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기억력 훈련법
개러스 무어 지음, 윤동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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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삶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기억력이 나쁘면 잘못된 행동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기억력이 좋아야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억력은 훈련을 통해 좋아질 수 있는데요.

기억력 향상을 도움이 되는 책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알려드릴 책은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입니다.


기억력이 안 좋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 기억력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미래를 계획하려면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계획대로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실천하기 위해서도 기억해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1) 오감을 사용해라

기억력을 키우려면 오감을 사용해야 합니다.


눈으로만 보는 것은 기억이 오래 남지 않습니다.


기억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미의 색깔, 향기, 장소, 같이 간 사람 등 여러 가지 기억들이 연결될수록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생각과 경험이 합쳐지도록 기억하려고 노력해야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2) 메모와 기억력에 좋은 공부법

기억에 오래 남기기 위해 반복 학습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방식으로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것을 요약하거나 소리 내 읽었을 때 효과적입니다.


반복하는 게 지루하다면 집중이 되지 않고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메모를 잘합니다.


메모를 할 때 전체를 읽게 되고 요약하면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게 됩니다.


기억력은 이해한 것을 반복하며 고민했을 때 배가 될 것입니다.




Ps.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기해야 할 것을 기계가 대체해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화번호를 암기하고 다녔지만, 스마트폰에 저장하게 되면서 번호를 암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공부할 때 컴퓨터로만 한다면 오래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손으로도 쓰고 여러 방법으로 공부해야 장기기억이 됩니다.


기억력 약화는 노화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젊은 치매 환자도 많습니다.


기억력은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0일간의 기억력 트레이닝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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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 개발자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를 잇다
메리 셍발 지음, 조은옥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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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가 점차 막을 내리는데요.

하나둘씩 오프라인 모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 관심 있는 모임은 개발 관련 주제입니다.


100명 이하는 오프라인으로 모이고 나머지 인원은 유튜브, zoom을 통해서 영상으로 봅니다.


하지만 2년 전처럼 몇백 명씩 한자리에 모이기에는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기술을 커뮤니티를 좀 더 활성화할 방법의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인데요.

해외에서 개발자 커뮤니티를 만들고 전략적으로 이끄는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책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커뮤니티 책임을 지는 사람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자발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커뮤니티 특성상 업무 외 취미 개념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신기술에 대한 관심, 사내에 해당 기술 도입을 갈망하는 사람들, 커뮤니티 장의 실력을 보고 가는 케이스도 있겠죠.


이때 커뮤니티의 임원이나 팀장들은 주로 관심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관련 주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소개해주거나 아니면 직접 도움을 주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2) 발표 기회

최근 2년간 콘퍼런스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특성상 쌍방향 소통으로 느끼기보다는 듣고 끝나거나 벽에 이야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제 오프라인 자리가 많이 생길 것으로 보여 발표 기회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각 콘퍼런스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청중들이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PS

이 책은 해외 커뮤니티가 어떻게 활성화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책인데요.

국내에서도 다양한 커뮤니티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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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 디자인 패턴,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자료 구조, 네트워크, 개발자 면접
주홍철 지음 / 길벗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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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볼 땐 CS 전공지식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질문합니다.


전공지식을 알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공지식을 알려준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입니다.


실무 면접에서는 학교의 전공지식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검증합니다.


CS 전공 지식 외에도 포트폴리오에 대한 질문도 준비해야 합니다.




1) 자료구조

자료구조는 컴퓨터공학 전공자에게 필수적인 과목입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자료를 담는 체계를 알아야 합니다.


자료구조를 공부하는 이유는 자료구조를 알아야 더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복잡도와 공간복잡도를 계산하므로 프로그램의 성능과 메모리 부분을 파악이 가능합니다.


면접 전에는 코딩테스트 시험을 보고 코딩테스트 풀이에 대한 질문도 답을 해야 하는데요.

작성한 코드에 관해 설명할 수 있어야 직접 작성한 코드로 생각할 것입니다.




2) 객관화된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것은 객관화된 포트폴리오가 면접관의 주의 깊게 봅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수치화된 데이터를 표시해야 합니다.


성능을 향상시킨 근거로는 수치 데이터가 핵심입니다.


성능테스트를 통해 몇 퍼센트의 성능을 향상시켰는지 객관적인 수치 데이터를 적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로 만든 서비스의 월간 방문자 수, 서비스의 중심 업무 피쳐 수 등의 경험을 적으면 면접관의 관심을 가지고 볼 것입니다.




Ps

전공을 했더라도 면접을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접을 볼 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면접관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 물어보는 질문일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은 면접관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면접에서 CS 질문 외에도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을 하는데요.

CS 질문과포트폴리오질문에대한준비도함께하시면취업에도움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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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 한국 기업에 거버넌스의 기본을 묻다 서가명강 시리즈 23
이관휘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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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명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서울대 명강의를 책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서울대에 가서 강의를 듣고 싶어 합니다.


서가명강은 서울대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 최고 수준의 수업을 서울대생이 아니어도 들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주는 경영 분야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입니다.


서가명강의 시리즈 스물세 번째 책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이관휘 교수가 썼습니다.


이관휘 교수는 기업지배구조를 분석하고 투자론을 연구해왔는데요.


투자할 기업을 판단할 때 주식시장의 핵심과 기본을 알게 도와줄 것입니다.


기업 생태계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환경 문제

지구가 살려면 기업이 살아야 합니다.


ESG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앞 자를 딴 단어입니다.


기업 경영을 안정적으로 지속시키려면 환경과 사회를 해치는 의사결정을 하면 안 됩니다.


환경과 사회의 이익과 기업의 목적을 일치시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환경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 환경의 악화를 막기 위한 경영 방법에 맞는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투자에 대한 기본

투자 전략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기업의 주식이 저평가나 고평가된 유무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평가에 맞게 투자 전략을 잘 세워야 기업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을 보면서 기업 재무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기업의 주식은 제품이 개발되고 매출이 지속해서 오를 경우 주식도 같이 오를 것입니다.


투자한 기업의 평가가 과소평가 되었는지 과대평가 되었는지도 잘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Ps

서가명강이 나온 후 서울대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수업을 누구나 듣고 싶으면 들을 수 있습니다.


서가명강은 교수님들의 수업 중에서 서울대생들이 뽑은 인기 있는 강의입니다.


경제와 경영학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도움 될 것입니다.


시장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싶은분 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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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리테일 매니지먼트 - 옴니 채널 시대의 럭셔리 브랜드 성공 전략
미셸 슈발리에.미셸 구사츠 지음, 예미 편집부 옮김 / 예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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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옷을 구매하거나 사려면 오프라인 가게에 직접 갔습니다.


직접 가게에 가는 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옷은 인터넷만 보고는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직접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명품도 온라인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럭셔리한 명품 시장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럭셔리 리테일 매니지먼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명품 업계 방향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럭셔리 브랜드 매장

과거 럭셔리 브랜드 매장은 줄 서서 기다리며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온라인 시장도 생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시장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명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것이 낯설 수 있는데요.

발란과 트렌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산업의 우선순위가 올라간 것입니다.


과거 온라인 시장은 럭셔리 비즈니스와 관계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의 걱정과 달리 온라인 시장도 잘 되고 있습니다.





2) 고객 중심 전략

고객의 마음을 얻으려면 고객 중심 전략이 필요합니다.


옴니채널은 럭셔리 브랜드를 홍보하고 유통할 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 매장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인기가 많습니다.


럭셔리 시장도 찾아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주고 좋은 경험이 만들어지게 해야 합니다.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줄수록 고객은 더 찾아오게 됩니다.


기업도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Ps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됐습니다.


인터넷이 발전되지 않았을 때는 가게를 직접 가서만 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전되면서 제품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사람들의 데이터도 쌓이면 비즈니스의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럭셔리 시장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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