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부동산세법 공인중개사 2차 기출OX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세법 기출 OX - 10개년(20~29회) 기출수록 / 과목별 핵심이론 수록 / 출간 후 개정법령 수시 업데이트 / 최신 29회 기출문제 포함 / 특별제공 암기용 셀로판 ㅣ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 OX
에듀윌 공인중개사기출연구회 지음 / 에듀윌 / 2019년 8월

최근 관심을 가지는 자격증 있습니다. 

바로 공인중개사인데요. 올해 1~2차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1차는 모의고사를 풀어도 어느 정도 합격점이 나와서 2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론 강좌 및 문제집은 풀면서 감은 잡았습니다.

문제의 내용과 어법이 종종 바뀔 때마다 틀리는 것을 깨닫고 에듀윌 기출문제 풀어보게 됐습니다. 

제가 풀어본 문제집에 대해서 2가지로 정리한 내용을 서평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 2차 '부동산 세법'

부동산 세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조세 총론, 지방세, 국세인데요. 

세법을 공부해 보면서 각 세법마다 왜 돈을 내고 가산세에 대한 개념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또한, 각종 세금을 내고 절세하는 방법들을 연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 재산세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정치권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재산세'입니다. 

본업이 법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으며, 부모님에게 재산을 상속받을 것도 없어서 크게 관심이 없는 분야였습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서 재산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는데요.

지분으로도 나누어 주는 점과 신탁법에 대해 핵심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PS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다 공부하고 기출문제가 필요하던 차 읽게 된 책입니다. 

기본서의 내용 중 핵심들만 간략히 정리해서 보기 편했습니다. 

또한, 문제의 문장 구조의 변할 때마다 어떻게 바꿀지 고찰 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됐는데요.

공인중개사 시험도 얼마 남지 않는 가운데 생각 정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생각머리 영어 공부법

생각머리 영어 독서법 - 영어가 만만해지고 좋아지는
최근주 지음 / 라온북 / 2019년 8월

영어 공부는 언제 시작 하는 게 좋을까요?

많은 사람이 어린 나이에 공부를 시작합니다. 

학창 시절에 줄 곳 배웠지만, 지금도 영어 공부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매일 학습에 연속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왜? 영어는 쉽게 늘지 않을까요? 바로 사용 환경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매일 영어를 쓰는 환경에서는 더 절박해지겠지만, 한국어로 크게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면 지내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면 영어 공부에 대한 회의감에 걸리는 일들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영어 공부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기면서 빨리 늘릴 방법의 책이 나와 읽게 됐습니다. 

그 책은 바로 생각 머리 영어 독서법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의 저자는 직접 자기 아아들을 영어 공부를 가르치면서 영어 리딩을 성공시킨 경험에 대해 정리한 책입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어 지도사가 알려주는 '영어 공부' 

저자는 영어 독서 지도 전문가로 주로 영어 읽기를 가르치는 분입니다. 

영어 원서 읽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대형 학원에서도 리딩을 프로그램은 필수적인 상황인데요.

영어 공부방들도 원서 읽기를 넣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바로 '영어책'에 나온 단어들을 시험을 보거나 독후감을 쓰게 하면서 원서가 문제집처럼 변한다는 점이죠.

이러한 일들 때문에 아이들은 영어와 거리가 멀어진다고 말합니다. 

즉 억지로 학습을 통해 아이의 머릿속에 쑤셔 넣는 방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책을 읽고 나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2. 영어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저자는 영어를 못 했을 때 첫사랑을 놓쳤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 영어책을 달달 외울 정도로 공부를 해 좋은 성적은 받았고 고등학교 때도 못 하는 성적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 후쿠오카에서 지구대회가 열렸는데요. 

그 대회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 상대는 영어로 말을 걸었지만,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도 못하고 씁쓸한 마음만 커졌습니다. 

그 후 미국에서 2년간 어학연수를 하게 되면서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이 잊히게 되고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Ps.

한국어는 세계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언어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은 갔지만,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공용어인 영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사업들을 확장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일 새벽과 잠자기 전엔 영어 어휘 및 관련된 책과 논문들을 주로 읽는데 시간을 투자합니다.

언어는 꾸준함이 생명인 것 같습니다. 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까먹게 되고 하다 보면 감을 잡는다는 느낌이 들고 배우는 과정은 힘들지만 배워서 써먹고 싶은 마음이 커서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나. 영어 독서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책으로 보여 강력 추천합니다!!

취미야 고마워

놀고, 즐기면서, 돈도 버는 취미야 고마워 -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유빈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9년 8월

독자님들은 취미가 주로 무엇인가요?

전 주말이면 컨퍼런스 및 개발자 관련 모임에 주로 참석을 합니다. 

참석을 하면서 다른 분야는 어떤 일을 하는지 자극을 받습니다. 

취미가 생업이 되는 분들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관련된 책이 나와서 읽게 됐습니다.

"취미야 고마워"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튜브 크리에이터 취미

개성적인 취미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도 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도 치매 판정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손녀가 그런 할머니를 위해 할머니와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납니다.

손녀는 동영상 만드는 취미가 있어서 편집해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할머니의 여행하는 영상은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이 구독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 유튜버는 6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할머니에서 인기 유튜버이며 책도 출간해 베스트 셀러가 됐습니다.

2. 취미로 자신의 가치를 높인 스타

취미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디딤돌이 된 스타가 있습니다.

이시영 배우의 취미는 복싱으로 유명합니다.

원래 취미는 아니었지만, 드라마에서 복싱선수 배역을 맡아 복싱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복싱을 배운 후 드라마는 무산됐지만 배우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복싱이 취미였지만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 우승하기도 했는데요.

국가대표선발전에 나가 복싱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하고 싶은 취미를 즐기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PS

어렸을 때는 일락을 즐겨 했는데요. 

차츰 사회생활을 해보면서 일에 접목 시키면서 향후 발전되는 일들을 취미로 하나씩 만들어서 늘리는 추세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하고 싶은 일들도 많아서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핀란드를 게임 강국으로 만든 게임 기획자들

게임 기획자들 - 핀란드를 게임 강국으로 만든
꼰쓰따 끌레메띠.하로 그뢴베리 지음, 이현석 외 옮김, 조광현 감수 / 터닝포인트 / 2019년 8월

오늘 소개 할 책은 '게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게임을 생각하면 가장 크게 무엇이 생각이 나신가요?

다양한 게임이 있겠지만, 엥그리버드가 딱 떠오릅니다. 

스마트폰이 생기고 큰 화면의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에서 처음으로 한 게임이었기 때문이죠. 

그럼 엥그리버드는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졌을까요?

바로 핀란드입니다. 엥그리버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게임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핀란드의 게임들이 궁금하던 차 관련된 책이 나와 읽게 됐습니다. 

그 책은 바로 '핀란드를 게임 강국으로 만든 게임 기획자들'입니다.

게임 기획자들을 한명 한명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책입니다. 

그럼 제가 읽은 내용 중 몇 가지를 간추려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게임 기획자 강국 핀란드

핀란드를 게임 강국으로 만든 것은 핀란드 게임 기획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핀란드가 게임 강국이라 설명했는지 궁금하시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게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앵그리버드와 클래시오브클랜 게임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앵그리버드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게임으로 다운로드 수가 40억 명이 다운로드했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또한 클래시 오브 클랜도 다운로드 수도 5억을 넘습니다.

캐릭터도 상품화가 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찾는 게임 성공의 비결을 게임 개발 기획자들의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노키아 => 모바일 게임, 게임 기획자 특징

핀란드는 스마트폰 이전인 피쳐폰 시대에 점유율 1위인 노키아가 있는 곳입니다. 

노키아의 아성이 무너진 후 게임 쪽으로 전향하고 관련된 일들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 기획자들은 대부분 디테일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어떠한 컨셉을 가지고 게임에 임할지, 어떠한 반응 할지 등 여러 가지의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일을 정리합니다.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게임 시나리오 등 기획에 반영하는데요. 

한 땀 한 땀 코드로 만들어질 때와 또다시 사용자가 겪는 경험 등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게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엿 볼 수 있습니다. 

Ps

책의 내용은 컬러가 많습니다. 특히 개발자의 사진 및 관련된 게임들의 이미지는 올컬러라 현실감이 큽니다. 

핀란드 게임 기획자들의 백그라운드를 보면서 다양한 직군에서 넘어오는 것도 알 수 있으며, 그 중심은 '데이터'가 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게임 기획자를 꿈꾸는 분들 게임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궁금한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될 책으로 보여 관련된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땅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

땅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 - 서류만 읽을 줄 알면 돈 되는 땅이 보인다
박근용 지음 / 다온북스 / 2019년 8월

최근에 관심 있는 제테크는 바로 ‘땅’ 입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말처럼 땅에 대한 지식을 갖춘 후엔 투자가 성공적으로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땅에 관련된 책을 찾던 중 ‘땅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을 읽게 됐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누구에게나 기회는 평등하다

누구에게나 땅 투자의 기회는 평등합니다.

땅을 소유하고 있다면 땅을 팔지 갖고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자는 땅에 투자한 것도 잊고 있다가 중개사무소에서 연락을 받았는데요.

구매자는 산 금액보다 3배의 높은 가격을 불렀습니다.

그 땅은 개발지역이어서 투자자들이 몰렸던 땅이었고 3.5배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수익을 만들지 못합니다.

부동산 수익으로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합니다.

2.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초기 자금이 많이 필요하죠.

매매대금 외에도 부대비용, 법무사 등기 대행 비용 등의 자금이 들어갑니다.

그 외에도 중개 수수료, 컨설팅 수수료 등 여러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기획부동산이나 경매회사를 통해 땅을 매입하면 중개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개 수수료 아끼려고 기획부동산을 이용한다면 큰 착오입니다.

기획부동산은 땅을 투자하며 이익을 기대하게 됩니다.

기획부동산은 땅을 현 시세보다 3~5배의 비용으로 판매를 합니다.

이익을 기대할 수 없는 투자를 하게 되는 겁니다. 

PS.

부동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부동산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개개인이 잘못된 정보를 오해하는 경우라고 봅니다. 

오해를 이해로 바꾸기 위해선 부단히 노력이 필요한데요. 관련된 서적들을 읽으면서 하나 둘씩 부동산의 묘미를 깨닫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땅에 관련된 서류들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동산 땅 투자 하는 분들에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