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namhhyun의 서재 (namhhyun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31 May 2026 07:37:08 +0900</lastBuildDate><image><title>namhhyun</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namhhyun</description></image><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힐링이 필요할땐 바로 이 책🫶 - [타샤의 기쁨 -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92953</link><pubDate>Sat, 23 May 2026 14: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929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8672&TPaperId=172929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23/coveroff/k3121386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8672&TPaperId=172929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샤의 기쁨 - 개정판</a><br/>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타샤의기쁨_타샤튜더_윌북 #서평단_도서제공<br/><br/><br/><br/>타샤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과 그에게 영감을 준 글귀들을 모아 완성한 책이다.<br/>이 책...💕<br/>증말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br/><br/>자연을 벗삼아 행복하게 뛰어노는, 가족으로 보이는 아이들의 일상을 그린 수채화는 독자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br/><br/>감탄하며 타샤의 수채화를 한참을 넋놓고 들여다본 듯 싶다.<br/><br/>표정 하나하나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 건지...세상 근심 다 잊게 만드는구나.<br/><br/>맘에 드는 글귀가 실린 그림을 작은 엽서에 따라 그려본다.<br/>굳어버린 나의 손목이 원망스럽구나.<br/><br/>한평생 붓을 손에서 놓치 않은 타샤, 그녀가 더 존경스러워지는 순간이다.🫶🫶🫶<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23/cover150/k3121386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42369</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는 단편집 - [아름다움이 사람을 죽일 때 - 미시마 유키오 미스터리 단편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80218</link><pubDate>Sat, 16 May 2026 17: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802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310&TPaperId=172802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7/13/coveroff/k70213731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310&TPaperId=172802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름다움이 사람을 죽일 때 - 미시마 유키오 미스터리 단편선</a><br/>미시마 유키오 지음, 심지애 옮김 / 북로드 / 2026년 04월<br/></td></tr></table><br/>#아름다움이사람을죽일때_미사마유키오_북로드 #서평단_도서협찬<br/><br/><br/><br/>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고<br/>복선을 회수, 독자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기가막힌 반전!!<br/><br/>요즘 독자들이 흔히들 접하는 그런 전개를 기대하며 이 책을 펼치면 내가 지금 미스터리 장르를 읽는 것이 맞기는 한건가?! 어리둥절하고도 남을 단편집이다.<br/><br/>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의 단편은 작가님이 1944년부터 1965년에 걸쳐 쓰신 작품들이다.<br/><br/>즐길거리가 많지 않았던 당시 사람들이 이러한 작품들을 읽으며 이야기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이야기였지만 이또한 재밌는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br/><br/>각 단편들을 통해 당시 시대상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여진 시대를 감안하고 읽으면 특유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br/><br/>예상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전개로 놀래켜도 주고,<br/>때론 짙은 순수문학 느낌을 풍기며 수준높은 필력에 감탄하게도 만든다.<br/><br/>무엇보다 독자가 궁금해하는 궁금증에 응답은 커녕, 두 번 다시 만날 수없을 저세상 결말은 충격 그자체였다는.🤣<br/>ㆍ<br/>ㆍ<br/>ㆍ<br/>나는 작가님의 열혈팬이라기보다는 호기심에 금각사 한 권 맛본 게 다인, 작가님의 팬들에겐 뜨내기에 불가한 독자다.<br/><br/>그런 내가 느끼기에 이 책은 신규 독자를 영업하기 위한 단편집이라기보다는 작가님의 팬들을 위해 준비한 출판사의 특급 선물같았다.<br/><br/>(#서평단 #도서헙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7/13/cover150/k70213731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71366</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채소가 달리보인다. - [절대채소 - 내 몸을 살리는 10가지 기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72956</link><pubDate>Tue, 12 May 2026 22: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729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784&TPaperId=172729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51/coveroff/k01213878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784&TPaperId=172729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절대채소 - 내 몸을 살리는 10가지 기적</a><br/>정세연 지음 / 서삼독 / 2026년 05월<br/></td></tr></table><br/>#절대채소_정세연_서삼독 (🎁도서협찬)<br/><br/><br/><br/>먹는 건 쉬운데 주부의 입장에선 참 번거로운 음식이 채소이다.<br/><br/>잔류 농약이니 뭐니 말이 많아서 후다닥 한번 씻고 끝낼 수도 없다.<br/><br/>물에 담갔두었다 여러 번 헹구는 건 기본이고, 데치고 볶고 무치고...밥상에 올리기까지 그 과정이 번거롭기 그지없다.<br/><br/>어릴적부터 보고 배운대로 무의식적으로 해온 나의 조리법이, 나의 섭취방법에 문제는 없는 걸까?<br/><br/>평상시에도 오랑우탄 식단을 즐기는 나로서는 혹!! 할 수 밖에 없었던 책이다.<br/><br/>이 참에 냉장고 속 나의 쇼듕한 채소들을 좀 더 잘 알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br/>ㆍ<br/>ㆍ<br/>ㆍ<br/>식치 (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는 것) 하는 한의사가 쓴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아주 유용한, 채소가 가진 놀라운 힘과 약성을 소개한다.<br/><br/>이 책의 3장은 말그대로 보물이다.👍<br/><br/>당근. 깻잎. 양파. 가지. 브로콜리. 애호박. 양배추. 상추. 오이. 토마토는 어느집 냉장고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일 것이다.<br/><br/>3장에서는 위의 10가지 채소가 가진 <br/><br/>✔️약성과 효능, <br/>✔️섭취 방법 및 조리 방법,<br/>✔️각 채소마다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경우 및 부작용,<br/>✔️시너지 효과를 높여주는 간단한 조리방법 등을 소개한다.<br/><br/>이 책을 읽고나면 10가지 채소가 보석으로 보인다.<br/><br/>왜 저자가 절대채소라고 했는지 끄덕여질 정도로 이들 채소가 가진 효능에 여러 번 놀랐다.<br/><br/>단지 좋아서,<br/>때론 싸다는 이유로 먹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보약을 먹고 있었더라는.😋<br/><br/>여기서 잠깐!!<br/><br/>✔️혹시 편하다는 이유로 브로콜리를 무심코 끊는 물에 데치고 있지는 않나요?<br/> <br/>✔️손질시 버리는 가지 꼭지가 가진 효능을 아시나요?<br/><br/>✔️책귀신들에게 가지가 당근 만치롱 좋다는 걸 아시나요?<br/><br/>채소가 가진 놀라운 효능을 직접 확인해 보셔야합니다. 이 책 읽고나면 채소, 아니 보석들 사러 가고 싶어질 겁니다.😊<br/><br/>(#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51/cover150/k01213878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5168</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작가님 재밌게 글 잘쓰시네💕 - [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63497</link><pubDate>Thu, 07 May 2026 2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634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85&TPaperId=172634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93/coveroff/k1121387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85&TPaperId=172634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a><br/>화바이룽 지음, 김소희 옮김 / 서사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코끼리를목욕시키는여자_화바이룽_서사원 (🎁도서협찬)<br/><br/><br/><br/><br/><br/>1장 화산....여성 독자의 머리 뚜껑이 열리게 만든다.<br/><br/>한 달에 생활비를 천오백만원씩 가져다주면 이런 남자도 참아낼 수 있는걸까?<br/><br/>이 남자는 한 단어로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br/><br/>무!미!건!조!<br/><br/>아니 이런 남자랑 무슨 재미로 살어. 그건 둘째치고 절대 결혼 하면 안되는 부류아닌가?🥲<br/><br/>무튼 이 남자 아내를 앉혀놓고 이혼을 요구하면서 하는 말이 가관이다.<br/><br/>이 노모 집구석에 자신을 숨막히게 하는 코끼리가 산단다. 이제 다 내려놓고 온전히 나를 위해 살겠다 이ㅈㄹ을 떤다.<br/><br/>나라도 묻겠지... "당신 여자 생겼어?"<br/><br/>근데 이 남자는 아니래. <br/><br/>얼씨구~~당신에 대한 감정이 죽었다는 핵폭탄급 발언을 하네.<br/><br/>이런 말을 듣고 이혼 안해주면 그게 사람이야, 부처지.😮‍💨<br/>ㆍ<br/>ㆍ<br/>ㆍ<br/>그 여름,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br/><br/>해맑게 책장을 넘겼는데 시작부터 헐~~ 뒷목잡이주의!!🤯<br/><br/>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의 간절한 마음에 응답이라도 하는 듯한 미친 가독성.<br/><br/>마침내 드러나는 남편의 숨겨진 진실 앞에 나는야 할 말을 잃었다네.<br/><br/>충격의 도가니탕이로구나. 베이비 파우더를 냅다 집어던지고 싶다뤼~~~😵‍💫<br/><br/>코끼리가 어쩌니 저쩌니할때 알아봤다 이놈아~~하고 욕 한사발 해주고 싶었으나 나 역시 전혀 예상을 못했던지라^^;;;;<br/>ㆍ<br/>ㆍ<br/>ㆍ<br/>우리네와 닮은 듯 다른, 대만의 생활상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은근 재밌.<br/><br/>무엇보다도 이혼 후의 삶이 그간에 많이 봐온 클리셰가 아니라서 좋았다는.<br/><br/>부모가 이혼한다는데 이렇게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이 있나 싶어 놀랍. 너희 둘, 너무 사랑스럽잖아.💕<br/><br/>미스터리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순수문학 향기가 짙다.<br/><br/>근데 재밌으면 장르가 무슨 상관이야.😏<br/><br/>대만 3대 문학상 그랜드 슬램 작가라더니 앉은 자리에서 순삭하게 만들더군.<br/><br/>(#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93/cover150/k1121387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9313</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른 작품도 데려와주세욥🙏 - [마지막 모든 두려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57229</link><pubDate>Mon, 04 May 2026 18: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572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162&TPaperId=172572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84/coveroff/k622138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162&TPaperId=172572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지막 모든 두려움</a><br/>알렉스 핀레이 지음, 배지은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04월<br/></td></tr></table><br/>#마지막모든두려움_알렉스핀레이_현대문학 #서평단_도서협찬<br/><br/><br/><br/>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작가의 다른 작품이 있나 반드시 검색하게 만들 책이다.<br/><br/>결말만 놓고 보면 그간 우리가 많이 접했던 클리셰의 이야기이다.<br/><br/>하지만, <br/><br/>한 가족의 죽음에 얽힌, 숨겨진 진실까지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 그 자체다.👍<br/><br/>작가의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전개가 매끄럽고, 궁금증에 잠시도 책장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만큼 흡입력 또한 좋다.<br/>ㆍ<br/>ㆍ<br/>ㆍ<br/>멕시코로 휴가차 떠난 가족이 어느날 시체로 발견됐다.<br/><br/>가족의 죽음에 얽힌 진상을 밝히는 그런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조금씩 밝혀지는 가족의 서사를 통해 그것이 다가 아님을 알게된다.<br/><br/>✔️안타까운 가족사를 가진 이 가족에게 왜 끊임없이 이런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br/><br/>✔️동생 맷은 그날 밤 무엇을 본 것일까? <br/><br/>✔️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있는 형 대니는 정말 무죄인 걸까?<br/><br/>독자의 궁금증은 네버스탑~!!! 꼬리에 꼬리를 문다.<br/><br/>또한,<br/><br/>21년 작품답게 요즘 시대상을 이야기속에 적절하게 버무려놓았고 그러한 요소가 궁금증을 자아냄은 물론, 긴장감을 더욱더 고조시킨다.<br/><br/>거기에 플러스➕️<br/><br/>개성있고 매력적인, 버릴 게 하나 없는 등장인물들이 책의 재미를 더한다.<br/><br/>허를 찌르는 반전도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는.😁<br/><br/>구구절절 말이 필요없는 작품이다.<br/><br/>그저 작가의 다른 책들도 출판사에서 데려왔으면 하고 바랄뿐이다.🙏<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84/cover150/k622138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98466</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래서 사랑받는 것이겠지💕 - [더 티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52512</link><pubDate>Fri, 01 May 2026 18: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525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8167&TPaperId=172525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85/coveroff/k0221381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8167&TPaperId=172525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티처</a><br/>프리다 맥파든 지음, 최주원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5월<br/></td></tr></table><br/>#더티처_프리다맥파든_해피북스투유 #서평단_도서협찬<br/><br/><br/><br/>더 티처...한국말로 슨생님 되시것다.<br/><br/>이번엔 고등학교가 배경.<br/><br/>✔️이 학교 인기짱 영어 슨생님__네이트<br/>✔️인기와는 거리 먼 구두홀릭👠 수학 슨생님__이브<br/><br/>이 둘은 한달에 한번 의무적으로다가 관계를 갖고 있는 권태기 부부 되시것다.<br/><br/>그리고, 하루 아침에 학교의 핫 이슈가 된 여고생__애디<br/><br/>이 세 사람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br/><br/>말해 뭐해. 일단 한번 읽어봐유~~~~~~<br/>ㆍ<br/>ㆍ<br/>ㆍ<br/>프리다 맥파든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몇 개있다. <br/><br/>가독성. 재미. 반전.<br/><br/>이번에도 그 등식이 여지없이 성립!!💕<br/><br/>권태기를 겪고 있는, 그럼에도 남들 눈에는 마냥 행복해보이는 교사 부부의 양파껍질같은 그런 이야기가 펼쳐진다.<br/><br/>읽다보면 이런 저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br/>내가 유독 궁금해했던 건 제이라는 인물이 누구일까? 였다지.<br/><br/>그리고, <br/><br/>이러다 큰일나지 싶은, 독자의 불길한 예감은 급기야 현실이 되고,<br/><br/>님아~ 제발 거기서 멈춰!! 그러다 인생 망친 슨생님이 있잖아~~라고 외치게 된다.<br/>ㆍ<br/>ㆍ<br/>ㆍ<br/>믿었던(?) 자의 배신.😵‍💫<br/><br/>결말로 나아갈수록 이 망할, 죽어 마땅한 자에게 통쾌한 복수를, 강력한 응징을 바라고 또 바라면서,<br/><br/>프리다 맥파든...그녀라면 독자인 나의 간절한 바람에 무조건 응답해주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읽었더랬다.<br/><br/>이래서 사랑받는 것이겠지.<br/><br/>이번에도 역시나 독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br/>통쾌한 한 방의 반전에 이어,<br/>뒷통수 냅다 후려 갈기는,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생각나게 만드는 두번째 반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지.<br/><br/>무엇보다 궁금했던 제이라는 인물의 정체가 오다 주웠다라는 식으로 툭~!! 하고 밝혀지는 순간 내가 지금 뭘 본건지?🤣<br/><br/>조용한 카페에서 빵 터져서는 뿜었다는 건 안비밀.<br/><br/>이야기를 되짚어보니 아, 그래. 그것이 떡밥이었구나. 구래도 그렇지 그걸 눈치채는 독자가 있을까 싶은 게.ㅋㅋㅋㅋ<br/><br/>이번엔 전작들과 다르게 보이지 않던 옥의 티가 등장하는데 발견하신 인친님들, 재밌으니 쿨하게 봐줍시다~😆<br/><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85/cover150/k0221381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18568</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색다른 공포가 심장을 겨눈다👍 - [유비쿼터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28523</link><pubDate>Mon, 20 Apr 2026 19: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285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316&TPaperId=172285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5/coveroff/k462137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316&TPaperId=172285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비쿼터스</a><br/>스즈키 고지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03월<br/></td></tr></table><br/>#유비쿼터스_스즈키고지_현대문학 (🎁서평단_도서협찬)<br/><br/><br/><br/>초반, 혹시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br/>잡힐 듯 잡히지 않는, 흥미 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br/><br/>에덴동산의 &lt;선악과&gt;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lt;보이니치 필사본&gt;에 대한 해석과 접근이 신박함을 넘어 획기적이다.<br/><br/>이 소재를 이야기속에 어떤 식으로 녹여낼까? 작가의 의중이 궁금했는데....<br/><br/>헐~~~놀!랍!다!! 놀라워~!!<br/><br/><br/>장르소설임에도 전문지식을 앞세워 독자의 상상을 초월하는 깊이감이 남다른 허를 찌르는 전개에 놀람과 동시에<br/>작가의 상상력에 맥없이 설득당해 버린다.<br/><br/><br/>사실 초반 사이비 종교가 등장하길래 식상하고 식상한 그런 이야기일 줄 알았으나,<br/>지금까지 이런 세계관은 없었지 싶은 상사 그 이상의 이야기가 펼쳐지더니,<br/><br/>후반부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가 떠오를 정도였다.<br/><br/>벌려놓은 이 판을 어떻게 수습하려 이러지?<br/>이러다 용두사미가 되는 것은 아닐까? 우려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br/>ㆍ<br/>ㆍ<br/>ㆍ<br/>기후변화로 빙하가 녹고 있다.<br/>수만 년간 잠들어 있던 고대 미생물과 바이러스가 깨어날 수 있다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br/>상상만으로도 섬뜩하다.<br/><br/>귀신보다 더 무서운, 어쩜 우리의 근미래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는 섬뜩한 공포가 나의 심장을 겨눈다.<br/><br/>&lt;링&gt;을 넘어선 새로운 공포가 인류의 심장을 겨눈다...라는 띠지의 문구가 책을 덮고나면 훅~하고 와닿는다.<br/><br/><br/><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5/cover150/k462137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6562</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래 고전이라 불릴 엄청난 작품이 탄생한 게 아닌가싶다. - [가장 사랑하는 존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24619</link><pubDate>Sat, 18 Apr 2026 18: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246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7917&TPaperId=172246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1/28/coveroff/k2721379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7917&TPaperId=172246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장 사랑하는 존재</a><br/>뤼카스 레이네벌트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26년 04월<br/></td></tr></table><br/>#가장사랑하는존재_뤼카스레이네벌트_비채 (🎁도서협찬)<br/><br/>네덜란드의 작은 마을.<br/><br/>쉰쯤 된 이 마을의 수의사는 열네 살 소녀를 본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된다.<br/><br/>이후 소녀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히는, 롤리타를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이다.<br/><br/>사실 불편하고 역겹고 화날 수 밖에 없는 소재의 이야기인데 어이없어 헛음음 짓게 만들고 미친놈이라 욕을 하게 만들지언정 어떠한 거부감도 들지않는다.<br/><br/>거침없는 필력으로 독자를 들었다놨다!! 할 뿐만 아니라 문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br/><br/>하지만 더 놀라운 건!!<br/><br/>성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망상과 상상 사이를 위태롭게 줄타기하는 감수성 예민한 소녀와, <br/>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소녀를 향한 욕망과 욕정의 노예가 되어가는 남자의 심리 묘사이다.<br/><br/>미첬다!! 찢었다!!라는 말로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br/><br/>소년이 되고 싶은 소녀의 간절한 바람을 이용해<br/>온갖 감언이설로 소녀를 유혹하며<br/>시종일관 자신의 욕정을 충족시키려는 남자의 사실감 넘치는 묘사는<br/>"니가 사람 새끼냐?" 묻고 싶을 정도로 몰입감을 안겨준다.<br/><br/><br/>특히, 후반부 독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남자의 비겁한 변명과 궤변 잔치는 이 책의 백미라고 감히 말한다. <br/><br/>미래 고전이라 불릴 엄청난 작품이 탄생한 게 아닌가싶다.<br/><br/>읽어보시라 권한다.<br/><br/>(#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1/28/cover150/k2721379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12800</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먹먹한 감동을 안겨준다. - [화이트 멀버리 - 오디나무 위에 두고 온 이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16592</link><pubDate>Tue, 14 Apr 2026 17: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165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718&TPaperId=172165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40/coveroff/k872137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718&TPaperId=172165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이트 멀버리 - 오디나무 위에 두고 온 이름</a><br/>로사 권 이스턴 지음, 권채령 옮김 / 서삼독 / 2026년 04월<br/></td></tr></table><br/>#화이트멀버리_로사권_서삼독 [🎁도서협찬]<br/><br/><br/><br/>&lt;화이트 멀버리&gt;는 나의 할머니가 일제강점기에 겪은 일을 바탕으로 한 실화 소설이다____ 작가의 말<br/>ㆍ<br/>ㆍ<br/>ㆍ<br/>우리의 아픈 역사 일제강점기.<br/><br/>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는 나라의 국민이어도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건 쉽지 않다.<br/><br/>미영의 나이 고작 열네살.<br/><br/>어린 나이에 일본 교토로 배움의 길을 찾아 떠났지만 나라를 빼앗긴 조선인 십대 소녀 미영의 삶이 평탄할리 없다.<br/><br/>조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당하는 온갖 멸시와 차별.<br/><br/>하지만 현재의 삶에 안주하며 그것을 자신의 운명인 양 받아들이기보다 <br/>더 나은 삶을 위해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br/><br/>그 당시 여성의 삶이 어떠했는지 우리는 안다.<br/><br/>그러하기에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근성있는 미영의 모습은  존경과 감탄을 자아낸다.<br/><br/>소녀에서 누군가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미영의 이야기는<br/>때론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br/>때론 마음 졸이며 지켜보게도 만든다.<br/><br/>일기를 훔쳐보는 듯한 착가마저 들게 만드는 담담하게 들려주는 미영의 이야기는 화려한 필력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서 더 진한 감동을 안겨주는게 아닌가 싶다.<br/><br/><br/>(#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40/cover150/k872137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24001</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복선 맛집일세👍 - [괴담의 숲]</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04720</link><pubDate>Wed, 08 Apr 2026 18: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204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906&TPaperId=172047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9/coveroff/k852137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906&TPaperId=17204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담의 숲</a><br/>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6년 03월<br/></td></tr></table><br/>#괴담의숲_미쓰다신조_북로드 #서평단_도서제공 <br/><br/><br/>엄마의 재혼과 임신, 새아빠의 해외 주재원 파견으로 유마는 깊은 숲속에 위치한 별장에서 새아빠의 남동생인 삼촌과 함께 지내게 된다.<br/><br/>삼촌은 유마에게 별장을 둘러싸고 있는 숲속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준다.<br/><br/>그리고 숲속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도 잊지 않는데....<br/>ㆍ<br/>ㆍ<br/>ㆍ<br/>온 사방이 숲인데 어린 유마에게 숲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된다고 경고하는 삼촌.<br/><br/>오히려 역효과를 낳는 것이 아닌가 내가 더 긴장.<br/><br/>왜 무서운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요?🥶<br/><br/>삼촌의 경고대로 숲쪽은 쳐다도 안 봤건만 뭐야? 이 집에 누가 있는 거야?😵‍💫<br/><br/>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귀신이냐? 사람이냐?<br/><br/>궁금해하며 초집중 모드로다가 읽어내려갔더랬다.<br/>ㆍ<br/>ㆍ<br/>ㆍ<br/>던져놓은 떡밥을 아무런 의심없이 낼름낼름 주워먹은 나.<br/><br/>떡밥에 취해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br/>내 뇌가 공포에 서서히 잠식당하게 둔 것도 나.<br/><br/>작가님은 죄가 없다. 안다. 결국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것을.<br/><br/>하지만!<br/><br/>아니 이러면 배신 아닙니꽈⁉️<br/><br/>사람이 귀신보다 더 무섭다를 보여주는,<br/>놀랄 노자가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이 미친 반전 어쩔거냐구요~~🤤<br/><br/>놀람도 잠시, 배신감 마저 들 정도다.🤫<br/><br/>이러니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건 당연한 결과겠지.<br/><br/>앞의 이야기를 다시금 곱씹어보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br/><br/>완벽한 복선 회수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지싶다.👍<br/><br/>복선 맛집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br/><br/>(#서평단 #도서제공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9/cover150/k852137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1908</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 - [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98590</link><pubDate>Sun, 05 Apr 2026 2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98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403&TPaperId=17198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51/coveroff/k062137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403&TPaperId=17198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a><br/>기리노 나쓰오 지음, 김혜영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3월<br/></td></tr></table><br/>#제비는돌아오지않는다_기리노나쓰오_해피북스투유<br/>#서평단_도서협찬)<br/><br/><br/><br/>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1억이라는 돈을 받고 대리모 출산을 선택한 리키와,<br/><br/>대리모 출산을 해서라도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자식을 갖고 싶은 전직 발레리노 모토이.<br/><br/>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모토이의 아내 유코.<br/><br/>리키, 모토이, 유코...입장과 처지가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br/>ㆍ<br/>ㆍ<br/>ㆍ<br/>굳이 저렇게까지 하면서 자식을 낳고 싶을까?<br/>아무리 돈이 궁해도 그렇지 대리모가 될 생각을 해?<br/><br/>제 3자의 눈에는 충분히 그렇게 비춰질지 모르겠다.<br/><br/>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 듯 그들의 입장이 되어보면 말이 달라지는 게 인간이다.<br/><br/>그런 이유로 그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극중 인물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읽었다.<br/>ㆍ<br/>ㆍ<br/>ㆍ<br/>오래전에 이런 소재의 드라마를, 소설을 접했던 적이 있었기에 내가 접했던 신파 가득한 클리셰의 이야기면 어쩌지 싶었는데 기우였다.<br/><br/>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진 작가답게 필력이 좋아서근가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잘읽힌다.<br/><br/>무엇보다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듯한 유코의 친구 리리코의 거침없는 19금 토크가 취향저격!! 거부감이 들기보다 통쾌함을 안겨준다.<br/><br/>그렇게 흘러가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나의 예상과는 달리 돌발적인(?) 전개가 때때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도 한다.<br/><br/>(한국 작가들의 책에선 이런 전개를 만나보지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br/><br/>무엇보다 세 사람이 간과한 인간은 감정의 동물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세 사람의 심리 묘사가 설득력이 있어서 좋았고 그러한 부분이 책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br/><br/>끝을 어찌 맺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더니 역시나 결말이 허를 찌른다.<br/><br/>이 결말이 해피엔딩인지는 나는 모르겠다.<br/><br/>그저 그들이 돈걱정하지 않고 잘 살기만을 바랄뿐이다.🙏<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51/cover150/k062137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5130</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 [나는 나의 장례식에 초대받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68424</link><pubDate>Mon, 23 Mar 2026 19: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684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086&TPaperId=171684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44/coveroff/k8121370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086&TPaperId=171684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나의 장례식에 초대받았다</a><br/>헬렌 듀런트 지음, 황성연 옮김 / 서사원 / 2026년 03월<br/></td></tr></table><br/>#나는나의장례식에초대받았다_헬렌듀런트_서사원<br/>#서평단_도서협찬 <br/><br/><br/><br/><br/><br/>이름을 바꾸고 은둔자의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br/><br/>익명으로 보내온 이메일에는 내가 죽은 고인의 친구라고, 그가 내게 무언가를 남겼다고 적혀있다.<br/><br/>그게 돈이길 바라며 나는 장례식에 참석한다.<br/><br/>그것은 큰 실수였다.<br/>오늘 내가 이곳에 초대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br/>이 장례식의 주인공은 바로 나였다.<br/>ㆍ<br/>ㆍ<br/>ㆍ<br/>어라, 목 마른 사람에게 기다렸다는 듯이 숭늉 떠다바치는 이 상황은 뭐지?<br/><br/>그러더니 막상 대문 열고 들어오니 어라라~~ 이 쎄한 느낌 뭐지? 사람들 왜 이러지?!<br/><br/>시작부터 꼴 때리는, 감정 기복이 널뛰듯 하는 맥스네 가족.<br/><br/>그것 뿐이면?<br/><br/>남편은 아내를,<br/>아내는 남편을,<br/>외동딸은 부모를,<br/><br/>틈만나면 서로를 욕하고 흉보고 못잡아먹어 안달일세.<br/><br/>시간이 갈수록 드는 생각...이 노모 집구석엔 정상인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가터~~~오마이갓일세.<br/>ㆍ<br/>ㆍ<br/>ㆍ<br/>누구 말이 진실일까?🤔<br/><br/>개관적인 판단이 불가능할 정도로 독자인 나는 혼란의 도가니탕 그 자체.<br/><br/>누굴 믿어야 하는건지 나는 중도에 포기.🫠<br/><br/>독자에게 혼란의 도가니탕을 먹여주는 것이 작가님의 목적이었다면  대성공.<br/><br/>이야기 전개가 살짝 매끄럽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님 스타일이 이런게 아닌가싶다)<br/><br/>절대 열지 말았어야 하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그 순간까지 누구 말이 진실일까? 궁금해하며 읽었다.<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44/cover150/k8121370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44435</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족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만든다. - [데이지 다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60340</link><pubDate>Thu, 19 Mar 2026 2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603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75179&TPaperId=171603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4/75/coveroff/89843751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75179&TPaperId=171603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데이지 다커</a><br/>앨리스 피니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6년 03월<br/></td></tr></table><br/>#데이지다커_앨리스피니_밝은세상 #도서협찬 <br/><br/><br/><br/><br/>할머니는 여든 번째 생일을 앞두고 가족 모두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네.<br/><br/>이런 저런 이유로 잿밥에만 관심있던 가족들은 할머니의 초대를 거절할 수 없었다네.<br/><br/>하지만, 할머니는 뒷통수 후려치는 유언을 발표한다네.<br/>ㆍ<br/>ㆍ<br/>ㆍ<br/>좋은 날을 앞두고 만조로 고립된, 오지나 다름없는 할머니의 오래된 저택에서 동기도 범인도 알 수 없는 의문스런 죽음의 릴레이가 시작된다.<br/><br/>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br/><br/>이놈 저놈 죄다 의심하게 만드는 상황이건만 독자를 대환장 모드로 만들어 버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 너는 대체 누구냐?!<br/><br/>핸드폰도 집전화도 불통. <br/><br/>밀실 똥멍충이인 나란 독자에겐 맞춤형이었던 고립된 할머니의 집에서 펼쳐지는 영국판 클로즈드 서클.😏<br/>ㆍ<br/>ㆍ<br/>ㆍ<br/>프리다 맥파든 급 미친 가독성.👍 <br/><br/>거기에,<br/><br/>엥~~‼️ 소리가 절로 나게 만드는, <br/>내가 죄다 놓친 복선 찾아 재독모드 들어가게 만드는 반전에 또 당했다며 한참을 웃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br/><br/>작가의 전작 &lt;가위바위보&gt;가 미친 반전 하나 보고 달렸다면<br/>이번 작품은 앉은 자리에서 순삭하게 만드는,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니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br/><br/>하지만,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가족이란 무엇일까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씁쓸함이 안겨주는 책이다.<br/><br/><br/>(#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4/75/cover150/89843751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47512</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곳에 가보고 싶게 만든다💕 -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양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46403</link><pubDate>Thu, 12 Mar 2026 18: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46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6821&TPaperId=17146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73/coveroff/k0621368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6821&TPaperId=17146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양장)</a><br/>타샤 튜더 지음,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행복한사람타샤튜더_타샤튜더_윌북 #서평단_도서협찬<br/><br/><br/>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어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br/>평생을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고수하며 목가적인 삶을 살다간 타샤 튜더.<br/><br/>자연에 순응하며<br/>옛스러운 삶을 고수하며<br/>소박한 삶을 산다는 건<br/>불편함을 감수하고 쉼없이 몸을 움직여야만 가능하다.<br/><br/>어찌보면 고단하고 수고로운 삶이다.<br/><br/>하지만 그런 수고로움조차도 그녀는 진심으로 즐긴 듯 싶다.<br/><br/>이 책에 소개된 타샤 튜더의 삶은 어찌보면 빙산의 일각에 불가할 것이다.<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계절은 담은 이 책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녀의 삶의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br/><br/>대단하다는 생각이,<br/>존경스럽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다. <br/><br/>이곳에 직접 가보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이게 만드는 책이다. <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73/cover150/k0621368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87364</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새로운 시선으로 암을 바라보게 만든다. - [암 따위가 삶을 멈출 수는 없다 - 암에 흔들리지 않고 일상을 사는 습관 3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37993</link><pubDate>Sun, 08 Mar 2026 18: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379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6617&TPaperId=171379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61/93/coveroff/k8621366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6617&TPaperId=171379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암 따위가 삶을 멈출 수는 없다 - 암에 흔들리지 않고 일상을 사는 습관 30</a><br/>곤도 마코토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암따위가삶을멈출수는없다_곤도마코토_더난콘텐츠 #서평단_도서협찬 (26_28)<br/><br/><br/>✔️새로운 시선으로 암을 바라보게 만든다.<br/>ㆍ<br/>ㆍ<br/>저자인 곤도 마코토는 40년 간 암 치료 현장을 지켜 본 의사이다.<br/><br/>이 책은 의학 자료 및 연구 논문 등으로 밝혀진 사실을 바탕으로 자기 힘으로 생활하며 가장 평온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 30가지 습관을 소개한다.<br/><br/>30가지 습관을 소개한 목차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그 내용은 더 충격적이었다.<br/><br/>발표된 자료와 논문을 근거로 과잉 치료의 위험과 그 피해 사례를 통계로 팩트 저격한다.<br/><br/>눈을 의심케 만드는, 믿기 힘든 진실로 가득한 책.<br/><br/>암 유경험자인 나는 아직도 재발의 위험에 자유롭지 않아 1년에 한번씩 외래를 다니고 있다.<br/><br/>예방차원으로 읽어두면 좋을 듯 싶어 가볍운 마음으로  신청해서 읽었는데,<br/><br/>한마디로 의학계의 이단아 같은 책이었다.<br/><br/>암에 대한 잘못된 진실과 과잉 진료로 인한 부작용과 의료계와 거대 제약회사의 어두운 이면을 거침없이 폭로하며, 의료 역시 비지니스라는 점을 유의하라고 경고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신뢰감을 안겨준다.<br/><br/>또한, 현대인의 관심대상인 당류 및 콜레스테롤, 소금 등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어떤 부분에선 마음의 안도감을 안겨주기도 했다.<br/><br/>잘 모르니 무섭고 두렵고 넘쳐나는 정보속에서 갈대마냥 이리저리 휘둘리 수밖에 없다.<br/><br/>저자는 암이 단순히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님을 직시하게 만든다.<br/><br/>내 삶의 주인공은 나임을 인지시키고, 암 따위가 내 삶을 쥐락펴락 하게 만들지 말자는 저자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다가온다.<br/>ㆍ<br/>ㆍ<br/>ㆍ<br/>이 책을 읽는 독자의 반응은 다채로울 듯 싶다.<br/><br/>저자의 말을 믿고 그의 말대로 수용할 것인가, 미친 소리로 치부하며 무시할 것인가?<br/><br/>선택은 언제나 독자의 몫이다.<br/><br/>하지만 내게는 책과 마주하는 순간이 각자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출판사 관계자의 바람처럼 다시 한번 나의 마음을 점검하는 좋은 시간이 되어주었다.<br/><br/>독한 항암을 경험해 본 나는 혹 재발을 하여도, 다른 암에 걸려도 두번 다시 항암을 할 마음이 없다.<br/><br/>항암과 골수 이식의 부작용은 엄청나다. 알면 다칠 정도다.<br/><br/>그걸 알기에 그 힘든 치료를 하며 병실 침대에 누워 귀중한 나의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br/><br/> 보험사에서 받은 돈으로  여행도 하고 맛있는거 먹으며 죽는 그날까지 인간답게 살다가 꼴까닥 하고 싶은 게 나의 바람이다.<br/><br/>그런 의미에서 나와 같은 암 유경험자나 암으로 고통받는 독자, 암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독자에겐 유익한 시간이 되어줄 책이지 싶다.<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61/93/cover150/k8621366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619305</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묵직한 소재를 쉽게 잘풀었다. - [니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34543</link><pubDate>Fri, 06 Mar 2026 20: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345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6636&TPaperId=171345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6/22/coveroff/k7021366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6636&TPaperId=171345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니키</a><br/>나쓰키 시호 지음, 민경욱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3월<br/></td></tr></table><br/>#니키_나쓰키시호_해피북스투유 #서평단_도서협찬 <br/><br/>자신은 평범하게 행동한다 싶은데도 입만 열었다 하면 이상한 놈이니 우주인이라니 하는 소리를 듣는 고등학생 고이치.<br/><br/>자신의 어떤 부분을 두고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니 <br/>평범한 지구인이 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br/><br/>그런 고이치가 담임선생님 니키의 엄청난 비밀을 손에 쥐게 된다.<br/><br/>그리고, 그 비밀로 인해 그들의 원치 않았던 기이한(?) 동행이 시작된다.<br/>ㆍ<br/>ㆍ<br/>ㆍ<br/>지극히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함의 표본처럼 살고있는 나 자신이 싫을 때가 있었다. <br/><br/>이 책을 읽고 나니 평범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br/>ㆍ<br/>ㆍ<br/>ㆍ<br/>이렇게 태어난 것도 억울한데 남들에게 알려지면 곱지않은 시선을 잔뜩 받아야 하겠지.<br/><br/>제일 억울한 케이스가 타인에게 들켜서는 안되는 욕망을 가지고 태어난 이들이 아닌가 싶다.<br/><br/>자라면서 내가 남들과 다름을 알게 된다면 얼미나 혼란스러울까? <br/><br/>그렇다고 어디가서 나는 이런 사람으로 태어나서 억울하다는 하소연도 못할 것이니...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진다.<br/><br/>시대가 바뀌었다고는 하나 성소수자들의 입지는 여전히 좁다.<br/><br/>다른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편견 가득한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그날이 오기는 할까?<br/><br/>그것을 알기에 커밍아웃보다는 평범함을 가장한 채, 자신을 숨기고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br/>ㆍ<br/>ㆍ<br/>ㆍ<br/>이 책은 남들과 다른 부분을 가지고 태어난 고이치와 타인에게 결코 들켜서는 안되는 비밀을 가진 담임 니키를 통해 <br/>나와 다른 이들을 바라보는 나의, 우리의 편견섞인 시선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br/><br/>작가로 데뷔한지 몇 년 되지 않았음에도 어둡고 무거운, 쉽지 않은 소재의 이야기를 필력과 세밀한 심리 묘사를 앞세워 쉽고도 따뜻하게 잘 풀어냈다.<br/><br/>덕분에 어떠한 거부감도 없이 극중 인물의 사연에 공감하고, 때론 안타까워하면서 빠져 읽을 수 있었다.<br/><br/>생각할 거리를 가득 안겨주는 참 잘쓴 책이다.👍<br/><br/>(#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6/22/cover150/k7021366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62270</link></image></item><item><author>namhhyu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멸의 고전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작품이다. - [폭풍의 언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28287</link><pubDate>Tue, 03 Mar 2026 1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7068204/171282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5236&TPaperId=171282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93/coveroff/k68213523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5236&TPaperId=171282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폭풍의 언덕</a><br/>에밀리 브론테 지음, 박찬원 옮김 / 윌북 / 2026년 01월<br/></td></tr></table><br/>#폭풍의언덕_에밀리브론테_윌북 #도서협찬 <br/><br/><br/><br/>워더링 하이츠 저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br/><br/>그 사랑이 남긴 히스클리프의 광기어린 집착과 복수를 향한 집념은 시종일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br/><br/>악의 가득한 그의 행보는 미저리의 끝판왕이 따로 없다.<br/><br/>뿐만 아니라 죄없는 아이들을 복수를 위한 수단으로 여기며 정신적 학대를 하는 모습은 가스라이팅의 시조새다운 면모를 보여준다.<br/><br/>히스클리프, 그가 보여주는 온갖 만행을 지켜보며 이 시대에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낸 작가의 저력에 감탄, 또 감탄하며 읽었다.👍<br/><br/>그 어떤 캐릭터보다 독보적인 히스클리프라는 캐릭터의 탄생만으로도 이 책은 고전으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br/>ㆍ<br/>ㆍ<br/>ㆍ<br/>폭풍의 언덕은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 탄 듯 따분하고 슴슴한 고전이 결코 아니다. <br/><br/>이 소설이 발표된 초기, 비평가들이 왜 야만적이다 혹평을 했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자극적이고 파격적이다.<br/><br/>또한, 깊이 있는 서사와 평범함과는 거리 먼,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인물의 향연을 맞볼 수 있다.<br/><br/>극중 인물들이 보여주는 미친 광기는 고전이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br/><br/>그렇게 욕을 했건만, 히스클리프를 향한 나의 분노가 눈 녹듯 사르르~ 사라지게 만드는 결말에선 히스클리프야말로 영국의 진정한 사랑꾼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br/><br/>(#도서협찬 #솔직후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93/cover150/k68213523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4930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