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의 자격 - 아마추어 아빠에서 프로 아빠가 되는 길잡이
서진석 지음 / 북라이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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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잘할 수 있는 아바만의 육아법은 따로 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서진석 저자의 살아오면서 느꼈던 생각들이나 아마추어 아빠에서 프로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담겨있다. 지금은 육아일기, 가족신문 만들기, 여행을 계획하는 등 아이를 위해 좋은 아빠로서의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저자와 저자의 아내는 처음에는 아이를 안 낳으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첫째를 낳게 되었고 임신한 아내와 생활을 하면서 직장을 다니고 태어난 후에도 아내와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쉽게 되는 것이 아니었다. 첫째가 태어난 후 둘째를 갖는데도 동아일보의 기획 코너 중 둘째를 갖고 싶은데 갖고 싶은 아내와 갖고 싶지 않은 남편이 나와 줬으면 해서 저자의 부부가 이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었다.

 

나가게 되었고 서로의 주장을 말하며 아내는 아이에게 형제가 필요하고 없다면 정서나 자라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주장을 하였고 저자는 아이가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부부도 잘 될 수 있도록 친척들도 아이들이 많이 있고 하니 아이들 많은 쪽으로 이사를 가서 같이 놀도록 하고 환경 조성을 해주고 첫째라도 잘 키우는 방식을 주장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의 주장을 이야기한 것이 기사로도 나오고 배심원들이 나와서 판결을 하는 방식이다. 배심원들도 판결이 아내 쪽으로 우세했고 저자의 집안에서도 아내 쪽을 더 지지하였다. 그래서 아내의 말을 듣기로 하고 몇 개월 후에 둘째 낳을 계획을 하였다. 첫째는 봄이 둘째는 별이로 이름을 지었다.

 

저자는 첫째를 낳으면서 좋은 아빠가 되고 싶긴 하였으나 마음속으로 까지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모습이 적었다고 한다. 아내와 자신을 비교해 보면서 아내는 배 속에 임신 했을 때부터 좋은 것들을 들려주려하고 아이를 위해 좋은 것을 먹고 안 좋은 것들은 먹지 안 는다. 24시간을 배속에 말 걸어주고 신경을 쓴다.

 

그런 것에 비해 저자는 아내가 육아 관련 책을 읽으라 할 때 앞으로 3개월분 까지만 미리 읽었고 읽은 부분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가도 지나면 공부 안한 부분에서 잘 못하게 된다. 저자의 아내와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내가 아이를 생각하는 것과 남편이 아이를 생각하는 글들을 통해서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하고 둘째 한테라도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한 것도 같다.

 

같이 살아오면서 아내가 아이한테 저자가 못한 부분을 생각하면 섭섭해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마음 다하기 까지 노력을 많이 해야 했었다. 직장에 다니고 육아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아이의 성장기에 따라서 해주면 좋은 것들을 많이 생각하였고 초보 아빠나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이 기록되어 있다.

 

아빠만 보기보다도 아내와 같이 보면 서로의 생각도 말하고 서로간의 섭섭할 만한 부분도 알 수가 있다. 우리의 속담 중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도 맞지만 저자는 세 살까지의 아빠 노릇이 여든까지 간다고도 표현했다. 세 살이 되기까지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아빠의 중저음에 목소리와 엄마가 좋긴 하지만 엄마로서 부족한 부분은 아빠가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책의 서두에 황제펭귄은 부성애의 상징인가란 말로 시작하는데 사람이 아닌 펭귄이지만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황제펭귄들은 위협하는 동물들이 없는 가장 추운 곳으로 떠나가고 가장 추운 곳에서 아빠 황제펭귄은 다리 밑에 알을 품게 되고 아이를 위해서 입에 먹이를 물고 있고 입의 수분만으로 계속 알을 품게 된다.

 

알을 품는 사이 아내 황제펭귄이 먹이를 먹고 오고 알을 아빠 펭귄을 대신에 품게 된다. 가장 추운 곳이라 잘못해서 깨지기라도 하면 알은 바로 얼어버리게 되고 아내펭귄과 아빠펭귄의 서로의 희생으로 아이가 나오게 하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나오는데 우리 사람들 또한 아이가 자라나는데 있어서 어느 한 편만 있기보다 엄마 쪽 날개와 아빠 쪽 날개를 같이 달아서 아이에게 좋은 아빠이자 아내에겐 좋은 남편이 되는 행복한 가정 만드는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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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집
노은주.임형남 지음 / 예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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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쉬는 휴식처 집은 일을 하다가도 쉬고 싶으면 쉬고 힘이 들 때 쉬고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다. 휴식의 공간은 집에 들어와 사람을 쉬게 하기도 하는 안락한 공간을 원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집은 살아오면서 모은 돈으로 산 재산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집이 없어진다는 것은 우리의 재산이 없어지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러한 집에 대한 생각이 우리에게 가득 차 있고 각박한 사회 속에서 집을 휴식의 공간으로 생각하기 보단 주로 회사에서 하루의 삶을 생활하고 잠깐 들리는 곳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공장도 많이 들어섰고 옛날의 많은 동네모습들이 바뀌어졌다. 과거의 집을 만드는 조상들의 지혜나 직접 자신의 삶에 맞게 집을 지어가는 모습이 줄어들었다.

 

내가 편하고 나의 삶을 살아갈 곳을 정하는 것인데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고 흔들리다 보니 정작 내가 원하는 집이 나오지 않고 어중간한 집이 많이 만들어 진다. 사람을 살리는 집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의식주 중에서 주거공간인 집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지 않고 그저 남들이 좋다는 곳이나 그 소리를 듣고 결정하여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도록 도와준다.

 

옛날에 농민시절에는 농사를 짓고 일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 편안하게 쉬기도 하고 안락한 삶을 살아왔다. 많은 욕심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살 수 있는 공간 정도 있으면 살아가고 집으로 인한 고민이 현재 보단 적었을 것으로 생각 된다. 현재는 정말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자신의 집이 없는 사람들도 있고 지금은 있으나 비워야하는 집도 있다.

 

개발을 하는 곳이나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설들 교통수단이 좋아지더라도 집값이 올라가고 자신의 집 하나 구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어린 시절 따닥따닥 붙어 있던 집의 모습 이웃끼리 이야기 하면서 나가면 넓은 도시의 공간이 보이고 몇 평 안 되는 집이었지만 어릴 적 추억이 남아 있는 집 그 추억을 되살려 보기 위해 그런 비슷한 집을 찾아가서 회상하기도 하고 자라나서도 그러한 공간이 필요하단 생각이 드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이끌려서 자신이 원하는 집을 생각해보지 못하고 집에 들어오더라도 몸과 마음이 편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 많은 가정에서 안타까움을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편하게 쉬고 싶고 내가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가 원하는 집의 형태로 집을 짓고 하고 싶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요즘 TV를 보게 되면 행복한 공간이나 좋은 집을 이야기 하면서 넓은 공간 속에 다양한 물건들이 있고 자연이 묻어나오기도 하고 생각을 잠기는 공간이나 서재 등 마당도 있는 넓은 집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자신의 삶에 활력을 주는 집에 있어서 넓은 공간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파나 침대 가전제품들과 운동기구들 등 있으면 좋긴 하지만 옛날 우리나라에 없던 서양의 물건들이 들어와 작은 평의 집이더라도 이 물건들이 없으면 넓은 공간을 만들 수 있지만 다른 집에도 있으니 우리 집에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사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넓은 공간이더라도 좁게 보이고 탁해 보이기도 하는데 15~20평의 집이더라도 소파나 많은 가전제품 없이 자신의 작은 독서 공간 딱 앉아서 공부 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추억을 생각해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좁은 공간이 좁게 느껴지지 않게 된다. 딱 살면서 필요한 정도로 만들고 화장실과 욕식을 분리하거나 주부에 맞게 혹은 여러 형태의 사람에게 맞게 편리성을 주고 몸과 마음이 편안한 살고 싶은 집 들어가고 싶은 집이 사람을 살리는 집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집을 구하는 것이나 삶에 있어서 더 생각을 해보고 내가 원하는 집을 생각하고 나를 살리는 생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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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조바심을 내는가?
톰 버틀러 보던 지음, 홍연미 옮김 / 그린페이퍼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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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이루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시간이 짧다 못할 것이다. 포기하고 싶다는 말은 안 해도 되는 말이다. 왜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의학이 발달하고 인생이 길어졌다. 과거에는 40~50세가 가장 오래 사는 때였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70~80에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에는 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를 할 수가 없어서 일찍 죽었지만 지금의 시대에는 내가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우리 사람들은 직업을 갖고 그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려 한다. 퇴사를 할 때가 되면 퇴사를 하고 그 이후의 삶을 생각 하고 걱정하게 된다.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 돈을 저축하면서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직업을 가지는데 있어서나 성공하는데 있어서나 나이가 적든 많든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나이가 많으면 남들보다 공부하기 어렵고 전문가 되어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돈을 많이 못 벌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앞으로 살기위해서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하면서 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지금 하는 일에 내가 100% 센트 만족하면서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기에 성공한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내기도 하고 먼저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보기도 하면서 삶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의 책을 통해서 오랜 기간에 배운 것을 책을 통해서 단기간에 학습하면서 성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환경과 늦었다는 생각이 강하다면 아무리 젊은 나이라도 정말 늦게 되어 버린다. 이 책에서는 간단하게 두 명의 삶을 말해보면 직업을 가졌지만 그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했던 것은 시작하는 순간이 아니었고 좋은 일을 하는 직업이었지만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한 감이 없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나이 49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한 사람도 있다.

 

20대에 직업을 배우로 가졌지만 초반에는 TV와 영화에 각종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그의 주된 수입원은 배우가 아닌 목수로서 일하면서 버는 돈이었다. 그가 배우로서 알려지고 본격적으로 돈을 벌게 되기까지는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난 후부터였다. 배우로서의 다듬어지지 않은 재능이 기다림의 시간 속 경험을 통해 빛을 발하게 된 케이스이다.

 

빛을 발하기 까지 단지 기다림의 시간일 뿐이기에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모든 사람은 이 배우처럼 준비하는 시간이 있다. 수많은 준비하는 과정이 있기에 결과가 빛이 바라게 되는 것이고 준비를 안 하고 좋게 되길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이다. 사람이 아니더라도 한 나무도 3000년 동안 살아 있는 나무도 이 기간을 살기 위해서 힘든 과정을 거쳤다.

 

자라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자라나며 가지를 뻗치는데도 1년이 넘는 기간이 걸린다.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하지만 끈기와 인내로 포기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외교관을 하던 사람도 41살에 조경 쪽을 일하고 싶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반대도 하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조경 쪽이었다. 그래도 7년 정도 더하다가 49 살에는 실행으로 옮겨서 대학을 가고 배우면서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이도 많고 전에 해온 지식들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싫어했고 조경을 너무 하고 싶어 고민 하다가 유물 보존 학위를 딴 후 유물 조경 건축가로서 새로운 틈새를 메워나가게 되었다. 그는 73세가 된 뒤에도 여전히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하고 있지만 그 당시 외교관을 같이 하던 사람들은 63~65세에 은퇴를 하게 되었고 이분을 부러워하게 되었다.

 

이분 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안되더라도 개선을 통해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늦은 나이에도 이뤄낸 케이스이다. 이 책은 사람의 남은 수명보다 생산연령 %로 보았을 때 기간 이 남았다 보단 몇 %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고 지금의 인기까지 있기에는 모든 과정들이 있다.

 

최선을 다한 과정을 통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꿈을 이루는데 모두 포기보단 모두다 이런 과정은 있으니 받아들이고 끈기로 최선을 다하여 도전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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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다이어트 - 내 인생을 B급으로 만드는 나쁜 남자를 다이어트 하라
조 스트림펠 지음, 송정은 옮김 / 서울문화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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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인생을 B급이 되게 만드는 나쁜 남자를 다이어트 하는 책이다. 인생을 B급으로 표현 하였는데 B급이란 여자로서의 자존감이 낮은 것을 말한다. 태어나서 주어진 환경과 친구들 직장 가족과 함께 살아간다. 이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것에 있어서나 연애 하는 것에 있어서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있다.

 

친구와 함께 있으면서 이야기해도 뭐 남지 않는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게하고 후회스러운 생각만 들게 하는 것이 있다. B급 여자 자존감이 낮은 여자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변에 좀 이 친구는 생각이 없는 친구인거 같다. 긍정적인 친구인거 같다. 즐기는 친구인거 같다. 외에도 많은 유형의 친구들이 있다.

 

친구들과 하는 대화거리 중 하나인 내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내가 뭐하면서 살고 있지 하게 하는 것 중에는 자신의 연애이야기나 남자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를 하거나 TV만 보거나 남자를 만나거나 여자를 만나거나 하는 등의 생활은 하는 동안에는 즐겁기는 하다. 하지만 갑자기 후회되기도 하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고 자존심이 상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 책은 자존심을 상하고 우울해지고 힘들게 살기보다 A급의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형편없는 연애로 힘들어 하는 여성들을 위한 10가지 처방전을 제시해준다. 나에게 불필요한 것을 빼내고 그 자리에 자존감과 관심사, 개성을 대신 들여놓는 것이다. 자존감을 가지면서 건전하지 못했던 행동이나 나를 힘들게 했던 생각들을 버리고 이성과 건전하게 가까워지도록 인도해줄 것이다.

 

10가지 처방전은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을 고치라 하는 것과 같다. 첫 번째는 남자 수다를 줄여라. 친구를 만나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이전 남자친구 현재 남자친구 서로 비교해가면서 장점과 단점 등 말꼬리를 계속 이어가면서 하게 된다. 두 번째는 남자의 생활을 추적하는 SNS스토킹을 끊어라 이다. 인터넷이 발달하게 되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인맥을 넓히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고 자신이 하는 분야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유용하다.

 

하지만 이것을 남자의 정보가 올라와 있고 그것을 몰래 알아보고 또 주변 사람까지 알아보는 행동을 하므로 비 효울적이고 생산이 적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앞의 두 가지 예만 들었는데 여자로 태어나서 B급 형편없는 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 태어났지만 우리들이 알고 있는 나이팅게일이나 헬렌켈러 그 외에도 여자이지만 좋은 일을 하고 업적을 남긴 여자들도 많이 있다.

 

이런 예시를 들면서 여자로 태어나서 행복한 여자가 되자고 행복한 여자는 훌륭한 여자라 말한다.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보다 책을 읽고 자원봉사를 하고 결혼을 안 하는 싱글 여성이여도 많은 생각을 하고 가치 있고 세상에 보탬이 되는 생각을 하므로 좋은 것을 물려줄 수 있다. 남자를 만나더라도 오래 만나고 사랑할 수 있는 남자들을 만나려 하고 하루만 만나는 남자는 그 순간 뿐 이라는 것을 인지시키게 해준다.

 

원래 다이어트란 것이 식이 다이어트도 있고 많은 종류의 다이어트가 있다 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오래 유지 되는 것이 아니라 방심을 하면 다시 살이 찌듯이 맨 다이어트는 나쁜 남자나 나쁜 나의 자존감을 낮추는 다이어트라 할 수 있겠다. 순간의 삶을 위해 살게 되면 삶이 행복하지 않고 순간순간 밖에 기억이 없다면 얼마나 외롭고 힘이 들겠는가?

 

그러한 삶보다 행복이 있는 삶을 위해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어서 조금만 고쳐도 되는 사람이 있고 많이 고쳐야 되는 사람이 있다. 맨 다이어트를 한 번 하더라도 쉽게 고칠 수도 있지만 다이어트와 똑같이 헤이이해지고 전에 했던 습관을 다시 한다면 그 무의미한 생활을 또 하게 된다. 그러니 습관에 대한 것을 좀 더 생각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은 행복을 주는 사람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도와주었다.

 

행복을 위해 나의 잘못된 습관을 고쳐나가고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의 내가 되길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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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건축은 없다 - 한국건축의 새로운 타이폴로지 찾기
이상헌 지음 / 효형출판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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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또는 건축사 우리는 이 단어에 대해 잘 안사용 하고 있다. 이 단어는 이 책에서 같은 의미이지만 혼용해서 쓰고 있다. 책의 저자 이상헌씨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나 공부나 지식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미국의 MIT 건축과에서 역사이론비평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책의 내용은 좀 내가 건축에 전혀 관심은 없다고 하나 지금까지 흘러온 역사나 건축에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책이 읽어보고 싶어지는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저자는 건축에 너무 관심이 있고 건축사가 되고 싶었다.

 

우리나라의 대학 중에 가장 유명한 대학인 서울대학교를 들어가서 건축학과를 다녔지만 저자가 원하던 건축에 대한 자세히 배우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건축을 하기위해 설계를 하고 건물을 짓고 관리를 하는 등 지금의 건축 업체에서 하고 있는 모습들과 건축가로서의 마음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졸업하여서 일자리를 얻고 들어가게 되었지만 대학을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대학원을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으나 직장에 들어가서 하는 일은 외국의 건축물 잡지를 보고 비슷하게 설계를 하는 것이나 깊이 있게 건축에 관여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예전의 건축 된 건물에 비해 지금은 과학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하여서 좋은 건물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이제 유비쿼터스란 개론이 나와서 점점 지능적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만 생각하면서 살아왔었다. 요즘에 다시 건물을 지을 때 황토를 이용한 것이나 우리나라만의 조상들이 살아오면서 건물을 지을 때 알게 된 지식을 통해서 우리 몸에 좋은 집을 만들고도 있다.

 

이런 것 외에도 건축에 관심이 있는 저자는 우리나라의 건축에 대한 인지도와 서구의 건축에 대한 인지도를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서구에 비해 우리나라의 건축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나 문화적 자산으로 생각하는 것을 고려 안하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책의 제목인 대한민국에 건축은 없다. 저자는 우리 건축 관련 된 사람들이 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분야로 생각하는 것이 부족하고 건축의 정체성 부분을 가장 먼저는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다음에 건축에 대한 이론화를 하고 지식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대학원을 졸업해도 직장을 다녀도 건축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과 이론, 지식체계가 부족하다 생각하여 미국의 MIT 건축과에 가게 되었고 서구에는 건축가나 건축사 하면 건축에 관한 전문직이다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건축가나 건축사란 단어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건축가는 좀 생각해보았지만 건축사는 처음 들어본 말이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일하는 것에 있어서 서구의 건축에 대한 임하는 자세나 건축의 정체성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건축에 필요한 것에 대한 책을 쓰기도 하고 이론을 만들어 놓았다. 이론과 지식체계에 있어서 더 나아가 건축을 문화적 의미를 부여하고, 철학, 윤리, 미학 등의 인문적 이론을 접목하여 체계적인 학문으로 발전시켜 온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체계적인 부분이 부족했고 이 부분을 인지하여서 서로 토론의 장도 만들고 하기를 바란다.

 

저자의 가장 바라는 한국건축에는 한국스타일의 이론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것을 느꼈다. 읽으면서 역사책 읽는 느낌도 좀 들었고 건축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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