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bellstring_님의 서재 (bellstring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21815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2 Nov 2026 02:58:00 +0900</lastBuildDate><image><title>bellstring</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6721815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bellstring</description></image><item><author>bellstri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물질문화의 자각 - [거의 모든 물건의 역사 - 돌칼에서 AI까지, 물건들이 만들어온 330만 년 인류의 대장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218150/17455995</link><pubDate>Mon, 17 Aug 2026 17: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218150/174559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170&TPaperId=174559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93/coveroff/k2421301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170&TPaperId=174559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의 모든 물건의 역사 - 돌칼에서 AI까지, 물건들이 만들어온 330만 년 인류의 대장정</a><br/>칩 콜웰 지음, 김병화 옮김 / 부키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칩 콜웰의 &lt;거의 모든 물건의 역사&gt;(원제 So Much Stuff)는 사실 제목만 본다면, 인류에 영향을 준 특정한 물건을 중심으로 발명사를 나열한 것처럼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실제 포함된 중심 질문은 훨씬 더 거대하다.<br>인간은 어떻게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던 영장류에서, 수많은 물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는가?저자는 자신의 연구가 누나의 집에서 나누던 대화 도중에 누나가 남긴 간단하고 가벼운 짧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누나가 "우린 왜 이렇게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거야?" 라고 물었는데, 저자는 그 답변을 듣고 '너무나도 복잡해서 머리가 얼어붙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안에는 330만 년의 역사를 담은 심오하고도 거대한 답변이 있기 때문이다. <br>저자에 대해저자인 칩 콜웰은 고고학자이자 인류학자로써 박물관 큐레이터로 일한 경력이 있다. 각종 유물들과 전시품들을 최대한 모으고 보호하고자 하는 일반적인 큐레이터들과는 다르게, 자기 자신을 유물의 주인을 찾아주고자 오히려 박물관에서 물건을 빼버리는 '이상한 큐레이터'라고 스스로를 정의한다. 큐레이터로써의 직업윤리와 고고학자이자 인류학자로써의 직업윤리가 충돌했으나, 후자가 이긴 것으로 보여진다. '더 많은 물건을 원하지 않는 박물관 큐레이터'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여주고, 고고학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진심을 드러낸다. 그는 누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고민하면서 어째서 인류가 헐벗은 유인원에서 멈추지 않는 쇼핑객으로 나아가게 되었는지 이해하고 싶었으며 바로 그것이 저자가 책을 쓰려고 마음을 먹은 이유이기도 하다.제러드 다이아몬드가 원주민 친구와 '화물cargo'에 대해 논의를 주고 받으며 &lt;총, 균, 쇠&gt;라는 역작을 썼던 것처럼 저자인 칩 콜웰도 비슷한 계기로 이 책을 쓴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br>책의 구조와 핵심&lt;거의 모든 물건의 역사&gt;는 '3의 구조'를 따라간다. 물건을 통한 '도약'이라는 큰 틀을 주제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도약으로 나누고 그 안에 또 다시 3개의 소주제를 나누어 설명하는 방식이다. 아득히 머나먼 호미닌 시절 과거부터 산업 혁명 이후의 현대 문명에 이르기까지 수 백만년의 역사를 특정한 중심 사건들과 연구(석기의 사용, 루시, 아이스맨 외치 등)를 조명하며 기술한다. 이 책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본다면, '인간이 물건을 만든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물건이 다시 인간의 신체·정신·문화·사회를 만들어왔다.' 는 것이다.<br>그래서 저자는 인간을 극단적으로 Homo stuffensis, 즉 '물건에 의해 규정되고 만들어지는 인간'으로 묘사한다.그러한 맥락에서 이 책의 전체적인 논리는,<br>인간이 물건을 만든다 → 물건이 인간을 바꾼다 → 바뀐 인간이 물건에 의미를 부여한다. → 물건이 정체성과 사회관계를 구성한다 → 더 많은 물건을 생산할 능력이 생긴다 → 소비와 생산이 서로를 증폭한다 → 물건이 너무 많아져 인간을 위협한다<br>으로 압축할 수 있다. 즉 저자는 인간이 물건을 만들 뿐인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낸 물건에 의해 영향을 받고, 그 물건에 의해 다시금 정체성이 정의되는 존재라는 점을 핵심적인 논리로써 대범하게 이끌어 나간다.<br>첫 번째 도약 - 도구 만들기우리는 언제부터 '있는 것을 사용하는 동물'에서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동물'이 되었는가?저자는 제인 구달의 연구를 예시로 든다. 제인 구달이 '데이비드 그레이비어드'라 이름 붙인 유인원은 얇은 나뭇가지를 흰개미 굴에 넣어 마치 흰개미들을 '채집'하듯, 모은 뒤 그것을 한 번에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br>이를 통해 저자는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만의 특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침팬지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도 도구를 사용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하지만 인간의 조상에게서 다른 동물들과는 차이점을 보이는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다.<br>350만 년 전 처음으로 돌 2개를 마주 때려 석기를 만든 이후 우리는 신체 한계를 넘어서게 되었고, 원래는 먹지 못하던 것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빌 신들러 (진화적 전환점)<br>그것은 물건을 단지 사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스스로 필요한 물건을 상상하고 재료를 가공해서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도구는 단지 인간이 만든 수동적인 물건이 아니었다. 자신들이 만든 그 도구가 인간을 다시 변화시키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일종의 '기술-유기체적 진화'로 설명한다. 기술이 인간의 생물학적 진화 환경 자체를 바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br>예를 들어 날카로운 뗀석기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면, 음식을 잘게 자르고 가공할 수 있다. 그러면 먹는 음식이 달라지고, 소화 방식이 달라지며, 신체 조건이 달라진다. 그러면서 도구 사용에 적합하도록 뇌와 손의 작동 방식 역시 변화한다는 것이다.<br>즉 '인간 → 도구' 라는 일방향 관계가 아니라 '인간 → 도구 → 새로운 인간 → 더 발전한 도구 → 또 다른 인간' 이라는 피드백 루프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인간은 결국 Homo faber, 즉 '만드는 인간'이 된다는 것이 책에서 설명하는 중요한 핵심이다.<br>우리는 건물을 만든다 그런 다음에는 건물이 우리를 만든다.윈스턴 처칠<br>책의 중요한 통찰 가운데 하나는, 어떤 물건 하나가 만들어진다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연쇄적인 발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어떤 최종적인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을 만들기 위한 도구가 필요하고, 그 도구를 만들기 위한 또 다른 도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물질문화는 연쇄적으로 증가한다.<br>저자는 이러한 '발명의 사슬'을 두고 "모든 새로운 기술은 모든 갓난아기처럼 부모의 물질적 산물이지만 근본적으로 고유하다."라 표현한다. 그러면서 아이스맨 외치(Ötzi)가 가지고 있던 수많은 물건을 통해 이런 변화를 보여준다. <br>정착생활과 농업이 시작되면서 인간은 이동할 때 짊어질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물건을 축적할 수 있게 되었고, 도구들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개선되었다. 여기에서 현대 기술문명의 기본 원리가 등장한다. 그것은 '발명은 또 다른 발명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명은 도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br>정착생활은 물건이 대폭 늘어나는 결과를 낳음과 동시에, 협동, 사회조직, 전문화(분업화), 교역, 종교 생활, 계층, 정부, 법률, 문자 등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모든 새로운 활동과 물건들은 돌 2개를 마주 때려 석기를 만들었던 바로 그 순간 시작되었다.<br><br>두 번째 도약 - 물건에 의미를 만들다첫 번째 도약에서 물건의 핵심은 '쓸모'였다. 날카로운 석기는 자르기 위해 존재했지만, 어느 순간 인간은 완전히 새로운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물건에 기능을 넘어선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한 것이다.<br>여기서 물건은 단순한 도구에서 상징으로 바뀌기 시작했다.<br>물건이 단지 우리의 생물학적 필요에 부응하는 것을 넘어, 메시지를 전달하고 물건 자체 이상의 뭔가를 뜻하게 된 시점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 이것은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새로운 미래로 이동시켰다.p.133<br>인간은 물건을 단지 유용하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아름답게 만들기 시작한다. 장식이나 그림, 조각 등이 등장한다. 저자는 초기 미술의 등장에 아름다움에 끌리는 인간의 본능,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망, 상징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등이 결합했다고 섦여한다. 즉, 물건이 처음으로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뿐만이 아니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라는 질문의 대상이 된다.<br>그다음 물건은 종교와 결합한다. 이른바 신상, 성물, 제단, 부적과 같은 '믿음의 물건'이다. 저자는 괴페클리 테페와 같은 고대 의례 공간에서부터 홍콩의 관음보살상과 여러 종교 전통을 살펴보며, 인간이 보이지 않는 신념이나 믿음 등을 보이는 사물에 담기 시작한 과정을 설명한다.<br>신은 보이지 않지만, 신상은 보이며기억은 보이지 않지만, 유품은 보이고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반지는 보인다.<br>즉 물건은 추상적인 인간의 정신을 외부 세계에 고정시키는 매체가 된다. 저자는 아구스틴 푸엔테스의 말을 빌려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순간 중 하나는 우리 조상들이 물질과 눈에 보이는 것의 경계를 허물어 순수한 상상의 영역을 유형적인 것이 될 수 있게 한 순간이었다."고 강조한다.<br>물건은 아름다움과 믿음을 넘어 한 단계 더 나아간다. 그것은 인간들의 정체성과 사회 관계까지 정의하기 시작한 것이다. 물건은 곧 옷, 돈, 선물, 가보, 장신구 등으로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어떤 옷, 자동차, 집, 물건 등을 소유하는지에 따라 계급이나 직업, 집단, 취향, 기억, 권력, 정체성 등을 나타내기 시작했다.<br>인간은 좋든 나쁘든 오랜 세월 동안 물건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는 능력,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능력, 기억하고 잊는 능력, 정체성을 만드는 능력, 그리고 때로는 정체성을 말살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법을 배워왔다.p.189<br>저자는 북미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서구식 옷을 강제로 입힌 사례를 통해 물건이 단순히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정체성을 만들거나 파괴하는 수간이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인으로써는 '조선어 말살정책'이나 '창씨개명' 등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례들로 하여금 물건이 단순히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정체성을 만들거나 파괴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br>이 순간부터 인간이 물건을 원하는 이유는 사실상 무한해진다. 뗀석기는 튼튼한 것 두어개 정도면 충분하지만, 아름다움 그리고 신분, 사랑, 기억, 취향, 소속감, 성공을 표현하는 물건에는 명확한 상한선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순간, 인간의 마음에는 메워지지 않는 구멍이 생겼다.<br>인간은 물건을 우리 자신의 일부로 만든다. 자아와 물건은 통합되고 확장된다. 벨크에 의하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들의 총합이다.'<br><br>세 번째 도약 - 더 많이 만들다앞의 두 단계가 수백만 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됐다면, 세 번째 변화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그것은 현재 인류도 경험 하고 있는 '산업혁명'이다. <br>인간은 원래 물건을 원했지만, 대부분의 역사에서 생산 능력이 제한되어 있었다. 장인이 수공업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업혁명은 그 제한을 깨뜨렸다.<br>기계화와 공장제 생산을 통해 처음으로 물질적인 풍요가 가능해지고, 생산자와 소비자로 구성된 새로운 경제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제 문제는 "필요한 물건을 어떻게 만들까?"가 아니라, "이렇게 많이 만든 물건을 누구에게 팔까?"가 된다.<br>바로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욕망의 산업화'가 시작된다.<br>20세기 이후, 대량생산과 기술 그리고 세계화는 물건의 가격을 급격히 낮추었다. 그리고 기업은 새로운 기술 하나를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마케팅'.<br>사람들에게 이미 필요한 것을 파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는다. 새로운 욕망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서 물건은 점점 편리함, 청결, 행복, 성공, 젊음, 매력, 사회적 지위 등과 같은 가치와 긴밀하게 연결되기 시작한다. 여기에 '계획적 진부화'와 일회용 문화가 결합한다. 사람들은 이제 물건을 사고, 쓰고, 버리고, 다시 산다. 망가질 때까지 두는 것이 아니라, 진부해지므로 그것을 버리고 더 좋은 무언가를 사게 된다.<br>저자가 흥미롭게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이런 생활방식이 원래 인간에게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풍요로운 소비생활은 사람들이 후천적으로 학습한 문화이며, 기업의 마케팅이 그것을 적극적으로 가르치고 이끌었다고 본다. 현대문명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오면, 기존의 것을 잘 쓰고 있다가도 중고로 팔아버린 후 새로운 것을 사곤한다. 이는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자동차나 심지어는 집도 포함이 될 수 있다.<br>마침내 도착한 곳: 너무 많은 물건(So Much Stuff)이렇게 세 번의 도약을 연결하면 현대 소비사회의 모습이 설명된다. 첫 번째 도약을 통해 물건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두 번째 도약을 통해 물건에 무한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 도약을 통해 그 물건을 사실상 무한히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인간의 욕망과 상징, 대량생산이 결합하여 역사상 전례 없는 양의 물건들이 만들어졌다.저자는 인간이 왜 물건을 계속 붙잡아두려는지 그 소유욕이나 저장, 수집에 대한 문제까지를 다룬다. 그래서 책의 영제인 &lt;So Much Stuff&gt;의 의미가 비로소 드러나게 된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물건을 너무 많이 산다."가 아니라, 수백만 년 동안 이어진 인간과 물건의 '공진화'가 현대의 산업자본주의와 결합하면서 '너무 많은 물건'이라는 상황에 도달했다는 것이다.<br>저자가 말하는 '네 번째 도약'앞 선 세 번이 '만들기 → 의미 부여하기 → 더 많이 만들기' 였다면, 앞으로 필요한 것은 '더 잘 선택해서 만들고, 덜 소비하면서도 물건과 제대로 관계를 맺기' 이다.<br>저자는 '진짜 러다이트'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기술 자체를 무조건 거부하자는 뜻이 아니라,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 가치에서 분리되어 인간을 소외시키는 기술을 문제 삼았던 원래 러다이트의 태도를 되살려야 한다며, 작금의 문제들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주장한다. <br>이 책은 미니멀리즘을 예찬하지는 않는다. 다만, 물질문화에 대한 우리의 자각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많은 물건들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깨닫고, 앞으로 벌어질 새로운 도약을 어떻게 맞이하면 좋을지 하나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93/cover150/k2421301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7937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