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핑크공주님의 서재 (세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3 May 2026 17:05:40 +0900</lastBuildDate><image><title>세리</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세리</description></image><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꽃을 보다 마음을 듣다 - [꽃을 보다, 마음을 듣다 - 정원을 가꾸며 내면에 귀 기울이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70041</link><pubDate>Mon, 11 May 2026 12: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700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501&TPaperId=172700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87/coveroff/89464755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501&TPaperId=172700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꽃을 보다, 마음을 듣다 - 정원을 가꾸며 내면에 귀 기울이는 시간</a><br/>김현호 지음 / 샘터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작가님은  38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친 뒤<br/>시골로 내려가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는 70대 은퇴자다.<br/>은퇴 후에는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고,<br/>꽃과 나무를 돌보며<br/>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삶을 살고 있다.<br/><br/>가끔은 나도 은퇴 후의 삶을 상상해본다.<br/><br/>햇살이 잘 드는 작은 집 하나 짓고,<br/>좋아하는 책들을 곁에 두며 살아가는 삶.<br/>계절 따라 피고 지는 꽃들을 바라보고,<br/>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책장을 넘기며 행복함을 느끼는 삶.<br/>어쩌다우리집앞 지나가던 누군가와<br/>책 이야기가 통하면<br/>하루 종일 이야기를 나눠도 좋겠다는 생각.<br/>아무 걱정없이 책읽고 자연을 느끼고 산다면 그게 최고의 행복 아닐까?<br/><br/>김현호 작가님의 &lt;꽃을 보다, 마음을 듣다&gt;를 읽으며 나는 이런 내꿈도 이뤄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br/><br/>작가님께서는  정원과 상담은 닮은점이 많다고 하셨다..<br/>소통, 공감, 이해, 위로, 치유, 따뜻함, 애씀....<br/><br/>꽃을 억지로 피게 할 수 없듯,<br/>사람의 마음도 다그친다고 쉽게 열리지 않는다.<br/>충분한 기다림과 햇살,<br/>관심과 돌봄이 있어야<br/>꽃도 자기만의 속도로 피어나고,<br/>사람도 비로소 자기 마음을 꺼내놓게 된다.<br/><br/>그래서일까.<br/>작가님은 정원을 가꾸며<br/>사람의 마음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한다.<br/><br/>나는 그 이야기를 읽으며<br/>문득 책도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좋은 책 한 권은<br/>당장 인생을 바꿔주지는 못해도<br/>조용히 마음 곁에 머물며<br/>사람을 천천히 변화시킨다.<br/><br/>정원이 사람의 마음을 쉬게 하듯,<br/>책도 지친 마음을 잠시 앉혀두고 쉬어가게 만든다.<br/><br/>우리는 살아가며<br/>더 빨리, 더 많이,<br/>더 대단하게 살아야 한다고 배우지만,<br/>결국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행복은<br/>그렇게 거창하지 않은 것 같다.<br/><br/>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삶.<br/>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 있는 삶.<br/>함께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는 삶.<br/><br/>그리고 무엇보다<br/>오늘의 나를 잘 돌보며 살아가는 삶.<br/><br/>어쩌면 가장 풍요로운 행복은<br/>많이 가지는 삶이 아니라,<br/>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삶인지도 모르겠다.<br/><br/>은퇴후 정원을 가꾸다가<br/>결국 사람의 마음을 배우게 되는 책.<br/><br/>&lt;꽃을 보다, 마음을 듣다&gt;는<br/>은퇴 이후의 삶뿐 아니라,<br/>지금의 삶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에세이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87/cover150/89464755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18709</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쓰다보니 문득 당신이 와 있는 것 같아서 - [쓰다보니 문득 당신이 와 있는 것 같아서 - 드라마작가의 가장 사적인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52364</link><pubDate>Fri, 01 May 2026 16: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523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603&TPaperId=172523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19/coveroff/k5921376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603&TPaperId=172523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다보니 문득 당신이 와 있는 것 같아서 - 드라마작가의 가장 사적인 기록</a><br/>송정림 지음 / 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송정림 작가는<br/>37년 동안 드라마를 써오신 분이시다.<br/>수많은 인물의 감정을 표현해내고,<br/>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문장을 만들어온 사람.<br/><br/>감정을 쓴다는게 참 어렵다.<br/>내가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작가님들은 어떻게 그런 명대사로 척척 표현해 내는 것일까?<br/>역시 글쓰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건 아닐까?<br/>자신이 쓴 드라마가 크게 히트라도 치면<br/>한 몇 년은 안써도 충분히 살지 않을까?<br/><br/>이런 생각을 하며 <br/>나는 부러운 눈으로 드라마 작가님들을 바라보곤 했다.<br/>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조용히 내려놓게 만든다.<br/>성공한 드라마 작가의 화려한 이야기 대신<br/>작가의 아주 사적인 시간과 마음을 담아냈다.<br/><br/>늘 단단했을 것 같은 작가님도<br/>때로는 흔들리고, 방황하고, 서툴렀다는 것.<br/>그럼에도 불구하고<br/>끝내 쓰기를 놓지 않았다는 것.<br/><br/>글을 쓰는 것이 일이기 전에<br/>쓰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쓰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br/><br/>우리가 드라마를 보며<br/>어느 대사 한 줄에 멈춰 서고,<br/>어떤 장면에서 오래 머무르는 이유도<br/>아마 그 때문일 것이다.<br/>누군가가 진심으로 버텨가며 써 내려간<br/>감정들이기 때문에.<br/>그래서 “어쩜 저런 대사를…” 하고 감탄했던 순간들이 이제는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br/><br/>그건 글 쓰는 재주라기보다<br/>한 사람이 오래 살아내며 쌓아온<br/>시간의 문장이고 내공이 아닐까?<br/><br/>“쓰고 싶어서가 아니라, 안 쓸 수 없어서 쓴다.”<br/><br/>이 문장 읽는 순간<br/>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br/>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서<br/>결국 다시 펜을 드는 사람.<br/>아~그게 작가의 삶이었음을 알게 된다..<br/><br/>송정림 작가는<br/>자신의 묘비명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br/>“실컷 썼다.”<br/><br/>짧은 문장이지만<br/>그 안에는 작가님이 끝까지 붙잡고 살아온 시간이 담겨 있다.<br/>그래서 그 문장이 더 오래, 깊게 마음에 남았나보다.<br/><br/>된장을 푸듯 진한 감정을 우려내는 작가.<br/>오늘도 나는 많은 드라마 작가님들이 건드려준 수많은 감정선에 마음을 푹 담가본다.<br/><br/>📣당신의 그 대사 한 마디가<br/>저게에 큰 희망과 위로가 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19/cover150/k5921376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01978</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이들어도 책 읽는 할머니 - [나이 들어도 카페에서 책 읽고 싶어 - 책 읽는 할머니의 명랑한 독서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36501</link><pubDate>Fri, 24 Apr 2026 18: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365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632&TPaperId=172365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0/71/coveroff/k6521376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632&TPaperId=172365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이 들어도 카페에서 책 읽고 싶어 - 책 읽는 할머니의 명랑한 독서 노트</a><br/>심혜경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17년 차 번역가이자, <br/>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온 작가님.<br/>오랜 시간 책을 읽고, 옮기고, 쓰며 살아온 분인데 이제 곧 일흔을 앞두고 계신다고 한다.<br/>그런 작가님의 꿈이 참 인상적이었다.<br/>“매일 읽고 쓰고 공부하는 명랑한 할머니가 되는 것.”<br/><br/>아~~이 말,<br/>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br/>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으로 그려본 모습 아닐까.<br/><br/>책 읽는 사람들은 다 비슷한 것 같다.<br/>읽은 책이 있으면<br/>누군가와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고,<br/>책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br/>괜히 더 가까워지고 싶어진다.<br/>바쁘고 피곤한 하루 속에서도<br/>이상하게 책 읽는 시간만큼은 꼭 확보하게 되고,<br/>좋은 카페를 발견하면<br/>‘여기서 책 읽으면 좋겠다’부터 떠오르고,<br/>예쁜 책갈피 하나,<br/>손에 잘 맞는 노트 하나에도 괜히 마음이 쓰인다.<br/><br/>책을 읽는다는 건<br/>단순한 취미가 아니라<br/>생활이고, 취향이고, 나를 지키는 방식 같기도 하다.<br/><br/>그런 작가님이 이번에 새로 책을 내셨다.<br/>제목을 보는 순간 웃음이 났다.<br/><br/>《나이 들어도 카페에서 책 읽고 싶어》<br/><br/>아니…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br/>딱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던 말이라서 더 좋았다.<br/>'그럼요~나이 들어도 카페에서 책읽으면 좋죠~~~'<br/><br/>📗<br/><br/>이 책은 작가님의 한 권의 노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br/>책을 읽은 기록이자,하루를 남겨둔 일기.<br/>그리고 책 속 문장들을 담아 둔 메모장이었다.<br/>그런 기록이 이렇게 예쁜 책으로 탄생되었다.<br/><br/>이 책에는 58권의 책 이야기가 담겨 있다.<br/>목차를 쭉 훑어보는데<br/>익숙한 제목들이 간간이 눈에 들어왔다.<br/><br/>“어, 이 책 나도 읽었는데…”<br/>괜히 반가워지고,<br/>조금 더 천천히 읽어보게 되었다.<br/>그래서일까,<br/>이 책은 마치<br/>누군가의 독서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듣는 느낌이었다.<br/><br/>책에 대한 설명이 길지 않다.<br/>대신 그 책 속에서 만난 문장 하나,<br/>그때의 생각 하나를 조용히 꺼내어 놓는다.<br/>그래서 더 좋았다.<br/>읽다 보면 나도 내 책을 펼쳐 좋았던 문장을 적어보고 싶어지고,<br/>지금의 내 하루도 이렇게 기록해보고 싶어진다.<br/><br/>평생 '읽는 삶'을 살아오신 작가님의 삶의 기록.<br/>나도,<br/>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br/>카페 한 켠에 앉아<br/>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으로<br/>충분히 행복한 사람으로 말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0/71/cover150/k6521376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07166</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었나 -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30325</link><pubDate>Tue, 21 Apr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303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962&TPaperId=172303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67/coveroff/k7021379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962&TPaperId=172303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a><br/>세종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세종대왕.<br/>세종을 이야기할 때 보통은<br/>훈민정음, 과학 기술, 음악, 농업… 이런 것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br/>그가 남긴 업적이 크기에 우리는 '대왕'이라는 호칭으로 그 분을 높여드린다.<br/>하지만 조금 다른 이유로 나는 세종대왕님을 존경한다.<br/><br/><br/>스스로를 낮추면서도 끝까지 배우려 했던 사람.<br/>“내가 다 옳다”고 말하기보다 신하들과 끊임없이 토론하고 의견을 들었다.<br/>백성의 삶을 직접 이해하려고 했고<br/>실수했을 때 고치려는 용기를 더 중요하게 여겼던 분이셨다.<br/>스스로를 계속 다듬어 가는 세종대왕님의 이런 태도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br/><br/>&lt;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gt;는 <br/>세종대왕님이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는지, 그 분의 따뜻한 마음을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었다.<br/><br/>나라의 근본을 사람에게서 찾았고,<br/>인재를 고를 때 능력보다 자질을 먼저 보았다.<br/>실수하거나 부족함이 보이는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며 열린 마음으로 대했다.<br/><br/>오늘날 우리 생활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그 분의 지혜를 오늘 나는 배운다.<br/>나는 얼마나 배우려 하고 있는지,<br/>얼마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는지...<br/><br/>위대함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br/>매일의 태도 속에 있다는 것을,<br/>그는 삶으로 증명했고<br/>나는 그 분의 그런 모습을 닮아가고자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67/cover150/k7021379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76790</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나의 장례식에 초대 받았다 - [나는 나의 장례식에 초대받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10384</link><pubDate>Sat, 11 Apr 2026 16: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2103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086&TPaperId=172103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44/coveroff/k8121370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086&TPaperId=172103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나의 장례식에 초대받았다</a><br/>헬렌 듀런트 지음, 황성연 옮김 / 서사원 / 2026년 03월<br/></td></tr></table><br/>메일을 한 통 받았다.<br/>장례식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이었다.<br/>그런데 보낸 사람도 고인의 이름도 없었다.<br/>이 장례식에 가야 하는 걸까?<br/>누구의 장례식인지도 모르고 가는 바보가 있을지..<br/><br/>의심스럽기는 했으나 호기심이 생겼다<br/>고인이 생전에 나를 아낀 사람이었고 내게 무언가를 남겼다고 했기 때문이다.<br/>내게 남긴게 있다면 돈?<br/>그렇다면 횡재라고 해야 하나?<br/>머리를 굴러 생각해 보지만 내 주변에 딱히 그런 사람이 없다.<br/>먼 친척이라도 있었던 것일까?<br/><br/>장례식장에 도착했지만 아는 사람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다.<br/>알아야했다. 도대체 누구의 장례식인지...<br/><br/>그런데.<br/>모르는게 더 좋았을것 같았다.<br/>관이 땅속으로 묻히기 직전 명패에 큰 글씨로 새겨진 이름을 보았는데...<br/>'앨리스 앤더슨'<br/><br/>이게 무슨 일이지?<br/>바로 나다.<br/><br/>이 책은 설정 한 방으로 독자를 붙잡는 소설이다.<br/>사채업자들의 눈을 피해 '도나 슬레이드'라는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는 앨리스 앤더슨.<br/>그런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내 이름으로 살고 있었다.<br/>그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br/>섬뜩함고 낯설음 ,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불안이 밀려왔다.<br/>거기에 하나 더.<br/><br/>장례식장에서 진짜 앨리스 앤더슨은 제안을 받는다.<br/>죽은 앨리스 앤더슨이 하던 일을 맡아달라고...<br/><br/>아...이 설정은 또 뭐지?<br/>여기서부터 긴장감이 확 올라간다.<br/>그래서 이 소설은 끊어 읽을 수가 없다..<br/><br/>문이 닫히면 아무도 나갈 수 없다.<br/>그곳에서 대저택의 비밀을 밝혀 낼 수 있을지....<br/><br/>페이지를 넘길 수록 불안감은 점점 더해간다.<br/>그래서 더 무섭고, 그래서 더 읽고 싶어지는 소설이었다.<br/><br/>인간의 추악함은 어디까지 일까?<br/>그들에게 인간성을 마라는 건 욕심일지....<br/><br/>돈이 먼저인지, 사람이 먼저인지<br/>인간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44/cover150/k8121370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44435</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딱 1년만 미쳐볼까? 나도.. - [딱 1년만 미쳐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98381</link><pubDate>Sun, 05 Apr 2026 1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983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6047&TPaperId=171983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94/coveroff/k792136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6047&TPaperId=171983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딱 1년만 미쳐라</a><br/>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의 저자 리치파카(강연주)는<br/>안정적인 직업인 ‘직업군인’을 내려놓고<br/>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선택한 사람이다.<br/>오랜 시간 몸에 밴 ‘군인정신’을 바탕으로<br/>무엇이든 목숨 걸고 해내려는 의지가 있으신 분이시다.<br/>그래서 ‘적당히’라는 말은 없는....<br/><br/>이 책은 그런 삶의 태도를 바탕으로 인생을 바꾸는 방법을 풀어낸다.<br/>각성 → 결단 → 몰입 → 탈피<br/><br/>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니라<br/>실제로 삶을 바꾸기 위한<br/>시간 관리와 실행 방식까지 담겨 있다는 점에서<br/>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br/><br/>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와 닿은 건<br/>‘효율성’에 대한 이야기였다.<br/>우리는 늘 바쁘다.<br/>할 일은 많고, 하루는 짧고,<br/>나름대로 루틴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br/>그런데도<br/>결과가 따라오지 않는다면<br/>그건 열심히 살고 있는 게 아니라<br/>비효율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br/><br/><br/>나는 생각해 보았다.<br/>'정말 내가 원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걸까?'<br/>아니면 '그저 익숙한 루틴 속에서<br/>흘러가듯 살아가고 있는 걸까?'<br/><br/>작가는 말한다.<br/>더 이상 가슴이 뛰지 않는다면<br/>결단해야 한다고.<br/>그리고 그 결단 이후의 시간은<br/>‘적당히’가 아닌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이어야 한다고.<br/><br/>이 책을 읽는 동안<br/>거의 모든 문장에 밑줄을 긋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br/><br/>'나는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일까?'<br/>그 질문을 수도 없이 되내어 보며 책을 덮는다.<br/>그러면서 드는 생각.<br/><br/>정말,<br/>딱 1년만 미쳐볼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94/cover150/k792136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9431</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훔친 심리학 - [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 매뉴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34967</link><pubDate>Sat, 07 Mar 2026 0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349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2&TPaperId=171349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7/21/coveroff/k0521359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2&TPaperId=171349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 매뉴얼</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1월<br/></td></tr></table><br/>작은 이유 하나 때문에 누군가가 계속 불편하게 느껴진다.<br/>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호구처럼 계속 퍼주기만 한다.<br/>나는 오늘도 참지 못하고 욱하는 성질을 드러냈다..<br/>나는 왜 그럴까.<br/>다시는 그러지 말자며 다짐을 하건만 나라는 사람은 나도 이해할 수 없었다.<br/><br/><br/>나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었다.<br/>타인을 이해하고,<br/>내 선택을 더 잘 설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br/>그 마음으로 읽게 된 책이 &lt;세계철학전집 훔친 심리학 편&gt;이다.<br/><br/>이 책은 마치<br/>‘인간 사용설명서’ 같은 느낌의 책이다.<br/>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관계의 고민, 감정의 혼란, 선택의 문제들을<br/>여러 심리학자들의 이론과 접목시켜<br/>놀랄 만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br/><br/>특히 표지에 적힌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br/>“2500년간 인류 최고의 천재들이<br/>평생을 바쳐 도달한 결론을 몰래 훔쳐 왔다!”<br/><br/>정말 말 그대로<br/>인류의 천재들이 고민해 온 생각들을<br/>슬쩍 훔쳐보는 기분이 드는 책이다.<br/>그래서 읽다 보면<br/>왠지 조금 있어 보이는 척하기 딱 좋은 책이기도 하다.<br/><br/>이 책은 세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br/><br/>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br/>나는 타인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br/>나는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br/><br/>이 세 가지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br/>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고,<br/>결국 내 삶의 선택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br/><br/>이 책이 특히 좋았던 이유는<br/>심리학을 지식으로 끝내지 않고<br/>관찰로 이어지게 만든다는 점이다.<br/><br/>저자는 이렇게 말한다.<br/><br/>“15분 읽고, 한 달 동안 관찰하라.”<br/><br/>책에서 얻은 한 가지 통찰을<br/>바로 삶 속에서 관찰해 보라는 것이다.<br/><br/>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br/>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br/>내가 어떤 선택을 반복하고 있는지.<br/>짧게 읽고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책.<br/><br/>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br/>누군가를 분석하기도 하지만 <br/>자기 자신을 먼저 바라보게 된다.<br/>    <br/>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br/>심리학의 매력에 빠져드는 요즘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7/21/cover150/k0521359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72149</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의 폭풍 속에서 춤을 - [인생의 폭풍 속에서 춤을 -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29449</link><pubDate>Wed, 04 Mar 2026 1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294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359&TPaperId=171294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4/93/coveroff/k2821353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359&TPaperId=171294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의 폭풍 속에서 춤을 -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 인생 수업</a><br/>이정민(데비 리) 지음 / 나무사이 / 2026년 02월<br/></td></tr></table><br/>폭풍이 없는 인생을 바라며 살아왔던 것 같다.<br/>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br/>나는 이 폭풍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도하곤 했다.<br/>인생이 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br/>폭풍 속을 걸어가는 일은 언제나 버겁기 때문이다.<br/><br/>내가 지금 잘 가고 있는 건지,<br/>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잘 모르면서<br/>그저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br/>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br/><br/>하지만 인생은<br/>누군가 대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br/>흔들리는 삶 속에서도<br/>굳건히 서 있어야 하는 일은<br/>결국 오롯이 나의 의지에 달려 있다.<br/><br/>그래서인지 요즘 더 자주 느낀다.<br/>삶에는 결국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br/><br/>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br/>빗속에서 물을 밟으며 춤추는 사람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br/><br/>이 책은 <br/>이정민 작가의 에세이다.<br/>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br/>불안과 시련, 그리고 흔들림에 대해 이야기한다.<br/>폭풍이 없는 삶을 꿈꾸기보다<br/>그 속에서도 삶을 멈추지 않는 것.<br/>어쩌면 인생은<br/>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라<br/>폭풍 속에서도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시간인지도 모른다.<br/><br/>내가 목표로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파도와 폭풍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br/>두렵지만 설레게, 때로는 행복하게 그 여정을 항해하도록 안내하는 작가님의 마인드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한 숨에 읽어내려갔던 책이다.<br/><br/>빗속에서도 즐겁게 춤추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며 멋진 자신의 인생을 계획해 보시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4/93/cover150/k2821353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49355</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말이 곧 나의 수준 -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15348</link><pubDate>Thu, 26 Feb 2026 14: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153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034080&TPaperId=171153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79/92/coveroff/k6320340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034080&TPaperId=171153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a><br/>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2월<br/></td></tr></table><br/>‘말’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된다.<br/>같은 상황인데도 어떤 말을 쓰느냐에 따라<br/>사람이 전혀 다르게 보일 때가 있으니까.<br/>사람의 이해하는 것 중 하나가 언어 임을 부정할 수 없다.<br/><br/>이 책은 20세기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생각을 바탕으로<br/>우리가 쓰는 언어가 결국 우리의 사고와 삶의 윤곽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br/><br/>그가 남긴 말,<br/>“내 언어의 한계가 곧 내 세계의 한계다.”<br/><br/>이 문장을 천천히 곱씹게 된다.<br/>책은 어렵게 철학을 설명하기보다는<br/>일상 속 언어를 예로 들어<br/>말이 어떻게 태도와 수준을 드러내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br/><br/>특히 ‘언어의 문법’에 대한 7장이 오래 남았다.<br/><br/>우리가 반복해서 사용하는 문장의 구조가<br/>결국 사고 습관이 되고,<br/>그 사고 습관이 모여 나의 수준이 된다는 말.<br/><br/>예를 들어<br/>“나는 실패했다.”<br/>“나는 실패를 경험했다.”<br/>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br/>첫 번째 문장은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br/>두 번째 문장은 나를 ‘경험을 통과한 사람’으로 남겨둔다.<br/><br/>문법 하나가 나를 규정하기도 하고<br/>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한다는 사실이 참 인상적이었다.<br/><br/>이 책을 읽으며<br/>나는 내가 평소 어떤 문장으로 나를 설명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br/>혹시 모르게 나를 단정짓는 말을 쓰고 있지는 않았는지.<br/>누군가를 쉽게 판단하는 표현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았는지.<br/><br/>언어는 생각의 습관이고<br/>생각은 결국 삶의 방향이 된다.<br/>그래서 이제는<br/>조금 더 부드럽고, 조금 더 열어두는 문장으로<br/>나를 말해보고 싶다.<br/><br/>말을 바꾸면<br/>내가 살아가는 세계도 달라질 것을 믿으니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79/92/cover150/k6320340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0799255</link></image></item><item><author>세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상황이 아니라 하나님께 시선을 둔다 -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 사무엘서에서 발견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13498</link><pubDate>Wed, 25 Feb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140137/171134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2356&TPaperId=171134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78/coveroff/89531523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2356&TPaperId=171134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 사무엘서에서 발견한</a><br/>김다위 지음 / 두란노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성경 속 다윗의 삶을 따라가며<br/>‘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묵상했다.<br/><br/>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사람이다.<br/>모두가 환호했고, 승리를 맛본 인생이었다.<br/>그런데 그 다음 장면은<br/>도저히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br/><br/>사울은 광기에 사로잡혀<br/>다윗을 죽이려 한다.<br/>순종했는데도 상황은 더 악화되고,<br/>충성했는데도 미움받는 자리로 밀려난다.<br/><br/>인생이 그렇다.<br/>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br/>옳은 선택을 했는데도 손해 보는 일.<br/>기도했는데도 답이 늦어지는 순간들.<br/>그럴 때 나는 쉽게 좌절한다.<br/><br/>하지만 다윗은<br/>도망치는 상황 속에서도<br/>하나님께 시선을 두었다.<br/>원망 대신, 자기 연민 대신,<br/>하나님을 붙들었다.<br/><br/>나는 고난 속에서도<br/>정말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었을까.<br/>내 선택의 기준은<br/>사람의 인정이었을까,<br/>아니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br/><br/>‘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은<br/>완벽한 사람이 아니라<br/>고난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조용히 배우고 있다.<br/><br/>요즘 내 기도는 이것이다.<br/>“하나님, 지금의 힘든 상황이 아니라<br/>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게 해주세요.”<br/><br/>신앙이 흔들리는 순간,<br/>내 중심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사람에게<br/>조용히 권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78/cover150/89531523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6785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