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시크릿
박명래.김국진 지음 / 다차원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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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인 ‘협상의 기술’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필자들의 개인적인 체험담도 실어져 있다. 개인 간의 협상이든, 기업의 협상이든 그 기본적 원리에서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다. 협상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다루는 것이 핵심이다.


대인관계는 개인 간, 기업 간, 국가 간에서 달리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원리로 작동된다.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어려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는 방법도 협상이었다. 협상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므로 효율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고 사사로운 생각에 빠지지 않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하지만 나를 바로 아는 것과 나를 이기는 일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이 과정에는 갖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겪어 본 사람이 실력이 있다. 책임자는 사람이 평소에는 순한 것이 좋으나, 책임을 맡으면 세어져야 할 때가 있다. 사실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회사의 대표나 사원 등 위치에 맞게 대상을 만나게 된다. 협상을 잘 하기 위해서는 게으르면 안 된다.


게으름에는 나태함과 안일함이 생기기 마련이고 회사에서 득이 되기보다 실이 되기 쉽다. 짐승들은 크면 독립심이 있다. 하물며 사람이 없을까? 우리도 독립심을 가져야 한다. 독립심이 없이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성장을 할 수가 없다. 협상을 하기 위해서도 스스로 많이 해보기도 하고 이익을 내는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상술이 좋아야 한다. 어릴 때부터 연단되어 온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은 눈치코치가 있어야 한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고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지 머리로만 이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가슴으로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가슴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습관을 정복하는 사람이 이해시키고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하려면 습관을 바꿔라. 성공의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지만, 그 꿈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성실한 습관이다.


협상은 남들이 보기에도 내가 성실한 습관으로 바뀌었다고 보이게 된다면 정말 달라졌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협상에 좋지 못한 것은 분쟁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고 이 사람은 협상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고담에 남의 흉이 한 가지이면 내 흉은 열 가지라고 했다. 비판을 하는 자는 비판받고 헤아림 받게 된다. 비판이 없어야 될 것은 아니지만 그저 흉만 보려는 습관은 고쳐나가야 한다. 협상에 마음이 열리려면 누구든지 부러워하는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이 보거나, 내가 내 자신을 볼 때에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을 따르고자 하면 이 사람과 같은 정신과 사상을 가져야 한다. 협상을 하기 전에 마음가짐 또한 모든 것을 이겨 나가야겠단 생각이 있어야지 진다는 생각은 독이 된다. 회사 외에서의 협상과 회사 내에서의 협상이 있는데 회사 내에서는 대표가 열심히 뛸수록 대표에게 힘이 생기고 직원들도 따라서 힘을 내어 일하게 된다.


일을 하면서 고통이 따르기는 하지만 고통의 대가는 편안함이요, 편안함의 대가는 고통이다. 나 편하자고 편한 일만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실제론 맘이 편하지 않다. 협상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차이점이 있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공부를 해나가는데 있어서는 노트 정리 항상 하고 집에 가서 다시 보고 해야 한다. 공부는 계속 해나가야 되는 것으로 많은 일을 다 하면서도 내가 마음만 있으면 다른 것도 다 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하는 사람이 자주 쓴다.


맹세했으면 끝까지 지켜야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 용기는 어디에 쓰겠는가? 하면 다 할 수 있다. 우리는 마음이 깊은 물과 같아야 된다. 천번 만번 밀려오는 파도는 바람에 의해 나부끼지만 저 깊은 바다 속의 물은 흔들리지 않는다. 얕은 물이 바람 맞아 흔들리듯 판단하지 말고, 깊이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잘못되면 저주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것을 안타깝게 여겨 그들을 깨우쳐 주는 사람이 되자. 나약한 생각으로 누가 나를 고쳐 주기 바라지 말고, 내 자신이 스스로 고쳐 가야 한다. 마음가짐은 종이 한 장이라도 비뚤어져 있으면 반듯이 놓아야 한다. 정신이 그리 되어야 어떤 일도 반듯이 한다.


내가 나 자신을 가치 없는 쓸모없는 인간으로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아야 한다. 고생 없이 영광이 있을 수 있겠는가? 고생 없이 소망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백 마디라도 소용없는 말이 있고, 단 한 마디라도 제대로 된 말도 있다. 옳은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소용없는 말보다 제대로 된 말을 할 것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놓아두어도 나를 해치지 않는다. 그러나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끌어안고 가야만 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협상을 하는 대상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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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
황농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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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힘의 책 저자 황농문 씨의 책인 몰입 책을 전에 읽었었다. 몰입을 경험함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몰입이 학문이 된다면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고 몰입이란 것을 학문으로 만들어보라는 주변을 통해서 몰입을 겪었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테스트 해보므로 몰입이 저자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몰입이 도구로 사용이 될 수가 있어서 최고의 도구임을 알 수가 있었다.


몰입을 통해서 새 사람이 될 수가 있는데 새로운 사람이 되려면 똑똑해야한다. 자신이 바보가 되어서도 '난 바보가 아니고 새로운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내 자신이 새로운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야 한다. 잠에서 깨었다면 정신 차리고 들어야 한다. 사사롭게 생각해선 안 된다. 밝은 미래의 성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사사로운 사상으로 도전했다면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나이를 먹어도 공부는 계속 되어야 하고 남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사람이 큰일을 하려면 가정과 목숨을 생각하면 못 한다.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날 잡아먹어라.'하는 사람, 목숨 걸고 덤비는 사람이다. 이 한 몸 바친다는 심정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가야 한다.


성공한 사람도 모두 다 같은 사람이다. 그러나 제일 먼저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 일을 먼저 한 후 우리도 남부럽지 않게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소인배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이 인정할 정도로 일해야 한다. 남들이 하는 정도만 일을 하는 것은 그 정도까지 밖에 가지 못한다.


우리가 하는 행동을 보는 사람에게 인정받자. 가까이 있는 사람이 기뻐하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자. 죽고 사는 것이 바로 눈앞에 있고, 내가 당장 일어서서 저기로 가야 살고 여기 그대로 있으면 죽는다는 것을 안다면, 과연 가만히 있겠는가? 바꿔야 할 습관 잘못된 것이 있다면 고쳐야 살 수 있다.


공부나 일에 몰입을 하는데 있어서는 공과 사가 분명해야 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 하고 안일하거나 하면 안 된다. 확실해야 한다. 어떠한 모양이라도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일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루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바람 저 바람 분다고 해서 목적이 변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는 것을 통해서 성취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성취하는 사람에 동참을 할 수가 있다.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 이것은 일장춘몽에 불과하다. 꿈에서 아무리 실컷 먹어봤자 배가 부르겠는가? 이러한 것을 안다면 정말 원하는 목적의 길로 달려가야 한다. 오늘 이 일 하다가 잘 안 되서 저일 한다고 해서 낙심, 낙담할 필요 없다.


도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 맡은 일에 충실 하는 것만이 자기 일을 다 하는 것이다. 일을 하는데 있어 자만적인 행동을 하면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문제점에 대해서는 반성할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 천재는 99번의 실패가 있어서도 다시 도전을 하고 노력해서 값진 한 번의 성공을 줄 수 있다. 지금의 모습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를 한다는 것은 어느 하나라도 발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발전 없는 일을 하면 안 된다. 열심을 다해서 돌아보고, 돌아보고 해야 한다. 군인은 군인다워야 군인이다. 자신의 위치와 직위에 맞게 모르면 밤새서라도 공부해야 한다. 공부는 끝이 없기도 하지만 몰입을 통해서 공부도 즐겁게 할 수가 있고 일도 즐겁게 할 수가 있게 된다. 요즘 청년들은 어려움을 몰라서 자립심과 독립심이 부족하며 정신 교육이 필요하다.


정신이 잠자고 있는지 깨어 있는지 공부나 일을 해보면 알 수 있다. 공부나 일을 하는데 있어서 힘이 든다면 정신이 약한 것이고 잠자는 상태가 된다. 잠자는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암기가 나쁘다' 할 것 같으면 같은 말은 하려는 일에 피해만 되게 된다. 피해되는 생각은 최대한 줄이고 컨디션 조절과 몰입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육신도 스스로 이기려고 해야 한다. 정신이 약해지면 몸도 약해진다. 정신이 강해지면 몸도 약해질 수 없다. 모든 교육 중 으뜸가는 교육은 '정신교육이다. 최고의 정신을 갖기 위해 자신에게 맞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일을 맡은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함이 마땅하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창조하는 기획적 정신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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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찾다 -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인드라 초한 지음, 나카지마 다카시 엮음, 양영철 옮김 / 경성라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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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태어나게 된 이유 왜, 내가 태어났고 하늘에서는 무슨 이유가 있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삶들을 겪게 되었나 생각해본다. 우리는 어려운 일을 겪거나 힘든 상황이 올 때 뒤를 돌아보기도 하고 찾아보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삶이 여유롭고 평안한 상태라면 책을 통해서나 지금까지 흘러왔던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삼고 경계를 할 수 있게 도움을 받는다.

 

여유 있는 사람과 여유 없는 사람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도 저도 아닌 사람도 있긴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게 된다면 어떤 상황이든지 간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을 할 수가 있고 나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길을 갈 것인지 등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떠한 것이 옳은 것인지 판단을 하게 된다.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나기 전까지는 ‘못 한다, 안 된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안 되는 것은 없다. 하면 된다. 공연히 스스로 자기 자신이 가라앉거나 이러한 짓을 하지 말고, 이제 우리는 ‘살아나는 정신’으로 해 나가도록 하자는 정신과 마음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 나와의 전쟁이라면 전쟁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승리하기 위함이며 또는 전쟁을 하는 이유가 있게 된다.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 중에서 어떤 형태의 사람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삶에 대한 이유도 없고 무기력한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은 목표를 가지고 수차례 실패를 겪게 되지만 도중에 멈추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룰 때까지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와 같은 경우의 사람들로 나누어 보게 되는데 나 먼저 열정을 가지고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 진정한 삶에 다가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항상 다짐을 한다.

 

무기력하게 만드는 귀신은 무기력해도 상관이 없으니 무기력하게 하는 소리를 하지만, 우리는 항상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약 무기력 귀신이 나를 붙잡고 늘어지면 “야, 나 바빠! 최고의 삶을 살아야 돼!” 하면서 무기력하게 만드는 귀신을 떼 내버려야 한다. 진정한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야 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해야 되는데 깊이 있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하거나 토론을 하는 등의 깊이 있는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고 어려운 여정이지만 성공을 한 사람들을 보거나 우리가 들으면 익히 아는 사람들 또한도 독서와 생각을 깊이 있게 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되고 한층 성숙하게 바뀌게 된다. 우리의 삶에 적용을 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과 사랑을 하는 것 등 우리의 삶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생각하고 정리하여 실천하도로 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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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 생각 의지 운명을 뛰어넘는 인생의 공식
커비 서프라이즈 지음, 박지훈 옮김 / 쌤앤파커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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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의 관점으로 보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우리는 간절히 바란다면 이루어진다고 말을 한다. 종교를 가지고 있든 안 가지고 있든 무엇인가를 우리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간절히 바라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간절히 바란다는 것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으로 원하여 되는 사람들과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 그 차이점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우연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 있고 운명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 우연히 내가 생각하던 것이 있는데 그 생각하던 것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우연히 란 것은 쉬운 예를 들면 지금 몇 시쯤 되었을 거야 하는 추측도 있고, 겹치는 숫자를 눈으로 보게 되는 것을 책에서의 반복이 되는 우연은 겪은 적은 없지만 정말 이러한 일을 겪게 된다면 나라도 55살의 나이에 오늘은 5월 5일 이었고 5시 55분이라는 시간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면 이건 우연이아니라 뭔가 좋은 쪽이지 않을까 생각하였을 것이고 게다가 경주하는 말 중 5번이 행운의 말이라는 정보까지 있었을 때 5번 말에 5000달러를 걸었다고 했는데 좋은 결과를 바랬던 것과는 달리 경주 말은 5등을 하였다는 결과를 듣게 되었는데 나라도 한번 도전 해보았을 것 같다.


이러한 사건을 겪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신기한일을 겪는 사람들도 있고 좋은 일을 겪는 사람들도 있지만 책을 통해서 우연의 일치, 뜻밖의 행운, 운명의 장난에 관한 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패턴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패턴이란 단어는 일정한 형태나 양식 또는 유형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미술에는 반복되는 모형의 그림을 통해서나 바둑판식의 유형이 반복되는 것을 패턴이라고 한다.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힘, 기적, 마법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생각대로 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답답한 현실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의 행동들을 보고 좋은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이야기가 되어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감각 중에서 야구로 보자면 다른 타자에 비해 잘 치는 타율, 또는 주식을 살 때 탁월한 직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가 보기에 듣고 알아온 논리나 분석에 집착하지 않고 그냥 대충 하는 것 같지만 엄청나게 좋은 결과를 얻어낸다.


대체 왜 일까? 그들만 알고 있는 특별한 비밀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고 우리의 생각 앞의 길이 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을 부러워는 하지만 더 나아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금까지는 그렇게 부러워하면서 살아 왔지만 앞으로는 나도 지금까지의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기보다 왜 이런 패턴의 형식이 일어나는지 알아가 고통 속에 있던 삶에서 나올 수 있는 지혜를 준다.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만을 탐닉하는 현대인에게 일침을 가한다. 책의 저자는 다양한 신경과학과 뇌 과학의 최신 정보들을 종합해 현대인을 위한 여러 가지 조언을 한다. 우리가 바라지만 바라는대로 되지 않았던 일들을 패턴의 관점으로 다시 바라보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엄청난 기회들과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직관과 혜안을 훈련시켜준다.


누구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능력을 잘 이끌어줄 생각을 하지 못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각해봤으면 하는 것들을 기록한 책이고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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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입문 편 - 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시리즈
니시우치 히로무 지음, 신현호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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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에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통계적 사고를 길러주는 미래 예측 전략서’


-책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다. 처음 읽은 책이라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서평을 쓰는데 참고하고 싶은 부분과 전하고 싶은 내용이 많았다.-


요즘 빅데이터가 화두가 되면서 빅데이터 관련 도서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인식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란 일차적으로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 종래의 방법으로는 수집, 저장, 검색, 분석하기 어려운 것을 말한다. 이차적으로는 그런 큰 데이터를 여러 기법을 이용해 유의미한 정보로 만들어내는 과정까지를 포함한다.


이 책의 저자는 니시우치 히로무 씨인데 저자의 말에 1984년 엘리 골드렛박사는 소설 형식을 빌려 기업의 공정혁신 과정을 해설한 <더 골>이란 작품을 미국에서 처음 출간하였다. 공정혁신 과정을 이루는 도서로 번역판을 포함해 천만 명 이상으로 읽었을 것으로 추산이 되며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이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골드렛 박사는 일본판은 허가를 하지 않고 한 일화가 있는데 그 이유가 의미심장한 말이었다. 일본인은 부분 최적화의 개선에 관해 세계 일류급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더 골>에서 다루는 전체공정 최적화의 기법이 알려지면 무역 마찰이 재연되어 세계경제가 대혼란에 빠질 것이란 말을 하였다.


일본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견인된 일본의 경제성장은 그 기세가 등등하여 미국을 위협할 정도였으니 위와 같은 이유를 들어 그가 염려하는 것에 무리가 없어 보였다. 이런 점에 저자는 이 책 역시 한국어 출간을 고민하였다고 한다. 1993년 세계은행이 한국 경제를 일컬어 ‘동아시아의 기적’이라 표현했듯이 오늘날 한국의 경제와 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삼성이 이루어낸 갤럭시의 성공은, 80년대에 소니가 워크맨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것과 같은 현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생각하였다. 이정도의 잠재력을 지닌 한국 분들이 요즈음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큰 화두인 통계학의 에센스가 전해지면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통계학의 영향력이 강력하며, 한국 국민과는 매우 궁합도 잘 맞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였다.


골드렛 박사가 말한 부분 최적화의 개선이란 바로 도요타의 ‘가이젠 : 비용절감을 위해 내놓은 생산적 혁신운동’을 가리킨다. 이 운동은 제조업의 현장에서 노동자 개개인이 자신의 작업과 관련된 데이터를 집계한 다음 현장 전원이 서로 개선점을 이야기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값싸고 고성능이면서 고장도 잘 나지 않는 일본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하게 되었다.


사실 이 가이젠 혁신운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을 방문한 미국의 통계학자 에드워드 데밍 박사에게서 기인하였다. 데밍 박사가 일본 기업의 기술자나 경영자들에게 기본적인 통계학 기법과 유용성을 전파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이 일본의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고 통계학을 수용하므로 통계학자 뿐만 아니라 대다수 일본인에게는 기본적인 통계 리터리시가 갖춰져 있기에 이것이야 말로 새로운 기법을 받아들이는데 큰 강점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본다.


통계학 기법은 먼저 미국이나 영국에서 체계화 되어 왔고 발전하고 있다. 통계학은 100년 전부터 연구 되어오고 이러한 발상을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을 통하여 나오게 되었고 우리는 생각을 못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생각을 통해서 돈은 적게 들이되 효율적으로 손실을 줄이고자 하였다.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통계학 적인 관점으로 계속 보게 되었고 각 각의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1933년 세계공황당시 실업률이 29.4% 달할 때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과 새로운 정부는 당시 갈 곳이 없는 우수한 사람들을 모았고 이들이 통계학을 중심한 주요 인문들이 되었다. 뉴딜 정책은 불황을 벗어나 실업률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었다. 대통령과 통계학자들이 서로 의논을 하면서 정확한 실업자 수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나 300만 명에서 1500만 명 대략 적인 수밖에 알 수 없었고 미국의 인구 1억 2000만 명에서 1억 3000만 명의 수란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인 빅데이터였다.


저자의 경력을 소개하면 도쿄대학교 의학부에서 생물통계학을 전공하였고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료커뮤니케이션학 분야 조교수. 대학원 의료정보네트워크 연구센터 부센터장, 다나 파버 하버드 암 연구센터(Dana-Farber Cancer Institute, DFCI)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혁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조사, 분석, 시스템개발 및 전략 입안을 컨설팅하고 있다.


대학교시절부터 생물통계학을 전공을 하였고 세상 속에서 빅데이터가 나오기 이전의 통계 관련된 역사적 사건이나 업무에 꼭 필요한 통계 비법과 다양한 활용법을 배워온 저자이었기에 통계학의 긴 역사에 대해 알 수가 있었고 통계학을 잘 모르더라도 서로의 데이터를 모아 의논을 하고 가장 이상적인 해결방안을 찾고 통계학을 전혀 모르던 점이 책을 읽는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어렵게 읽긴 하였지만 역사적으로 이러한 통계학이 오기 전 우리가 알만한 나이팅게일이나 오바마대통령 등 빅데이터를 대하는 통계학으로 보는 눈을 통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가 있었다. 통계학자들이 없었다면 억 단위의 돈을 투자하여 정확한 답만 고집하였다면 시간이 비상식 적으로 오래 걸리고 불가능하다.


하지만 통계학을 이용한다면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거의 근접한 답을 찾을 수가 있고 돈 또한 절약을 할 수가 있다. 통계학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반대의견 또한 많았지만 통계학으로 보는 빅데이터에 대한 태도는 확률적으로도 더 효율적이며 거의 근접한 답을 찾아 낼 수 있었다.


다양한 예시와 저자가 배우고 전공해온 학문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경제가 대혼란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통계가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통계가가 아니더라도 함께 의견을 서로 논하면서 경제 대혼란은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겠고 통계학을 이해하고 우리가 하는 여러 가지 분야의 일이 있겠지만 적용을 하였으면 한다. 한번으로 다 이해하기엔 통계학을 배웠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여러 번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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