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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드노믹스 - 포스트 트럼프 시대, 돈과 권력은 어디로 향하는가
매일경제신문사 국제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평점 :
수도권 지역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없어서인지 올 한해는 상당히 춥게 느껴집니다.
나가는 것도 조심스러운 한해인데요.
2021년 1월 20일이면 미국 제45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이 납니다.
지금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파악했다면 이제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대비하기에 좋은 책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추천할 책은 ‘바이드노믹스'입니다.
노믹스는 경제학인 이코노믹스의 노믹스를 따온 용어입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국제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미리 분석하는 게 필요합니다.
준비는 해두는 게 미래를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관계를 추측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1. 바이든 경제
바이드노믹스는 바이든 경제를 가리킵니다.
앞으로 바이든이 미국을 이끈다면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고민한 사람이 바이든 경제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바이든 경제를 사람들이 평가한 게 궁금한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바이든 당선인이 당선된 결과로 미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 나가는 것도 제한이 많고 눈치도 많이 보는 시점입니다.
2. 역진 정치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역진 정책을 펼쳤습니다.
역진 정책은 유권자들을 잃고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바이든 당선인도 트럼프와 정반대로만 간다면 혼선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목되는 정책은 대북전략과 한반도 비핵화입니다.
트럼프가 북한과 쌓아놓은 정상 간 신뢰를 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바이든의 정책 중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그린뉴딜이 있습니다.
팬데믹 시대에 바이든 당선인은 어떤 방안을 제시할지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Ps
미국 대통령의 임기는 4년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임기보다 1년의 기간이 짧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은 재선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선거 결과론 재선을 하지 못했습니다.
최종 결론은 21년 1월이 돼봐야 알 것입니다.
포스트 트럼프 시대의 한미관계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