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집은 못 들어보고 이 음반을 샀는데요,
그것은 '칸초네'하면 왠지 분위기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음반 표지가 맘에 들어서예요.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화로 참 깨끗하고 낭만적인 인상을 주었거든요.
전 책을 살때도 표지가 맘에 들어야 사기 때문에...
노래는 들어보니,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생소한 음악이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렇게 낯설지 않은 느낌...
모든 칸초네가 이렇게 느껴지는건 아닐까요?
1집도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