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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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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글을 잘 쓰기도 하지만 삶을 멋있게 그리고 맛있게 그려내는 작가의 모습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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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 사이 우리들사이 시리즈 3
하임 기너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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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었는지... 읽으면 읽을수록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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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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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서경, 역경과 같은  

오래된 유교 경전을 대할 때, 

우리는 공자와 맹자 그리고 주자를 만난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우리는 낡고 어려운 경전을을 다시 새롭게 만나게 된다.

꼭, 학생들이 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기 기 위해 좋은 참고서의 도움을 빌리는 것처럼 말이다. 

이처럼, 

우리도 또 다시 이 책을 통해 동양고전들을 다시 손쉽게 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述而不作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논의가 이전과 같지 않고 명석하지 않은 점은 아쉽다.  

또한 저자의 글이 (강의를 마치며에 짧게 언급한)불교와 성리학, 양명학에 대한 강의로  

이어지지 않고 끝난 점도 흠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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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생각들 - 유가에서 실학, 사회주의까지 지식의 거장들은 세계를 어떻게 설계했을까?
황광우 지음 / 비아북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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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는 여행 후기에는 꼭 이런 말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생소하고 낯선 곳을 방문할 때의 떨림과 흥분 또는 익숙한 곳에 다시 안긴 안락함...

이 모두 여행을 떠난 자만이 맛볼 수 있는 여행의 특권이다. 

하지만 진정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여행 목적지에 대한 공부를 반드시 잊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삶도 이와 같지 않을까?! 

하루 하루 익숙하게 또는 새롭게  흘러가고 있지만, 

그 모습 이면에 놓여있는 본질을 놓치지 않아야  

진정한 삶이라는 여행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말이다. 

저자의 <철학콘서트> 만큼 큰 흥분과 감흥은 없었지만, 

우리의 지금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기에는 충분한 저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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