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드로잉 Drawing of Almost Everything -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리기 마스터 컬렉션
연필이야기 지음 / 더디퍼런스 / 202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거의모든것의드로잉 #연필이야기

참 싑죠잉~? 이 절로 나오는 드로잉북

🏷 주변에서 보이는 동물, 사물들을 간단히 스케치하다.
일상에서 보이는 것들을 연필로 간단히 쓱싹 그리는 사람들을 보면 매우 부러웠다. 나의 것으로 남기는 작업에 연필로 슥슥 드로잉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말이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서 사물을 간단히 구조화하여 그리는 법을 터득했다.

🏷 복잡해보이는 사물도 원, 사각형, 선에서 시작된다.
보이는 모든 사물을 간단한 도형에서 시작해서 보고, 가장 알맞은 비율로 나누는 선을 그린 다음 형태를 구체화해간다. 처음부터 자세히 그리고자 하면 비율도 똥망해가는 것을 느끼곤 했다. 형태를 먼저 잡아보는 것을 쉽게 가르쳐주어 참 좋았다.

🏷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차례로 그려놓다.
길어야 5단계의 구성으로 웬만한 동, 식물, 사물들을 다 그리게끔 나타나있다. 그려보고 싶었던 것들의 모든 면모들을 하나씩 다 담았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읽는 내내 연필과 지우개, 드로잉북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완벽하진 않아도 따라하다 보면 나만의 일러스트가 완성되었다.

🏷 똥손도 가능한 드로잉북으로 추천추천
연필로 슥슥 그리는 것이 부러웠던 사람, 나도 그림 좀 그려볼까 했던 사람, 용기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소장가치 백프로! 나도 꾸준히 보면서 하나씩 못 다 그린 것들 꼭 그려봐야겠다. #집콕놀이 로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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