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기술 - 모든 노력을 성과로 바꾸는 9가지 과학적 학습 비법
고다마 미츠오 지음, 박기원 옮김 / 동아엠앤비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한민국을 살아가며 여러가지 공부를 접해봤습니다.


내신, 수능, 학점, 임용, 공무원, 한국어 시험 등등....


나름 성공했다고 또는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미 결과가 나와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공부의 기술'이라는 책에는 


제가 알고있던 이야기들, 효과 본 이야기들,


알면서 안 되었던 이야기, 몰랐던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일본인 작가라 우리와 안 맞는 부분이 있으려나 생각도 들었지만,


'경쟁적인 시럼, 공부'면에서는 통하더군요 ㅎㅎ.









백 세 시대입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의 시대입니다.


이 책을 통해 '공부의 기술'을 습득하여 


그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승리하시길 바라며,


인상적이었던 글귀들을 남기며 마무리하겠습니다.


 

 

 

 

 

 

 

 

 

 

 

 

1-5. '가드너 논리'로 자신의 특기를 알자

...... 잘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면 그것은 일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잘 할 수 없는 것은 취미로 즐겨야 한다. 여러분이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 잘할 수 있는 것을 공부를 통해 갈고 닦는 것이야말로 여러분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 ......




2-2. 'SMART 논리'로 목표를 설정하라

..... 목표설정의 최대 목적은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다. 의지의 레벨을 최고로 끌어올려 줄 목표설정이야말로 최대의 목적인 것이다. ......




2-8. 부담을 강하게 주는 방법을 사용하라

.... 스케줄대로 공부가 진행되지 않았을 때는 반드시 실행되지 않은 이유를 아주 세세하게 기입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




칼럼2. 붉은색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올라간다

.....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하려면 붉은색을 보거나 의식하면 된다. 그러므로 붉은색의 올(내의나 양말) 등을 입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올라가게 된다. ......




3-5. 'PDCA 사이클'로 상승 흐름을 타라

.... 지금보다도 더 결점에 대해서 의식하자. 틀리거나 잘 풀리지 않는 문제는 반드시 복습하고 왜 틀렸는지, 어떻게 하면 틀리지 않았을까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자. 이것이 여러분의 이해력을 심화시켜 준다. .....




5-3. 좌뇌와 우뇌를 연동시켜라

 좌뇌형 행동

우뇌형 행동 

 자격시험 공부를 한다

그림을 그린다 

 휴대전화나 컴퓨터 메일을 쓴다

스포츠를 즐긴다 

책을 읽는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수다를 떤다 

도감을 본다 

글을 쓴다 

식사를 즐긴다 

컴퓨터 검색을 한다 

여행을 간다 

보고서를 정리한다 

꿈을 꾼다 

편지를 쓴다 

화초를 기른다 

좌뇌와 우뇌 양쪽을 사용하는 균형 있는 생활이 뇌를 활성화시킨다.

(딱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진 않으나 전반적으로는? 맞는듯?)




5-6. '비전 트레이닝'으로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라

..... 정보를 들여보낼 때에 눈을 '카메라의 렌즈'로 생각하고 순간의 정보를 뇌에 입력하여 기억하겠다는 감각으로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면 잡지나 신문에 있는 정보의 수집 능력이 비약적을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1. 모티베이션은 단시 목표일수록 올라간다

..... 월간 목표나 주간 목표도 물론 중요하지만 역시 강력한 효과가 있는 것은 단기적인 일과를 착실히 해 나가는 것이다. 매일 10분이나 15분 정도라도 좋으니 자투리 시간을 찾아내어 착실하게 공부하는 습관이 보다 효과적이다. ......




8-1. 기억에 필요한 3개의 프로세스를 알자

..... 만약 여러분이 안정된 기억을 보유하고 싶다면 기억한 사항을 자주 저장 창고에 넣거나 빼는 일이 중요하다. 이것이 복습이라는 작업이다. 이때 기억한 텍스트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기하는 효과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목소리를 내서 읽어 보거나 직접 손으로 노트에 써 보는 것이 더욱 확실하게 그 내용을 상기하기 쉽다. 본다는 것과 연동시켜서 쓰거나 듣거나 해서 감각 기관을 통동원하는 작업이 기억을 보다 안정시켜 주게 된다. 




8-6. '자택 기억법'으로 많이 기억하라

.... 우선 자택이나 오피스 근처에서 통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을 찾아가자. 그리고 그 편의점에 가게 되면 놓여 있는 장소를 근거로 구체적인 상품을 가능한 많이 기억하도록 해 보자. 그때 구체적인 상품의 디자인뿐아니라 상품명까지 확실하게 기억하자. 이 방법으로 기억하면 단지 막연하게 상품을 기억하는 것보다도 놀랄 정도로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습관이 좌우의 뇌를 연동시켜 좋은 뇌를 위한 트레이닝이 된다. ...... 




8-8. 암기물은 수면 전 학습으로 기억하라

..... 한편 밤에 학습한 그룹은 학습한 후 수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취침 전에 기억한 사항이 잘 정리되어 기억이 정착한다. ...... 하지만 아침의 뇌가 활성화되어 있으니 직관이나 번뜩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침이 유리한 것임에 틀림없다. 크리에이티브한 발상 계역의 작업은 기상 후 2~3시간 안에 실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입력 작업은 취침 전에, 출력 작업은 이름 아침에'




9-2. '다빈치 그림 트레이닝'을 실행하라

..... 그리고 주변에 있는 물건들 중에서 무엇인가 그리고 싶은 것을 찾아서 양손을 동시에 구사하면서 그려 보자. .... 한 개의 그림을 양손으로 그리다가 조금 익숙해지면 좌우 양손으로 각각 다른 그림을 그려 보자. 처음에는 상당히 그리기 힘들지만 여러분이 오른손잡이일 경우 양손으로 동시에 그림을 그릴 때 왼쪽 손이 우뇌를 활성화해서 그림을 묘사하는 힘을 높여 준다. .....






 

http://smile-20091772.n-e.kr/22097523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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