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수 혁명 - 안전한 식수를 향한 인간의 권리와 투쟁
제임스 샐즈먼 지음, 김정로 외 옮김 / 시공사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혁명의 국어사전적인 뜻은 헌법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기초, 사회 제도, 경제 제도, 조직 따위를 근본적으로 고치는 일을 말한다. 고려 말에 이방원이 새로운 시대를 꿈꿔오고 조선을 세우게 되었다. 이러한 제도를 바꾸려하는 것이 혁명인데 국가를 바꾸는 혁명에는 뜻이 다른 사람의 많은 희생이 있었고 이 혁명은 잘 되면 혁명이고 안 되면 나라의 역적이 되기도 하였다.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등 혁명이란 말이 자주 쓰이고 있다. 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농업혁명이 있었고, 산업혁명은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혁명과 같이 어느 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혁명들만 알고 있었다. 혁명은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함도 있는 것 같고 좀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있기도 하다.
뜻이 맞는 사람들 끼리 힘을 모아서 일을 이루어 내는 것 운동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보여 진다. 부정부패도 많이 있었고 빈익빈 부익부와 같이 보는 것이 다르고 접하는 것이 다른 게 사실이다. 이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도둑질을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우리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듯이 살인도 일어나고 범죄가 많은 시대인데 이는 무슨 문제점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것인지도 깊이 생각이 든다.
국가나 사회의 제도를 바꾸는데 나 힘을 모으는 데에 혁명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았지만 식수에 대해서 혁명을 대입하기는 처음이었다. 식수는 먹을 수 있는 물인데 먹는 것으로 인해서 먹는 것을 악용해 먹는 것에 몸에 위험한 것을 타기도 하고 사람을 죽이는 용도로도 쓰이기도 한다. 험악한 세상이라서 먹는 것으로도 사람을 죽이고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하는데 우리가 먹는 식수가 과연 안전한 것일까?
과거에도 물은 어떻게 관리되어 왔고 앞으로 물을 먹는데 안전 할 것인지 의문을 갖고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물의 성분이 정확한지 박테리아나 그런 세균들이 있지 않은지에 대한 관심 가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 잘 집어주고 있다. 우리의 삶에 물은 참 중요한 것인데 물의 특성은 낮은 곳부터 채워지게 되고 바다는 깊이가 있고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안에는 바위도 있고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데 환경이 오염되면서 멸종되는 동물들도 있고 깨끗한 정도에 따라 살아가는 물고기들도 있다. 물과 관련된 우리가 식수로 사용하기 위한 바닷물을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소금을 걸러내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도 있다. 물을 소재로 한 우리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문제점들로 걱정해야 할 것들이 있다.
우리나라는 과거에는 물을 사서 먹지는 않았고 산에서 물을 큰 생수통에 담아서 먹었었다. 하지만 물을 판매 한 이후부터는 갖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는 생수통들을 팔고 물을 다 마신 후에 생수통들이 버려지게 되는데 버려지므로 생기는 오염이 있기에 많은 문제 속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식수가 어떠한지 잘 알고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식수오염을 막고 안전한 물을 마시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