 여행을 갔습니다. 이 친구에게도 너는 너의 친구들 보다 1년 더 늦게 되었다. 시간만 보낸 거 아니냐 하며 실패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친구들 외에도 저자가 보았을 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 왔던 것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해보았다는 것 그 부분에 대해 저자는 자신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자는 저자와 나이가 같은 친구들과 똑같이 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교를 들어가고 남들이 다 하는 것처럼 토익도 공부하고 아르바이트 하고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자격증을 따고 하는 자신이 공부보다 여행을 하고 싶을 때 등의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하기 위해서 계속 전진을 해왔습니다. 전진을 하고는 있지만 저자의 친구들이 하고 싶어서 한 것들 저자는 못해 보았지만 저자도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저자는 나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였고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는 이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저자는 120일 동안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꿈은 무엇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맞는지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떠나게 된 동안 밖에 나가게 될 때 나는 어느 나라 국적의 사람이냐 물으면 한국인이다 말을 하게 되지만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던 그 순간은 세계적인 미아가 되어보고 싶었습니다. 갑자기 무슨 소리냐 뜬금없는 이야기 같았지만 저자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었고 해보고 싶었으나 해 보지 못한 것들이었다. 도전을 하기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이 두렵고 넘어질 까봐 두렵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자신과는 다른 방법을 택해왔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봄으로써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말을 저자에게 해주었다. 저자도 자신이 가고 싶은 길 꿈이란 무엇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지 찾기 위해 떠나게 되므로써 저자의 인생을 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도전을 통해서 넘사벽은 없다.

 

책을 쓰게 되었는데 이 책속에는 카더라라는 말을 많이 쓰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 포기가 많고 내가 가야 할 길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 것 같다.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에 국제MIA와 함께하는 이상동몽을 개설 한 후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왜, 그리고 어떻게 꿈을 꾸는지 함께 꿈을 찾고 함께 이뤄 나가자고 이야기한다. 그가 개설한 블로그는 2년도 안 돼, 4백만 명의 청년들이 다녀갔고 구독자만 23천명을 거느린 파워블로그로 성장했다.

 

이러한 저자의 이력만 보면 저자는 성공한 것 같다. 어려운 일은 없었을 것 같다. 많이 들 생각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겪었던 꿈을 찾는 것부터 그 꿈을 위해 돈 안 되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미디어로 타인의 가슴을 울리는 삶을 살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저자의 삶과 정보의 시대에서 자신이 겪었던 힘든 일들을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힘든 일은 후배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강연도 하고 힘쓰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어떠한 꿈을 가졌을 때 그 꿈을 위해서 정보도 조사하고 준비를 하게 되는데 준비하는 과정 중에 올라와 있는 정보만 보면서 이곳은 토익 950만 가는 곳이고 학점은 4.0이 나와야 된다.

 

카더라는 식의 글로 내 실력으로는 포기해야 된다는 말은 쉽게 퍼져나가고 많은 학생들이 포기한다. 하지만 그런 카더라를 믿지 않고 자신이 갈 수 있는지 계속 찾아보고 그 회사 사람들을 알아보는 노력을 통해서 학점은 보지 않고 토익은 650점이면 들어간다더라는 정보도 얻고 아니면 학점이나 토익보단 회사의 자체 시험만 봐도 들어갔다는 포기 하지 않는 끈기와 노력 도전 정신을 가지고 바라볼 수 없는 벽의 직장에 들어가는 학생도 있었다.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도전이나 끝까지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해 가는 이들에게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나 또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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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으면 성공하는 줄 알았다 -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29가지 여자의 생존법칙
마리온 크나츠 지음, 정윤미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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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사회와의 차이 점 학교생활에서 아무리 인정받고 잘 하더라도 사회에 나와서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 않는 여자의 현실. 이 현실에 대해 비판만 하기보다 이런 비판 하고 싶은 마음 속에서 유연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의 저자인 마리온 크나츠씨는 독일 볼펜 뷔델에서 태어났다. 저자의 고향은 여자의 사회생활에 대해 보수적인 지역이다. 이 지역에도 고위직에 오른 여자가 많지 않았다.

 

저자는 함부르크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 한 후 인턴으로 대기업에 입사하여 커리어를 쌓고 구매와 마케팅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30대에 최연소 여자 임원이 되었다. 여자 임원이 되기 전에 저자는 독일 뿐 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대통령이나 수상을 여자가 하고 있긴 하지만 그 밑에 있는 고위 간부 직들은 거의 남자가 하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왜 높은 직책은 여자보다 남자가 많은가?

 

더 나아가 학교시절에는 성적이나 점수 등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로 되어 있기에 공부 잘하는 남자들도 여자들도 있는데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여자들이 더 많이 있다. 비록 공부를 좋아하지 못해 공부를 잘하지 않는 여자들도 있지만 공부도 열심히 하고 공부 부분에서 인정을 받을만한 실력을 갖추어 좋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까지 성공을 한 케이스로 본다.

 

하지만 동일 조건의 좋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들어왔다고 보게 되면 같은 학교와 비슷한 실력이라 하더라도 회사에서 하는 일들을 여자나 남자나 둘 다 열심히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승진의 경우에 여자보다 남자가 먼저 하게 될 때 여자는 아 내가 좀 실수를 했나 자책을 하며 승진을 못하고 더 늦게 들어오는 남자 후임도 자신보다 먼저 승진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좋은 명문대를 나왔다 하더라도 나이도 어리고 자신보다 실력이 없는 상사를 만나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우리는 이러한 남자가 지배하는 사회에 대해 잘 모르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고위 간부들이 대부분 남자들이기에 남자들의 방법에 따라야 한다. 여자들이 기업 간부나 고위 책임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탈락하는 이유를 유리천장의 법칙을 흔히 든다. 어항에서 유리창이 없을 때는 물고기가 먹이를 찾으러 다니다가 유리창이 있을 경우 물고기가 불가능하구나 생각하고 먹이를 찾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 속에서 막혀있는 여자들의 고위 간부직에 들어가려면 어떤 문제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일까 생각해보면서 남자들은 서열을 잘 고르고 회사가 끝난 후에 회식같은 자리에도 잘 참석한다. 회사 일을 하게 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의사소통인데 상사가 시키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도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이러한 의사소통을 직장에서도 하고 직장의 연장으로 술자리에서도 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한 결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자기관리하기 위해 보통 헬스장을 가거나 요가를 하러 간다. 남자들이 고위에 있는 곳은 남자들의 방법인 계급구조에 맞춘 수직적 의사소통을 하고 여자들은 네트워크에 맞춘 수평적 의사소통을 한다. 마케팅이나 다른 회사와의 관계에서는 수평적 의사소통이 필요하지만 회사에서 승진과 관련되고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수직적 의사소통인 계급구조에 맞춰야 한다.

 

저자는 이런 조직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조직생활은 게임이며 당신은 게임의 참가자로서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알려주고 내 방식만 세울 것이 아니라 마라톤처럼 일단 시도하고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능력뿐 만 아니라 의사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 남자들이 고위직에 있을 때는 남자의 방법을 따라하며 남자에게는 없지만 여자 고유의 능력과 특징을 지혜롭게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서로 같을 수는 없지만 유연하게 조직사회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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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하차 - 잘 나가던 아빠가 집으로 돌아왔다
기타무라 모리 지음, 이영빈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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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통한 도중하차. 책의 저자는 기타무라 모리씨인데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1992년에 닛케이홈 출판사에 입사하여 2005년부터 3년간은 닛케이 트렌디의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도중하차는 기타무라 모리의 에세이로 현대사회 아빠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책의 저자는 편집장이 되기까지 입사 후 실력을 인정받아 남들에 비해 빠르게 올라갈 수 있었다. 30대가 되어서 최연소 편집장이 되었다. 편집장 일을 하면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칭찬도 많이 받고 현재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항상 긴장 속에서 매우 열심히 일했다.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워커홀릭의 직장인들이 있는데 이들은 가정이나 다른 것보다 일이 우선이어서 오로지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일도 잘하고 회사에서도 능력 있다 인정받고 맡은 후로 판매 부수가 쭉쭉 늘어서 회사 직원들을 의식하면서 긴장 속에서 회사에서도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하고 회사 시간이 끝나도 집에서도 계속 일을 하며 하루 종일 회사일 하다시피 워커홀릭이 되어버렸다. 워커홀릭으로 살면서 가족들은 잘 보지 못하고 여행도 한번 같이 가지 않았고 오직 일에만 집중하였다.

 

서른 아홉까지는 순조롭게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일에 집중을 하였었지만 40대가 되어서는 갑자기 비행기를 타려는데 갇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너무 두렵고 타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가정에는 소홀했었고 회사에서 처음엔 비행기 다음에는 지하철 타는 것과 이동수단이 공황장애 상태를 겪게 되어서 많은 양의 식은 땀을 흘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dl 보기에도 많이 아픈 사람처럼 보였을 것이다.

 

출장이나 교통 수단시 시간이 엄청 늘어나더라도 마음이 안정된 부분을 선택하였고 마지막으로 그만두게 된 이유에는 회사의 회의시간 마저 식은땀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지금까지 회사에서 무리한다 싶을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하고 집에서 까지 일을 했지만 혹여 내 증상을 말하게 되면 그럴 줄 알았다는 푸념을 듣게 될까봐 현재 자신의 상태를 말하지 못한 채 그냥 가정에 힘쓰겠다고 별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사표를 내게 되었다.

 

사표를 내면서 마흔의 나이에 회사는 그만 두게 되지만 내가 따뜻하게 기댈 가족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지만 아내와 대화하는 시간은 하루에 몇 분밖에 되지 않았고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은 나를 상대조차 하지 않고 저자가 아빠랑 놀러 갈래 했을 뗀 엄마는 안가 하면서 그럼 자기는 엄마와 논다고 말하며 저자의 말이라면 듣지도 않는 상태였다.

 

사표를 낸 후 처음으로 집에 계속 있게 되었는데 아이의 버릇이 나빠진 것에는 관심과 신경을 못써준 것 때문이 컸지만 지금 이 공황장애를 어떻게 해결할지 병원을 가보지만 불친절하고 약 먹으면 될 거라고만 말해서 약은 먹지 않고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현재 장애를 고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다가 아내에게 천만 원만 주라고 하였는데 1년을 자신의 아이와 함께 여행도 하며 쓰고 싶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사표를 내고 퇴직금이 있지만 돈이 들어 갈 곳이 많아 갚는데 써야하고 돈이 얼마 없는 듯이 아내가 대신 다른 때 보다 돈을 더 벌기 위해 많은 일을 해야 했다.

 

천 만원을 주기로 했을 땐 저자가 아빠로서의 모습이 너무 부족하였기에 좋은 아빠가 되어 주라고 하였고 저자는 1년의 기간을 통해 아이는 아빠가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 구나라고 말하며 힘이 되어 주었고 장애를 극복도 하지만 워커홀릭의 삶을 살고 있는 아빠들의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현실의 사람들에 대한 눈치와 압박감으로 인해 건강을 지키지 못한다 생각이 들면서 더욱더 가정이나 일에 있어서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여유를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자신의 건강에 따라 하차하게 될 수도 있는데 저자는 저자와 같이 도중하차하는 사람들이 전부 일을 그만두고 그의 앞날이 없을 까 생각하면서 가족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극복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에세이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일에 만 치우친 결과를 보게 되었는데 효율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긍정의 마음과 열정을 가지되 건강을 지키며 더 효율적인 내 힘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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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Image Tuning 나는 오늘이 제일 예쁘다 - 40대를 완성하는 레이디 패션 스타일의 모든 것
황정선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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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 40대 불혹이란 뜻은 어떠한 유혹에도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이 굳굳함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이라는 구절이 있다. 삼십의 나이가 되어서는 설 수 있었고 사십의 나이가 되어서는 미혹하지 않았다고 번역한다. 이립과 불혹이라는 말은 공자가 살아오면서 배운 지혜를 말 한 것이다.

 

이 지혜를 따라 나이 40은 불혹이란 말을 많이 쓰게 되었다. 40대는 요즘 100세 시대를 맞아서 중년층의 나이인데 보통 결혼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많이 하게 된다. 보통 일반적으로 패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20~30대까지의 사람들만 패션에 신경을 쓰고 30~40대의 일반인들은 패션에 신경 쓰기보다 애를 키우거나 집안 일 하기에 바쁘다.

 

불혹의 나이의 시작이지만 책의 저자는 비즈니스 이미지 컨설턴트로 사람들의 이미지 개선을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더 멋진 패션으로 품격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품격이란 것이 중후한 나이의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고 젊은 층에게는 멋과 센스로만 이루어져 있다 보통 애를 나으면서 패션을 신경 쓰지 못하고 편한 옷을 찾고 비싼 옷이 좋다는 생각을 하고 편하게 입다보니 사람들에게 나이 들어 보이고 품격이 없게 보인다.

 

패션과 품격을 생각해보면 연예인들이나 스타 중에는 나이를 먹어도 감을 잃지 않고 점점 더욱 멋진 코디를 하고 스타일의 완성을 보여준다. 감각 있는 스타 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나이는 중후하지만 품격 있는 스타일로 날마다 예뻐지는 불혹의 나이인 30대 후반부터 40대를 위한 코디 비법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패션에 신경 쓰는 사람은 모델들도 있고 연예인들을 통해서 유행하는 패션을 따라 하기도 하고 연예인들 사이에도 베스트 패션이 있고 워스트 패션이 있다. TV를 통해서 연예인들이나 일반 사람들 중에서 사진으로 되어 있는 패션들을 보면서 베스트 패션과 워스트 패션을 나눈다. 패션의 순위도 매기면서 이야기 거리로도 많이 나오고 그 사람의 센스를 확인 할 수 있다.

 

TV에서도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연예인을 비교하는 것도 있다. TV나 잡지 패션쇼를 통해서 우리는 어떠한 패션을 할지 선택하고 안목을 넓히게 된다. 젊은 나이에는 패션에 민감하기도 하고 표현 하는 것이 서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신경을 제일 많이 쓴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신경을 덜 쓰게 되어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게 된다.

 

또한 모르는 사람이 볼 때 부르는 명칭 중 듣기 싫은 명칭이 있는데 이 명칭은 아줌마 이다. 아줌마라는 단어에는 나이 들어 보이고 좀 없어 보이는 느낌이 드는데 이런 것을 듣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안타까움이 많이 나온다. 책의 저자는 나이를 먹어도 점점 스타일 있는 패션을 살려서 중년의 멋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악세사리를 사용하는 법이나 자신의 체형에 맞게 코디 하는 법을 알려준다. 세로코디 방법과 가로 코디 방법이 있고 패션을 완성 시키는대 있어서 다이어트도 하면 더 좋겠지만 작가의 코디 방법으로 3kg정도 다이어트 한 효과를 연출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기보다 40대가 되어도 50대가 되어도 점점 나이를 먹더라도 여자에 대한 무시 못 하고 품격 있는 여성으로 업그레이드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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