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때 까지 끝이 아닌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뭔가 사연이 있는 12살 소녀 코요테와 아빠가 스쿨버스를 타고 전국을 떠돌던중 목숨걸고 달성해야할 미션이 주어지는데.....여행길에 만나는 사람들과 12살 답지 않게 일찍 철이든 코요태와의 대화들...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참 마음 따뜻했던 ..그리고 긴장감.. 감동.. 눈물도 또르륵~~우리 아이가 관심있게 보며 엄마 다음에 읽을 책으로 찜해둔 책^^기억에 남을 재미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