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angela1380님의 서재 (쥐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과 함께하는 쥐야입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9 Sep 2026 08:15:28 +0900</lastBuildDate><image><title>쥐야</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쥐야</description></image><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책과콩나무] 유리꽃 / 감성 SF 그래픽 노블 추천! - [유리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15080</link><pubDate>Mon, 14 Sep 2026 08: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150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610&TPaperId=175150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80/coveroff/k6721306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610&TPaperId=175150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리꽃</a><br/>에브 파트노드 지음, 제님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유리꽃<br/><br/>글.그림_에브 파트노드<br/>번역_제님<br/>책과콩나무 / 2026.08.10.<br/><br/>내 이름은 테아다.<br/>하지만 나는 테아가 아니다.<br/><br/>진짜 테아는 저택 서쪽 별관에 있는 자기 방에 누워 있다. 병으로 이 년째 침대에 누워 있다. <br/><br/>나에게 입력된 정보에 따르면, 십 대 소녀에게는 이런 삶이 일반적이지 않다. 나는 테아가 그 시기를 잘 건너가도록 설계되었다.<br/><br/>나는 기억을 담는 자동인형이다.<br/>테아와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졌다.<br/>똑같이 창백한 얼굴빛,<br/>똑같이 어깨에 닿는 머리카락,<br/>똑같이 우아하고 가냘픈 몸.<br/>나 역시 차분하고 약간 쉰 듯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br/><br/>하지만 테아와 달리<br/>나는 일어서고, 걷고, 달릴 수 있다.<br/>나의 기계 몸은 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br/>나는 테아를 대신해 살아갈 수 있다.<br/><br/>희귀한 병으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는 소녀 테아, 그리고 자신의 빈 시간을 대신 살아주는 자동인형, 테아가 있다. 매일 아침 테아는 침대에서 눈을 뜨고, 몸은 지쳐있고 아프다. 오늘도 그냥 침대에 누워서 쉬어야겠다는 테아에게 부모는 약을 먹인다. 자동인형 테아는 잠든 테아를 대신하여 낮 동안 동물원, 박물관, 놀이공원과 숲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저장한다. 그렇게 모은 기억을 밤마다 테아에게 전송한다. 그렇게 테아는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삶을 자동인형 테아가 전송하는 기억으로 간직하며 살아간다. <br/><br/>하지만 점점 기억이 쌓여갈수록 자동인형 테아는 자신과 테아의 경계가 흐려진다.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의 기억과 테아의 기억을 구분하지 못한다. 어느 날인가 테아는 깊은 잠에 들지 못한다.  자동인형 테아는 기억 전송을 실패하고, 테아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테아는 자동인형 테아의 기억으로 채워진 삶 보다 자신의 진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자동인형 테아는 처음으로 테아의 바람을 받아들여 그녀를 정원으로 데리고 나가고, 서로 다른 존재임을 깨닫는다.<br/><br/>처음 이 이야기를 읽었을 때는 '도대체 무슨 내용이지?'라는 느낌을 받았다. 제목 &lt;유리꽃&gt;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한참을 생각했다. 한 장 한 장 천천히 다시 읽으면서 조금은 깨달았다. 자동인형 테아는 테아를 대신해서 살아가지만 결코 테아가 될 수는 없다. 기술의 발달로 정교하게 기억과 경험을 전송할 수 있더라도 그것이 완벽하게 한 사람의 삶 자체를 대신할 수는 없다. 유리꽃이 실제 꽃과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진짜 꽃, 식물이 아니듯이. 미래 기술은 인간의 삶을 도울 수는 있지만 삶 자체가 될 수 없다는 깊은 울림을 남기는 &lt;유리꽃&gt;을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80/cover150/k6721306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8056</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안녕로빈] 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 / 서성환 청소년 소설 - [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14975</link><pubDate>Mon, 14 Sep 2026 07: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149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526&TPaperId=175149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62/coveroff/k5721305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526&TPaperId=175149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a><br/>서성환 지음 / 안녕로빈 / 2026년 07월<br/></td></tr></table><br/>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br/>서성환 청소년 소설<br/>안녕로빈 / 2026.7.25.<br/><br/>나는 있는 힘껏 대엽이 쪽으로 공을 굴렸다. 조금 무거웠지만, 묵직한 공의 느낌이 좋았다. 피구할 때 던지는 것과는 달라서 마음처럼 빠르게 굴러가지는 않았다. 딸랑거리며 굴러가던 공은 대엽이의 손에 맥없이 막혀 버렸다. 일부러 못 막게 왼쪽으로 굴렸는데, 대엽이는 정확하게 공의 위치를 파악했다.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왔다. (...) "다 볼 수 있지. 소리뿐만 아니라 주변의 울림, 온기, 향기, 그리고 기억으로도 다 볼 수 있어. (...) 이민서, 그러지 말고 너 우리랑 같이 골볼해 보지 않을래?"<br/>&lt;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gt; 본문 p. 51<br/><br/>주인공 민서는 어느 날 체육 시간, 날아오는 공을 피하려다 눈앞에서 펑~! 하고 터지는 알 수 없는 불꽃의 잔상과 마주했어요. 희귀 유전병인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서서히 시야가 흐려지며 결국에는 세상이 보이지 않게 되는 공포스러운 일이 일어났죠. 어쩔 수 없이 한빛맹학교 기숙사로 전학을 가게 된 민서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시각장애인 스포츠 '골볼(Goalball)'을 접하게 돼요. 골볼은 빛이 완벽하게 차단되는 안대를 쓰고 오직 공 속에서 흘러나오는 방울 소리와 동료들의 숨소리에 의지해야만 하는 경기예요. 암흑의 코트 위에 선 민서! 민서는 과연 어떤 세상을 마주하게 될까요?<br/><br/>민서는 시력을 잃어가지만 결코 좌절하거나 슬퍼만 하는 아이가 아니었어요. 낯설고 힘든 세상에 던져졌지만 한 발씩 나아가는 용기 있는 친구예요. 민서가 안대를 쓰고 친구들과 함께 코트 위에서 뒹굴고 땀 흘리는 모습은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비록 눈으로 보는 능력은 흐려졌을지 몰라도, 눈을 감아야만 비로소 들리는 친구들의 다정한 숨소리와 단단한 믿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 수 있었으니까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모두 안대를 쓰고 '똑같은 조건'에서 함께 경기하는 유일한 운동 골볼! 민서와 그 친구들을 통해서 반짝이는 세상을 만나보세요! 서로의 다름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편견 없이 어울릴 수 있는 그라운드, 우리가 이뤄가야 할 세상임을 깨닫게 될 거예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62/cover150/k5721305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86276</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한빛에듀] 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 - [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 - 친구의 선을 존중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정한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14057</link><pubDate>Sun, 13 Sep 2026 20: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140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827&TPaperId=175140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47/coveroff/k4821308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827&TPaperId=175140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 - 친구의 선을 존중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정한 습관</a><br/>김정 지음, 은돌이 그림 / 한빛에듀 / 2026년 07월<br/></td></tr></table><br/>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br/>친구의 선을 존중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정한 습관<br/><br/>글_김정<br/>그림_은돌이<br/>한빛에듀 / 2026.7.30.<br/><br/>1장_동의가 뭐예요?<br/>"우리에게는 '경계선'이라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어. 이 선을 지키려면 친구에게 먼저 물어보고 친구의 대답을 존중하는 '동의'가 필요해. 동의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며 편안하게 지내는 방법을 배워 봅니다."<br/><br/>2장_ 모두 같은 마음은 아니에요<br/>"친구의 마음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걸 이해하고, 감정이나 생각이 서로 다르더라도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br/><br/>3장_내 몸과 마음은 내가 지켜요<br/>"내 몸을 지키는 방법과 친구와 어른의 부탁을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 봅니다."<br/><br/>4장_우리는 우리를 지켜요<br/>"교실과 온라인에서 나와 친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워 봅니다."<br/><br/>​우리 친구들이 하루 종일 친구들과 교실에서 지내다 보면 생각보다 속상해하는 말을 자주 듣게 돼요. "친구가 이상한 별명으로 절 불러서 속상해요.", "허락 없이 제 물건을 써서 기분이 나빠요.", "장난이라면서 함부로 제 몸을 치고 건드려서 싫어요." 이런 말들을 왜 하게 되는 걸까요?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친구에게 먼저 물어본다면 이런 말들을 하지 않게 될까요? <br/><br/>내 몸, 내 마음, 내 물건은 모두 내 것이에요. 누구도 나의 허락 없이 만질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친구들과 지낼 땐 '동의'라는 것이 필요해요. 동의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해도 되니?"라고 물어보는 것, 그리고 친구의 대답을 들어주고 존중하는 것. 그것이면 충분해요. <br/><br/>같은 상황에서도 친구들의 마음은 서로 다를 수 있어요. 나는 장난치는 게 재미있는데 친구는 불편할 수 있어요. 어제는 괜찮았던 장난도 오늘은 싫을 수도 있고요. 우리는 말하지 않고도 서로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에요. 그래서 물어봐야 해요. 친구들에게 묻고, 듣고, 친구의 대답을 존중하는 것! 그것이면 정말 충분해요.<br/><br/>우리 친구들이 꼭 기억해야 할 세 가지가 있어요! 묻고! 듣고! 존중하기! 이 세 가지만 기억해도 건강한 관계가 시작돼요. 그리고 '동의'라는 것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요. 전에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싫을 수 있다는 점을 꼭 알려줘야 해요. 결정권은 언제나 나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마지막으로 '아니'를 존중하는 연습이 꼭 필요해요. 동의는 친구의 '응'이라는 대답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니'라는 대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기 위해 구하는 거예요. 꼭 기억해요! <br/><br/>일상에서 마주치는 많은 고민들 중에 나와 친구의 진짜 속마음을 똑똑하게 들여다보는 책!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만의 경계선을 알아보고 다정한 습관을 기르다 보면 나도 친구도 함께 행복해지는 멋진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거예요! &lt;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gt;를 우리 친구들이 꼭 만나보면 좋겠어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47/cover150/k4821308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64776</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한림출판사] 기억을 읽는 마법 반지 / 초등 도서 추천 - [기억을 읽는 마법 반지 - 2026년 중소출판사 도약부문 제작지원 선정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08788</link><pubDate>Fri, 11 Sep 2026 08: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087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836&TPaperId=175087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0/26/coveroff/k7221308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836&TPaperId=175087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을 읽는 마법 반지 - 2026년 중소출판사 도약부문 제작지원 선정작</a><br/>소하연 지음, 이한울 그림 / 한림출판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한림 아동 문학선<br/>기억을 읽는 마법 반지​<br/><br/>글. 소하연<br/>그림. 이한울<br/>한림출판사 / 2026.8.14.<br/><br/>도착한 곳은 반짝이는 해변도, 야자수가 늘어선 거리도 아닌 오래된 한인회관이었다. 벽에는 '하와이 한인회'라는 낡은 표지판이 걸려 있었다.<br/>&lt;기억을 읽는 마법 반지&gt; 본문 p. 23<br/><br/>우리 친구들은 '하와이'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쨍쨍한 햇빛과 너른 바다, 커다란 야자수가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생각하겠죠? 하지만 하와이는 우리에게 특별한 곳으로 또 다른 장소로 기억되는 곳이에요. 120여 년 전, 하와이로 이주한 우리 선조들은 뜨거운 뙤약볕 아래 하루 종일 사탕수수를 베며 근근이 살아갔어요. 그렇게 받은 돈을 모아 조국의 독립을 위한 소중한 자금으로 보탰어요. <br/><br/>&lt;기억을 잃는 마법 반지&gt;는 주인공 준우가 마법 반지를 통해 1900년대 초 하와이로 가서, 초기 한인 이민자였던 고조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예요. 시간 여행이라는 설정 속에 실제 하와이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담아냈어요. 준우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사탕수수 농장에서의 고된 노동, 타국에서의 외로움, 그리고 조국 독립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br/><br/>준우는 가슴 위에 살며시 손을 얹었다. 이젠 고조할아버지도, 반지도 만날 수 없지만 준우는 확신할 수 있었다. 오늘 하루 경험한 기억과 감정은 준우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쉴 거라는 것을.<br/>&lt;기억을 읽는 마법 반지&gt; 본문 p. 113<br/><br/>이야기 속 마법 반지는 사라졌지만 우리에게 이 책이 "과거를 기억하게 하고, 오늘을 감사하게 하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반지"가 되길 바란다는 작가님 말에 깊이 공감하며 &lt;기억을 읽는 마법 반지&gt;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0/26/cover150/k7221308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02603</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가문비어린이] 접속! 사이버 탐정 / 초등 도서 추천 - [접속! 사이버 탐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01294</link><pubDate>Mon, 07 Sep 2026 21: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5012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749&TPaperId=175012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7/85/coveroff/89690287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749&TPaperId=175012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접속! 사이버 탐정</a><br/>이초아 지음, 정은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즐거운 동화 여행 213<br/>접속! 사이버 탐정<br/><br/>글_이초아<br/>그림_정은선<br/>가문비어린이 / 2026.7.20.<br/><br/>&lt;전설의 탐정, 전설희&gt;의 후속작으로 딥페이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사이버 탐정, 하리의 이야기, &lt;접속! 사이버 탐정&gt;을 만나봤어요. 새로운 주인공 '하리'는 전설희 탐정님을 최고의 롤모델로 생각하며 그분의 용기를 닮고 싶어 해요. 하리가 마주한 사건은 스마트폰 너머, 인터넷 세상에서 시작돼요.<br/><br/>탐정을 꿈꾸는 하리는 친구 지유가 채팅으로 만난 민준 오빠와 사귀기로 했다는 얘기를 듣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이상하리만큼 완벽하게 잘생겼는데 다정하기까지 하다니! 그런데 짧은 시간 안에 지유의 정보를 너무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의심스러웠어요. 며칠 후, 친한 친구가 모인 단톡방에 지유의 얼굴을 딥페이크로 합성한 사진들이 올라와 친구들은 큰 충격에 빠졌어요. 폭탄처럼 교실을 흔든 사실은 이 모든 사진이 시현이의 아이디로 올라왔다는 것이었어요. 시현이는 지유를 몰래 좋아한다고 소문이 난 아이였죠.<br/><br/>시현이가 범인으로 지목되자, 하리는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조사를 시작해요. 섣부른 행동으로 누군가 곤경에 처하는 상황이 생기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일어난 사건은 지유를 괴롭히고 시현이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악랄하고 계획적아 범죄임이 분명했기 때문이에요. 진범을 찾아내 시현이의 누명을 벗기고,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 지유를 돕기 위해 사이버 탐정! 하리는 추적을 시작해요. 과연 우리의 탐정 하리는 이 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보면서 "이것이 정말 진짜일까?" 하고 질문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길 바라며 &lt;접속! 사이버 탐정&gt; 함께 하세요!<br/><br/>​+덧. 부록에는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윤리 교육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요. 디지털 세상에서 꼭 지켜야 할 약속과 예절도 잊지 않기로 해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7/85/cover150/89690287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78597</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한림출판사] 젓가락 유치원 / 우리 함께 놀아 볼까요? - [젓가락 유치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98522</link><pubDate>Sun, 06 Sep 2026 20: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985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614&TPaperId=174985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3/33/coveroff/k8021306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614&TPaperId=174985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젓가락 유치원</a><br/>신은영 지음, 이주희 그림 / 한림출판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젓가락 유치원<br/><br/>글. 신은영 <br/>그림. 이주희<br/>한림출판사 / 2026.7.24.<br/><br/>도미솔 도미솔 라라라솔 -<br/>파파파 미미미 레레레도 -<br/><br/>우리 친구들, 계이름으로 부르는 이 노래 무슨 곡인지 아나요? 눈치챘나요? 맞아요~! 이 곡은 &lt;똑같아요&gt;라는 동요입니다. 어릴 때 많이 흥얼거리며 불렀던 기억이 있어요. <br/><br/>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br/>젓가락 두 짝이 똑같아요<br/>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br/>윷가락 네 짝이 똑같아요.<br/><br/>오늘 함께 할 그림책은 &lt;젓가락 유치원&gt;입니다. 각자 개성 넘치고 서로 다른 젓가락들이 유치원에 입학했어요. 혼자가 더 편하다며 따로 놀기 바빴던 젓가락 친구들의 유치원 적응기! 함께 만나보아요!<br/><br/>젓가락 유치원 입학을 환영합니다!<br/>둘씩 짝을 지어서 서 볼까요?<br/><br/>"얘랑 짝꿍하고 싶지 않아요."<br/>"난 짝꿍 필요 없어요."<br/>"나도 혼자가 편해요."<br/>"누구랑 같이 하는 건 딱 질색이에요."<br/><br/>선생님을 따라오세요!(...)<br/>자, 이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 볼까요?<br/><br/>알록달록 개성 넘치는 젓가락 친구들이 유치원에 입학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 보자는 선생님 말씀에 모두들 "싫~어~요!"를 외쳤어요. 친구와 손잡고 달리기도 싫고, 친구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싫고, 친구와 꽃구경하는 것도 싫어요. 선생님은 친구와 어울려 노는 법을 모르는 젓가락 친구들에게 '콩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자고 제안했어요.<br/><br/>수영장에 콩을 가득 담고, 신나게 콩수영을 해봐요. 수영이라면 자신 있는 친구, 콩 수영은 처음이라 궁금하다는 친구, 미끌미끌한 콩이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 친구~ 신이 나서 모두 수영장으로 입장! 그러나 곧 쿵쾅쿵쾅 싸움 소리가 들려요. <br/><br/>"퍽~! 툭~! 쾅~~~~!"<br/>"야아, 잘 봤어야지!"<br/>"네가 먼저 그랬잖아. 나한테 사과해!"<br/><br/>같이 어울려 노는 것도 서툰데 콩 수영장이 문을 닫을 시간이 되어 콩을 자루에 담아야 한대요. 삽이 없어서 젓가락 친구들이 힘을 합쳐 콩을 자루에 담아야 해요. 친구들은 동글동글 미끄러운 콩을 어떻게 치울까요? 위기의 상황! 서로 힘을 합치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우리 젓가락 친구들이 깨닫고, 과연 서로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까요?<br/><br/>그림의 다채로운 색감과 젓가락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어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유치원에 처음 입학하고 낯선 공간에서 관계 맺기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 &lt;젓가락 유치원&gt; 추천합니다!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3/33/cover150/k8021306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33330</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초록개구리] 도와줘요, 손수건 씨! 그림책 추천 - [도와줘요, 손수건 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94513</link><pubDate>Fri, 04 Sep 2026 2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945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225&TPaperId=174945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0/55/coveroff/k9421302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225&TPaperId=174945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와줘요, 손수건 씨!</a><br/>임정은 지음, 이수현 그림 / 초록개구리 / 2026년 07월<br/></td></tr></table><br/>가로세로그림책 18<br/>도와줘요, 손수건 씨!<br/><br/>글_임정은<br/>그림_이수현<br/>초록개구리 / 2026.7.30.<br/><br/>🏷있는 그대로의 나를 응원하고 마음을 토닥이는 그림책<br/>🏷환경의 날 / 일회용품 관련 환경 수업을 할 수 있는 그림책<br/>🏷자신의 숨은 쓸모와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그림책<br/>🏷따뜻한 이웃의 응원과 연대가 돋보이는 그림책<br/><br/>손수건 씨는 부잣집 신사를 위해 일합니다.<br/>손수건 씨는 깔끔하고 몸가짐도 점잖아요.<br/>신사는 식사를 하며 우아하게 입가를 닦을 때 손수건을 씁니다.<br/><br/>손 씻고 물기를 닦을 때도 손수건을 펼치고요,<br/>흐르는 콧물을 닦을 때도 손수건을 꺼냅니다. (...) <br/><br/>해가 좋은 어느 날, 신사는 산책을 나갔다가<br/>벤치에 앉아서 쉬고 싶어졌어요.<br/>신사는 손수건 씨를 살살 흔들어서<br/>벤치에 묻은 먼지를 날렸어요.<br/><br/>그런데 그만 손수건 씨의 매끈한 피부가 가시에 긁혔습니다. (...)<br/><br/>"이런, 더 이상 나와 함께 일하긴 어렵겠군."<br/>신사가 손수건 씨에게 말했습니다.<br/>그리고 길가 쓰레기통에 손수건 씨를 던졌습니다.<br/><br/>부잣집 신사만을 위해 일해 온 손수건 씨는 가시에 찔려 올이 풀리자 쓰레기통에 버려졌어요. 쓰레기통에서 겨우 기어 나왔지만 온몸이 더러워지고 고약한 냄새가 났어요. 손수건 씨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답답했어요.<br/><br/>손수건 씨는 용기를 내어 자신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녔어요. 하지만 이미 냅킨, 종이 타월, 화장지들이 손수건 씨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어요. 상처받고 좌절한 손수건 씨는 길가에 쓰러지고 말아요.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넘어진 손수건 씨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이웃들 덕분에 다시 힘을 내봅니다.<br/><br/>과연 손수건 씨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나만의 쓸모를 발견하는 특별한 기쁨~! 조건 없이 안아주는 이웃들의 다정한 연대~! 일회용품 대신 지속 가능한 물건 사용을 권하는 유쾌한 그림책 &lt;도와줘요, 손수건 씨!&gt;를 만나 확인해 보세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0/55/cover150/k9421302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05574</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책고래] 비 마중 온 날 / 그림책 추천 - [비 마중 온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80377</link><pubDate>Sun, 30 Aug 2026 12: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803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022&TPaperId=17480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8/coveroff/k8021300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022&TPaperId=174803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 마중 온 날</a><br/>이은아 지음, 남성훈 그림 / 책고래 / 2026년 08월<br/></td></tr></table><br/>비 마중 온 날<br/><br/>글_이은아<br/>그림_남성훈<br/>책고래 / 2026.08.05.<br/><br/>오늘은 공개수업하는 날이야.<br/>엄마, 아빠, 할머니,<br/>온 가족이 수업을 보러 오는 날.<br/><br/>(...)<br/>수업이 끝날 무렵<br/>후두둑 후두둑<br/>비가 내렸어.<br/><br/>다들 엄마 우산 속으로<br/>쏙쏙 들어갔어.<br/><br/>나는 가방을 꼭 움켜쥐고<br/>운동장에 서 있었어.<br/>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멀어졌지.<br/><br/>이제 진짜 아무도 없어.<br/>톡톡<br/>차가운 빗방울이 얼굴에 닿았어.<br/><br/>엄지발가락 사이로 빗물이 들어와<br/>양말이 젖었어.<br/>축축해진 옷이 자꾸 몸에 붙었어.<br/>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걸었어.<br/><br/>풀 냄새가 났어.<br/>나는 슬그머니 고개를 들었지.<br/>어, 숲이야!<br/><br/>​그냥 비만 오는 날이 아니었어요. 온 가족이 수업을 보러 오는, 공개수업을 하는 날이었어요. 교실 뒤편에 있는 부모님을 의식하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친구들과 달리 아이는 그저 가만히 앉아 있어요. 수업이 끝날 무렵 비가 내리고 다들 가족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집으로 돌아가요.<br/><br/>교실에서도, 운동장에서도 혼자이길 들키고 싶지 않은 아이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요. 모두가 돌아가자 아이는 그제야 발걸음을 옮겨요. 아이는 얼굴에 닿는 차가운 빗방울을 피하려 가방을 머리 위로 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요. 잔뜩 움츠러든 발걸음으로 빗길을 걸어가는데 그 길의 끝에서 풀 내음 가득한 숲을 만나요.<br/><br/>눈앞에 펼쳐진 초록 초록한 숲에서 아이는 마음껏 위로받아요. 물웅덩이를 첨벙 밟고, 시원하고 깨끗한 흙냄새를 맡으며, 빗방울을 머금은 작은 들꽃들과 눈을 맞춰요. 잔뜩 구름 낀 아이의 마음이 어느새 비온 뒤 맑게 갠 파란 하늘처럼 반짝거려요.<br/><br/>&lt;비 마중 온 날&gt;을 읽으며 어릴 적 내 모습이 생각났어요. 비 오는 날 학교 앞에서 기다리는 엄마들 사이에 '우리 엄마도 있을까?' 기대하며 고개를 좌우로 바삐 움직이고 이내 실망했죠. 하나둘씩 엄마와 우산을 쓰고 돌아가는 친구들을 보며 엄마 마중을 경험하지 못한 저는 쓸쓸하고 외로웠어요. 어떻게 감정을 추슬러야 할지 모른 채 어른이 되어버렸죠. <br/><br/>&lt;비 마중 온 날&gt;은 아이를 숲으로 이끌어요. 요란하게 서두르거나 다그치지 않아요. 시간을 충분히 주어 아이의 감정이 천천히 회복되도록 기다려 줘요. 싱그러운 초록빛에 물든 빗방울은 더 이상 아이를 슬프게 하지 않아요. 표지를 자세히 보면 반짝반짝한 비를 느낄 수 있어요. 아이는 초록 숲을 마주하자마자 이미 말없이 건네는 자연의 위로를 느꼈을 거예요. <br/><br/>어린 내가 &lt;비 마중 온 날&gt;을 만났다면 쓸쓸하고 외로웠던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상상해 봤어요. 비 내리는 소리, 흙냄새, 예쁜 들꽃을 만나는 상상을 하며 작은 웃음을 지어봅니다. 계절은 벌써 여름을 지나 가을을 향해 가고 있지만 연두와 초록빛이 가득한 숲, 비 온 뒤 맑게 갠 파란 하늘을 만나고 싶다면 &lt;비 마중 온 날&gt; 추천드려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8/cover150/k8021300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2808</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책속물고기] 바다에 던져 버린 말 / 감정 치유 그림책 추천 - [바다에 던져 버린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77661</link><pubDate>Fri, 28 Aug 2026 19: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776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827&TPaperId=174776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54/coveroff/k6821308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827&TPaperId=174776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에 던져 버린 말</a><br/>신복남 지음 / 책속물고기 / 2026년 08월<br/></td></tr></table><br/>날마다 그림책<br/>바다에 던져 버린 말​<br/><br/>글.그림 신복남<br/>책속물고기 / 2026.8.20.<br/><br/>오늘 함께 할 그림책은 &lt;바다에 던져 버린 말&gt;입니다. 바다에 뭘 던졌다고요? '말'을 던졌대요. 말? 히히힝~~ 다그닥 다그닥 타는 말? 아니면 의사소통을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말? 표지를 보니 제목이 이미 바닷물에 살짝 잠겨있어요. 갈매기는 튜브를 끼고 바다에 둥실둥실~ 토끼와 돼지는 이야기를 나누 걸어오고 있고요. 도대체 바다에 던져 버린 말이 무엇인지 책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br/><br/>"토끼야, 큰일 났어."<br/>"왜? 무슨 일 있어?"<br/><br/>"지난번에 악어가 했던 말이 또 생각났어.(...) 그때 악어가 심한 말을 해서 내 가슴이 많이 놀랐나 봐. 귀를 막아도 계속 들리는 것 같아.(...) 아무래도 여기 깊이 박혀 있는 것 같아."<br/><br/>바닷가에 놀러 온 돼지와 토끼. 그런데 돼지의 표정이 어두웠어요. 돼지는 악어가 한 말이 귀에 계속 들리는 것 같고, 가슴 깊이 박혀 쿡쿡 찌르는 것 같았어요. 돼지는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토끼에게 털어놓았어요. <br/><br/>"내 귀를 빌려줄게.(...)<br/>내 귀는 달라. 좀 특별해.(...)<br/>널 아프게 하는 말을<br/>찾을 수 있거든."<br/>&lt;바다에 던져 버린 말&gt; 본문 중에서<br/><br/>상처받은 돼지는 조심스럽게, 하지만 정확하게 자신의 감정을 토끼에게 이야기했어요. 속상한 마음을 피하거나 참지 않고 마주한 돼지의 모습이 엄청 기특했어요. 토끼는 돼지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과 위로를 건네요. 토끼만의 방법으로요. 토끼는 자신의 '특별한 귀'를 쫑긋 세워 돼지의 가슴에 대고 아픈 말을 찾았어요. 쉽진 않았지만 결국 돼지의 상처를 찾아 쑥~ 꺼내줘요.<br/><br/>가슴속 상처를 찾는 동안 돼지와 토끼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요. 토끼와 함께 했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며 돼지는 상처를 회복할 수 있었어요. 돼지는 이제 상처를 떠나보내요. 그래서 '바다에 던져 버린 말'이었던 거예요. <br/><br/>우리 친구들도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을 들어 속상했던 적이 있나요? 가슴속에 상처를 품고 있으면 결국 아프고 속상한 건 우리 자신이에요.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 이제는 찾아서, 꺼내서, 던져 버려요. 상처를 가볍게 넘기지 않고 마음속 깊은 곳까지 귀를 기울여 다정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그림책 &lt;바다에 던져 버린 말&gt; 함께 해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54/cover150/k6821308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65430</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푸른숲주니어] 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 - [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63068</link><pubDate>Fri, 21 Aug 2026 08: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630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711&TPaperId=174630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7/71/coveroff/k1921307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711&TPaperId=174630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작</a><br/>안나 데스니츠카야 지음, 김보라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푸른숲 새싹 도서관 50.<br/>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br/><br/>글.그림 안나 데스니츠카야<br/>번역 김보라<br/>푸른숲주니어 / 2026.7.24.<br/><br/>우리는 도시에 살았어요.<br/><br/>우리 집 창에는 별 모양 램프가 걸려 있었어요.<br/>저녁 늦게 바이올린 학원에서 돌아올 때면 멀리서도 한눈에 우리 집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br/>밤하늘이 깜깜해도 별은 항상 빛이 났어요. <br/><br/>어느 날, 전쟁이 났어요.<br/><br/>우리는 다른 나라로 떠나야만 했어요.<br/>이곳은 내가 살던 곳과 달라요.<br/>말이 달라요.<br/>집이 달라요.<br/>풍경이 달라요.<br/>음식이 달라요.<br/><br/>러시아 모스크바에 살던 작가 안나 데스니츠카야는 아들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지중해로 여행을 떠났어요. 칭얼거리는 막내딸에게 분유를 먹이려는 순간, 휴대전화에는 긴급 재난 문자가 쏟아졌어요.<br/><br/>"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br/>"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를 탄도 미사일로 공격하고 있다."<br/>"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에 상륙했다."<br/><br/>그 순간, 안나는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때부터 안나 부부와 세 아이, 반려동물들까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섰어요.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곧 느끼게 되었어요. 아무리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라도 새집은 낯설고 불편하기만 했기 때문이죠.<br/><br/>안나는 모스크바 집 창가의 '별'을 떠올렸어요. 멀리서도 항상 볼 수 있는 별이었어요. 제일 먼저 새집의 창가에 '별'을 달았어요. 그리곤 조금씩 편안함을 느끼며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죠. 비록 모스크바의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지만 가족과 함께 있고, 창문에는 늘 별이 빛나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요. <br/><br/>작가 안나 데스니츠카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겪은 일상의 상실, 이별, 또 다른 시작을 담담하게 그리고 썼어요. 전쟁이 일어났고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져 낯선 나라의 낯선 집, 낯선 말, 낯선 음식, 낯선 풍경을 마주하게 되었죠. 익숙함과 낯섬이 왼쪽, 오른쪽 면에 나뉘어 표현되어 더욱 잘 느껴졌어요. 전쟁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않지만 일상을 회복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희망을 느낄 수 있었어요.<br/><br/>"이곳은 우리 집과<br/>똑같지는 않아요.<br/>하지만 바이올린을 배우고<br/>돌아오는 저녁이면<br/>이 집의 창문도<br/>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br/>이곳에서도 별은 항상 빛나고<br/>있으니까요."<br/>&lt;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gt; 본문 중에서<br/><br/>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베스트북! 낯선 곳에서 작은 별 하나가 희망의 힘으로 따뜻하게 다가오는 이야기, &lt;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gt; 함께 읽어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7/71/cover150/k1921307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77146</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올리] 컵라면맨 / 3분 뒤에 출동한다! 초등 저학년 도서 추천 - [컵라면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48916</link><pubDate>Thu, 13 Aug 2026 18: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489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604&TPaperId=174489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0/40/coveroff/k5721306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604&TPaperId=174489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컵라면맨</a><br/>가와노우에 에이코 외 지음, 오노 고헤이 그림, 김지영 옮김 / 올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컵라면맨<br/><br/>글. 가와노우에 에이코 / 가와노우에 캔<br/>그림. 오노 고헤이<br/>번역. 김지영<br/>올리 / 2026.7.9<br/><br/>내 이름은 유타. 백반집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한 번도 컵라면을 먹어 본 적이 없어요. 친구들은 각각 좋아하는 컵라면 이야기를 늘어놓지만 유타는 대화에 낄 수 없었죠. "컵라면 맛도 모르고 사는 건 인생을 낭비하는 거야!"라는 이와타의 말에 유타는 오늘만큼은 컵라면을 사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슈퍼마켓에 진열된 온갖 종류의 컵라면 중 유독 반짝 빛나 보이는 간장 맛 컵라면을 골랐어요. <br/><br/>유타는 컵라면에 끓인 물을 쪼르륵 붓고, 3분 알람을 맞췄어요. 인생 첫 컵라면을 맞이하는 중요한 순간! 컵라면이 사라지고 없네요??!  정확히는 사라진 게 아니라 거대해져 있었어요. 유령인지, 컵라면 인형 탈을 뒤집어쓴 도둑인지,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러운 틈을 타 컵라면이 당당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며 외친 한 마디! <br/><br/>내 이름은 컵라면맨!<br/>3분 뒤에 출동한다, 컵라면맨!<br/>&lt;컵라면맨&gt; 본문 중에서<br/><br/>지금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유타에게 컵라면맨은 (쇼미더머니에 나가도 좋을 만한 실력으로) 속사포 랩처럼 이야기를 늘어놨어요. 보통 슈퍼히어로들은 사건이 발생하면 즉시 출동하는데 자신은 컵라면이니까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려야만 출동할 수 있다며, 슈퍼히어로인데 3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웃기지 않나며 혼자 떠들고 혼자 웃었어요.<br/><br/>컵라면맨의 엉뚱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컵라면맨 등에 있는 '조리법'에는 용기 안쪽 선에 딱 맞춰 물을 붓고 3분 뒤 '컵라면맨'이 완성된 후 소원을 말하고, 소원이 이루어지면 컵라면을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소원은 들어주겠다고 했지만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이나 마법을 쓰는 게 아니었어요. 결국 유타 스스로 노력해서 이뤄내야 하는 것이었죠. 이거 맞아? 이게 맞아?ㅎㅎㅎㅎㅎ어찌되었든 유타는 종이로 된 나무젓가락 집 뒷면에 정성스레 소원을 적었어요. "용똔을 올려 주세요!"라고요.<br/><br/>컵라면을 3분 안에 손쉽게 만드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컵라면 역시 수많은 개발자들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들어 낸 음식입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뒤면 완성되지만, 그 안에는 셀 수 없는 도전과 노력이 담겨 있다고요.<br/>&lt;컵라면맨&gt; 본문 p. 77<br/><br/>용돈을 올려 받고 싶은 유타의 소원,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블랙 컵라면'의 등장과 수상한 라면집까지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에 다다르고 말았어요. 본문 곳곳에서 마주하는 퀴즈와 미로 찾기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줬어요. 단지 웃기는 이야기가 아닌, 단숨에 이루어진 소원보다 흘린 땀과 시간이 차곡차곡 쌓일 때 비로소 꿈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요. <br/><br/>우리 친구들, 지금까지 알고 있던 히어로는 잊어라!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탄생! 등장부터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는 컵라면맨!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lt;컵라면맨&gt;을 꼭 만나보세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0/40/cover150/k5721306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04064</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마주별] AI는 맑음 / 초등 고학년 도서 추천 - [AI는 맑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45030</link><pubDate>Tue, 11 Aug 2026 19: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450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101&TPaperId=174450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0/63/coveroff/k4821301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101&TPaperId=174450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는 맑음</a><br/>이창민 지음, 박현주 그림 / 마주별 / 2026년 07월<br/></td></tr></table><br/>마주별 고학년 동화 08<br/>AI는 맑음​<br/><br/>글_이창민<br/>그림_박현주<br/>마주별 / 2026.7.30.<br/><br/>AI =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기계에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어요. AI와 더불어 살아갈 미래는 어떤 풍경일까요? 성큼 다가온 AI 세상을 그린 여섯 가지 이야기, &lt;AI는 맑음&gt;를 만나보았어요.<br/><br/>퓨어 시티에는 인공적으로 날씨를 조절하는 '제나'가 있어요. 퓨어 시티의 날씨가 맑은 이유는 제나가 비, 바람, 눈 등을 퓨어 시티 바깥 구역으로 밀어내기 때문이죠. 기상 이변에 따른 자연재해가 없어서 매우 안전하지만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퓨어 시티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에요. 퓨어 시티 안에서 살아가는 '이리'와 바깥 구역에 사는 곱슬머리 '어서', 어느 쪽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lt;AI는 맑음&gt; <br/><br/>아이돌 그룹 크라운의 멤버 '이안'은 1년 전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하지만 소속사 대표는 남은 계약 기간 때문에 이안과 똑같은 로봇을 주문 제작해  아이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스타를 1:1 팬미팅에서 만났지만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주문 제작된 가짜라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로봇이라도 영원히 존재하면 좋을까요? &lt;바사삭 나의 원픽&gt;<br/><br/>휴머노이드 로봇에게 밀려 일자리를 빼앗긴 엄마와 웹툰 1위 자리를 빼앗긴 '보라'는 망연자실하고 말아요. 로봇이 인간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이는 세상이지만 모든 분야에서 그렇지는 않아요. 인간과 로봇의 대결, 지고 싶지 않다는 강렬한 의지를 다지는 보라는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lt;천재 인간 보라 맛&gt; <br/><br/>그 밖에도 인간의 DNA를 복제하여 만든 로봇 루키의 사랑 이야기 &lt;고백은 루키처럼&gt;, AI 두뇌를 이식해 열세 살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이보그 프로듀서 도현의 이야기 &lt;나를 프로듀스&gt;, 감정 통제가 잘되지 않아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픈 간호 로봇 유니의 이야기 &lt;울보 로봇 유니&gt;까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많은 고민거리와 심도 있는 질문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br/><br/>​AI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AI 발전에 따라 생겨나는 윤리적, 사회적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그 안에서 진정한 인간다움은 어떻게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AI 시대에 꼭 필요한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는 마주별 고학년 동화 &lt;AI는 맑음&gt; 추천합니다!<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0/63/cover150/k4821301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06358</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국민서관]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그림책 추천! -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42256</link><pubDate>Mon, 10 Aug 2026 07: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422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958&TPaperId=174422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1/79/coveroff/89117329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958&TPaperId=174422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엇을 그리면 좋을까?</a><br/>다니엘 뒤파예 지음, 카티아 클레인 그림,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07월<br/></td></tr></table><br/>국민서관 그림동화 308<br/>무엇을 그리면 좋을까?<br/>(원제 : Benford Draws a Blank)<br/><br/>글_ 다니엘 뒤파예<br/>그림_ 카티야 클레인<br/>번역_ 정화진<br/>국민서관 / 2026.7.10.<br/><br/>벤포드는 그림을 정말 좋아했어요.<br/><br/>얼마 전 벤포드는 깜짝 생일 선물을 받았어요.<br/>처음으로 이젤과 캔버스가 생겼답니다. 크고 아름다운, 완벽한 선물이었지요.<br/><br/>벤포드는 물감과 붓을 가지런히 놓았어요.<br/>이 크고 새하얀 네모에 무엇을 그려 볼까요?<br/>수백, 수천, 수만 가지를 그릴 수 있어요!<br/>벤포드는 생각했어요.<br/>'뻔한 건 그리고 싶지 않아. 새롭고 멋진 그림이어야 돼.'<br/><br/>하지만 크고 네모난 캔버스는 텅 빈 것 같아요.<br/>그리고 벤포드 마음도...<br/><br/>텅 비어 있어요.<br/><br/>"반 고흐야, 내가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br/><br/>저는 어릴 적, 미술시간이 정말 힘들었어요. 새 학기를 맞아 새 스케치북을 사고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과 붓을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었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모방은 창조의 시작"이라고 외쳐 보았지만 새하얀 도화지를 마주하면 어김없이 힘든 감정들이 올라오곤 했어요. 그림책에서 벤포드의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어릴 적 저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lt;무엇을 그리면 좋을까?&gt;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무엇을 그려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을 겪는 어른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br/><br/>이야기는 '벤포드'가 이젤과 캔버스를 깜짝 생일 선물을 받으며 시작돼요. 벤포드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크고 새하얀 네모 캔버스는 무엇을 그려 넣어야 할지 몰라 텅 빈 것만 같았죠. 원서의 제목도 &lt;Benford draws a Blank&gt;로 벤포드의 상황을 아주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벤포드는 무작정 책 속의 그림을 따라 그리려고 했지만 캔버스만 더럽힌 것 같아 마음이 괴로웠어요. <br/><br/>이번엔 무얼 그릴지 먼저 구상을 해 보려 했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요. 간식을 먹어도 불안하고,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갔지만 눈앞의 풍경은 캔버스처럼 모두 네모로 보여요. 자려고 침대에 누웠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고 계속 뒤척였어요. 하지만 다시 용기를 낸 벤포드는 붓에 물감을 푹 찍은 다음 캔버스에 휙 뿌려봅니다. 퍼억~ 툭툭~ 톡톡~ 마법처럼 색깔들이 어우러지며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br/><br/>&lt;무엇을 그리면 좋을까?&gt;는 아이들이 창작을 시작할 때 마주하게 되는 두려움과 막막함을 잘 표현했어요. '잘 그려야 한다'는 생각이나 '망치면 어쩌지?'라는 걱정 때문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그 감정이 유쾌하게 그려져 있어 마음에 참 와닿았어요. 텅 빈 캔버스와는 대조적으로 다채로운 색감, 역동적인 터치는 자연스럽게 창작의 세계로 이끌었어요. 그림책 마지막 부분에는 빈 캔버스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실려 있어요. 바깥바람을 쐬어보고, 숨을 깊이 들이켜 긴장을 풀어봐요. 음악도 틀어보고 왼손, 오른손 번갈아 사용해 봐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자!"라고 외치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 할 수 있겠죠?  &lt;무엇을 그리면 좋을까?&gt;를 추천드려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1/79/cover150/89117329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17949</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올리] 정글 파티 /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그림책 - [정글 파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42105</link><pubDate>Mon, 10 Aug 2026 01: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421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594&TPaperId=174421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9/48/coveroff/k6121305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594&TPaperId=174421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정글 파티</a><br/>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김영욱 옮김 / 올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올리그림책 69<br/>정글 파티<br/><br/>글.그림_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br/>번역_김영욱<br/>올리 / 2026.7.6.<br/><br/>깊고 깊은 정글에 사는 거대한 비단구렁이는 배가 몹시 고팠어.<br/>매일매일 먹잇감을 찾아 나섰지만, 번번이 허탕이었지.<br/><br/>동물들도 하나같이 비단구렁이를 피해 꽁꽁 숨어 버렸으니까.<br/>쫄쫄 굶고 지낸 지 일주일쯤 되자, 기막힌 꾀 하나가 떠올랐어.<br/><br/>비단구렁이는 나무 위로 몸을 감으며 기어 올라가 큰 소리로 외쳤어.<br/>"친구들아! 너희가 날 피해 숨어 있는 거 다 알아. 그렇다고 겁낼 건 없잖아.<br/>착하게 굴게. 약속해. 진심이야. 내 파티에 너희 모두를 초대할게."<br/>(...)<br/><br/>비단구렁이는 나무 아래를 내려다보며 다시 소리쳤어.<br/>"비단구렁이의 명예를 걸고 신사답게 행동할게!<br/>내 파티에서는 누구도 털끝 하나 안 다칠 거라니까."<br/>(...)<br/><br/>비단구렁이는 나무를 타고 내려왔어. 어떤 파티를 벌일지 꿍꿍이가 있었거든.<br/>"그럼 우리, 누가 제일 기막힌 묘기를 부리나 장기자랑 할까?"<br/><br/>드디어 파티가 시작되었지.<br/><br/>배고픈 비단구렁이의 달콤한 초대로 정글에서 신나는 파티가 열렸어요. 앵무새가 사회자로 나섰고 동물들의 멋진 장기자랑이 이어졌어요. 뿔이 멋진 누와 멧닭, 카멜레온이 펼치는 묘기, 동글동글한 멜론 두 개를 굴리며 20미터나 걸어간 하이에나, 엄청난 균형 감각을 뽐낸 점박이 표범과 날쌘 원숭이! 파티는 절정으로 치닫고, 마지막으로 비단구렁이의 묘기가 이어지는데요...<br/><br/>"아휴, 안 하려고 했지만, 나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br/><br/>너무 신나고 즐거운 파티에 취해 동물 친구들은 능청스러운 비단구렁이의 달콤한 꾀에 넘어갔네요. 거대하고 위험한 포식자인 비단구렁이의 입속으로 하나둘씩 들어갔어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 발휘되는 동물들의 연대와 지혜는 감히 유쾌하고 짜릿하게 다가왔어요.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서 해낼 수 있었던 일이었지요. <br/><br/>현대 그림책의 미학을 정립한 '색채의 마술사', 영국 현대 그림책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대표작 &lt;정글 파티&gt;는 1974년에 출간되어 50년이 넘도록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햇빛이 없으면 우울해진다"라고 말할 정도로 빛을 매우 소중하게 여겼다고 해요. 더 풍요로운 빛을 찾아 프랑스 남부의 카스텔라라스(Castellaras)로 이주한 뒤 새로운 삶의 터전과 예술적 열망이 어울려 생애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잇따라 탄생시켰어요. &lt;정글 파티&gt;도 그 시기에 탄생한 작품이었죠.<br/><br/>&lt;정글 파티&gt;의 책장을 넘기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마지막 페이지까지 화려한 색채와 색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그림책이라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어요. 물론 원화를 보면 느낌은 더 풍성하겠지만...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그림책 원화전이 열리고 있는 예술의 전당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어요! &lt;정글 파티&gt; 개정판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그림책을 들고 가리라 마음먹고 얼리버드 표도 구매해 두었는데... 과연 언제 갈 수 있을까요?ㅎㅎ 그전까지는 그림책 &lt;정글 파티&gt;를 들고 마음껏 감상해야겠어요. 우리 친구들도 &lt;정글 파티&gt; 함께 해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9/48/cover150/k6121305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94836</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풀빛] 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 / 초등 도서 추천 - [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35981</link><pubDate>Thu, 06 Aug 2026 18: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359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193&TPaperId=17435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74/coveroff/k7421301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193&TPaperId=174359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a><br/>고수산나 지음, 해마 그림 / 풀빛 / 2026년 06월<br/></td></tr></table><br/>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br/><br/>글_고수산나<br/>그림_해마<br/>풀빛 / 2026.6.25.<br/><br/>서준이에게는 두 살 터울의 동생 하준이가 있어요. 말수가 적고 차분한 서준이와 다르게 하준이는 해맑게 웃으며 장난도 잘 치는 아이였어요. 어른들은 그런 하준이를 예뻐했지요. 서준이는 가끔 그런 하준이가 미웠고, 때로는 질투가 나기도 했어요. 자신을 따르는 하준이가 왠지 성가시고 귀찮게 느껴져 쌀쌀맞게 대했죠. 어느 날 아침, 하준이에게 빌려 간 게임기를 돌려 달라며 "너 오늘까지 게임기 안 주면 죽을 줄 알아!"라고 가시 돋친 말을 내뱉고 학교로 갔어요. 서준이는 미처 몰랐어요. 그것이 하준이와 나눈 마지막 대화였다는 것을...<br/><br/>p. 19 서준이는 몰랐다. 불에 그을린 것처럼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남기게 되는 말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br/><br/>하준이가 떠난 후, 서준이는 하준이에게 건넨 차가운 말들과 함께 놀아주지 못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죄책감에 괴로웠어요. 엄마는 하준이의 흔적들을 보며 매일 눈물을 흘렸고 아빠는 회사에서 늘 늦게 퇴근했어요. 서준이는 학교나 학원을 오갈 때마다 자신을 보고 '동생 죽은 애'라고 수군거리는 소리에 미칠 것만 같았어요. 자신을 향한 주변 사람들의 달라진 시선에 힘이 들고 누구보다 가까운 부모님마저도 슬픔에 젖어 서준이를 돌보지 않자 서준이는 슬픔도, 눈물도 꾹꾹 참으며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어요.<br/><br/>각자의 슬픔에 깊이 빠져 서로를 보지 못한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아빠는 서준이와 엄마에게 AI 추모 서비스 신청을 제안해요. 남겨진 사진과 동영상, 음성 자료가 있으면 그리운 하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라고 했어요. 하준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도 있고, 하준이가 듣고 싶은 말, 하준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가 있어서 엄마, 아빠, 서준이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서준이의 마음은 오히려 복잡해져요.<br/><br/>p. 62  '하준이랑 똑같지 않으면 어떡하지? 아니 하준이랑 똑같으면 어떡하지?'<br/><br/>p. 63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다. 목소리와 표정을 흉내 내는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말투까지 하준이와 똑같았다. AI 안경을 통해 본 하준이는...... 그냥 하준이었다. 마치 하준이가 다시 돌아온 것처럼.<br/><br/>죽은 하준이가 돌아왔어요. AI 안경 속으로. AI 안경은 하준이가 살아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어요. 가족들은 AI 안경을 쓰고 하준이를 만나는 동안, 하준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잊게 되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하준이가 없는 세상과 AI 세상을 오갔어요. 덕분에 가족들은 위로를 받고 웃음을 되찾아갔지만 AI 세상 속 하준이를 자주 만날수록 하준이가 없는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어요. 가족들 모두가 AI 세상 속 하준이에게 너무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지만 하준이를 향한 그리운 마음은 그 누구도 어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br/><br/>p. 87 AI 안경 속 하준이는 서준이가 기억하는 동생의 모습과 점점 닮아갔고, 또 점점 달라졌다. 가족의 기억일까, 진짜 동생일까. 기계 속의 하준이에게도 마음이 있는 걸까, 아니면 그냥 재생되어 나오는 화면일 뿐일까.<br/><br/>p. 96 "서준아, AI로 하준이를 만든 건 우리를 위해서야. 너와 엄마, 아빠를 위해서. 네가 기계 속 하준이한테 맞춰서 이야기하거나 행동할 필요는 없어. 이건 도구일 뿐이야. 우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거 말이야."​<br/><br/>&lt;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gt; 읽는 내내 먹먹한 마음이 들었던 작품이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이 영원히 내 곁을 떠나게 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준비 없는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정말 쉽지 않을 텐데요. 어린 아들을 가슴에 묻고, 차마 동생을 떠나보내지 못했던 서준이 가족에게 AI 추모 서비스는 분명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 AI 안경을 이용하여 못다 나눈 작별 인사를 건네며 사랑하는 이를 마음껏 기억하고 느끼는 과정은 참 괜찮은 방법이라고 느꼈어요. <br/><br/>하지만 우리는 슬픔에 휩싸여 AI 세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막연히 의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AI 기술은 가족과의 이별을 충분히 슬퍼하고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남은 가족끼리의 관계도 회복해나가는 도구로 사용해야 해요. 죽음, 이별, 그리움 등의 감정을 오롯이 느끼고 마음을 정리하며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도구 말이죠. 우리 친구들도 한 번 생각해 봐요. AI 기술이 정말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지 꼭 생각해 보기 바라며 &lt;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gt; 추천드려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74/cover150/k7421301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77458</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대림아이] 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 - [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 - 약물 오남용 없는 바른 생활, 바른 마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17433</link><pubDate>Tue, 28 Jul 2026 1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174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972&TPaperId=174174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4/26/coveroff/k6621309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972&TPaperId=174174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 - 약물 오남용 없는 바른 생활, 바른 마음</a><br/>조아라 지음, 호랑쥐 그림 / 대림아이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생각하는 10대를 위한 이야기 03&gt;<br/>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br/>약물 오남용 없는 바른 생활, 바른 마음<br/><br/>글. 조아라<br/>그림. 호랑쥐<br/>대림아이 / 2026.6.30.<br/><br/>은빈이는 전학 온 첫날, 얼떨결에 다이어트 동아리 '예뻤어'에 가입하게 돼요. 동아리 이름에서부터 피식 웃음이 났지만 첫날이라 일단 입을 다물고 아이들 얘기를 들어봤어요. 멤버는 회장 오수정, 그리고 최은서, 강다민, 구나은 그리고 은빈이까지 다섯이에요. 다이어트 동아리이지만 보통 아이돌 댄스를 추거나 같이 식단을 짜기도 하고 줄넘기도 가끔 한다고 하네요. <br/><br/>다음 날, 은서의 갑작스러운 자살 소식은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어요. 특히 은서와 함께 다이어트 동아리 멤버였던 친구들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아이들은 전날 멤버들끼리 댄스곡 선정을 놓고 날선 말들을 주고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죄책감과 두려움, 친구를 잃은 충격과 상실감으로 불안했어요.    누군가 은서를 괴롭혔을까? 학교 폭력으로 인한 사건인가? 은서는 무엇 때문에 자살을 한 걸까?<br/><br/>죽은 은서의 부모님은 급기야 학교 폭력으로 고소를 하고, 형사들이 찾아와 아이들의 휴대폰을 압수해갔어요. 전학 첫날 만난 은서의 죽음으로 은빈이는 크게 놀랐지만 학교 폭력으로 보기엔 뭔가 꺼림칙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은빈이는 장래희망인 프로 파일러의 촉을 가동해 직접 사건을 파헤쳐 보기로 했어요. 과연 은서 죽음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br/><br/>약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지 않으면 나를 더 아프게 할 수도 있어요. 졸음을 깨우기 위해 마시는 커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을 상하게 해요. 공부하기 전 집중을 잘하려고 에너지 음료를 마셨지만 사실은 집중력을 서서히 잃게 만들 수도 있어요.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더 빨리 좋아지기 위해 손쉬운 방법을 찾지만 결국 우리 몸은 알아차리기 마련이에요. 우리 몸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마법 같은 효과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원해요. 건강도, 미모도, 집중력도 느리더라도 잘못된 힘을 빌리기보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필요해요.<br/><br/>우리 친구들, 짐작을 했겠지만 은서의 죽음은 학교 폭력이 아니었어요. 은빈이가 10일간의 사건 일지로 추적한 결과, 은서는 뜻밖에도 약물 오남용으로 다이어트 약을 잘못 먹고 환각 상태에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이었어요. &lt;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gt;을 읽고 나니 약물 오남용은 더 이상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 방영한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도 마약성 약물이 다이어트 약으로 퍼져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장면이 나왔었는데 그 대상이 중학생이었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었거든요.<br/><br/>우리 친구들! 무언가를 빠르게 이루고 싶은 마음은 자칫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해요. 몸과 마음을 더욱더 병들게 하는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몸과 마음, 정신을 스스로 가꾸어 나가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lt;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 &gt;을 읽으면서 말이죠! 우린 할 수 있어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4/26/cover150/k6621309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42684</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미세기] 참외가 통통통 / 참외가 데굴데굴 데구루루! - [참외가 통통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13951</link><pubDate>Mon, 27 Jul 2026 0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139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0716109&TPaperId=174139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2/32/coveroff/8980716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0716109&TPaperId=174139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참외가 통통통</a><br/>한얼 지음 / 미세기 / 2026년 07월<br/></td></tr></table><br/>참외가 통통통<br/><br/>한얼 그림책<br/>미세기 / 2026.07.24.<br/><br/>우리 친구들은 무슨 과일을 좋아하나요? 여름 과일을 상상하면 어떤 과일이 떠오르나요? 저는 노오랗게 익은 참외를 참 좋아해요. 줄무늬 모양을 따라 정갈하게 껍질을 벗겨내 반을 싹~ 가르고 달달함 가득한 부분까지 와그작~ 한 입 베어 물면 사각사각~식감이 정말 좋아요. 여기 굴러가는 참외를 잡으러 싱그러운 여름을 달리는 참외 대소동이 펼쳐지는 그림책이 왔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다채로운 우리 말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한얼 작가님의 &lt;참외가 통통통&gt;을 만나보았어요.<br/><br/>참외가 잘 익었네.<br/>팔십 평생 이렇게 큰 건 처음이야.<br/><br/>"거참, 참외가 수박만큼 크네. 얼른 가서 줘야지."<br/>할아버지가 잘 익은 커다란 참외를 들고 걸음을 재촉했어요.<br/><br/>어이쿠!<br/><br/>그때 할아버지 손에서 <br/>참외가 주르륵 미끄러져 떨어졌어요.<br/><br/>통통통 데굴 데구루루<br/><br/>노란 참외가 산 아래로 데굴데굴 굴러가요.<br/>할아버지가 소리쳤어요.<br/>"누가 참외 좀 잡아다오!"<br/>풀을 먹던 고라니가 큰 소리로 말했어요.<br/>"알겠습니다고라!"<br/><br/>다급한 할아버지의 외침에 저마다 동물들이 나서요. 고라니는 배고플 때마다 먹을 것을 나누어 주신 할아버지를 돕고 싶었어요. 그래서 "알겠습니다고라!"라고 대답하고 굴러가는 참외를 쫓아가요. 달려가는 데 그만 달팽이에 걸려 넘어졌어요. 장면 속 고라니는 귀엽고 통통해서 참외를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달팽이에 걸려 넘어지다니 좀 허약한가 봐요.<br/><br/>넘어진 고라니는 다급하게 다람쥐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다람쥐는 겨울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신 할아버지를 돕고 싶었어요. 다람쥐는 참외를 멈춰 보려 했지만 빙글빙글 굴러가는 참외를 따라 계속 돌 뿐이었죠. (어지럽다람.ㅋㅋ 어딘가 한참 어설픈 다람쥐.) 냇가로 굴러간 참외, 개구리가 혀를 쭈욱 내밀었어요. 그 큰 참외를 혓바닥으로 감싸 안은 줄 알았지만! 참외가 아니라 파리를 잡았네요. 허약한 고라니, 어설픈 다람쥐, 엉뚱한 개구리를 지나 참외는 어디까지 굴러가는 걸까요? <br/><br/>짙은 초록빛의 나무와 풀, 장면을 가득 채우는 커다랗고 노오란 참외, 참외를 잡으려 뛰면서 흘리는 땀방울까지 싱그러운 여름, 평상에 누워 읽기엔 너무 제격인 그림책이었어요. 이제 저는 여름에 참외를 보면 &lt;참외가 통통통&gt;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질 것 같아요. 오늘은 참외 한 접시 깎아 도란도란 앉아 &lt;참외가 통통통&gt; 읽어보면 어떨까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2/32/cover150/8980716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23245</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문학동네] 삼구의 사과 맛 소원 : 절대 기억을 갖고 싶어! - [삼구의 사과 맛 소원 - 절대 기억을 갖고 싶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11491</link><pubDate>Sat, 25 Jul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114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709&TPaperId=174114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0/62/coveroff/k2621307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709&TPaperId=174114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삼구의 사과 맛 소원 - 절대 기억을 갖고 싶어!</a><br/>신동섭 지음, 지승희 그림 / 문학동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삼구의 사과 맛 소원 ​<br/>: 절대 기억을 갖고 싶어!<br/><br/>글쓴이_신동섭<br/>그린이_지승희<br/>문학동네 / 2026.07.03.<br/><br/>삼구는 깜빡쟁이에요. 그저께 창체 시간에는 색 사인펜을, 지난주 수학 시간에는 모양자를 깜빡하고 챙겨오지 않았어요. 과자 파티를 하기로 한 날도 빈손이었고요. 오늘은 병설유치원에서 그동안 연습한 아카펠라 공연을 하는 날이라 파란색 '반티'를 입고 와야 했는데 그마저도 깜빡했어요. 티셔츠에 조명을 켰다는 둥, 외계인이라는 둥 친구들의 온갖 놀림을 받고 선생님께 특별 맞춤 숙제까지 받았어요. <br/><br/>삼구는 교실 문을 나서자마자 절대로 중간에 친구를 만나서 놀거나 엉뚱한 것에 정신 팔지 않고 집으로 곧장 가기로 선생님과 약속했어요. 내일의 준비물은 카주. 선생님께서는 내일도 깜빡하고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으면 더 강력하고 더 특별한 맞춤 숙제를 내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교실을 나선 삼구는 '카주, 카주, 카주.'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반갑게 인사하는 친구도 외면한 채 앞만 보고 걸어갔어요.<br/><br/>통 토동 통통. 삼구의 발에 무언가가 차여 데굴데굴 굴러갔어요. 그냥 빈 요구르트병이었는데 순간적으로 평범한 요구르트병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카주 챙기기를 잊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삼구가 발걸음을 옮기려고 하는 순간, "찼으면 사과를 해야지!" 누군가가 외쳤어요. 설마 하는 마음으로 뒤를 돌아 발밑을 내려다보니 빈 요구르트병이 금방이라도 튀어 오늘 것처럼 주둥이를 휘휘 돌리고 있었어요.<br/><br/>사실 삼구는 깜빡하는 것만큼 사과하는 것도 잘했어요. 요구르트병을 들여다보던 삼구는 "미안, 일부러 찬 건 아니야. 앞으로 조심할게."라고 사과했어요. 사과를 받은 요구르트병은 삼구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어요. 자기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한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과 맛 요구르트병 요정이라나요? 소원은 딱 하나뿐이라는 요요. 삼구의 소원은 오늘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 <br/><br/>"내 소원은…….<br/>깜빡하지 않는 거야.<br/>절대로, 아무것도!"<br/>&lt;삼구의 사과 맛 소원&gt; p. 31<br/><br/>깜빡하고 싶어서 깜빡하는 게 아닌 "깜빡쟁이 삼구"가 소원을 들어주는 "사과 맛 요구르트 요정 요요"를 만나 절대 기억을 갖게 되는 이야기! 무엇이든 까먹지 않는 절대 기억에 덤으로 용기도 한 스푼 더해 소원을 들어준, 사과 맛 요구르트 요정 요요를 만난 삼구는 과연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귀여운 그림까지! 문학동네 &lt;삼구의 사과 맛 소원&gt;을 추천드려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0/62/cover150/k2621307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06217</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다림] 복날이 왔다 / 그림책 추천 - [복날이 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04633</link><pubDate>Tue, 21 Jul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4046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773690&TPaperId=174046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4/51/coveroff/89617736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773690&TPaperId=174046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복날이 왔다</a><br/>최정은 지음, 전민걸 그림 / 다림 / 2026년 07월<br/></td></tr></table><br/>복날이 왔다​<br/><br/>글. 최민정<br/>그림. 전민걸<br/>도서출판다림 / 2026.7.15.<br/><br/>어느 여름 날,<br/>처마 그늘 아래<br/>동물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br/>마당은 고요하고 평화로웠지.<br/><br/>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어.<br/>시끌벅적한 손님이 찾아왔거든.<br/><br/>곧 복날이라던데? <br/>복날에는 몸보신이지.<br/>호로록, 국물을...<br/>삼계탕 그런 거?<br/>아, 그래서 감나무집 암탉이 작년에...<br/>쉿, 듣는다!<br/><br/>참새들은 훌쩍 떠났지만,<br/>불길한 이야기는 귓가에 맴돌았어.<br/><br/>몸보신을 한다고?<br/>호로록 국물 요리를 먹는다고?<br/>설마... 그럴 리 없어.<br/>그럴 리 없고말고.<br/>쯧쯧, 감나무집 닭이 그렇게 갔구나.​<br/><br/>마당 여기저기서<br/>한숨이 푹푹 쏟아졌지.<br/><br/>그러던 어느 날...<br/>쓱싹 쓱싹<br/>칼 가는 소리가<br/>마당 가득 울려 퍼졌어.<br/><br/>요즘 날씨 너무 덥죠? 삼복더위도 물리칠 오싹한 복날 대소동 이야기가 찾아왔어요. 평화롭다 못해 나른한 오후, 떼를 지어 날아온 참새들이 불길한 얘기를 나누어요. 곧 복날이라는데... 복날에는 몸보신을 한다는데...?!! 처마 밑 그늘에 몸을 뉜 닭과 개, 염소는 불안했어요. 우리 할머니가 그럴 리 없다며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근데... 할머니 뭐 하시는 거예요? 쓱싹 쓱싹 칼 가는 소리, 가마솥에 펄펄 끓는 물은 대체 뭘까요? 닭과 개, 염소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요?<br/><br/>&lt;바삭바삭 갈매기&gt;의 전민걸 작가님 특유의 굵직한 그림체로 한여름의 더위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풍경에 복날의 두려움이 잘 표현된 동물들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최정은 작가님의 맛깔나는 이야기와 정말 잘 어우러졌어요. 복날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들을 생각하며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지요.   비장하면서 섬뜩하기까지 했던 할머니의 표정! 수상한 움직임! 하지만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반전이 있는 그림책 &lt;복날이 왔다&gt; 추천드려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4/51/cover150/89617736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45107</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사파리] 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 - [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99344</link><pubDate>Sun, 19 Jul 2026 0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993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302&TPaperId=173993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24/coveroff/k682130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302&TPaperId=173993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a><br/>크리스 네일러-발레스터로스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6년 07월<br/></td></tr></table><br/>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br/><br/>글.그림_크리스 네일러 발레스터로스<br/>번역_고영이<br/>사파리 / 2026.07.08.<br/><br/>안녕, 나는 프랭크야.<br/>옆에 있는 친구는 나랑 가장 친한 버트고.<br/><br/>나랑 버트는 숨바꼭질을 정말정말 좋아해.<br/>버트는 술래보다 숨는 게 더 자신 있대.<br/>내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지만.<br/><br/>실은 엄청 못 숨거든!<br/><br/>얼마나 못 숨는지 한번 볼래?<br/>내가 눈을 꼭 감고 1부터 10까지<br/>세어 볼게.<br/><br/>1,2,3,4,5,6,7,8,9,10!<br/><br/>"꼭꼭 숨어라!<br/>머리카락 보일라!"<br/><br/>음, 봤지?<br/>버트가 어떻게 숨는지….<br/><br/>어디에 숨어도 너무 잘 보인다니까!<br/>어때, 그렇지 않아?<br/><br/>그런데 버트는 숨을 시간이<br/>너무 짧아서 그런 거래.<br/>버트는 딱 한 번만이라도<br/>내가 못 찾는 곳에 숨어서 이기고 싶대.<br/><br/>어…. 나도 지는 건 싫지만<br/>가장 친한 친구를 위해 기회를 주기로 했어.<br/>그래서 100까지 천천히 세어 줄 거야.<br/><br/>아마 이렇게 오래 세는 술래잡기는 못 봤을걸?<br/><br/>"꼭꼭 숨어라,<br/>머리카락 보일라!<br/>버트야, 이제 숫자를 셀게."<br/><br/>그사이 버트는 쌩하고 달려갔어.<br/><br/>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친구! 프랭크와 버트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숨바꼭질이에요. 숨는 걸 좋아하는 버트, 하지만 잘 숨지는 못해요. 프랭크는 버트를 위해 1부터 100까지 정말 오래오래 천천히 세어주었어요. 이번에야말로 버트는 잘 숨을 수 있었을까요? <br/><br/>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을 하면서 짜증을 내거나 이기지 못해서 속상해하지 않아요. 이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놀이해요. 이기고 지는 것, 경쟁심과 승부욕이 있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놀이의 즐거움과 함께 하는 친구와의 관계에요. 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따뜻한 우정을 느끼고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해요. 함께 하는 친구들과 "내가 프랭크라면?". "내가 버트라면?" 각자의 입장을 이야기해보고 1부터 100까지 숫자 세기 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귀엽고 깜찍한 프랭크와 버트의 콤비 플레이! 예상하지 못했던 마지막 반전을 확인하고 싶다면 &lt;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gt;를 만나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24/cover150/k682130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2496</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제제의숲] 앞니 빠진 호랑이 / 옛이야기와 함께 하는 건강한 양치 습관 쌓기! - [앞니 빠진 호랑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98526</link><pubDate>Sat, 18 Jul 2026 16: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985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592&TPaperId=173985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53/coveroff/k232130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592&TPaperId=173985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앞니 빠진 호랑이</a><br/>이광익 지음 / 제제의숲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호랑이가 등장하는 옛이야기는 많죠? 여러분은 어떤 옛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백 일 동안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기 힘들어 뛰쳐나왔어요. 동네가 떠나가라 우는 아이를 뚝 그치게 만드는 건 호랑이 자신이 아니라 곶감이라는 사실에 곶감을 무서워하게 된 호랑이도 있었어요.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줬더니 되려 잡아먹으려 해서 토끼에게 재판을 부탁하기도 했지요. 호랑이가 등장하는 수많은 옛이야기 중에서 드디어 양치질하기 귀찮아 호랑이, &lt;앞니 빠진 호랑이&gt;가 탄생했어요. 오늘은 위풍당당한 호랑이가 어쩌다 앞니가 빠지게 되었는지 만나보기로 해요.<br/><br/>앞니 빠진 호랑이<br/><br/>글.그림_이광익<br/>제재의숲 / 2026.7.10<br/><br/>인간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와 곰.<br/>인간이 되려면 쑥과 마늘을 백 일 동안 먹어야 했는데…….<br/><br/>우웩, 쑥이랑 마늘 맛없어!<br/><br/>그로부터 약 4,500년 후, 삼각산.<br/>바삭 바삭 바삭! 바! 삭! 바! 삭!<br/><br/>달콤한 과자와 사탕을<br/>너무나 좋아하는 귀찮아 호랑이는<br/>매일 한 소쿠리 가득 담긴<br/>과자와 사탕을 먹었어요.<br/>"우아! 알록달록 색깔도 예쁜 데다 달달하고 맛있어.<br/>역시 단 게 최고야!"<br/><br/>그날 밤, <br/>귀찮아 호랑이는<br/>과자 두 봉지, 알사탕 세 알을<br/>입안에 넣은 채 <br/>잠이 들었습니다.<br/><br/>사각 사각! 사각 사각! 사각 사각!<br/><br/>충치 세균들은 신이 나서 노래를 불렀어요.<br/>과자를 캐자. 사각 사각 사각 사각.<br/>사탕을 떼자. 사각 사각 사각 사각.<br/><br/>귀찮아 호랑이의<br/>단단하고 날카로운 이가 흔들릴 때까지<br/>충치 세균들은 갉아먹는 걸 멈추지 않았지요.<br/><br/>아침에 눈을 뜬 귀찮아 호랑이는<br/>퉁퉁 부은 볼과 아픈 이를 붙잡고 엉엉 울었어요.<br/>"너무 아파서 입을 벌릴 수가 없어!"<br/><br/>이가 아파서 아침도 먹지 못한 귀찮아 호랑이는<br/>아랫마을로 내려가 도움을 청하기로 했어요.<br/><br/>헐레벌떡 아랫마을의 신령 치과에 갔더니,<br/>충치 때문에 앞니를 빼야 한다네요.<br/>아이쿠!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br/>과연 귀찮아 호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br/><br/>&lt;앞니 빠진 호랑이&gt;는 익숙한 옛이야기 속 호랑이를 통해 충치 예방과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알려줘요. 결국 앞니를 빼고 만 호랑이는 볼품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무척 속상했어요. 그때 4천 년 전 동굴에서 함께 쑥과 마늘을 먹고 웅녀가 된 곰 친구가 나타나요. 지금까지 양치질을 잘해서 하얗고 건강한 이를 가지게 된 자신만의 양치 비법을 알려주겠대요. 그리고 함께 한 닥터초이스코리아 어린이 치약!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설립 기업인 닥터초이스코리아의 어린이 치약은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 친구들, 불소 함량 치약으로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와 양치 습관 두 가지를 모두 느끼게 해 준 &lt;앞니 빠진 호랑이&gt;와 함께 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53/cover150/k232130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85313</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나무의말] 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 / 감수성 탐험대 1기 출발! - [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 - 나의 말을 돌아보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89714</link><pubDate>Mon, 13 Jul 2026 18: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897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313&TPaperId=17389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71/coveroff/k8721393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313&TPaperId=173897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 - 나의 말을 돌아보는 시간</a><br/>공주영 지음, 우지현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 나무의말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나의 말을 돌아보는 시간<br/>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br/><br/>글_공주영<br/>그림_우지현<br/>나무의말 / 2026.6.12.<br/><br/>쉬는 시간 종알종알 떠드는 아이들을 바라보다 깜짝 놀라요. 도서관을 찾은 삼삼오오의 아이들을 반기다 귀를 의심해요. 길을 가다 지나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봐요. 우리는 왜 말을 아무 생각 없이 할까요? 아니 더 정확히는 익숙해서 잘 모르고 하고 마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을 왜 아무렇지 않게 할까요?<br/><br/>우리는 수많은 혐오 표현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아무렇지 않게 해요. 온라인에서는 익명성에 가려져 더욱 무분별하게 사용되고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홍보 문구가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학교 교실에서는 언어폭력이 학교폭력의 중심이 된 지 오래됐어요.<br/><br/>벙어리장갑, 귀머거리, 결정 장애 등의 표현은 장애를 놀림거리로 만드는 표현이에요. 확찐자는 외모에 대한 편견과 비하의 뜻이 담겨 있고, 흑형, 촌뜨기 같은 말은 인종과 지역에 대한 차별적 표현이에요. 노키즈존, 중2병이란 표현도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담고 있어요.<br/><br/>이제 단순히 "고운 말을 쓰자" 80년대 표어 같은 교육으로 만으로는 부족한 현실이에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들이 어떤 편견과 시대 흐름 속에서 만들어져 다른 사람에게 왜 상처가 되는지를 콕 집어 알려줘야 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별과 혐오 표현을 쓰지 않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내게 그런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듣기 불편하다"라고 말해주어야 해요. 그렇게 말해주는 것도 차별을 줄이는 행동이기 때문이죠. &lt;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gt;는 우리 어린이들, 청소년들 그리고 어른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통해 혐오와 차별, 언어 감수성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훌륭한 도구에요.<br/><br/>우선 만화로 상황을 보여주고,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를 인식, 이해한 후 대안 표현까지 알려주는 쉽고 명확한 구성으로 모두가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와 부모,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읽으면서 언어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lt;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gt;와 함께 하세요. 우리는 모두 언어 감수성 탐험대 1기입니다!<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71/cover150/k8721393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47184</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청소년문고</category><title>[파란자전거] 십 대를 위한 생태 전환 수업 / 환경 도서 추천 - [십 대를 위한 생태 전환 수업 - 가치 소비 하고, 탄소 중립 지키며, 녹색 일자리 찾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87205</link><pubDate>Sun, 12 Jul 2026 1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872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9098&TPaperId=173872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6/82/coveroff/k2421390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9098&TPaperId=173872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십 대를 위한 생태 전환 수업 - 가치 소비 하고, 탄소 중립 지키며, 녹색 일자리 찾는</a><br/>이두현 외 6인 지음, 나유진 그림 / 파란자전거 / 2026년 06월<br/></td></tr></table><br/>어린 시절부터 학교나 미디어를 통해 수없이 들어온 익숙한 단어, 환경보호. 여러분은 '환경보호'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분리배출을 잘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북극곰을 살리자는 이야기가 떠오르죠? 하지만 마트에서는 여전히 플라스틱 포장재가 넘쳐나고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 곳곳이 피해 받고 있어요. 너무 오랫동안 환경문제는 언젠가 해결해야 할 일, 환경보호 전문가가 나서야 하는 일, 기관·정부가 앞장서야 하는 일로 생각해 왔어요. <br/><br/>이제 환경 문제는 더 이상 교과서 속 이야기가 아니에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그 자체에요. 우리는 이제 행동하는 생태 전환형 시민으로 거듭나야만 해요. 내 삶의 방식을 뿌리부터 바꾸고, 몸을 움직여 행동하는 습관을 만들어요. &lt;십 대를 위한 생태 전환 수업&gt;을 읽고 환경 문제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하는 생태 전환형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작점이 되어 보려고 해요.<br/><br/>가치 소비 하고 탄소 중립 지키며 녹색 일자리 찾는<br/>십 대를 위한 생태 전환 수업 <br/><br/>글. 이두현, 권혜미, 김선아, 조정은, 전혜인, 한정원, 송윤경<br/>그림. 나유진<br/>파란자전거 / 2026.06.05.<br/><br/>&lt;십 대를 위한 생태 전환 수업&gt;에는  "실천하는 생태 시민"이라는 이 책만의 특별한 코너가 있어요. 우선 "내게 딱 맞는 환경 보호 실천법"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자신의 성향에 맞는 방법을 찾아봐요. 내게 꼭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한다면 환경보호도 즐겁게 오래도록 이어 갈 수 있잖아요.<br/><br/>그다음은 "생태 시민 서약서"를 작성해요. 지구를 사랑하는 생태 시민으로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지구 환경 지키는 일을 소중히 여기며,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땅땅땅! 하고 서약해요. 이제 마음을 다잡았으니 다음은 본격적으로 행동해 볼까요?<br/><br/>"지구를 위한 소비 일기"는 내가 무엇을, 왜, 얼마에 샀는지 기록하는 일기예요. 소비 일기를 기록하면 오늘 내 활동이 꼭 필요한 활동이었는지, 왜 필요했는지 등을 생각해 보고 더 나은 내일의 소비 실천에 도움이 돼요. "나는야, 지구를 지키는 영양사" 코너에서는 지구와 지역 경제, 동물과 우리 모두가 행복한 식단을 함께 작성해 봐요.<br/><br/>"다시 쓰는 에너지 일기"는 내 하루를 점검해 보고, 오늘 하루 얼마큼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는지 되짚어봐요.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법을 숙지해 에너지 히어로가 되어 봐요.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펼쳐 나가는 훈련 "만다라트로 지구를 구해요!"는 혼자가 아닌,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각각의 생각을 모아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채워봐요. <br/><br/>즐겁게 운동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줍깅 체험"과 내 주변부터 살펴보는 "우리 동네 도시 생태 탐험대" 활동으로 살리고, 발견하고, 지키며 생태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익혀봐요. &lt;십 대를 위한 생태 전환 수업&gt;과 함께 하는 많은 활동들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모두가 잠시 잊고 있었던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생태 시민성을 깨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봐요.<br/><br/>1장 지구의 진짜 주인 / 2장 정의로운 생산, 슬기로운 소비 / 3장 환경을 지키는 에너지 히어로 / 4장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 / 5장 갈 곳 없는 난민, 국경 없는 바이러스 / 6장 녹색 꿈을 꾸는 우리들 / 7장 오래도록 함께 행복하게 / 7가지 주제로 만나는 생태 전환 완전 정복! 내 생각을 바꾸고, 우리 주변을 바라보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 행동을 바꿔요! 사람 중심에서 생태 중심으로 이제,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할 때예요! 이제는 더 이상 지나칠 수 없는 기후와 환경 보호 문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행동해야 하는 우리입니다. &lt;십 대를 위한 생태 전환 수업&gt; 추천합니다!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6/82/cover150/k2421390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68236</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주니어RHK] 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 / 뜨거운 여름, 다정한 두 친구가 건네는 특별한 이야기! - [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84584</link><pubDate>Fri, 10 Jul 2026 17: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845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256&TPaperId=173845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7/coveroff/8925569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256&TPaperId=173845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a><br/>윤지혜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br/><br/>글.그림 윤지혜<br/>주니어RHK / 2026.5.20.<br/><br/>화창한 여름날 아침, 송이가 집을 나섰어요. 야옹이 초코를 씽씽이에 태우고 씽씽 쌩쌩 달려갔어요. 커다란 모자 덕분에 뜨거운 햇살도 끄떡없었지요. 시원한 바람에 긴 머리가 날리니 더욱 신이 났어요.<br/><br/>길쭉길쭉한 옥수수밭을 지날 때였어요. 저 멀리 풀숲에서 무언가 반짝거렸어요. "저게 뭘까?" (...) 두근두근, 콩닥콩닥! 가까이 다가가 보니...... (...) 풀숲 사이에는 문어 할아버지가 추욱 늘어져 있었어요. 동그랗고 매끈한 머리를 바위에 기댄 채로요. <br/><br/>할아버지를 가만히 지켜보던 송이의 눈이 반짝였어요. '할아버지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br/><br/>"잠깐만요, 할아버지!"<br/><br/>&lt;대레대레댑댑&gt;,&lt;바라바라박박&gt; 윤지혜 작가님의 동화 &lt;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gt;를 만났어요. 송이는 옥수수밭에서 더위에 지친 문어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스스럼없이 다가가 손을 내밀어요. 빨갛게 달아오른 문어 할아버지의 머리를 식히기 위해 특별한 모자를 찾아 나서는 송이와 고양이 초코! 송이가 쓰던 긴 머리 모자, 살랑살랑 옥수수수염 모자, 꼬물꼬물 애벌레 모자, 힘이 솟는 초콜릿 모자, 시원한 비구름 모자까지 야심하게 준비했지만 번번이 예상과 빗나가요. 송이와 초코는 문어 할아버지를 위한 시원한 모자를 찾으러 다시 길을 나서는데요. 과연 송이와 초코는 문어 할아버지께서 좋아할 만한 모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br/><br/>다음 장을 넘기면 어떤 모자가 나올지 상상하며 책 속에 푹 빠졌어요. 나라면 이런 모자를 구해볼 텐데...라며 너도 나도 자신만의 모자 이야기를 꺼내놓았어요. 볼수록 기분 좋은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는 우리 친구들의 입가를 미소 짓게 했어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서 의성어, 의태어 등의 다양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br/><br/>땅 위로 처음 여행을 온 문어 할아버지가 송이와 고양이 초코를 만나 신나는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누군가를 돕고 싶어 하는 다정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는 &lt;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gt;와 함께 더운 여름날,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7/cover150/8925569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0719</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책과콩나무] 동생을 빌렸습니다 / 초등 도서 추천 - [동생을 빌렸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82917</link><pubDate>Thu, 09 Jul 2026 1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82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9742&TPaperId=17382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8/19/coveroff/k3021397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9742&TPaperId=17382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생을 빌렸습니다</a><br/>다키이 사치요 지음, 미키 겐지 외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동생을 빌렸습니다<br/><br/>글_다키이 사치요<br/>그림_미키 겐지<br/>번역_김지연<br/>책과콩나무 / 2026.07.10.<br/><br/>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겐타는 대형 마트 뒤편의 작은 가게를 발견했어요. 가게 전광판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색 글자가 순식간에 나타났다 사라졌어요.<br/><br/>"로봇을 빌려드립니다."<br/><br/>자동문이 스르르 열리고 겐타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 늘 동생을 원했던 겐타는 동생 로봇을 빌렸어요. 8살, 초등학교 1학년, 생일은 4월 28일, 이름은 쓰토무. 아무리 봐도 로봇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갑자기 쓰토무를 집으로 데려갔지만 엄마, 아빠, 친구들은 로봇의 특수 전파 덕분에 쓰토무를 진짜 동생으로 믿게 되었어요.<br/><br/>"나에게 동생이 생겼어!<br/>동생! 동생! 내 동생!"<br/><br/>동생이 생긴 기쁨도 잠시, 겐타는 곧 낯선 감정을 마주하게 돼요. 늘 폭신폭신했던 엄마의 품부터 텔레비전 리모컨, 로봇 장난감, 콩소메 맛 감자칩까지 모두 동생 쓰토무에게 양보해야 했어요. 그토록 원했던 동생이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겼다는 질투와 소외감을 느꼈어요. 쓰토무와 엄마의 행동에 작은 오해를 한 겐타는 급기야 동생을 가게에 반납해버리고 마는데...<br/><br/>&lt;동생을 빌렸습니다&gt;는 동생 로봇을 빌린다는 설정 속에 형이 된 첫째의 마음을 잘 표현한 작품이었어요. 양보라는 말 뒤에 숨은 첫째의 눈물, 서운함, 억울함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잘 느껴졌지요. 결국 홧김에 쓰토무를 반납해버리는 겐타지만 쓰토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 올린 감정과 추억, 형에 대한 쓰토무의 사랑을 회상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졌어요. <br/><br/>"하지만 나는 쓰토무를 기억해.<br/>내 머릿속에는<br/>많은 추억이 남아 있어.<br/>쓰토무가 내 동생이고,<br/>내가 쓰토무의 형이었을 때의<br/>추억이."<br/><br/>세상의 모든 첫째, 그리고 동생을 원하는 친구들, 현실 형제 관계와 가족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던 &lt;동생을 빌렸습니다&gt; 추천드려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8/19/cover150/k3021397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81927</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베어캣] 꿀잠시럽, 여러분의 잠은 안녕하신가요? - [꿀잠시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75327</link><pubDate>Sun, 05 Jul 2026 18: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753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178&TPaperId=173753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69/coveroff/k4221301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178&TPaperId=173753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꿀잠시럽</a><br/>박정애 지음 / 베어캣 / 2026년 06월<br/></td></tr></table><br/>잠을 잘 잔다는 것,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저는 잠이 많아요. 잠자는 시간이 아깝지 않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잠은 진짜 보약 중에 보약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잠자는 동안 몸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라나요. 어른들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 만큼 건강하고 포근한 잠을 자야 또다시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어요. 깨닫고 나면 평범하지만 그전에는 그저 그렇게 하루를 채운 평범한 순간들로 완성하는 꿀잠시럽! '잠도 가게에서 살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작은 상상에서 시작된 그림책 &lt;꿀잠시럽&gt;을 만나보았어요.<br/><br/>꿀잠시럽<br/><br/>박정애 글.그림<br/>베어캣 / 2026.06.08.<br/><br/>어린아이가<br/>왜 잠을 못 자?<br/>왜 무서워?<br/><br/>잠드는 게 무서워.<br/>무서운 꿈을 꿔.<br/><br/>높은 절벽에서 떨어지고<br/>더러운 똥구덩이에서 미끄러지고<br/>홍수가 나서 집이 물에 잠기고<br/>깊은 물웅덩이에 빠지고 <br/>입냄새 지독한 해골 귀신에게 잡아먹히고.<br/><br/>고양이 야시장에 가자.<br/>잠을 파는 가게도 있어.<br/><br/>난 돈이 없는데?<br/><br/>고양이 캔을 들고 가면 돼.<br/>거기선 고양이 캔이 돈이야.<br/>2개만 챙겨.<br/><br/>잠드는 게 무서운 아이는 고양이와 함께 '잠잠잠 가게'에 가요. '잠잠잠 가게'는 잠을 파는 가게입니다. 개성 있는 나비잠, 개잠, 고양이잠, 노루잠, 토끼잠이 있고요. 독특한 잠으로는 꾀잠, 쪽잠, 칼잠, 도둑잠이 있네요. 시간대별 잠과 간편 잠도 있고 과다 복용 시 위험한 불량 잠도 있어요. 오늘의 인기 잠은 뭐니 뭐니 해도 건강한 잠, 꿀잠, 단잠, 한잠, 통잠 이에요. 가게 주인은 아이에게 꿀잠 시럽을 추천해 주었어요.<br/><br/>"꿀잠 시럽은요,<br/>용법을 잘 지켜야<br/>효과가 있어요."<br/>&lt;꿀잠시럽&gt; 본문 중에서<br/><br/>아이와 고양이는 각자 원하는 잠을 샀어요. 꿀잠을 산 아이에게 꿀잠시럽의 복용법을 알려줬어요. 아침에 시럽 한 숟갈을 먹은 다음 밥 한 그릇 뚝딱해야 해요. 그러고는 블라블라블라~ @.@ 과연 아이는 꿀잠시럽의 복용법을 잘 지킬 수 있었을까요? 꿀잠시럽의 완벽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재료들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다면 그림책 출판사 베어캣의 &lt;꿀잠시럽&gt;에서 확인하세요. 여러분도 '잠잠잠 가게'에서 꿀잠시럽과 원하는 잠을 살 수 있을지도 몰라요! <br/><br/>+덧. <br/>작가님은 책 속 그림을 모두 포슬린 페인팅(porcelain painting)으로 그렸다고 해요. 언뜻 봐도 독특한 기법이 보이죠? 백자 또는 자기 표면에 전용 안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가마에 구워서 완성하는 거예요. 회화와 도예의 만남이랄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기회가 되면 포슬린 페인팅 체험도 해보고 싶어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69/cover150/k4221301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76919</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초등문고.학습만화</category><title>[주니어김영사] 멋진 이발사 무무, 초등 저학년 추천 도서! - [멋진 이발사 무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74869</link><pubDate>Sun, 05 Jul 2026 14: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74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398&TPaperId=17374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58/coveroff/k492130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398&TPaperId=17374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멋진 이발사 무무</a><br/>장혜영 지음, 윤동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멋진 이발사 무무<br/><br/>글_장혜영<br/>그림_윤동<br/>주니어김영사 / 2026.06.26.<br/><br/>아직은 차가운 봄 햇살 아래, 박새가 초대장을 가지고 왔어요. 산 너머 은물결 호수 마을에서 '최고 이발사 대회'가 열리네요. '최고 이발사'를 꿈꾸는 사람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요. 우승 상품은 원하는 대로 싹둑싹둑 자를 수 있는 황금 가위랍니다. 최고 이발사 대회 우승을 꿈꾸는 무무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섰어요. 무무네 옆집에 사는 친구 나로도 최고 이발사를 꿈꾸고 있어요. 둘은 마을 이웃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은물결 호수 마을을 향해 출발했어요.<br/><br/>은물결 호수 마을을 가려면 언덕 세 개를 넘어야 해요. 무무는 대회장으로 가는 도중 왕수염 할아버지 댁에 들리려고 했어요. 왕수염 할아버지는 무무와 나로의 스승님이에요. 무무는 할아버지에게 우승 비결을 꼭 듣고 싶었어요. 할아버지는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을 했거든요. 한편, 무무는 한 달 전 훌쩍 마을을 떠나버린 요나도 생각났어요. 요나는 무무한테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우승만 좇는 바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어요. 무무는 똑똑하고 야무진 요나에게 어울리는 염소가 되고 싶어 열심히 연습을 했을 뿐인데……. 무무는 요나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쏭달쏭하기만 했죠.<br/><br/>무무가 한창 생각에 푹 빠져 있는데 갑자기 먹구름처럼 시커먼 덩어리가 무무와 나로에게 다가왔어요. 무무와 나로는 뒷걸음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가방이 뒤집히면서 가위와 보자기, 상자 등이 쏟아져 나왔어요. 시커먼 먹구름 뭉치는 가위를 주워 불쑥 내밀며 살려달라고 말했어요. 동그란 덩어리 위로 삐죽 솟은 귀 두 개! 덥수룩한 털 속에 파묻힌 까만 눈동자! 그 아래 벌름대는 코! 자세히 보니 털이 엉망진창으로 뭉친 꼬질꼬질한 양이네요. <br/><br/>털 때문에 앞도 못 보고 풀도 못 먹고 있다는 양은 무무에게 도와 달라고 애원했어요. 결국 이발사 대회를 위해 열심히 갈아 둔 가위를 꺼내는 무무. 뜻밖에 나타나 도움을 청하는 친구와 이발사 대회 우승이라는 꿈 사이에서 과연 무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무무는 무사히 이발사 대회장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요나가 말한 '우승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까요?<br/><br/>"대회에서 1등 못하면 어때!<br/>넌 우리 마음속의 1등 이발사인걸."<br/>&lt;멋진 이발사 무무&gt; 본문 p. 63<br/><br/>결국 무무는 최고 이발사 대회에서 우승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우승만을 바라보며 달리던 무무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마주하고, 자신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1등 보다 중요한 '진짜 멋짐'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우리 친구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할 거예요. 결과보다는 과정의 가치,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lt;멋진 이발사 무무&gt;를 만나보세요. 엉킨 털도 싹둑, 속상한 마음도 싹둑!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이발사 무무 이야기였습니다!<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58/cover150/k492130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5869</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청소년문고</category><title>[풀빛]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키워드, ESG 쫌 아는 10대 - [ESG 쫌 아는 10대 -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키워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74855</link><pubDate>Sun, 05 Jul 2026 13: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748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9311&TPaperId=173748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3/12/coveroff/k8821393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9311&TPaperId=173748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ESG 쫌 아는 10대 -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키워드</a><br/>허정림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26년 06월<br/></td></tr></table><br/>여러분, 바야흐로 ESG 혁명이 시작되었어요! 우리 사회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신개념 ESG! ESG는 이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국가, 기업의 경쟁력을 주도하고 있어요. 더 나아가 개인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에요. 우리 "사회 쫌 아는 10대" 여러분들은 ESG가 무엇인지, ESG가 가진 힘은 어떠한지, ESG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lt;ESG 쫌 아는 10대&gt;를 통해 알아보기로 해요!<br/><br/>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키워드<br/>ESG  쫌 아는 10대<br/><br/>글_허정림<br/>그림_신병근<br/>풀빛 / 2026.6.5.<br/><br/>우선, ESG의 개념을 알아볼게요. ESG의 E는 환경, Enviroment, S는 사회, Social, G는 지배구조, Governance를 뜻해요. 환경(E)은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사는 지구를 어떻게 보호하고 지켜 나갈지 약속한 것과 같아요. 우리 집을, 학교를, 지구를 깨끗하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죠. 사회(S)는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약속이에요. 좋은 친구를 사귀듯 기업들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해요. 지배구조(G)는 조금 낯선 단어이긴 해요. 지배구조는 기업이나 나라의 수준을 정할 만큼 중요하게 여겨져요. 가장 중요한 것은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하고 있는가"에요. 학교든 기업이든 바른 선택, 정직한 행동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야 해요.<br/><br/>그렇다면 ESG가 인류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ESG를 실천하는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과 소비자의 신뢰를 꾸준히 쌓을 수 있게 돼요. 사회적 책임에 따른 윤리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죠. 여러분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ESG의 힘은 어떨까요? 깨끗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재활용을 잘하는 학교는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민주적이며 공정한 학교로 운영돼요.<br/><br/>지금까지 ESG의 개념을 알고 ESG가 가진 영향력을 알아봤어요.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이 ESG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집에서는 가족 모두 환경 지킴이가 되자고 약속해요. '가족 존중의 날'을 만들고 가족회의를 할 때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 결정 과정으로 진행해요. 그밖에 물 아껴 쓰기, 대기전력 줄이기, 에코백 사용하기, 안 쓰는 물건 나눔 하기 등 여러 가지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봐요. 학교에서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는지 안내해 주는 '분리수거 지킴이', 교내 및 학교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학교 텃밭 가꾸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어요.<br/><br/>​이제 우리는 ESG를 알고 학교, 집,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들을 해 볼 차례예요. ESG는 단지 어려운 경제 용어가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이기 때문이에요. &lt;ESG 쫌 아는 10대&gt;를 통해서 우리 친구들과 ESG는 지구, 사람, 그리고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생각과 행동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우리 함께 ESG 쫌 아는 10대로 성장해 나가요! 미래의 ESG 리더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3/12/cover150/k8821393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31232</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그린북] 무쿠와 부가 마트에 갔어요 / 생활 그림책 추천! - [무쿠와 부가 마트에 갔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59654</link><pubDate>Sun, 28 Jun 2026 1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596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9089&TPaperId=173596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95/coveroff/89558890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9089&TPaperId=173596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쿠와 부가 마트에 갔어요</a><br/>이지마 사오리 지음, 황세정 옮김 / 그린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무쿠와 부가 마트에 갔어요<br>글. 그림_이지마 사오리번역_황세정그린북 / 2026.05.30.<br>강아지 무쿠와 유령 부는 어디든 꼭 함께 다녀요. 오늘은 둘이서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br>❓️Q: 무쿠와 부가 도착한 마트 이름은?!❗️A : 개구리 마트!❓️Q : 오늘의 특가 상품은?❗️A : 생선!<br>마트에 들어서면 바로 채소 코너가 있어요.오늘 살 채소는……당근, 감자, 양파, 브로콜리예요.어디 있는지 보이나요?<br>❓️당근, 감자, 양파, 브로콜리 찾아보기!<br>다음으로 수산물 코너에 왔어요.신선한 생선들이 한가득 놓여 있어요.도미, 바지락, 오징어, 전부 맛있어 보이잖아!무엇을 살지 고민하고 있는데……<br>❓️친구들이 알고 있거나 먹어본 수산물은 무엇이 있나요?!<br>어딘가에서 향긋한 냄새가 풍겨 왔어요.킁킁, 아니, 이 냄새는……무쿠가 좋아하는 빵 냄새예요!<br>무쿠는 내일 아침에 먹을 빵 두 개를 살 거예요. 어떤 빵을 고를까요?<br>❓️우리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빵은 뭐예요?<br>"부야, 넌 뭘 먹고 싶어?"그런데, 어? 부가 어디로 갔지?큰일 났다!부를 잃어버렸잖아!무쿠야, 어서 찾아봐!<br>❓️마트에서 길을 잃었거나 부모님과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nbsp;그럴 땐 어떤 기분이 들었어요?(들 것 같나요?)<br>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br>숨은 그림 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마트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음식, 사물 이름에 관심이 많은 아이귀여운 캐릭터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br>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인 마트! 오늘은 마트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을 만났어요. &lt;무부와 부가 마트에 갔어요&gt;는 채소, 과일, 생선, 빵, 우유, 과자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살펴보고 숨은 물건도 찾아보며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함께 찾아보아요' 코너를 통해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놀이도 할 수 있어요. 또한 친구를 잃어버렸을 때, 다시 만났을 때의 감정을 나누며 정서적 경험도 느껴볼 수 있어요. <br>그림책을 읽는 내내 알록달록한 색채감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해 아이들의 시선을 확~끌었어요. 귀염 뽀짝 동글동글 귀여운 강아지 무쿠와 유령 부의 두근두근 첫 장보기 이야기! 숨은 그림 찾기+사물 이름 익히기+장 보기 놀이+요리 과정까지 보고, 찾고, 고르고, 웃고, 나누는 마트 그림책 &lt;무쿠와 부가 마트에 갔어요&gt;와 함께 하세요!<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95/cover150/89558890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89561</link></image></item><item><author>쥐야</author><category>그림책</category><title>[올리] 얼음산 빙수 가게_여름 에디션 / 환경 그림책 추천 - [얼음산 빙수 가게 (여름 에디션 리커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59621</link><pubDate>Sun, 28 Jun 2026 1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6671130/173596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9399&TPaperId=173596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86/coveroff/k4921393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9399&TPaperId=173596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얼음산 빙수 가게 (여름 에디션 리커버)</a><br/>정현진 지음 / 올리 / 2024년 06월<br/></td></tr></table><br/>생각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여름의 맛!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를 만날 시간! 오늘의 그림책은 &lt;얼음산 빙수 가게&gt; 여름 에디션입니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얼음에 달콤한 토핑이 가득한 빙수는 어떤 맛일지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요. 하지만 이 달콤한 빙수에는 어마어마한 반전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만나 보았어요!<br>얼음산 빙수 가게_여름 에디션정현진 그림책올리 / 2024.6.27.<br>거대한 얼음산 밑자락에 빙수 가게가 있어.빙수 가게 아저씨가 가진 거라고는 얼음밖에 없었어. 그래서 얼음을 갈아 빙수를 만들었지.그 빙수가 어찌나 시원하고 달콤하던지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하나둘 찾아왔어. 아무리 추워도 빙수는 맛있었거든.<br>아저씨는 이제 얼음 말고도 가진 게 많아졌어. 점점 더 많아졌지.아저씨는 신이 나서 얼음을 마구마구 갈았어.얼음산은 작아지기 시작했어. 한없이 내어 줄 것 같았던 얼음산이 말이야.<br>어허, 이를 어쩐담?<br>&lt;얼음산 빙수 가게&gt;는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빙수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에요. 신선한 얼음을 갈아서 만든 빙수는 시원하고 달콤하며 알록달록 종류도 다양했죠. 그림책 첫 장을 펼칠 때만 해도 얼음산과 빙수 가게, 그리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한자리에 있었어요. 아무 일 없다는 듯 평화로워 보이기까지 했죠. <br>그런데 얼음산 빙수 가게가 대박이 났어요. 아무리 추워도 맛있는 빙수는 못 참죠! 급기야 맛있는 빙수를 먹기 위해 대형 크루즈까지 타고 온 사람들로 빙수 가게 앞은 장사진을 이뤘어요. 수많은 손님들로 빙수 가게는 커져만 갔고 한없이 내어 줄 것 같던 얼음산은 작아지고 동물들은 얼음산을 떠났어요. <br>이때까지도 빙수 가게 아저씨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죠. 그저 더 많은 빙수를 팔 생각뿐이었죠. 빙수 가게는 한 층 한 층 높아져만 갔고 얼음산은 그렇게 아저씨의 욕심과 함께 녹아내려 결국엔 없어졌어요. 얼음산이 녹아 없어졌는데 이제 무엇으로 빙수를 만들까요? 빙수 가게 아저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br>우리 친구들과 &lt;얼음산 빙수 가게&gt;를 읽으며 내가 좋아하는 빙수의 토핑 얘기로 시간을 다 보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깨달아야 해요. 빙수 가게 아저씨가 열심히 갈아 만든 얼음은 아저씨의 것이 아니에요. 얼음산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터전이에요. 인간의 끝없는 이기심은 결국 환경을 해치고 동물들을 위기에 빠뜨렸어요. <br>얼음산이 다 녹아 아저씨의 빙수 가게도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죠. 그런 상황에서도 마지막 한 조각의 얼음에 발을 딛고 서 있는 엄마 북극곰과 아기곰을 밀어내고 마지막 자연산 빙수를 만들어 파는 아저씨! 정말 너무하지 않나요? 동물들이 눈물이 되어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br>"얼음으로 뒤덮인 높은 산들이 해마다 조금씩 낮아진다고 합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의 욕심은 높이높이 올라가 자연의 빈자리를 채우기도 해요. &lt;얼음산 빙수 가게&gt;를 만들며 나의 욕심은 몇 층 정도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lt;얼음산 빙수 가게&gt; 작가의 말 중에서<br>인간은 왜 자신의 이익밖에 모르는 걸까요?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자연재해, 기후 위기는 모두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자연과 인간, 동물들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lt;얼음산 빙수 가게&gt; 여름 에디션과 함께 우리 친구들도 한 번쯤 고민해 보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86/cover150/k4921393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862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