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두꺼운 책을 혼자 독학하려고 하다보니
독학 자체가 강제성이 있는게 아니라 흐지부지하기 쉽고
혼자 공부하는 게 지루할 수 있는데
이 책의 경우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독학이지만 독학이 아닌듯,
온라인 멘토, 온라인 동기들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것이다.
단순히 목차를 배열해서 이거이거 해보세요- 하는 느낌이 아니라
6주에 걸쳐 짜여진 커리큘럼과 미션이 있어 프로그램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때문에 이 책으로 공부하는 분들에게
꼭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카페에 가입해서 같이 공부할 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