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오피스텔 매물을 찾는데에도 유용한 툴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
이후로 책에서 저자가 투자한 여러 투자처가 나오는데 그 중 일부 지역은 실제 지인들이 투자를 성공했던 지역이기도 해서 다시 한번 오피스텔에 대한 편견없는 투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초보 오피스텔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건데 저자가 보여주는 다양한 예시를 통해 좋은 오피스텔을 골라내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본인이 잘 아는 지역에 대해서 그 방법을 적용해 투자 매물을 찾아보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해서 점차 더 보는 눈이 생기면 모르는 지역이라도 임장을 다니며 경험을 쌓아 투자를 하게 된다면 저자처럼 35채 투자도 가능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