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지식만화 재미있어요

동물 경찰관 덕빌 1 : 변장의 달인 - 자연 생태 웃긴 만화 ㅣ 동물 경찰관 덕빌 1
후먀오펀 글, 펑용청 그림, 팀갤럭시 옮김 / 플레이북 / 2024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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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법을 알려주고 연습시키는 책, 지식은 덤!

[ 동물경찰관 덕빌1: 변장의 달인 ] 도서를 읽게 되었다.

50만부 돌파안 베스트 셀러로 우리 아이도 꼭 읽어보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하고

자신이 던진 질문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가이드 도서이다

질문의 중요성 우리모두가 너무 잘 알고 있다

갓난아기일때는 눈도 자주 마주치고 꺄르르 까꿍 등

다양하게 놀아주지만 아이가 이제 취학하기시작하면서

이러한 티키타카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학교 생활은 어떠했는지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라고 하는데

늘~ 단답형으로 돌아오는 대답에 엄마들의 질문도 점점 줄어들지 않았나 하고

한번즈음은 짚어볼 수 있을 거 같다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연습할 수 있는 도서!

스스로 답을 찾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도서!

과학지식만화/물 경찰관 덕빌 시리즈가 바로 이러한 책이다!

만화를 읽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동물 세계로 떠나는 멋진 모험을 담은 도서이다

슈퍼경찰 덕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덤이고

case 1부터 5까지의 단원으로 나누어

슈퍼경찰 덕빌과 함께 생생한 사건 현장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만 봐도 흥미진지하고

어떠한 동물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과학지식만화 웃으면서 일가보면 과학 지식이 쑥쑥~ UP!

case 1은 크레이지 말벌 록 밴드 사건이다

말벌 하면 당연히 "위잉 위잉" 날개짓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듣기만 해도 으스슥!

말벌을 퇴치하려고 하는 덕빌 아저씨

잠깐, 하지만 말벌은 사건을 신고하러 왔다고 한다

말벌은 좋은 시민이였구나 ㅋㅋ

벌에 대한 과학지식만화 너무 좋은 걸~

그리고 사건속에 숨은 지식들

*본분을 잊어버리다. 여기에 본분은 사람이 저마다 가지는 본디의 신분 등과 같이

어휘에 대한 확장 표현도 잘 구성해 주었고

읽다보면 한 이야기가 끝날 무렵

의태에 대한 종류 설명이라든가

숲속 경찰서 시청각실로 QR를 찍고

더욱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는 영역도 있어요

다만 만화를 읽고 사건을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는

연결된 지식습득이 아주 인상 깊었고

또한 배움의 길에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도서였다

깨무는 바위, 입속의 비밀 어떠한 사건이 등장할까

얼핏 바위인듯 했지만 꿈틀거린다

도대체 어떠한 동물이 등장하며

사건에 대해 질문을 어떻게 하며 해결 또한 잘 되었을까

여기에서 공개하지않겠다! 궁금하면 책속으로 GO GO~

과학지식만화 읽으면 읽을 수록 재미나는 도서속으로 컴온~

가장 마지막에는 누구나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퀴즈다

책속에 등장했던 동물 친구들을 이 페이지에서 모두 찾아보고

이름도 말해볼 까? 책속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고

어떠한 사건에서 등장했는지도 질문과 답면으로

아이와 티키타카 하면서 소통할 수 있고 좋은 구성 페이지였다

잠자리에 눕기전 독서활동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아침에 기상하고 손에 바로 들게 되는 도서가

바로 [ 동물경찰관 덕빌: 변장의 달인 ] 이다

'변장의 달인'이 모두 모인 사건 현장

덕빌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면서

동물들의 세계를 함께 배우고 습득해 보자

또한 호기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면서 사고력을 깊이 할 수 있는 독서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과학지식만화/동물 경찰관 덕빌1: 변장의 달인 베스트 셀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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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습교재 받아쓰기 따라쓰기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 - 2024년 시행 ㅣ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10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가 직접 체험해보고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국어학습 어떻게 시키고 있나요?

1학년 2학기부터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작한답니다

미리 대비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겠지요~

한글 아야어요로 받아쓰기 하는 것이 아닌

바로 국어교과서 문장으로 하기때문에 1학년 학생들이 꽤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미리 대비하고 국어학습해두면 학교수업에서도 자신감 up 되고 좋지요

저희가 선택한 #국어학습 #받아쓰기학습 교재는 바로

스쿨존에듀의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 입니다!

2024년 시행된 2022 개정된 교육과정이 반영되어 있어

최신 국어학습 접목교재로 보시면 되요

특히 따라쓰기교재만 이렇게 따로 나와있는 것은 거의 없는데

스쿨존에듀에서 출판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국어교과서를 반영한 받아쓰기 교재로서

1단원 기분을 말해부터 8단원 느끼고 표현해요 까지

국어교과서 단원 주제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요

연필 잡는 기본 자세로 가르쳐주고 있으며

초반에는 자음, 모음 그리고 글자구성이 있어

따라쓰면서 한글원리를 깨우치고 바른글씨체로 학습하기도 좋아요

'1단원 기분을 말해요'단원인데요

표정을 보고 다양한 기분을 말할 수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기초 튼튼하게 학습해두면 그림 읽기 쓸때 큰 도움을 받았어요

낱말 연결로 국어학습을 할 수도 있고

어려운 겹받침 부분도 삽화를 통해 이해를 돕고

학습하기에 아주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또한 따라쓰기와 스스로 쓰기 두가지 방법이 모두 도입되어

하나의 낱말이라고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재였어요

그 다음으로 바로 문장으로 쓰고 익히면서

국어교재에 나오는 내용을 학습하고

따라쓰기 훈련을 할 수 있네요!

이제는 인터넷에서 받아쓰기 검색해서 출력하지 마시구요

왜냐면, 저희도 다 해 보았는데 이렇게 준비해서 간다면

학교 받아쓰기 전혀 따라갈 수 없어요!

국어 교재에 접목된 내용으로 학습하셔야 해요

그래서 스쿨존에듀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1-2' 추천하고 싶어요

집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하루 십분 학습 혁명을 실현하고자 하는 스쿨존에듀!!

믿고 사용하는 출판처, 인정받는 출판사 스쿨존에듀!!

다양한 교재가 있어서 이 페이지도 꼭 보여주고 싶었네요 ㅋㅋ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1-2 완북하고

이어서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2-2 준비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 학습 과정도 공개합니다^^

확실히 글씨체를 잡아주어 좋네요~

둘찌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학습하니 글씨체가 훨씬 이쁜걸요:)

저희는 학교에서도 활용하고자 하여 출력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이 교재 자체가 한장씩 잘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커트라인이 되어 있어 국어학습하기 참 좋아요

강추하는 교재 - 스쿨존에듀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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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디자인 고민해결!

마인크래프트 1일 1페이지 아이디어 북 (스프링)
Mojang AB 지음, 이주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1월

안녕하세요

영진닷컴 마인크래프트 1일1페이지아이디어북을 소개해볼까해요

이 도서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

아이들이 올해부터 마인크래프트를 하기 시작해서 였어요

주말이 되면 아이들이 자기만의 마인크래프트 세상을 만들어서

서로 상대방의 나라에 놀러가기도 함께

디자인을 공유하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디자인면에서는 동생이 누나보다 조금 처지고

많이 속상해하는 거 같아서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고자

영진닷컴 「영진닷컴 마인크래프트 1일1페이지 아이디어북」 이 도서를 선택했답니다!^^

150개의 놀라운 건축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북이구요

나만의 멋진 건축물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와 팁이 가득 담긴 도서랍니다

이 책을 화면 옆에 두고 책장을 넘기며 하루에 하나씩

멋진 미니 프로젝트를 완성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마크 유뷰터도 많은데 보고 똑같이 만들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신텐데요

이 책이 절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제작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와 팁이 존재한다는 거에요!

아이들이 유튜버 마크로 검색해서 영상시청하고

솔직히 잠깐의 시청으로 그냥 지나쳤던거 같아요

실제 나만의 마인크래프트 제작에는 도움이 소소하여

「영진닷컴 마인크래프트 1일1페이지 아이디어북」 이 도서가 꼭 필요했답니다!

또한 디자인 아이디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책 초반에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즉 핵심정리가 있어서 책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게임 모드 선택-블럭 고르기-소재 찾기-현수막 디자인-명당 찾기

등 아주 인상깊에 읽어 보았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두 150개의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은 「라마 조각상」이였고

가장 마지막인 150번째 디자인은  「아이스크림 트럭」이였어요

마크의 세상에 들어온듯한 그립감과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를 보고

너무 감동이였으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더 깊이 그리고 넓게 생각하는 시야를 확보해 줄 수 있었어요

아이와 이 책을 같이 보다보니 「거미 굴」이라는 아이디어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건축 팁도 아낌없이 소개해주고 있고 생각을 넓혀서

즉 한걸음 더 나아가 어떻게 생동감 넘치게 건축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어요

와우~ 너무 신비롭고 위대한 건축이라 이 페이지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엄마도 마크 같이 해요! 라고 유혹하던데

 「거미 굴」 디자인에 빠져서 저도 마크를 다운받았답니다 헤헤~

우리 아들이 고른 첫번째 디자인은 바로 판다였어요!

요즘 푸바오 그리워하며 판다에 푸욱 빠진 둘째인데요

이 책은 받자마자 첫페이지부터 한장씩

꼼꼼하게 넘기면서 150개의 디자인을 열심히 보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진지하고 집중한 모습은 처음 봤던거 같아요

그리고 진지하게 고른 첫번째 도전할 디자인은 바로  「판다 바운시 캐슬」

그럼 아이가 고른 아이디어북으로 어떻게 완성이 되었을까요?

짠~ 아이가 그린 실물영상~

신중하게 완성하고 싶어서 일단은 인터넷 off상태인 모드에서

연습용으로 건축하고 있더라구요

아이의 마크세상에서 건축될 판다 캐슬이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완성작 어때요? 넘 훌륭하지요?

올해 입학한 아이한 완성한 작품이구요

이 책의 도움으로 아주 열심히 건축하고

자신이 완성시킨 건축물에 넘~ 뿌듯해 하더라구요! 굿!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공간능력을 넓혀주기 좋은 도서

「마인크래프트 1일1페이지 아이디어북」 넘 좋아요

마크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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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재무제표

초간단 재무제표 : 입문 - 80분에 마스터한다!
카나가와 아키노리 지음, 김종원 감수 / 도서출판 더북 / 2024년 11월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초간단 재무제표 더북 도서가 있어 리뷰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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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곧 육아맘에서 직장맘으로

바뀌고자 하면서 미리 준비차 읽게 되었어요

회사의 재무제표를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면

업무에 정말 큰 도움이 되잖아요

미리 준비된 워킹맘이 되고싶은 마음에 읽게 된 도서입니다!

이 도서를 읽고나서 한마디로 평가하고자 한다면,

"누구가 읽을 수 있다! 길게 늘어놓은 것이 아닌

짧고 명백하게, 그리고 알기 쉽고 편집되어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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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성은 1파트가 재무제표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소개되어 있구요

2파트는 손익계산서의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고

3파트는 재무상태표에 관련된 내용이며

4파트는 현금흐름표와 5파트에서는 재무제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어요!

목차만 읽었을 때 아주 상세하게 부연설명이 뒷받침되어 있구나를 느낄 수 있어요

그럼 어떻게 80분에 재무제표에 대해 마스터할 수 있으며

어떠한 구성과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초간단하게 익힐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펼치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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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즉 결산서는 회사의 1년간 활동을 수치화한 것이라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단식 부기, 복식 부기 등 기입방법이 있으며

수입과 지출만 기록할 것인지, 아니면 차변(즉 현금 증가)와

대변(현금 감소)도 기입을 할 것인지 다양한 도표설명도 있어 좋네요

손익계산서는 한 해동안 벌어들인 수익과 지출한 비용,

이익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어요

이러한 캐릭터화한 이미지도 있고

도표가 정렬하게 표기되어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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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인수 문제라든가 경영건 관련된 내용도 있고

인지도와 기술력이 회사에 안겨주는 큰 이익 등의 이해관계도

보기좋게 구성되어 있고 부연설명되어 있어요

투자자산도 단순 어휘가 아닌 다양하게 등장하는 내용이 많아요

지분법적용이라든가 단기매매증권 장기금융상품 등

재무제표 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금융쪽 지식도 함께 연관 설명되어 있답니다

또한 현금흐름표도 여러가지 형태를 잘 설명해 주고 있고

이에 대한 설명도 간편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었답니다

초간단 재무제표 이제는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왜 이렇게 총평을 내렸는 이제 느낌이 오셨나요?

맞아요! 책 구성이 알차고 참 알기쉽게 정리되어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회계라는 부분은 일반들은 보통 "나는 수포자라 회계는..음~"

이렇게 아이러니하게도 멀리할 수 있는 영역이였는데요

이제는 이 책 한권으로 초보자분들도 아주 쉽게 배우고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문외한이에요^^ 하지만 이책 한권으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입문편 도서라 정말 초간단하게 설명해준 재무제표랍니다

누구가 쉽게 알 수 있기에 망설이지 마시고 접근해 보시기를 권장하는

도서이기도 해요^^

모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가장 현대적인 고전소설

작은 아씨들 2 ㅣ 팡세 클래식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카나 그림, 보탬 옮김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있는 가장 현대적인 고전책

작은 아씨들 2를 읽게 되었어요!

작은 아씨들 1 도서를 읽고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작은 아씨들2도 바로 이어서 읽었답니다

루이자 메이 올컷 지은 책 작은 아씨들

유명한 케이팝 대표 아이돌 뉴진스를 민대표는 작은 아씨들에 비유했다고 하지요

뉴진스의 갖은 이슈 및 힘든 시기들과 과정을 생각한다면

안 읽을수 없었던 도서 - 작은 아씨들!!

가장 현대적인 고전책이기도 해요

도대체 어떠한 행복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오늘만큼만 행복하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 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펼쳤던 기억이 나네요

손바닥 크기만한 사이즈에 두께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나는 작은 아씨들을 본받아 세상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고

또한 그녀들처럼 지혜를 갖추기 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이지 아닌가 싶어요

그동안의 이야기가 먼저 등장하기에 작은 아씨들 1권 내용을 연계하기 아주 편했어요

마치가의 첫 결혼식이 어떻게 열릴까

바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그녀들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해요

가장 현대적인 고전 이야기 읽으면 읽을 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는 도서에요

결혼을 앞두고 신부수업에 돌입한 이야기며

그 동안의 심리를 아주 잘 표현해 주었는데요

현대에서도 결혼을 앞두면 어떠한 심정이였을까요?

고전 이야기이지만 현대적인 심리가 잘 표현된 스토리였어요

읽는 내내 실감이 나고 나의 결혼식이 막 눈앞에 아른거리기도 했답니다:)

그녀들은 이웃집 방문을 앞두고 서로 다투기도 하고

심술 부리기도 하고 툴툴하다가도 서로 수용하고 서로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하는데요

그녀들 사이 오가는 대화가 엄청 인상깊게 읽었구요

그들의 끈끈한 관계를 잘 표현하고 또 잘 읽을 수 있었어요

어떤 이야기의 전개일까 너무 궁금하시죠?

막~ 얘기하고 싶지만.. 함께 이 즐거운 독서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여기에서는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할게요!

궁금하시면 작은 아씨들 독자의 길로 걸어오시기 바라게요:)

그녀는 어떠한 분과 결혼을 했고 또 아이는 몇명을 낳았을 지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아주 잘 표현해준 고전책이에요ㅣ

메그의 결혼후 생활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우리가 결혼 출산하면 모든 생활의 중심이 아이에게로 향하듯이

여기에서도 메그의 모든 생활은 아이에게 있어요

이에 서운함을 느끼는 그의 남편이며

그리고 아이가 깰까봐 늘~ 남편한테 쉿! 하라고 하는 거하며,

아이를 두고 놀러갈 수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면 부분이며

현대적인 색채가 많이 들어 나는 부분이였어요

또한 우리의 생활에도 맞먹는 스토리의 전개에 고전이야기에도

현대적인 부분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으로는 고전 이야기가 그대로 전해져 와 지금의 현대생활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모든 인생마다 비는 내릴 것이고,

어떤 날은 어둡고, 슬프고, 음울하리라."

하는 가장 막바지에 비쳐는 내용처럼

우리 인생에도 비가 내리기 마련이지요.

비가 내리고 정녕 어둡고 슬플수도 있지만

비는 언젠가 그치듯이.. 내 인생의 어두움고 곧 없어질 것이고

가장 푸르고 밝은 하늘과 쨍쨍한 해빛을 맞이할 것이다 라고 믿어요!!

이 가장 현대적인 고전 작은 아씨들 도서를 읽으면서

그들의 성장스토리를 잘 읽을 수 있었고 마지막에는 어둠 뒤에 가장 밝은 빛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우리의 미래는 곧 밝아올 것이다! 긍정의 에너지를 걷고 가는 책이였어요^^

굿~ 작은 아씨들 강력추천하는 도서입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