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아 다 모여! - 나의 첫 공룡 그림책 날개달린 그림책방 42
석철원 지음 / 여유당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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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공룡그림책으로 정말 딱 좋아요. 너무 단순하지도 않고 반대로 너무 깊이 들어가 북잡하지도 않은, 딱 알맞은 이야기와 등장하는 공룡의 수도 딱 적당한 것 같은~... ^^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럽고 또 너무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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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날개달린 그림책방 41
바루 지음, 염명순 옮김 / 여유당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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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같은 여행 가방에 빵터짐, 내가 꼭 그랬어서..^^ 우리에게 지워진 인생의 무게 같아서 흠 좀 슬프기도. 인생길 같은 여행길을 함께 하며, 그냥 요즘 하는 말대로 너무 애쓰지 말고.., 좀 덜어내는 그런 삶. 그럴 때 비로소 보이는 삶의 여백. 비움으로써 비로소 풍요로워지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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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과 흰곰 친구들 날개달린 그림책방 40
벵자맹 쇼 글.그림, 염명순 옮김 / 여유당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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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때, 지극한 일상이 사라진 때, 책속의 시끌벅적함이 정겹고 슬그머니 웃고있는 나를 발견~^^ 여러 의미를 뒤로 하고, 벌어진 소란과 모험 속에서, 잊었던, 어울리고 부대끼던 우리의 일상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하다. 구석구석 찾는 재미는 덤, 재미 속에 가로 놓여있는 환경문제 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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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열매 날개달린 그림책방 39
미야자와 겐지 지음, 오이카와 겐지 그림, 박종진 옮김 / 여유당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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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비유.. 빈둥지증후군에 위로가 되지 않을까.. 아이를 처음 혼자 학교에 보낼 때 큰 가방을 지고 가는 모습이 안쓰러워 마음이 힘들었던 기억.. 이 책을 보며 정작 아이들은 두렵지만 설레고 호기심이 이는걸 보니 나 또한 그랬음에~ㅎㅎ. 쓸쓸해지는 마음에 다정한 북풍과 햇살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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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와 들쥐 : 아름다운 날들 어린이문학방 저학년 2
앙리 뫼니에 지음, 벵자맹 쇼 그림, 이슬아 옮김 / 여유당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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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든 아이 머리맡에서 조곤조곤 읽어주고싶어요. 아이 혼자 뒹굴뒹굴하며 책을 보는 모습도 그려지고요~^^ 자극적인 것이 천지인 아이들 주변에 한 권 놓아주고싶네요.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지많 씹을수록 맛이 배어나는, 아기자기한 멋진 음식 같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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