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너무나 사랑하는 반 고흐 아 아니죠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반 고흐 물론 저도 그 사람 중 하나기도 하고요 고흐의 그림을 보고 있자면 복합적인 기분이 들어요 편안하면서도 심연에 빠져드는 기분이 들 때도 있고 마냥 기분이 좋을 때도 있고 말이에요~ 저 뿐만아니라 아이들도 고흐의 그림을 일상처럼 습관처럼 접하면 좋을 것 같아서 어떻게 노출시켜볼까 고민하는 찰나 북앤 출판사에서 2023년 탁상달력이 나왔더라구요 무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으로 구성된 탁상 달력이요! 고흐의 대표작들을 매달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벌써 2023년이 다가오는 사실이 좀 섭섭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요 한편으론 또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도 있네요 2022년의 끝자락에서 준비하는 2023년 매달 다른 고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이렇게 책상에 두기도 너무 고풍스러워 보여서 좋더라구요 탁상달력은 정말 생각보다 더 많이 쓰임이 있어서 주변 지인 친구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새해를 준비하는 설렘으로 생일부터 체크체크 2023년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하나로 분위기가 미니 미술관이 된 것 같은 느낌 저도 모르게 멍 하니 그림 감상을 하고 있네요^^;; 탁상달력 하나로도 분위기 전환도 되고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있어서 참 좋아요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그림 노출이 되는 점 저는 이 효과를 아주 높게 사고 있어요^^ 2023년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으로 풍성한 탁상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후기입니다
화데의 게임 별의 커비 저희집에서도 가장 인기만점 게임이에요 사랑스런 커비 보기만해도 흐뭇하고 말이에요 그런 별의 커비가 화제의 인기를 등에 업고 문고판이 나왔어요 아이들은 흥미있는 분야의 책을 더 열심히 읽곤 하잖아요~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책이라고하면서 얼마나 반가워 하던지요~ 저희 아이 최애 게임인 별의 커비는 아이가 정말 애지중지 하고 있어요 커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너무 흥미롭게 읽을 책! 별의 커비 게임은 전세계 4천만장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게임이라고 하네요 그런 커비 소설의 첫 한국어판이라 엄마인저도 두근두근 잘 알고있는 커비 웨이들디 디디디 대왕의 출연으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커비를 안다면 아마 벌써 솔깃 할거에요~ 글밥이 제법 있음에도 7세도 읽기 시작할정도로 흥미유발하는데 아주 높은 점수를 줍니다ㅎㅎ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1 :프렌즈 대모험 푸푸푸랜드를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팝스타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내용인데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커비와 웨이들디의 사랑스러운 모습 아이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고 쉬운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술술 읽혀나가네요~ 삼일만에 백페이지가 넘는 책을 단숨에 다 읽은 아이를 보고 전 진짜 놀랐어요 책을 이렇게 좋아할 줄은몰랐거든요~ 아이의 말에 따르면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독서는 흥미유발에서부터 시작하니까 커비를 아는 친구들이라면 어서 모이세요! 책 속으로도 커비와 함께 환상의 모험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별의커비스타얼라이즈#프렌즈대모험#다카세미에#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전반적인 교육수준은 높아졌지만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아이들이 문장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수학문제도 풀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등의 기사였는데 사실 기사를 접하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지라 아이의 문장 해독능력 즉 '독해'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 다짐했지요~
마침 창비 출판사에서 초등학생의 문해력을 길러주는 문해력 교과서가 출시되어 빠르게 읽어 보았어요 우선 현직 교사 1000명이 추천한 학년별 문해력 교과서라는 점이 제일 끌렸어요~
현직 교사들이 그것도 무려 1000명이 추천한 그리고 각 학년별로 나뉘어 있다는 점도 아이들 수준에 맞게 문해력을 높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문해력 교과서를 살펴보았어요~
문해력 이라고 하면 왠지 어려울 것만 같고 어려운 문장을 해석해야 하는 건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단순하게 문장의 뜻 그리고 숨은 뜻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하면 쉬울 것 같아요~^^
1학년 수준에 맞게 처음에는 알맞은 낱말을 찾아가는 훈련부터 시작하고
짧은 시들을 읽으며 시의 표현을 몸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요
시를 직접 읽어보시도 하면서 단어의 뜻을 몸으로 익혀보는 과정이 아이에게 단어의 뜻을 체감할 수 있게 도와주었답니다 게다가 재미있는 내용의 시들이라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차근 차근 시의 내용을 읽고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아이의 문해력을 높이는 초석이 되는 것 같아요
시 뿐만 아니라 길지 않는 짧은 단편 이야기들을 읽으며 글의 순서도 파악해가는 훈련을 단계적으로 거치게 되어있어요~
낱말부터 시 글까지 점진적으로 나아가면서 확장해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문장 독해력 이해력이 점차 넓어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구성이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게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잘 만든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등아이 문해력이 걱정되신다면 단연 추천 드리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경제교육은 어릴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종종 듣고는 했는데 막상 어떤시기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이런 고민을 조금 덜어주는 책을 만났어요<아이를 위한 돈의감각>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30년 경력 미국 최고의 재정 전문가 베스코블리너 작가가 알려 주는 경제 교육의 모든 것유아기~성년기까지 성장의 단계별로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할 경제교육이 담겨 있는 유용한 책이었어요~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서얼버무리거나 돌려 표현할 때가 많았는데그런게 아니라 구체적인 수치와 사례로 정확한 개념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그렇지만 또 무조건 다 오픈하는것이 아니라는 중요한 팁도요!책 읽다보니 정말 그동안의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앞으로 발전방향 행동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사실 어렸을때부터경제교육 이라는 것을 받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이 사실이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보니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아이에게 경제라는 걸 조금씩 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어요^^유아기 어리다고 생각하지말고 지금부터 차근 차근 아이에게 알려주며 아이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뇌과학이라고 하면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야인데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는 책이에요~ 아우레행성에 사는 외계인들이 지구행성에 와서 지구인을 관찰하며 이해하는 이야기를 뼈대로 인간의 뇌인지 기제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인저도 빠져들어 책한권을 순식간에 읽은 것 같아요~ 외계인의 등장에 아이가 참 즐거워하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구요ㅎ 미처 생각지 못했던 우리가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 그 이유가 뇌영역과 관련되어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 자연스러운 거였네요^^; 왜 그런지에 관한 이유도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고ㅎ 여러가지면에서 참 쉽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같아요^^ 앞으로 펼쳐질 인간탐구보고서 2탄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