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 116.8x91cm oil on canvas 2009



나의 노래 72.7x60.6cm oil on canvas 2009




■ 전 시 명 : 임근재 개인전
■ 전시기간 : 2009. 8. 13(목) ~ 8. 19(수) 7일간
■ 전시장소 : 광주 신세계갤러리


■ 전시내용

남도의 정서를 담은 풍경과 꽃을 주로 그려 온 서양화가 임근재의 다섯번째 개인전이 <나의 노래>라는 주제로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임근재는 회화 중에서도 가장 전통적인 방식인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데 집착해왔는데, 그가 그 동안 주로 다루어왔던 소재는 남도의 척박한 겨울 풍경이나 꽃들이 만개한 풍경, 정물로서의 꽃 등이었습니다. 장르나 기법 뿐 아니라 소재에 있어서도 한눈 팔지 않고 꾸준히 비슷한 대상을 꾸준히 그려왔습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소재인 꽃은 인간에게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식물이고, 사랑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낭만적인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주로 활짝 핀 꽃을 그린 것들로, 달콤한 향기로 꿀벌들을 유혹하고 있고, 벌들은 그에 화답하듯 꽃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묘사되어 있습니다. 회화에서 흔히 다루어지는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꽃의 상징성이 아니라 꽃이라고 하는 자연물의 가장 현실적인 모습인 그대로를 묘사한 것입니다. 주로 그려진 동백꽃, 나팔꽃, 소나무 등은 집과 작업실을 오가며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흔하디 흔한 자연 풍경 속의 일부분으로, 작품들에 붙여진 <나의 노래>라는 명제는 김광석이 불렀던 "나의 노래는 나의 삶"이란 노랫 말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킵니다.

한편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보였던 약간은 거칠면서도, 화면 전체를 지나칠 정도로 집요하게 묘사했던 방식을 탈피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림의 주요한 소재인 꽃이나 소나무는 치밀하게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 배경을 이루는 부분들은 강한 색면으로 과감하게 생략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줍니다.

임근재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대한민국 미 술대전(국전)에 5회 입선을 하고, 광주시미술대전 대상, 특선, 전라남도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조선대학교 미술학부 외래교수이며, 광주시미술대전 심사위원, 여수바다사생대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젠 알지 못하는 곳으로부터 온

한권의 책으로 당황 스러웠는데

오늘은 출처가 분명한 책

그래서 더 좋은 책 4권이 왔다.

 

1.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
     백승선 저/변혜정 저 | 가치창조 | 2009년 05월


2.사회계약론
     장 자크 루소 저 | 신원문화사 | 2006년 04월


3.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로저 로젠블라트 저/권진욱 역 | 나무생각 | 2009년 07월


4.선비들의 고단한 여정
     이용재 저 | 부키 | 2009년 08월


 

모두 마음에 드는 내용들이라

빨리 보고 싶지만 가장 가볍게 느껴지는

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부터

손길이 갈 것 같다.

읽는 책 중간 중간 읽어도 

무방할 것 같기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화무십일홍이라면
 
거창하다는 것을 알지만
 
아쉬운 마음이 커
 
그렇게라도 부르고 싶다.
 
 
이쁜 꽃이 금방 시들고 만다.
 
그나마 이곳 저곳에서 피는 꽃으로
 
아쉬움을 달래보지만
 
조금만 더 오래 머물지...
 
 
묘하다.
 
꽃이 진 자리에 이상한 꼬리모양이 달려
 
자세하게 보니 꼬투리인 모양이다.
 
바로 열매을 맺는 것이
 
이 도두콩이라는 것이
 
한 성질 하나보다. ㅎㅎ
 
 
이제는 꼬투리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보는 재미가 있을것 같다.
 
 
벌써 두개나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내 생활을 가만히 생각해 본다.

 

 

우선 첫번째로

대금 만지작거리다 불어보기다.

대금을 배우기 시작한지 1년8개월에 접어 들었다.

대금이란 것이 요상스러워 소리 내기도 힘들지만 멀쩡하게 나던 소리가

어느때는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럴때면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대금을 손의 온기로 쓰다듬고 놀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다시 불면 언제 망설 피웠나 싶게 또 잘 나온다.

그럴때 느끼는 희열...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다.

 

두번째는

공원 산책하며 나무들 쓰다듬기다.

사무실에서 비교적 가까이 공원이 있다. 옛날엔 동물원이였는데 이사가고 나서

한적하기 그지 없는 곳이다. 제법 큰 나무들이 많아 하늘을 가리기도 한다.

그 나무들 만저보면 느낌이 다 다르다. 거칠거나, 매끈하거나, 따스한 온기가 있기도 하고,

시원한 느낌을 전해주는 나무도 있다. 그중 코르크 병마게로 쓰인다는 굴참나무는 거친듯 따스함을 전해주기에 좋아한다.

 

세번째

서점에서 책 구경하기

온라인 서점에서 책 구입을 주로 하는 편이지만 시간 날때 서점에 들러

새로나온 책도 보고, 보고 싶은 책도 펼치고, 구석자리 차지하고 만화책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 시간이 좋아 가끔 책 구입과는 상관없이 찾곤 한다.

 

네번째

깊은 밤 적막한 시간에 녹차 한잔 만들어 마시기

책을 보다가 쉬어 갈 시간 쯤 누군가의 마음을 담아 선물한 녹차를 만들어 먹는 시간도 좋다.

대부분 차만 마시지만 때론 보내준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며 그 사람과의 인연을 기억하는 것이 좋기도 하다.

 

다섯번째

책 뜯어보기...어쩜 이것이 첫번째인지도 모르겠다.

책읽는 것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손에서 책이 떠날날이 없지만 때론 읽는것 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표지부터 뒷표지까지 한장 한장 넘기며 종이, 글씨, 행간, 그림 등 하나하나 눈길을 주며 노는 것이다.

읽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고나면 마치 그 책을 다 읽은 듯 착각을 할 때도 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글쎄~ 다 라고 밖에 이야기 할 수 없겠다 싶다.

내가 즐겨하는 것 중에 찾을 수 밖에 없지만 거의 모든 것들이

혼자서 할 수 것들이 대부분이다.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는 듯 하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8월의 시작이 어제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갔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걸 
어떻게 붙잡을 수 라도 있으면 싶은데...

지나간 시간은 늘...아쉬움이기에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야 한다는 걸 알지만
매번 놓치고 마는 시간 들인다.

오늘 하루도...귀중한 시간
잘 보냈다고 생각 할 수 있길 바래본다.

고난의 시간 속에서 꽃 처럼 피어난 희망의 소리라고 하는데
이런 귀중한 공연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보고 싶고, 듣고 싶고
함께 어울려 공감하는 시간이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